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 기도회 개강
2023-09-12
2023 .9. 6(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지난 6일, 2교육관 제1예배실에서
여전도회와 교회학교의 주관으로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이 개강했습니다.
영아2부 담당 강미나전도사가
여전도회 찬양팀과 함께 찬양을 인도 햇습니다.
소년2부를 담당하는 김미리내 목사는
‘벼랑 끝에서’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목사는 위태로운 절벽에서도 안전줄을 믿고
길을 만드는 잔도공을 예로 들며
벼랑 끝에 있는 것 같은 상황이라도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신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모습을 회개하며
자녀, 가정, 부모님 등 여러 가지 문제와 염려,
기도를 주님께 맡겼습니다.
또 어려운 걱정거리를 안고
기도회에 참석한 옆 지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블레싱 기도회는 수능 한 주전인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진행되며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7일은 쉽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부르짖는 믿음의 어머니들,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이들의 기도가
시원하게 응답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