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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2025년 총회

2025-12-09

2025.12.3(수)
본당



권사회가 지난 12월 3일 2025년 연말총회로 모였습니다.



대표 기도를 맡은 2020년 권사회 회장 백진옥 권사는
대한민국과 민족, 젊은 세대들을 올려드리며
어려운 시대에 깨어 기도하는 교회와 권사회가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권사찬양대의 '피난처있으니' 찬양 후
권사회 담당 나영덕 목사가 ‘회심’(행9: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영덕 목사는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일수록
같은 성경 말씀도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며,



우리 안에 굳어진 생각과 고집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날마다 주님의 뜻에 항복하며 순종함으로 변화되어 가는
‘회심의 사람들’이 되기를 권면했습니다.



말씀 후 이달 생일을 맞은 권사들을 축복했습니다.



또 올해 은퇴를 앞둔 권사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사들이 지나온 날의 모든 수고가 위로 받고,
이들의 믿음의 발자취가 후배 권사들에게
귀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또 2년 동안 권사회를 맡아 이끈
나영덕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서
2026년도 권사회를 섬길 부회장 선거가 이어졌습니다.



이혜경 권사와 주혜영 권사가
후보로 추천되어 투표가 이뤄졌습니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한 해 개근한 권사들을 축복했고,
올 한 해 권사회가 주관해 온
다양한 섬김과 봉사의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개표 결과 이혜경 권사가
2026년 권사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한해 동안 앞장서 권사들을 섬긴
실행 위원들이 단에 올라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2025년 권사회 회장 전진숙 권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던
귀한 한 해였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 올해 부회장이자,
2026년 권사회 회장으로 섬기게 될 윤현미 권사는
성령님의 능력에 의지하며 모일 때마다
기쁨이 넘쳐나고 섬기는 자리마다
은혜가 풍성한 권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 앞에 다시 지어져 가는 권사들의 회심의 걸음을 통해
2026년에도 더욱 새롭고 거룩한 소망교회로 세워져 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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