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2(금)
본당

어버이날을 앞둔 5월 2일, 본당에서는
실버선교회 주관으로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가 은혜롭게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어버이의 사랑에 감사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드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부 예배는 실버선교회 담당 이우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샬롬부 부장 여정구 장로가 기도를 드렸고,
이어 연합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본당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깊어지는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신앙의 깊이를 더하는 귀한 도전의 메시지를 나누었습니다.

2부는 갈렙부 부장 지대영 장로의 인도로 감사와 축복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환대했으며, 여인창 집사가 회원들에게 케익 선물과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장수 회원들에게 축하 선물을 증정하며 축복 기도를 드렸고,

샬롬부 회장 이희정 권사가 담임목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실버선교회 봉사자들이 준비한 축복송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3부는 정지선 집사의 진행으로 어버이날 기념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바이올린 임지희, 피아노 정환호, 바리톤 안갑성의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가
무대를 채우며 은혜와 감동을 더 했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를 통해 부모 세대의 헌신과 사랑을 깊이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사랑과 존경이 이어지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