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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를 위한 기도

2022-04-28

소망의 새벽 제단에서 하나님 앞에 드려졌던 기도문을 나눕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새벽기도회 오늘의 기도문 중

환경을 위한 기도문을 엮었습니다.



골방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날마다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마음과 입술로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근로자를 위한 기도



아버지 하나님,

주님과 함께 새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모든 형편을 아시고,

늘 보호해 주시는 주님 !

오늘 하루, 염려와 걱정에 매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담대히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곧 근로자의 날이 다가옵니다.

이 땅에서 수고하는 모든 근로자를

주님께서 살펴주시옵소서.



책임감을 가지고

날마다 일터로 향하는 이들입니다.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하시고,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업무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도

즐거움과 위로를 느끼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각종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부당한 관계들로부터 해방시켜 주시며,

과도한 업무가 이어져

개인의 쉼이 사라지지 않도록

구조적인 문제와 업무 환경을

개선해 주시옵소서.



이들에게 다른 이들이 갖지 못한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바르게 일하고, 정직하게 일하며,

사랑으로 함께 일하면서도

세상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세상 사람들에게 증거할 수 있는

주님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하는 일이

견고한 성이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청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도움이 되어주시고,

오르지 못할 것 같은 곳까지도

하나님께서 오르게 하시며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저 마지못해 하는 일이 되지 않게 하시고

그저 밥벌이로서의 일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이 땅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고,

혹시 우리에게 그들을 향한

부정적인 생각과 편견이 있다면

그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우리도 그들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일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주님,

일이 삶의 전부이자 목표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끊임없이 묻게 하시고,

우리가 우리의 정체성과

추구해야 할 가치,

참된 소망을 기억하는 일을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편 128편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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