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고난주간 목요성찬, 성금요예배

2024-04-09

2024.3.28(목),29(금)
소망교회 본당

지난 고난주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를 기념하여
‘목요성찬예배’와 ‘성금요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그날 밤에,
자신을 돌아선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으로 섬겨 주셨던
주님을 기억하며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마지막 식탁’이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26장 26절로 2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릴 자신의 피로
제자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었다고 말하며
성찬을 나누며 우리도 그 자리로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식탁은
이제 새로운 언약의 자리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식탁을 함께 받으며
주님과 주님의 약속을 다시 상기합니다”

이어진 성찬시간에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떡과 잔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26:28-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는
약속의 자리에 감사와 기쁨으로 참여했습니다.

성도들은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준 예수님의 사랑을
성찬을 통해 마음에 새겼습니다.

또 ‘서로 사랑하라’는 새로운 계명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이튿날 오전 10시에는 3여전도회 주관으로
‘성금요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정제헌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고
여전도회 연합찬양대가 주님의 은혜를 노래했습니다.

3여전도회 중창팀이 겟세마네에서 드려진
절규와 같은 주님의 기도를 찬양으로 전했습니다.

전찬희 권사가 성경에 나온 수난의 말씀을 내레이션했고
성도들은 침묵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했습니다.

이어 사형선고, 골고다 언덕, 십자가의 예수님을
그림으로 보며 주님의 수난 과정을 묵상했습니다.

주님을 조롱한 소리를 홍성숙 권사가 내레이션했고
성도들은 이를 들으며 바로 자신이
주님을 조롱하고 못박은 죄인임을 통감했습니다.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위에서 하셨던 말씀인
‘가상칠언’도 내레이션과 함께 묵상했습니다.

정제헌 목사가 ‘그가 우리 죄를 담당하셨도다’라는 제목으로
베드로 전서 2장 24절로 25절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정 목사는 초대교회로 부터 사도들이 전했던 메시지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말하며,
이것이 복음이고 주님이 이를 위해 오셨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발견할 때
이 십자가가 우리의 모든 것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설교 후 김재준, 이유정 집사가 첼로와 피아노로
찬양 ‘우리 때문에’를 연주했고 성도들은
다시 한번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묵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와 이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를 마땅히 지길 결단했고,
아픔과 고통, 눈물이 있는 곳에
주님께서 은혜 베풀어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죄인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생명을 선물로 주신 주님,
그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은 성도들이 주님을 본받아
십자가를 지는 영광스런 복음의 삶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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