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애인 주일
-기도의 손을 모아, 사랑을 전하다-
2025.4.27(주일)
소망교회 본당 옆 교역자 주차장 및 소망부 예배실
2025 장애인 주일이 ‘네 곁의 기도-기도의 손을 모아주세요’라는 주제로,
4월 27일에 본당 옆 교역자 주차장과 소망부 예배실에서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성도가 함께 예배하며 기도로 하나 되어,
서로를 향한 사랑과 중보의 마음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 주일, 본당 옆 교역자 주차장에는 ‘기도의 벽’이 설치되었습니다.
소망 부원과 가족, 교사들이 기도문을 손바닥 모양으로 작성해 게시했고,
성도들이 벽 앞에서 손을 얹어 함께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의 벽은 예배 전후에도 많은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일 예배에서는 소망부 1·2·3부가 연합으로 준비한 특송
‘내 모습 이대로’ 와 ‘은혜’가 울려 퍼졌습니다.
본당 가득 큰 울림을 주며 소망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었습니다.
이어 소망부 연합예배는 소망부 부장 신명옥 장로가 대표 기도를 드렸고,
소망부 담당 김윤기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장애인 주일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습니다.
부모님과 교사들이 함께 꾸민 특별 공연에서는
고동진, 원태연, 박재경 성도의 중주와
신미란, 이현경 성도의 듀엣이 어우러져 감동과 기쁨을 전했습니다.
이번 장애인 주일은 단순히 하루의 행사가 아니라,
소망부와 소망교회 전체가 함께 사랑의 마음을 다짐하고
기도하는 연합의 자리였습니다.
기도의 벽과 함께 설치된 소망부 홍보 부스에서는 부서 소개와 교사 모집도 진행되었고,
소망부의 사역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손을 맞잡고 기도하며,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다시금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소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