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남선교회 캄보디아 비전트립
2012-08-22
제5남선교회 캄보디아 비전트립
날 짜: 2012.7.27-8.2
장 소: 캄보디아 프놈펜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이사야 42:6-7 중)제5남선교회 비전트립팀 회원 23명이 이사야 42장 6-7절 말씀을 들고,
캄보디아 땅을 밟았습니다.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이사야 42:6-7 중)제5남선교회 비전트립팀 회원 23명이 이사야 42장 6-7절 말씀을 들고,
캄보디아 땅을 밟았습니다.
팀원들은 주일 오후, 프놈펜 한인교회에서 개척한 Local 교회
'처띨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천국잔치'가 열렸습니다.
특히 팀원들이 준비해 간 앙증맞은 '숫자송' 율동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일(1)초라도 안보이면~ 이(2)렇게 초조한데
삼(3)초는 어떻게 기다려 ~ 이야이야~" (숫자송)
팀원들의 공연과 동시에 벌써 율동을 따라하는 아이들의 모습,
정말 놀랍지요!
아이들의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풍선'입니다.
알록 달록, 복음의 소식이 담긴 복음팔찌도
함께 만들어 봅니다.
교회 바깥에는 의료, 이미용 사역이 열렸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네 어른들까지,
몸이 불편한 누구나가 이곳을 들렀습니다.
몸이 불편한 누구나가 이곳을 들렀습니다.
압구정 스타일로 변신 중
오늘은 팀원들이
파티쉐가 되는 날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캄보디아에서 자란
자색 고구마 속을 넣은 '고구마 빵'
빵 속에 들어갈 고구마를 반죽하는 내내
팀원들의 즐거운 수다와 웃음 소리는
그치질 않습니다.
팀원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고구마빵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습니다.
주일에는 현지교회(NEW LIFE CHURCH) 예배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