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2013-02-26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소망장학부 -
2013.2.16,23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2013년도 소망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6일에는 대학, 대학원 이상 일반학부와 신학부
23일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거행됐습니다.
소망장학부 담당 박원빈 목사님이 장학생들을 반가이 맞이했습니다.
2013.2.16,23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2013년도 소망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6일에는 대학, 대학원 이상 일반학부와 신학부
23일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거행됐습니다.
소망장학부 담당 박원빈 목사님이 장학생들을 반가이 맞이했습니다.
일반학부와 신학부 부문에는 장학위원 변영준 장로가
고등학생 부문에는 오금히 장로가 격려사를 했습니다.
특히 오 장로는 고등학교 장학생 격려사에서
정직하고, 약속을 잘 지키며, 용기있는 사람이 되라.'고 권면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더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오 장로는 뒤에서 힘써 기도하는 소망 장학부가 있음을
기억하라며 장학생들에게 힘을 돋우어 주었습니다.
대학이상 장학생을 위한 특별연주는 남승현 선생이,
고교 장학생을 위해서는 역시 고등학교 중창단인 엘레네 합창단이
준비했습니다.
2013년 소망 장학생 선발에서 일반학부 31명, 일반석사 6명과 박사2명
신학학부 14명과 박사 6명이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이 외에도 해외신학박사 과정에 있는 6명에게는
'김수길 장로 장학금'이 수여돼 가족이 대신 장학증서를 받았습니다.
고교장학생은 학교장 추천으로 이뤄지는데,
서울과 경기 일대 100개 고등학교에서 100명의 학생이 뽑혔습니다.
장학증서를 주면서 목사님의 입가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한 명, 한 명 장학증서를 줄 때마다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그려집니다.
늠름한 이 친구들은 성적도 우수하지만
바른 인성을 가졌다고 학교 선생님들에게 추천을 받았습니다.
소망 장학부는 장학금만 주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잘 성장하도록
함께 기도하며 돌보게 됩니다.
장학증서 수여식이 끝나고 장학생을 향해 축복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가 맡는다.
소망 장학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