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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선교 주간

2024-07-02

2024.6.17-23(월-주일)
본당 등

제직회 북방선교부가 통일선교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세대공감 복음통일’이란 주제로
젊은 세대가 복음 통일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를 권했습니다.

지난 6월 18일, 통일선교주간 첫 번째 행사가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숭실대학교 하충엽 교수는
‘하나님께선 한번도 멈추지 않고 지금도 북한에 교회를 세우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에 교회를 세운다는 말의 뜻이 건축물인 예배당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공동체, 성도의 모임이 만들어지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튿날 삼일기도회에 모인 성도들은 마음을 모아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북녘의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담은 노래가 본당에 울렸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정제헌 목사는 잃어버린 영혼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희망의 다리’ 사역에 성도들이 동참하길 권면했습니다.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6.25 나라사랑 기도회’가 21일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나영덕 목사가 설교를 하고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여 모인 성도들은 대한민국, 북한 동포, 세계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20일 열린 북콘서트는 북한대학원 겸임교수 신효숙 교수 사회로
‘엄마의 이별 방정식’을 쓴 탈북민 허옥희 작가를 초청해 책 안밖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1일에는 소망교회 故 김주 권사의 섬김으로 목회자가 된 탈북 청년 김광호 목사와
탈북민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내 아버지’가 선교관 2층에서 공연됐습니다.

통일선교주일인 23일에는 2부부터 4부예배까지
북방선교부 회원들과 미래소망센터 학생들이 헌금 봉헌송을 드렸습니다.

이날 본당 옆에서는 북방선교부와 한반도평화연구원이
북한선교, 탈북민, 통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추천 도서 21종을 선보였습니다.

성도들은 전시된 도서를 보고 구매도 했고, 교회 도서관에 비치되길 바라는 책에 투표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2:28)

한 주간 이뤄진 여러 행사를 통해 모든 세대가 복음 통일을 소망하고 꿈꾸어
북녘 동포들이 하나님을 자유롭게 예배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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