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신임권사 임직식
2012-12-18
2013년도 신임권사 임직식2012.12.16
본 당
색색가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신임권사들이 단 앞에 섰습니다.
입가엔 기대와 설렘의 환한 웃음을 머금음 채,
권사회 임원이 신년 첫 예배 봉사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본 당
색색가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신임권사들이 단 앞에 섰습니다.
입가엔 기대와 설렘의 환한 웃음을 머금음 채,
권사회 임원이 신년 첫 예배 봉사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조별로 본당에 들어선 신임권사들은 5부예배 직전
담임 목사님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예배 1시간 전부터 가족들이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동기 신임권사들과는 처음 받은 '권사 요람' 책자와 봉사 순서도 확인했습니다.
대림절 세번째 주일이기도 했던 이 날,
김지철 담임 목사님은 주님 오심을 기다리듯이 신임권사들이 이 날을 기다렸을 거라며
본 예배 후 거행된 신임권사 임직식에 선 128명이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담임 목사님의 4가지 질문에 대해 엄숙히 서약했습니다.
"여러분은 소망교회 권사 취임 후, 교역자의 사역을 도우며,
고난 당하는 자를 위로하고, 맡은 일에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까?"
권사가 되기 위해 6주의 교육과 기도로 준비해온 신임권사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성령께서 안수해 주시길, 성령 충만한 귀한 시간되기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권사의 직분이 나 자신의 명예가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직분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복된 사명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 김지철 담임 목사님 기도 중 -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펼처나가는 주님의 귀한 딸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 김지철 담임 목사님 기도 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128명이 권사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이어 강순교 신임권사가 128명을 대표해
담임 목사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예배 1시간 전부터 가족들이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동기 신임권사들과는 처음 받은 '권사 요람' 책자와 봉사 순서도 확인했습니다.
대림절 세번째 주일이기도 했던 이 날,
김지철 담임 목사님은 주님 오심을 기다리듯이 신임권사들이 이 날을 기다렸을 거라며
본 예배 후 거행된 신임권사 임직식에 선 128명이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담임 목사님의 4가지 질문에 대해 엄숙히 서약했습니다.
"여러분은 소망교회 권사 취임 후, 교역자의 사역을 도우며,
고난 당하는 자를 위로하고, 맡은 일에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까?"
권사가 되기 위해 6주의 교육과 기도로 준비해온 신임권사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성령께서 안수해 주시길, 성령 충만한 귀한 시간되기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권사의 직분이 나 자신의 명예가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직분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복된 사명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 김지철 담임 목사님 기도 중 -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펼처나가는 주님의 귀한 딸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 김지철 담임 목사님 기도 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128명이 권사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이어 강순교 신임권사가 128명을 대표해
담임 목사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순간들이 기억나서였을까요?
축하 공연으로 최예린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자
여기 저기서 눈시울을 붉히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성도와 신임 권사 가운데 서로를 찾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직회와 구역예배 식구들, 함께 기도했던 이들이 찾아와
사명받은 이 날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은 부인의, 어머니의 임직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날, 그러나 앞으로 소망교회 안에서 기도로 섬기며
주님의 소망이 이 땅 위에 이뤄지도록 수고할 날들을 생각하니
각오가 새롭습니다.
주님의 소망이 이 땅 위에 이뤄지도록 수고할 날들을 생각하니
각오가 새롭습니다.
신임권사님들,
주님의 역사 안에서이 땅에 빛과 소망이 되는,
큰 일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