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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기도

2022-04-09

소망의 새벽 제단에서 하나님 앞에 드려졌던 기도문을 나눕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새벽기도회 오늘의 기도문 중 

쉼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기도문을 엮었습니다.  

골방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날마다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마음과 입술로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쉼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지난밤에도 우리에게 쉼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첫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새날을 주셔서

살아 숨쉬게 하신 은혜 또한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 

지난밤을 쉼 없이 보내야 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라와 사회를 지키고 돌보느라 

밤을 이루지 못한 이들,

몸의 통증으로 밤이 오는 것이 두려웠던 이들,

염려와 불안 때문에 잠들지 못한 이들,

속상함과 분노가 가라앉지 않아 뒤척인 이들,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긴장 속에서 밤을 보낸 이들입니다.

주님, 그들이 길고 힘든 밤을 보내었으니,

오늘 밤에는 넉넉한 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무거운 몸과 마음을 

주님께서 어루만져 주시고,

하늘로부터 오는 기쁨과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옵소서.

생산과 효율을 중시하는 시대의 분위기 속에서

쉼을 누린다는 게,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잠시 멈추어 서는 것조차 

실패나 뒤쳐짐이 되어 버리는 시대이기에

우리는 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준비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주님 ! 

주님께서 나를 선하게 이끄신다는 믿음이 없다면

그저 고단하고 소진되는 인생을 살아갈 뿐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질서 속에 움직이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할 때에,

참된 평안과 쉼을 얻을 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특별히 여름을 맞아 

휴가지에서 쉼을 갖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도 참된 쉼을 주시고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앞으로의 시간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우리지만,

함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기에 

주님을 의지하며, 

걱정과 두려움 대신 기대와 소망으로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직 주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고 기쁜 삶이

나의 삶 속에 채워지게 하시고,

몸과 마음도 쉼을 얻으며,

주신 날들을 정성껏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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