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부, 2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2012-11-08
소망부,
2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2012.11.4
제2교육관 제2예배실
제2교육관 제2예배실
지난 8일, 28번째 생일을 맞은 소망부가 2부와 3부 예배 직후 선교관 앞에서
조촐하지만 따뜻한 잔치를 벌여 성도와 기쁨을 나눴습니다.
1984년 11월 4일에 대한민국 기독교 최초로 소망교회에는
1984년 11월 4일에 대한민국 기독교 최초로 소망교회에는
지적 장애와 발달 장애를 가진 성도만을위해
자그마한 예배 공동체가 만들어졌는데요,
바로 지금의 '소망부' 입니다.
생일 잔치에 케잌이 빠질 순 없겠죠?
바로 지금의 '소망부' 입니다.
생일 잔치에 케잌이 빠질 순 없겠죠?
본당 입구에서 소망부 소속 소망 베이커리에서
소망부 성도들이직접 만든 빵을 선보였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소망부 위해 기도해 주세요~!"
소망 베이커리 제빵훈련을 받고 있는 소망부 성도들이
카스테라를 세팅하고 성도에서 나누어 줄 준비를 마쳤습니다.
큼지막하게 썰어진 카스테라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입가엔 만족한 웃음이 걸렸습니다.
큼지막하게 썰어진 카스테라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입가엔 만족한 웃음이 걸렸습니다.
소망부 선생님들은 빵과 곁들일 둥글레차와 커피를 준해했습니다.
선교관 앞에서는 소망부 성도들이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을 향해
'축복합니다.' ,'아주 먼 옛날' 등 10여곡을 선사했습니다.
"우리 소망부 잘한다!! 파이팅!"
소망부 교사와 학부모는 물론, 축복을 받은 성도들도
똑같이 화답하며 소망부를 응원했습니다.
성도들은 기쁨을 나눠 준 소망부가 대견하고, 고맙고, 흐믓합니다.
"우리 소망부 잘한다!! 파이팅!"
소망부 교사와 학부모는 물론, 축복을 받은 성도들도
똑같이 화답하며 소망부를 응원했습니다.
성도들은 기쁨을 나눠 준 소망부가 대견하고, 고맙고, 흐믓합니다.
소망부는 예배를 통해 자체 행사도 조촐하게 진행했습니다.
각 예배 순서는 여느때처럼 소망부 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했습니다.
소망부는 정의진 전도사님이 담당합니다.
1:1양육을 지향하는 소망부는 학생수만큼 교사 수도 많습니다.
소망부는 매 주일 1시 15분에서 2시50분까지 예배와 분반공부를 합니다.
그 뒤에는 학부모 기도회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일 축하 영상으로 소망부의 역사를 보여줬습니다.
오카리나 연주팀이 소망부를 위해
소프라노, 알토, 베이스 등 각기 다른 음역을 가진 오카리나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소망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다니엘학교 꽃미남 소년들의 깜찍한 공연이
회원들에게는 인기 만점입니다.
맑고 순수한 영혼으로
주님 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28년동안, 공과 교재를 자체 제작하고,
소망베이커리와 주말학교, 미술 전시회 등을
소망베이커리와 주말학교, 미술 전시회 등을
예배와 말씀 가운데 키워온 소망부.
맑고 순수한 영혼으로
주님 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성장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