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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25.06.292025.6.22(주일)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 6월 22일 주일, 새가족부 주관으로 ‘2025 상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가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에서 열렸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소망교회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이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자리로, 공동체 안에 뿌리내린 믿음의 발걸음을 기념했습니다. 차장 장기철 집사의 기도가 마음의 문을 여는 데 따뜻한 울림을 전했습니다. 박형진 담당 목사의 환영 인사에 이어, 특송 시간에는 김미희 성도와 편예찬 성도가 찬양을 통해 받은 사랑을 노래하며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이수진, 이종선 성도가 새가족 교육을 통해 경험한 변화와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었습니다. 이들의 간증은 같은 여정을 지나온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축복의 말씀으로 새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권면과 격려를 전했습니다. 모든 순서가 마무리된 후에는 정성껏 준비된 선물이 전달되며 환영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새가족 초청의 날은 단지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행사를 넘어, 하나님 안에서 한 몸 된 공동체가 함께 울고 웃으며 신앙의 길을 걷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오늘 이 마음이 흔들림 없이 이어져,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속에 믿음의 뿌리가 깊이 내려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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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부 사랑박스나눔25.06.292025.6.21(토) 오전 9시 제2교육관 1층 로비 6월 21일 토요일 아침, 제2교육관 1층 로비에서는 사랑나눔부 주관 ‘사랑 박스 나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어, 사랑나눔부 부원과 봉사자들이 하나둘 모여 정성껏 박스를 꾸리기 시작했습니다.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사랑 박스에 하나하나 담겼고, 품목마다 누군가를 향한 기도의 마음도 함께 담겼습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교회 공동체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닿기를 바라는 소망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박스를 통해 전해질 하나님의 사랑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소망말씀나눔책자와 함께 넣었습니다. 준비하는 이들의 손끝에도, 전달받을 이들의 마음속에도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임하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한 사람을 위한 작은 나눔이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밝혀주기를, 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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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 여름성경학교25.06.272025.6.21(토) 유치부실 어린이부가 ‘높으신 주님께 내 맘을 드려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여는 예배에서 어린이부 손주찬 담당 목사는 ‘높고 거룩한 곳에 계시지만, 마음이 겸손하고 통회하는 자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사 57:15)을 전하며, 높으신 하나님과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아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며 겸손하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센터 학습 시간에는 ‘마음 우체통’과 ‘찬양 액자’를 만들며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몸으로 신나게 뛰어 노는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있었습니다. 어린이부 아이들은 예배와 활동을 통해 높으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과 감사를 드렸습니다. 소망교회 어린이부 아이들이 ‘높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마음에 새기고,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삶의 모든 자리에서 주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어린이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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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나라사랑 기도회25.06.252025.6.20(금) 본당 6.25를 앞두고, 나라사랑 기도회가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예배는 제5여전도회 회장 이수정 권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5여전도회 전도부장 김효심 권사가 전 세계 유일하게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반도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복음적 평화 통일을 이루어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홍성민 목사가 ‘무너진 성벽, 회복의 기도’(느 2:17-1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무너진 성벽을 다시 세우는 회복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느헤미야가 마주했던 그 성벽 앞에 서 있다며, 분단된 국토, 분열된 민심, 그리고 무너져가는 신앙의 성벽 앞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회복을 위한 기도라는 것을 전했습니다. 이어 6·25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며 민족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합심기도가 이어졌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복음 통일, 다음 세대의 신앙 계승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최지윤 자매가 ‘복음밖에 없습니다’,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무너진 곳에서 눈물로 기도했던 느헤미야처럼, 이 땅의 회복과 복음 통일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성도들로 하나님이 이루실 부흥을 기대합니다. “ …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느 2:1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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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권사회 수련회25.06.242025.6.17(수) 본당 제30회 권사회 수련회가 18일 본당에서 개최됐습니다. \ 권사회 회장 전진숙 권사의 인도, 권사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2024년 권사회 회장 안경옥 권사는 권사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섬기게 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권사회 수련회 30회를 맞이한 이때에 주님께서 새 영을 부어주셔서 깨어 기도하는 권사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1부 강사는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 목사였습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고집’(엡 1:3-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랑의 의지를 ‘고집’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세우신 구속의 계획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은혜임을 강조했습니다. 1부 순서가 끝난 후에는 영상을 통해 지난 세대 선배 권사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의 날들을 돌아봤습니다. 오후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옥수 교수가 ‘성령 충만한 여성 리더’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사회 담당 나영덕 담당목사의 인도로 우리 삶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지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아나아가는 권사들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소망의 권사들이 사명과 믿음을 재충전 한 시간. 교회의 덕을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든든히 세워가는 기도의 어머니요, 신실한 주님의 동역자로 서는 은혜의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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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찬양대 수련회25.06.19-찬송, 우리를 부르신 목적- 2025.6.14일(토) 소망수양관 소망교회 주일예배를 섬기는 찬양대원들이 찬양대 수련회로 모였습니다. 찬양대 소속 장로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인도로 여는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주일 1부부터 5부 예배까지, 각 찬양대 담당 목사의 특송 후 음악부 장재원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후 각 찬양대별 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상억 목사가 ‘찬송,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노선영 MC가 ‘우리가 다시 하나되는 시간’을 주제로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이끌었습니다. 함께 모여 식사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가운데 주 안에서의 기쁨과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존재 목적을 다시금 붙든 시간. 소망의 찬양대원들이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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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소망선교학교25.06.11-일상, 선교가 되다- 2025.5.24(토), 31(토) 선교관 제2예배실 제직회 세계선교부가 주관한 ‘소망선교학교’가 열렸습니다. ‘일상, 선교가 되다’라는 주제 아래 2주 동안 진행됐습니다. 1주차는 세계선교부 동남아팀이 찬양을 인도했고, 세계선교부 총무 김선홍 집사가 행사 사회를 맡았습니다. 세계선교부 담당 김영규 목사는 이번 선교학교 주제와 함께 강사를 소개했습니다. 몽골에서 사역하고 인터서브 부대표를 지낸 송기태 선교사가 ‘Life as Mission’이란 제목으로 강의했습니다. 성도는 직업적 선교사가 아니어도 모두 선교적 삶을 사는 제자여야 하며 일터와 가정을 포함한 세상 속으로 주님으로부터 파송 받은 자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이원론적 사고에서 벗어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접하는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즐거움을 주는 복음적인 삶을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2주차에는 대학부에서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Now Mission 대표 송동호 선교사가 ‘변화하는 세계: 일, 삶, 선교’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만물을 창조의 의도대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일하시는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성도들이 삶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선교가 직업이나 사역의 한 부분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뤄지는 사명임을 깨달았습니다. 복음을 전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일상이 선교가 돼야 함을 깨달은 소망성도들 이들을 통해 일터와 가정이 변화되고 온 세상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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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아동 세례식25.06.082025.6.8(주일) 소망교회 본당 성령강림 주일인 8일, 본당에서 4부와 5부 예배 중 아동 세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성령의 임재를 기념하는 거룩한 날, 21명의 어린이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성도들은 큰 박수와 함께 새롭게 세워지는 믿음의 세대를 축복했고, 예배당 안에는 따뜻한 감동이 머물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잃게 되면 잃으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야곱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맡겼던 그 믿음을 본받아, 자녀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부모의 결단과 헌신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함께 되새겼습니다. 이번 성령강림 주일의 아동 세례식은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가 함께 믿음을 이어가는 신앙의 고백이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작은 걸음들이 앞으로 굳건한 믿음으로 자라나고, 아이들의 마음 깊은 곳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여정이 은혜로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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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브리지 19기25.06.012025.5.30-31(금-토) 가평 더 스테이 힐링파크 나인 블록 5월 30일부터 1박 2일간, 허니 브리지 19기 부부들이 가평 더 스테이 힐링파크 나인 블록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허니 브리지는 젊은 부부들이 신앙 안에서 부부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교제와 쉼을 통해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자리입니다. 첫째 날 저녁은 ‘허니 브리지 라디오’로 시작되었습니다. 부부 소개와 함께 박준범 장로, 고경아 권사 부부 멘토가 따뜻한 조언을 전했고, 손주찬 목사의 특송이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가정 안에 깃든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애찬식으로 서로를 축복하며 사랑의 식탁을 나누었습니다. 밤에는 별빛 정원을 함께 산책하며 부부 간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후 자유로운 담소와 야식 시간을 통해 마음의 거리를 더욱 좁혔습니다. 웃음과 나눔이 오가는 밤, 참가자들은 하나님 안에서 맺어진 관계의 소중함을 새삼 되새겼습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장신대 목회 상담학 이상억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부부 관계 안에 감춰진 심리적, 영적 메시지를 풀어내며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왔고, 신앙 안에서 건강한 결혼을 세워가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허니 브리지 19기를 통해 각 가정이 하나님 앞에서 더 깊어지고, 믿음의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세워주는 동반자가 되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허니 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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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선교 후원 행사25.05.30-Follow- 2025.5.25(주일) 교회 대학부가 ‘Follow’란 주제 아래 여름과 겨울 선교를 위한 후원 행사를 열었습니다. 5월 25일 주일 이른 아침부터, 본당 앞 주차장과 교육관 일대에서 ‘대학부 선교 후원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 앞서 매 시간마다 2교육관 로비에 모여 경건회를 드렸습니다. 올해 대학부가 하게 될 국내외 선교 사역이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여정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대학부 부원들은 밝은 얼굴로 성도들을 맞이하며 선교 사역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본당 앞에선 현수막을 들고 찬양을 부르며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에게 사역을 알렸습니다. 본당 출입구 마다 부스를 설치하고 기도제목이 적힌 부채, 물티슈, 박카스 젤리 등이 담긴 ‘기도 선물 패키지’를 나눴습니다.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차량에 물티슈도 꽂았습니다. 오후에는 대학부 예배를 미친 부원들도 동참했습니다. 대학부는 선교 후원 행사를 통해 받은 기도와 후원으로, 이번 여름 국내에 세 곳의 교회를 섬기고 옵니다. 또 겨울에는 해외 비전트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학부의 선교 활동이 하나님 나라 확장의 통로가 되고, 대학부원 각자는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깨닫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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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미와 함께하는 찬양 예배25.05.292025.05.21 본당 지난 5월 21일 삼일기도회는 ‘송정미와 함께하는 찬양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초청된 가스펠 합창단 '빅콰이어'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찬양 사역자 송정미 사모는 '샬롬'을 부르며 객석에서 무대로 나와 주님의 평안을 전했습니다. 예수의 보혈을 높이는 찬양으로 예배를 이끌며, 참석자 모두에게 위로의 노래를 전했습니다. 나라를 위한 찬양은 참석자들이 모두 일어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대한민국과 북한 땅에 찬양이 울려 퍼지길 소망하며 노래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예배를 위해 수고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습니다. '네 겹의 기도'의 4가지 주제로 드려진 찬양 예배가 하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기도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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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리지 홈커밍데이25.05.182025.5.2(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홀 신혼부부 성도가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잘 영위하며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돕는 ‘허니브리지’ 이번에는 1기부터 18기까지 참여했던 부부들과 담임목사, 멘토 장로 부부와 부목사들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홈커밍 데이’로 열렸습니다. 허니브리지를 섬기는 허니비 권사들이 정선스레 꾸민 포토월에서 참석 부부들이 사진을 찍고 입장했습니다. ‘오프닝’ 3부 시온찬양대를 섬기는 소프라노 박서연과 테너 정찬혁이 오프닝 공연을 펼쳤습니다. ‘허니브리지를 돌아보며’ 1기부터 18기까지 쌓여온 순간들을 담은 영상을 보며 허니브리지를 하면서 누렸던 행복한 시간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파르나르 호텔 대표인 여인창 집사가 나와 부부들을 축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3040지구를 담당하는 이재용 목사가 부부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식사와 이후의 시간들을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식사를 하며 사회를 맡은 정제헌 목사의 진행으로 허니브리지 1기부터 기수 소개를 했습니다. 다른 기수 부부들의 근황과 에피소드를 들었고, 준비해 온 명함을 교환하며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신앙을 가진 신혼부부이자 같은 교회라는 연결고리 안에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간증’ 아나운서 김성주, 진수정 성도 부부가 나와 허니브리지 부부들을 위해 짧은 간증을 나누고 축복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담임목사가 나와 부부들을 향해 말씀을 전하고 브리지 3040지구를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기수별로 담임목사와 사진을 찍고 이 날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매 기수별로 우정을 쌓았던 허니브리지가 기수를 넘어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화목한 교회 공동체로 지어지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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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유치팀 예닮학교25.05.182025.4.5(토)~26(토) 유치부실, 유아부실, 가족예배실 영유아유치팀이 상반기 제자 훈련 프로그램 "예닮학교"를 진행했습니다. "나도 기도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4주 동안 기도가 무엇인지,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와 중보기도에 대해서 함께 배우며 기도의 사람으로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아부는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만들기와 가정 활동을 통해 기도의 습관을 기르고, 부모님들의 나눔을 바탕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아부는 다양한 신체적 활동과 만들기를 통해 기도에 대해 배우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치부는 성경 속 기도의 모델을 통하여 기도를 배우고, 다양한 기도 훈련을 함으로써 기도의 기쁨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닮학교를 통해 기도의 사람으로 세워진 모든 아이들이 계속해서 믿음이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들로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영유아유치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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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어버이 주일-온 가족 예배25.05.182025.5.11(주일) 본당 지난 11일, 어버이 주일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를 표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 단위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은혜 안에서 부모의 헌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곽선희 원로 목사가 '의롭다 함을 얻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나누며, 우리도 믿음으로 사는 삶이 의롭다 여김받는다는 은혜를 되새겼습니다. 부모 세대의 신실한 걸음을 본받아 다음 세대도 믿음 위에 굳건히 서기를 권면했습니다. 2부에서 4부 예배에는 유치부 어린이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봉헌 특송을 했습니다. 예배 후 본당 앞에서는 대학부, 청년부, 청년 플러스가 준비한 축복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청년들은 부모님께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건강음료를 나누었고, 부모 세대에게 존경과 사랑을 담아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찬양 예배는 '온 가족 가정예배'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가정은 주보에 포함된 가정예배 순서지에 따라 자유롭게 예배를 드렸으며, 시편 128편을 통해 복 있는 가정의 비밀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길을 따르는 삶에 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예배가 가정 안에서 다시 이어지고, 세대를 잇는 믿음의 고백으로 새겨지며, 부모의 사랑을 기억하는 이 계절 가운데, 우리 모두의 삶에 감사가 머물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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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어린이주일25.05.15-기도 팡팡! 소망 놀이터- 2025.5.4(주일) 교회 각 처 지난 4일 주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교육 1부가 ‘2025 소망 키즈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소망 성도들은 이 날을 ‘차 없는 날’로 정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교회 뜰에서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기도 우체통에는 어린이들이 꿈과 소망을 적은 편지를 붙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놀이공원에 온 듯 즐겁게 뛰놀며 교회에 모이는 기쁨도 체험했습니다. 바이킹을 타며 신나는 환호성을 질렀고 에어 바운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을 즐겼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포토존에서 ‘인생네컷’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캘리그라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글에 담아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1부 예배부터 5부 예배에는 소망교회의 미래 세대인 총 30명의 자녀가 부모와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아 세례를 받았습니다. 부모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자녀들을 키우고, 자녀가 사랑과 기도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성장하길 기대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자녀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삶이 가장 귀한 신앙 교육이며, 자녀들과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권면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린이 주일을 맞아 세례식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특별하고 뜻깊은 주일을 보냈습니다. 믿음의 자녀들이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 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하고, 지혜와 믿음이 자라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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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25.05.152025.5.14(수) 제2교육관 제1예배실 교회학교와 여전도회가 공동 주관하는 어머니기도회 ‘블레싱’이 열렸습니다. 3여전도회가 안내와 봉사를 맡았습니다. 드림부 담당 이한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한 자신과 서로를 축복하고 주님을 뜨겁게 찬양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순기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누가복음 2장 41절로 51절 말씀으로 부모로부터 분리, 독립하는 시기의 자녀를 대하는 지혜로운 방법에 대해 나눴습니다. 부모가 하나님의 대리자로 권위가 있지만, 이 시기에 관계 설정의 변화가 필요함을 짚었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에 소중하고 예의있고 인격적으로 대하길 권면했습니다. 설교를 마치고 본격적인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로써 마음을 담아 드리는 기도를 올리고, 가정, 자녀, 부모 자신을 위해 차례차례 기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사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주님께 올렸습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블레싱 기도회를 섬기는 교육1부 교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 시작 된 ‘블레싱’은 오는 6월 11일까지 전반기 일정을 진행합니다. 이후 3개월의 방학을 갖고 9월 10일 개강해 11월 5일에 올해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가정과 자녀를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어머니는 교회와 상관 없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믿음으로 기도 할 때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01 07
1:00 pm
참사랑선교회
본당 지하2층 제2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