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초청 음악회 ‘이석훈 콘서트’
2025-09-13
2025.9.7(주일)
본당
'네 겹의 기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 선교부가 주관한
'이웃 초청 음악회 이석훈 콘서트'가 주일 저녁 찬양 예배를 대신하여 열렸습니다.
성도와 이웃이 함께 자리해 음악 속에서 위로와 복음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사회는 문화 선교부 김선미 권사가 맡았고, 부장 박창훈 장로가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화 선교부 담당 문호주 목사와 대학부로 구성된 이터널 워십팀이 첫 순서를 이끌어
분위기를 살렸고, 회중은 함께 찬양을 부르며 박수로 응답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SG워너비의 이석훈은 대중가요 두 곡으로 공감을 넓힌 뒤,
진솔한 나눔과 함께 찬양 ‘내 길 더 잘 아시니’,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를 불렀습니다.
따뜻한 음색과 담백한 고백이 어우러지며 본당에는 감동과 위로의 울림이 퍼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음악회를 위해 섬긴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교회로 와서 쉼과 기쁨을 누리길 권면했습니다.
가을밤을 수놓은 이웃 초청 음악회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히 널리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