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평화의노래
2012-08-12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는 어떻게 지켜가야 할까요?
지구 온난화와 환경문제가 심각한 지구 지키기에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우리 아이들이 나섰습니다.
수양관에 도착하자마다 의젓하게 기도하는 우리 어린이
우리와 세상이 함께하는 평화의 노래는 찬양의 목소리로 시작됐습니다.
일회용품을 대신할 나만의 에코백 만을 만들었습니다.
한 친구는 지구가 울어요라면 캠페인성 백을 만들었네요.
손바닥을 도구로 한 환경 그림그리기도 아이들에게 인기였습니다.
한 방울의 물도 쏟을 수 없다.!! 물 아끼기는 게임 속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간이 정수기 만들기와 토네이도의 원리도 알아보는 신나는 과학시간에 아이들의 진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여름 성경학교 포토존에서는 친구들과 사진 한 컷을 찍어봅니다.
선생님들과도 찰칵~!
물의 귀중함을 알아가는 코너에서 아이들은 특별히 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말씀이 있는 곳엔 언제나 초롱초롱한 눈을 예쁘게 뜨고 집중합니다.
재잘재잘~~ 또래끼린 뭐가 그리도 재미 있는지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저녁 집회, 아이들은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