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여전도회_십자군교회 세례예식 봉사
2016-10-25
6여전도회_십자군교회 세례예식 봉사2016.10.22
백골부대 십자군 교회
"소망이야기 45호_황금어장에 그물을 던져라" 보러가기

대한민국에서 용맹스러움으로는 최고를 자랑하는 백골부대 장병들이
십자군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 날. 제6여전도회 회원35명과 군선교부가 연합했습니다.


방문자를 축복하고 누구보다 뜨겁게 예배하는 장병들을 훈훈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여전도회 회원들도 두 팔을 뻗어 축복하고 찬양했습니다.



십자군 교회와 3년 전 처음 인연을 맺고, 첫 해에는 6여전도 회원들이 자비량으로 섬겼는데,
군인교회 선교에 모두들 뜨겁게 반응해, 지금까지 섬김과 중보기도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5주 신병교육을 받고 있는 250여 장병 가운데 교회에 오는 장병은 160명.
오늘은 그 중 예배에 3번 이상 참석한 장병 45명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제6여전도회 회장 서임정 권사님께서 분단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씩씩하게 조국을 지키는
장병들에게 하나님의 철통같은 보호가 있기를, 또 온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해주셨습니다.



회원들의 <살아계신 주> 찬양에 이어서는 난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군선교부 담당 윤환 목사님의 말씀이 있은 후
23연대 군종 곽하민 목사님의 세례문답 서역이 있었습다.


예수님을 의지하며 남은 생을 살기로 작정한 장병들의 머리 위로는
성수가 뿌려졌고, 이미 세례를 받았던 장병들은 축복 기도를 받았습니다.




예식에 참석한 장병들은 선물로 받은 포켓 성경을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성경책을 처음 가져본다는 장병, 가족은 교회에 다니지만 자신은 처음 입에 후에서야
교회에 발을 들여 세례를 받게 됐다는 장병도 있었습니다.



예식을 위해 집례위원으로, 또 까가머리에 흐르는 성수를 닦아주는 일로 봉사했던 회원들은
키는 크지만 아직 아이같은 면들을 보면서, 이 장병들이 하나님 안에서
영과 육 모두가 강건해 지기를 바랬습니다.
백골부대 십자군 교회
"소망이야기 45호_황금어장에 그물을 던져라" 보러가기
대한민국에서 용맹스러움으로는 최고를 자랑하는 백골부대 장병들이
십자군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 날. 제6여전도회 회원35명과 군선교부가 연합했습니다.
방문자를 축복하고 누구보다 뜨겁게 예배하는 장병들을 훈훈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여전도회 회원들도 두 팔을 뻗어 축복하고 찬양했습니다.
십자군 교회와 3년 전 처음 인연을 맺고, 첫 해에는 6여전도 회원들이 자비량으로 섬겼는데,
군인교회 선교에 모두들 뜨겁게 반응해, 지금까지 섬김과 중보기도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5주 신병교육을 받고 있는 250여 장병 가운데 교회에 오는 장병은 160명.
오늘은 그 중 예배에 3번 이상 참석한 장병 45명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제6여전도회 회장 서임정 권사님께서 분단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씩씩하게 조국을 지키는
장병들에게 하나님의 철통같은 보호가 있기를, 또 온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해주셨습니다.
회원들의 <살아계신 주> 찬양에 이어서는 난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군선교부 담당 윤환 목사님의 말씀이 있은 후
23연대 군종 곽하민 목사님의 세례문답 서역이 있었습다.
예수님을 의지하며 남은 생을 살기로 작정한 장병들의 머리 위로는
성수가 뿌려졌고, 이미 세례를 받았던 장병들은 축복 기도를 받았습니다.
예식에 참석한 장병들은 선물로 받은 포켓 성경을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성경책을 처음 가져본다는 장병, 가족은 교회에 다니지만 자신은 처음 입에 후에서야
교회에 발을 들여 세례를 받게 됐다는 장병도 있었습니다.
예식을 위해 집례위원으로, 또 까가머리에 흐르는 성수를 닦아주는 일로 봉사했던 회원들은
키는 크지만 아직 아이같은 면들을 보면서, 이 장병들이 하나님 안에서
영과 육 모두가 강건해 지기를 바랬습니다.
세례를 받은 장병들은 성찬 예식에 참여해 주님의 살을 떼고 피를 마시고
주님의 풍성하신 사랑과 자비에 감사하며 주님과 한 몸을 이뤘습니다.
군선교부 담당 전해영 장로님께서 장병 모두가 강하고 담대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길
당부하며 축사해주셨습니다.
장병들에게는 새 새명을 얻은 기쁨이, 여전도회원들에게는 돕는 기쁨과,
하나님께 군인 선교로 영광돌리는 기쁨이 늘 끊이지 않길 바랍니다.
"소망이야기 45호_황금어장에 그물을 던져라"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