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사회봉사학교 종강
-제자도: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
2025.10.17(금)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제직회 사회봉사부에서 주관한
’2025 사회봉사학교’가 종강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지난 5월 2일부터 매월 1회의 강의를 듣고
사회봉사부의 여러 봉사처에서 실습을 거쳤습니다.



이영민 집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주님을 높이고 마음을 모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강의 전 5개월의 여정을 함께한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사회봉사부 담당 이성민 목사가
‘섬김이 복음이 되는 자리’라는 제목으로 했습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사회봉사가 갖는 의미를 전했습니다.



섬김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복음의 표현’이며
우리가 섬길 때 복음이 만져지고 보여질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은 주님을 본받아
권리를 포기하며 섬기는 제자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송근존 집사 사회로 수료식이 진행됐습니다.

28명의 수료자를 대표해 김기빈 집사가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18명의 개근자를 대표해선 조은실 권사가 상장을 받았습니다.


봉사상도 따로 주어졌는데, 봉사처에 봉사 체험을
여러 번,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료자에게 주었습니다.

이보라 집사가 수상자를 대표해 상장을 받았고,
사회봉사학교 수료자 대표로 소감도 나눴습니다.


사회봉사부 부장 이범로 장로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섬김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길 바랐습니다.



수료생들이 주님을 따라 자신을 내려놓고 섬김의 삶을 살 때,
세상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복음이 전파될 것을 믿습니다.



[일부 자료 제공: 사회봉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