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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 합창단 초청 공연

2012-11-30

지라니 합창단 초청 공연

2012.11.29
본 당


"지라니 합창단 초청 공연" 소망뉴스(1)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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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3천여 성도들이 지라니 합창단의 공연을 보기 위해 본당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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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 합창단원 어머니들이 손수 열쇠고리와 목걸이를 만들어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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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들이 들어올 수 없었던 본당도 오늘은 예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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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부 담당 양준영 장로는 참석한 성도와 이웃 주민 모두를 환대하며
지라니가 '이웃'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면 이 자리가
이웃과 이웃이 만나는 뜻 깊은 자리 되었음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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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찬송 한 장으로 모두 한 마을이 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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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석 문화선교부 담당 태원석 목사가 참석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환영하며 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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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정지선 아나운서가 지라니 합창단의 창단 배경을 따뜻한 목소리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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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 합창단은 케냐 나이로비 외곽 슬럼가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고로고초' 쓰레기 마을에서 2008년에 창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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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빨강색 자켓을 맞춰 있고 첫 노래를 끝낸 뒤 깜찍한 소녀가
한국말로 정겹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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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곡으로 꾸며진 1부 공연에서는
'The Song of the Stars', ' Star Carol' 등 총 8곡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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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ssion 시간에는 관객들에게 케냐 본국에서 지라니 합창단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연습을 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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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 합창단을 만든 임태종 선교사님을 모셔서 합창단을 만들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어떻게 꾸려가고 있는지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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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공연을 위해 관객들이 합창단을 맞이했습니다.
"자 다 함께 스와힐리어로 외쳐보겠습니다. Ja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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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과 항아리 드럼,  타악기로 한껏 꾸민 아이들이 리듬에 맞춰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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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는 아프리카 무대로 펼쳐졌는데, 독특한 민속의상 뿐 아니라,
장신구와 춤과 리듬, 준비된 모든 것에  관객들은 아프리카 원주민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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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타악기 '젬베이'를 두드리는 소년.
심장이 두근대도록 만드는 젬베는 기쁨을 표현할 때 쓰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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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죠?
그래서 각 무대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이 그치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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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춤과 함께 어우러진 아프리카 무대에서 합창단이
그동안의 쌓아왔던 실력을 뽐내자, 관객들 역시 열정적으로 호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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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엉덩이 춤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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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힐리어로 부른 '주기도문' 영혼에서 울려 나오는 맑고 아름다운 음색에
공연장이 천국으로 바뀐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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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Dance에서는 케냐 국기를 들고 나와 공연을 시작했는데,
이내 조명이 꺼지면서는 볼과 손에 칠한 형광물질만 보이면서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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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을 받은 지라니 합창단이 'Jambo' 를 흥겹게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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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앵콜에도 환호성과 박수가 이어지자 두번째 앵콜곡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어로 '하나님의 은혜'가 불려지면서 객석은 진한 감동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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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공연으로 끝이 아닙니다.
지라니 아이들이 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세요."
문화선교부 총무 서영배 집사가 후원의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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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공연을 선보인 지라니 합창단을 1, 2층 가득 모인 성도와 이웃들이 함께 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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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어린이들이 케냐 친구들을 단에 올라가 축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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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 합창단을 이끄는 임태종 선교사는 이 날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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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사진찍기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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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본당 로비에서는 지라니 합창단의 CD와 물품을 사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기억하시죠? 아이들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정기적인 기도와 후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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