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남-제8남 선교회 총회
2012-12-11
제6남-제8남 선교회 총회
2012.12.7선교관2층 제1예배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
제6,7, 8남 선교회는 2013년도 선교회를 이끌어 나아갈 새로운 일꾼들을 선출했습니다.
로비에선 회원들의 반가운 인사와 담소가 줄을 이었습니다.
입구에 서서 끝까지 회원들을 챙기는 회장의 섬김이 돋보였습니다.
제6남 선교회 회장 안창준 집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제5남 선교회 회장 김덕영 집사는 한 해를 지켜주신 하나님과
회원들과 함께했던 일들에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미흡했던 부분은 반성하며 진솔한 기도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남성 찬양대가 '새 영광의 노래' 를 불렀습니다.
특별 찬양 '새 영광의 노래'는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알리고 믿음 안에서 화합할 것을 그려,
앞으로 선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찬양으로 권면하기도 했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이 모인 이들에게 선포한 말씀은 여호수아 3장 7절에서 13절.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전통을 전승하되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앞에 두고
모세를 뛰어넘는 신앙을 가지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남선교회 협의회 회장인 이근설 집사가 한 해 동안 기도와 헌신으로 자리를 지켜줬던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1부 예배 후에는 각 남선교회별로 흩어져 정기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2012년도 서기와 총무, 회계와 감사가 나와 연말 결산 보고를 했습니다.
제6남 선교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보직을 맡았던 회원들이 나와
한 해 동안 겪은 일들과 마음을 나누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얼결에 임원을 맡게 되 선교회 일에 뛰어들었지만 시키시는대로,
한 번이든, 두 번이든 일단 해보면 좋은 것 같더라는 한 회원의 화통한 발언에
선교회 회원들이 기뻐하며 박수로 동의했습니다.
소망교회에선 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합니다.
한 해 동안 회장 곁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세웠던 계획은 이듬해에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6남에서는 전영서 집사, 7남, 김웅원 집사,
그리고 8남 선교회에선 양한호 집사가 회장직을 승계했습니다.
부회장직은 후보들의 정견 발표 후 투표를 했습니다.
회원들의 수와 투표자수까지 꼼꼼히 맞춰 본 후에서야 투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투표 결과, 8남 선교회에선 홍승표 집사, 7남, 이규돈 집사, 6남 임재관 집사가
회장을 보필해 선교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2012년도에 사랑과 인내로, 기도로 선교회를 이끌었던 회장에게 수고의 박수가 이어졌고
2012년도 회장들은 월례회지 서면을 활용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거나
화면 편지를 띄워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회장단과 힘차게 도약할 남 선교회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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