소망장학부 논술 면접
2013-01-27
소망 장학생 논술 면접 전형- 소망장학부 -
2013.1.26
제2교육관
2013.1.26
제2교육관
소망장학부 임원들이 제2교육관 제2예배실 앞에서 기도로 일정을 준비합니다.
소망장학생 1차 서류 전형을
장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마친 봉사자들이 명찰을 찾아줬습니다.
곧 장학생 선발 1차 합격을 한 학생들로 가득찬 예배실에서
소망장학부 담당 박원빈 목사님의 인사와 기도가 있었습니다.
짧은 안내를 들은 학생들은 이제 논술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 곳은 일반학부 시험장
60여명의 학생들이 논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곧 논술지가 교부되고 차분히 자신의 생각을 적어내려갑니다.
학사 과정에 응시한 이들은 일반 대학과 신학대학
1학년에서 3학년에 재학 중인 학도들입니다.
소망장학부는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소망장학부는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한 학기당 삼백만원씩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제2교육관 3층에서는
석, 박사과정에 응시한 50여 학생들의 논술고사가
9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치러졌습니다.
이미 학교와 교회 추천서, 자기 소개서, 학업 계획서,
재학증명서와 전 학년 성적 증명서 등 많은 서류를 준비하고도
장학생 되는 길이 참 어렵네요.
하지만, 소망 장학생은 그저 고학생을 돕는 제도가 아니랍니다.
말 그대로 세상에 소망을 주는, 기독교적 영성과 리더십을 구비한
인재를 선발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죠.
때문에, 이들이 쓰고 있는 논술 문제 역시 평소에 접했던 것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통로가 됩니다.
"마무리 해주세요"
감독관의 음성과 함께 논술장에는 더욱 빨라진 펜소리만이 들립니다.
소망 장학생이 되더라도
그 이후에 성적이 형편없으면 장학금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망장학부 임원들이 채점할 논술지를 챙기는 동안
밖에서는 벌써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한번에 3명씩 면접에 들어가는 응시생들이
대기의자에 앉아 초조하게 순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넘겨 면접을 보게 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부에서 샌드위치와 귤을 준비했습니다.
"다들 논술보느라 애쓰셨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평안한 맘으로 면접에 들어가세요."
한편, 제2교육관 3층에서는
석, 박사과정에 응시한 50여 학생들의 논술고사가
9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치러졌습니다.
이미 학교와 교회 추천서, 자기 소개서, 학업 계획서,
재학증명서와 전 학년 성적 증명서 등 많은 서류를 준비하고도
장학생 되는 길이 참 어렵네요.
하지만, 소망 장학생은 그저 고학생을 돕는 제도가 아니랍니다.
말 그대로 세상에 소망을 주는, 기독교적 영성과 리더십을 구비한
인재를 선발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죠.
때문에, 이들이 쓰고 있는 논술 문제 역시 평소에 접했던 것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통로가 됩니다.
"마무리 해주세요"
감독관의 음성과 함께 논술장에는 더욱 빨라진 펜소리만이 들립니다.
소망 장학생이 되더라도
그 이후에 성적이 형편없으면 장학금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망장학부 임원들이 채점할 논술지를 챙기는 동안
밖에서는 벌써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한번에 3명씩 면접에 들어가는 응시생들이
대기의자에 앉아 초조하게 순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넘겨 면접을 보게 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부에서 샌드위치와 귤을 준비했습니다.
"다들 논술보느라 애쓰셨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평안한 맘으로 면접에 들어가세요."
소망장학부 부장님이 한껏 긴장한 이들을 위로했습니다.
조용히 기도하는 이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모두 다 뛰어난 학생들인데
이들 중에서 누굴 제할 수 있을지 심사하시는 분들 고민이 깊어갑니다.
일반학부 교실에선 역시 신세대답게 모두 휴대폰으로 긴 긴 기다림의 시간을 달래봅니다.
여기서도 면접 전 대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듯
감독관이 가벼운 대화를 청하고 있습니다.
소망장학부는 공정성을 위해 매 해
조용히 기도하는 이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모두 다 뛰어난 학생들인데
이들 중에서 누굴 제할 수 있을지 심사하시는 분들 고민이 깊어갑니다.
일반학부 교실에선 역시 신세대답게 모두 휴대폰으로 긴 긴 기다림의 시간을 달래봅니다.
여기서도 면접 전 대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듯
감독관이 가벼운 대화를 청하고 있습니다.
소망장학부는 공정성을 위해 매 해
일반학부와 신학부의 면접관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 시간과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응시생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시간 시간과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응시생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