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지명 북 콘서트
2012-10-26
어둠이 깔린 7시 반. 소망풍경을 빌어 진행된 북콘서트
삼삼오오 소망 풍경을 찾은 청년들과 장로님들의 모습이 여유있어 보입니다.
MC는 정지선 자매가 맡았습니다.
이 따뜻한 밤, 북콘서트 시작을 첼리스트 성지송씨가 열었습니다.
가스펠과 작곡음반, 그리고 태교음반 제작 활동중인 성지송 자매는
MC의 돌발 질문에 땀을 빼고 있습니다.
화기 애애한 시간에 이어 김지철 담임 목사님이 등장하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나와 책읽기'라는 강연을 하셨습니다.
책을 대하면서 느꼈던 소소한 목사님의 생각, 목사님께 영향을 줬던 책 등을
머뭇거리며 손을 든 한 자매가 당첨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청년 시기에 읽기 적합한 도서 몇 권을 추천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