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신년예배
2015-01-01
2015 신년예배
2015.1.1
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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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신년예배: 우리의 기쁨, 예수의 기쁨 말씀 듣기
2015년 1월 1일 새벽 4시 30분. 아직 첫 예배가 시작하려면 1시간이나 남았는데,
몇몇 성도들은 일찌감치 예배당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본당 로비에서는 첫날 첫 안내봉사를 자원한 권사회 임원들이
색색가지 한복을 입고 기도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캄캄한 새벽, 영하 10도의 추위를 뚫고 예배의 자리를 찾은 성도들도
차량과 안내로 봉사하는 이들도 새날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일부 성도들은 말씀으로 양육해 준 교역자를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예배 직전에는 < 2015년 첫 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드리는 기도 >
영상을 보며 하나님께 마음을 드렸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날 아침에,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와
새 마음으로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 하나님은 예수님을 ' 우리의 주님'으로 보내셨습니다.
이제는우리가 주님이신 예수님의 지혜와 품성,
그리고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 새해에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가 되게 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곧 공의와 정의, 평화와 화해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2015년도 첫 말씀인 요한복음 15장 11절이 봉독됐고,
찬양대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8복을 담은 < 축복 있으라 > 를 올려드렸습니다.
" 올 한해 우리에게 주신 주제는 "기쁨" 입니다...
기쁨은 사탄의 권세를 이길 능력,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충만 그 자체에 우리가 들어갈 있을 때 기쁨이 생깁니다. "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내 인생의 복이요, 기쁨이라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의 기쁨을 이 땅에서 누리며 살아가기로 작정했습니다.
말씀 후에는 성찬으로 모든 성도를 초대했습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의 피를 마심으로 옛사람이 새 사람이 되고
우리 영이 잘못된 것을 내려놓고 죄 용서하는 하나님을 가슴에 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심으로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기쁨의 역사가 이 땅에 펼쳐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애국가 1절을 다같이 부르고 축도를 받음으로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성전 앞에서 담임 목사님을 만나기 위해 긴 줄을 섰습니다.
" 목사님 건강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도들은 한 마디, 짧은 인사 속에 매번 좋은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부교역자들도 평소 목양하던 성도들과 반갑게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성도님들 모두가 주님과 더불어 기쁨으로 충만한 한 해 되길,
또, 우리 소망 성도들로 인해 세상에도 기쁘고 복된 소식이 널리 전해지길 바랍니다.
또, 우리 소망 성도들로 인해 세상에도 기쁘고 복된 소식이 널리 전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