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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를 돌아보는 기도

2022-07-26

소망의 새벽 제단에서 하나님 앞에 드려졌던 기도문을 나눕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새벽기도회 오늘의 기도문 중



골방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마음과 입술로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상반기를 돌아보는 기도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느새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갔고
또 절반이 남았습니다.
아쉬움과 감사가 교차합니다.
아쉬움이라면 우리의 부족함 때문이며
감사라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지난 반년동안,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고
또 우리에게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막막하고
두려운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위기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루하루
두려운 날들이 지나갔고
불확실성의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우리를 도우시고 지켜주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달이 바뀌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는 어김없이 지난 시간을 반성하며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리라
당찬 포부를 가집니다.

하지만 매번 결과는 초라했습니다.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우리의 삶은 그대로일 때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나의 거친 성품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고
잘못된 습관과 사고는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내 주변 상황도 역시
바꾸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다시 꿈을 꾸려고 합니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는 분,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내시는 분이
바로 곁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남은 반년이란 시간에 희망을 가지오니,
하나님 아버지,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어제와 똑같이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더 많이 가지려고
더 높이 오르려고만 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에 비추어
우리의 욕심과 욕망을 조율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지침삼아
참된 것, 경건한 것,
옳은 것, 정결한 것을
선택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크신
은혜의 바다를 향해
힘차게 노저어가는 또 다른 한해,
하반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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