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신약통독
2012-09-02
전교인 신약 통독
- 제5여전도회 주관- 주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날짜: 2012.8.27-29
장소: 선교관2층 제1예배실
소망 성도 7백여명이 월요일부터 삼일동안 선교관에서
신약 통독에 열심입니다.
특별히 성도들은 태풍이 전국을 강타했던 화요일에도 변함없이 통독에 참셕해
말씀 속에 잠기고자 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톧독을 주관한 제5여 전도회 회장 윤남숙 권사가 말씀 전 사회를 담당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구했습니다.
제5여 전도회가 성경 통독을 주관한 지도 올 해로 13년이 됐습니다.
제5여전도회 임원들은 성도들이 통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시 때때로 간식을 챙기고성경 PPT를 준비하며 부족함이 없도록 봉사했습니다.
드디어 CD통독사의 빠르고 낭낭한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구절을 노칠새라 모두들 열심입니다.
이번 신약 통독은 김태수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성경 각 권이 끝나면 읽었던 곳에서 주요한 구절을 짚어주고
계속해서 읽을 성경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성도들은 인도자의 요청에 따라 중요 구절을 같이 읽기도 하고,
처음 접하는 설명은 책자에 기록했습니다.
형광펜으로 중요한 곳을 표시하고
설명과 책자를 비교해가며 열중하는 모습이 고3 입시교실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통독을 인도하는 교역자는 보통 6개월 전부터 통독을 위한 교재를 준비합니다.
교재는 보통 성경이 쓰여진 배경과 주요 구절, 핵심 내용, 지도 등이 실리는데
그 해의 주제와 인도자의 방식에 따라 교재의 내용이 달라집니다.
반 년동안 준비한 내용을 삼일 동안, 핵심적으로 풀어낸 은혜의 시간.
성도들이 태풍을 뚫고 달려온 것도 당연합니다.
성경을 보다 눈이 피로하면 스크린을 보며 성경을 읽어내려갔습니다.
오전에 굳어진 몸을 풀기 위해 사방으로 몸을 쭈~욱, 뻗어 봅니다.
찬양에 맞춰 따라하는 체조로 피로를 날려보냅니다.
오후 통독에 들어가기 앞서 함께 부른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성도들의 마음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말씀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성도들은 다시 오후 통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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