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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를 위한 기도

2022-06-29

소망의 새벽 제단에서

하나님 앞에 드려졌던 기도문을 나눕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새벽기도회 오늘의 기도문 중 

작은 자를 위한 기도문을 엮었습니다.  


골방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날마다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마음과 입술로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작은 자를 위한 기도



위로자되시는 하나님, 

이 땅의 소외되고 연약한 이웃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장애인과 죽음의 땅에서 넘어온 북한 이주민,

노동력을 상실하여 생계가 어려운 독거 노인들,

이들에겐 도움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주님, 그들이 출신과 삶의 환경 때문에 

차별받고 멸시당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언제나 약한 이들과 함께 하셨고,

그들의 보호자가 되어 주신 주님께서

그들의 외로움과 서러움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가족을 뒤로하고 이 땅에 터를 잡은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이 있습니다.


말이 다르고, 문화가 다른 이곳에서

그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연약한 점을 이용해 나쁜 짓을 꾸미는

악한 자들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필요한 때마다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들을 보내주시옵소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특히 보육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이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비록 육신의 부모와는 일찍 헤어졌지만

영원한 아버지 어머니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크고 깊은 사랑을

경험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누구의 돌봄도 받지 못한 채,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하면 좋겠습니다.


모든 매인 것을 풀고, 막힌 것을 뚫으며, 

삶의 멍에를 부숴 버리는 

주님의 ‘사랑의 능력’이 그들에게 임하길 간구합니다.

삶이 회복되며, 육신과 생각, 마음도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선 언제나 소외된 자, 약한 자, 가난한 자, 

도움이 필요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들의 친구가 되어

그들의 삶에 드리워진 그늘을 

덜어 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위로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혹 우리 안에 그들을 향한 편견이 있다면 거두어 주시고

그들보다 스스로를 높이는 교만이 있다면

주님께 용서받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살도록 우리 옆에 두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누가복음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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