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바라보자
2013-02-14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바라보자-세계선교부 라오스 남부지역 비전트립 -
일정: 2013.2.7-14
인도: 선우 천 목사 외 26명
세계선교부 라오스 비전트립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아노라" 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시작됐습니다.
비행기와 버스를 갈아타고 근 12시간만에 현지에 도착한
팀원들이 사역을 위해 곧장 짐을 챙겼습니다.
라오스는 기본적으로는 공산국가고요,
불교가 66%, 토속신앙이 33% 정도 됩니다.
기독교는 핍박이 많이 받는데요, 천주교를 포함해 약 1.3%정도라네요.
처음 찾아간 마을에서 팀원들은 사원의 공간을 빌려
마을 사람들을 맞았습니다.
으아~~ 꼬맹이들이 300명이나 모였습니다.
라오스 이동식 상점입니다.
어깨에 매는 바구니 안에는 쌀국수가 들어 있었습니다.
북부와는 달리 남부는 시장이나 건물이 꽤 잘 정돈왰고
번듯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육팀이 줄다리기와 꽃모양 바람개비를 준비했습니다.
왕관을 쓴 아이들 모두가 왕자, 공주가 됐습니다.
팀원들이 차 안에서 열심이 불었던 풍선은
이제 팀별 게임도구로 변신했습니다.
이 닦는 것이 대부분 생소한 라오인들은
치아에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묵상에서 힘을 받은 팀원들은 아침마다 서둘러 마을을 찾았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방문한다는 말에 전교생이 환영행렬에 참여했습니다.
이 마을은 소망교회가 후원하는 곳입니다.
외지인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마을 주민들이 하나 둘씨 모였습니다.
12년 전 처음 사역이 시작됐는데, 그 동안 2가정만이 기독교인이 됐다가,
올 해 갑자기 11가정이 기독교인이 되는 놀라운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곳에서 먹는 음식입니다.
아주머니들은 늘상 대나무 껍질로 바구니를 만듭니다.
의료팀은 1천 여명 주민들에게 일반진료와 치과 그리고 정형외과 진료를 했습니다.
마을 대표을 위해서는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잼나는 마술공연, 이웃집 친구의 귓 속에서 휴지가 한없이 나옵니다.
"저희 학교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감사를 표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만나 우애를 돈독히 했습니다.
이곳은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비전힐 센터 내의
일정: 2013.2.7-14
인도: 선우 천 목사 외 26명
세계선교부 라오스 비전트립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아노라" 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시작됐습니다.
비행기와 버스를 갈아타고 근 12시간만에 현지에 도착한
팀원들이 사역을 위해 곧장 짐을 챙겼습니다.
라오스는 기본적으로는 공산국가고요,
불교가 66%, 토속신앙이 33% 정도 됩니다.
기독교는 핍박이 많이 받는데요, 천주교를 포함해 약 1.3%정도라네요.
처음 찾아간 마을에서 팀원들은 사원의 공간을 빌려
마을 사람들을 맞았습니다.
으아~~ 꼬맹이들이 300명이나 모였습니다.
라오스 이동식 상점입니다.
어깨에 매는 바구니 안에는 쌀국수가 들어 있었습니다.
북부와는 달리 남부는 시장이나 건물이 꽤 잘 정돈왰고
번듯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육팀이 줄다리기와 꽃모양 바람개비를 준비했습니다.
왕관을 쓴 아이들 모두가 왕자, 공주가 됐습니다.
팀원들이 차 안에서 열심이 불었던 풍선은
이제 팀별 게임도구로 변신했습니다.
이 닦는 것이 대부분 생소한 라오인들은
치아에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묵상에서 힘을 받은 팀원들은 아침마다 서둘러 마을을 찾았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방문한다는 말에 전교생이 환영행렬에 참여했습니다.
이 마을은 소망교회가 후원하는 곳입니다.
외지인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마을 주민들이 하나 둘씨 모였습니다.
12년 전 처음 사역이 시작됐는데, 그 동안 2가정만이 기독교인이 됐다가,
올 해 갑자기 11가정이 기독교인이 되는 놀라운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곳에서 먹는 음식입니다.
아주머니들은 늘상 대나무 껍질로 바구니를 만듭니다.
의료팀은 1천 여명 주민들에게 일반진료와 치과 그리고 정형외과 진료를 했습니다.
마을 대표을 위해서는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잼나는 마술공연, 이웃집 친구의 귓 속에서 휴지가 한없이 나옵니다.
"저희 학교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감사를 표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만나 우애를 돈독히 했습니다.
이곳은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비전힐 센터 내의
유치원과 중,고등학교입니다.
방과 후 교실도 열리는데,
피아노와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남, 여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와 예배당을 지었는데요,
팀원들이 방문해 이 곳을 위해 손 모아 기도했습니다.
라오스에 싹튼 복음의 씨앗이 굳건히 뿌리 내기릴 기도합니다.
[자료제공: 세계선교부 라오스 남부 비전트립팀]
방과 후 교실도 열리는데,
피아노와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남, 여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와 예배당을 지었는데요,
팀원들이 방문해 이 곳을 위해 손 모아 기도했습니다.
라오스에 싹튼 복음의 씨앗이 굳건히 뿌리 내기릴 기도합니다.
[자료제공: 세계선교부 라오스 남부 비전트립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