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랑이다
2012-12-21
낙천지명 북콘_세번 째 이야기<그래도 사랑이다>
2012.12.20
소망풍경
2012.12.20
소망풍경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뻑 느껴지는 성탄트리와 포인세티아 화분.
2012년도 마지막 북 콘서트는 <그래도 사랑이다> 라는 주제로 꾸며봤습니다.
역시 시작 전부터 담화가 시작됐는데요.
이 달에는 주제에 맞게 개리 채프먼의 책,
5가지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초대손님으로는 한양대학교 '브라스 퀸텟'이 흑인영가 재즈풍의 곡과
'Santaclause is Coming to Town' 등 세 곡을 연주했습니다.
언제봐도 상큼 발랄한 낙천지기 정지선씨도
빨간 카디건으로 성탄과 사랑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딩동 주제 질문은 '사랑이란 00이다.' 였는데요,
무려 150건이 넘는 응답이 올라왔습니다.
'사랑은 삽질이다.' 라고 써 주신 분 누구신가요?
만나뵙고 싶네요. ^^
"여러분, 결혼은 공통성이 30-40% 있고, 60%정도의 개별성과 고유성이 있어야 평생 갑니다."
주제 강연에서는 담임 목사님이 기본적인 사랑의 속성에 대해서,
그리고 결혼하기까지의 사랑의 굴곡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모인 자매들을 위해 남자들이 생각하는 3가지 여인상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형제들은 결혼하기 전에는 하와와 같은 여인,
결혼한 후에는 비너스와 같은 여인,
그리고 함께 살 때는 마리아같은 여인을 원합니다."
주제 강연 후, 낙천지기가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목사님, 듣고 보니 우리 형제님들, 정말 욕심도 많네요.ㅎㅎ"
소망교회 청년부 자매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배우자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요?
돌발 질문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배필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자매들이 알아두면 좋을,
형제를 세워주는 지혜로운 방법도 살펴봤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배필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자매들이 알아두면 좋을,
형제를 세워주는 지혜로운 방법도 살펴봤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결혼을 약속하고 날을 잡은 커플이
북콘에 참석했다는 말을 듣고 즉석으로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북콘에 참석했다는 말을 듣고 즉석으로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또, 자리에 모인 청년들에게도 귀한 베필을 만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딩동 사연에 선정된 지체들에게 자그마한 선물 증정이 있었고,
즐거운 만남과 사진촬영도 있었습니다.
결혼한다던 아까 그 커플도 기념촬영을 했네요.
북 콘서트 시즌1은 여기까집니다.
방학 후, 3월에 있을 시즌 2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