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신앙수련회
2025.10.10(금)
본당 등

여전도회가 지난 10월 10일
10회 신앙수련회를 가졌습니다.





6여전도회 회장 이화준 권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7여전도회 회장 강인숙 권사는 여전도회 회원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전도회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여전도회 회원들이 교회와 가정, 이웃을 세우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고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신실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1부 연합예배 설교는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가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빌1:9-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 목사는 교회의 기둥이자 기도의 어머니인 여전도회 회원들이
사도 바울의 기도를 본받아 기도의 제목으로 삼기를 권면했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지고,
진실하게 동역하여 다른 이들을 실족시키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의의 열매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달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서로 축복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각 여전도회별 월례회를 진행했습니다.


















여전도회가 섬기는 교회, 선교지, 기관 등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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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아트 앤 뮤직 큐레이터 최정주 권사가
‘광야의 축복 – 성화와 음악으로 듣는 모세의 삶’이라는 주제로
음악과 그림을 통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모세의 삶을 담은 성화를 음악과 함께 묵상하며,
그 안에 담긴 영적 메시지와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했습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 된 여전도회.
이날 기도의 사명을 새롭게 한 회원들의 걸음을 통해
교회와 이땅이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며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1: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