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해외아웃리치2
2012-10-14
청년부 해외아웃리치 2 -인도, 캄보디아,필리핀 -
1. 인도팀
일정: 9.28(금)-10.4(목)
지역: 인도 푸네
윤현호 전도사 외 19명 청년들은 인도 푸네 땅을 밟았습니다.
첫날 사역은 땅밟기. 마을, 경찰서,대학 등을 누비며 예수님의 복음이
이 곳 인도 푸네에도 전해지길 바라는 간절함으로 임했습니다.
특별히 비전트립 기간 중에는 '가네쉬 축제'가 열렸습니다.
팀원들의 땅밟기 사역은 인도 푸네의 우상인 '가네쉬'를 기리는 이 축제에서도 계속 됐습니다.
전통의상을 입은 팀원들은 포터스 교회를 찾아
주일 예배를 드리고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어린이 사역이 시작됐습니다.
어린이를 상대로한 워십공연, 퍼즐, 복음팔찌만들기,
왕관 만들기가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청년들 곁을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니 현지 아이들도
처음 만난 소망의 청년들이 반가운가 봅니다.
현지 선교사가 개척한 임마누엘 교회에서도 부채춤, 무언극, 찬양, 난타공연 등의 무대는 계속 됐습니다.
청년들의 공연 무대는 야외에서도 펼쳐졌습니다.
주룩 주룩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뛰는 청년들의 공연에
아이들까지 흥에 겨워 합세했습니다.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선물로 주었고
무엇보다 이들에게 꼭 필요한 옷가지와 신발을 보급했습니다.
현지 교회의 성도들과 교제하는 시간.
그 새 정이든 교회 가족들과의 짧은 만남이 아쉬웠습니다.
청년들과 현지 교인들은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하나님 안에 형제 자매된
서로를 늘 기억하며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2.캄보디아팀
지역: 캄보디아 캄퐁치낭
일정: 9.28(금)-10.4(목)
이대성 전도사 외 13명의 청년들은 캄보디아 행복4학교가 있는
캄퐁치낭 지역을 중심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이들이 주로 맡은 사역은 어린이 사역입니다.
수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안에
아이들과 청년들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곳 아이들에게는 물총 하나도 큰 놀잇감입니다.
조각 그림 그리기 시간, 아이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보입니다.
차근 차근 자기가 맡은 영역을 꼼꼼하게 칠해 나가며
비로소 아름다운 큰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이어지는 미술 사역에서는 나뭇잎 만들기와 가방 만들기가 진행됐습니다.
한국어로 장식한 가방도 현지 아이들에게는 매우 이색적입니다.
다음날 팀원들은 교회 의료선교부의 비전트립팀과 합류해,
그곳에 모인 아이들을 위한 의료협력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비누방울이 신기하기만한 캄보디아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팀원들과 어울렸습니다.
의료 협력 사역으로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불소를 도포했습니다.
맨발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발에는 생채기가 잦습니다.
아이들의 발 건강을 위해 팀원들은 신발을 선물했습니다.
선물 받은 신발이 꽤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3. 필리핀팀
지역: 필리핀 악다오,다비오,젠산,따꿈
일정: 9.28(금)-10.4(목)
차근 차근 자기가 맡은 영역을 꼼꼼하게 칠해 나가며
비로소 아름다운 큰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이어지는 미술 사역에서는 나뭇잎 만들기와 가방 만들기가 진행됐습니다.
한국어로 장식한 가방도 현지 아이들에게는 매우 이색적입니다.
다음날 팀원들은 교회 의료선교부의 비전트립팀과 합류해,
그곳에 모인 아이들을 위한 의료협력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비누방울이 신기하기만한 캄보디아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팀원들과 어울렸습니다.
의료 협력 사역으로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불소를 도포했습니다.
맨발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발에는 생채기가 잦습니다.
아이들의 발 건강을 위해 팀원들은 신발을 선물했습니다.
선물 받은 신발이 꽤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3. 필리핀팀
지역: 필리핀 악다오,다비오,젠산,따꿈
일정: 9.28(금)-10.4(목)
김광득 전도사 외 청년부 예닮 훈련중인 32명의 지체들은
필리핀 지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이들의 주된 사역은 어린이, 청소년 사역과 문화 사역입니다.
팀원들이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찬양과 경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팀원들은 무언극 '리디머'를 통해 필리핀 땅에서 하나님을 높여드렸고,
현지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구속 사역에 대해 알렸습니다.
흥겨운 사물놀이는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데 제격입니다.
필리핀 지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이들의 주된 사역은 어린이, 청소년 사역과 문화 사역입니다.
팀원들이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찬양과 경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팀원들은 무언극 '리디머'를 통해 필리핀 땅에서 하나님을 높여드렸고,
현지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구속 사역에 대해 알렸습니다.
흥겨운 사물놀이는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데 제격입니다.
한편 다른 팀은 현지민들과 함께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미모의 부채춤 공연팀은 어딜가나 인기였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팀원들 배가 벌써 부른 표정입니다.
부채춤,태권도, 사물놀이로 진행된 문화 공연 사역은
한국적인 문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예수님의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자료제공:청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