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6주년 기념 음악예배
2023-10-01
2023.9.24(주일)
본당
소망교회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음악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는 창립기념주일 저녁이 아닌
한주 빠른 주일 저녁에 열렸습니다.
이번 창립기념 음악예배는 4부 예배를 섬기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임헌정 지휘자,
소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김경래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고,
할렐루야 찬양대 대장 조경수 장로가
대표로 주님께 기도를 올렸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부르흐의 ‘신의 날’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악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할렐루야 찬양대의 우렁찬 노래가 더해졌습니다.
찬양대석에 있던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이
강단 위로 올라와 자리를 잡는 동안
김경래 목사가 연주 구성에 대해 해설하고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길 권했습니다.
“찬양의 영이신 성령님의 충만함 가운데
주님의 위대하심을 함께 드높이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아담스, 하이든, 구노, 베토벤의
찬양곡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메이슨의
‘내 주를 가까이’를 부르며 연주를 마쳤습니다.
준비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예배당에 모인 성도들은
오케스트라와 찬양대의 인도를 따라 찬송가 600장
‘교회의 참된 터는’을 마음 모아 힘차게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