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감사 예배
새해 감사 예배
2022.1.1(토)
본당 및 온라인
지난 1일 임인년 첫 날, 본당에서
새해 감사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담임목사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주님께 드리는 기도’를
성도들이 다함께 낭독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허락해 주시고
새해의 시작을 예배로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소망 되시는 하나님, 절망 대신 희망을 노래하며
붎평 대신 감사를 노래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 우리도 세상을 비추는
작은 빛이 되어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새해에는 우리 교회가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흩날리는
거룩한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를 맡은 박현민 목사는
말씀 앞에 삶을 정돈하며
한해를 시작할 수 있길 간구했습니다.
이웃의 고통과 신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망의 성도들 되길 기도했습니다.
4부 예배를 섬긴 베다니 찬양대는
‘선한 능력으로’ 찬양을 전하며
우릴 보호하시고 인도하실 하나님을 향한 확신,
한해를 맞는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출 12장 15~20절로
‘옛 누룩을 버리라’는 설교를 전했습니다.
“이집트로부터 흘러들어온
문명과 문화, 세계관, 가르침과 결별하고
하나님의 방식, 하나님의 뜻을 따라
새로운 누룩을 만들어 더 맛있는 빵을
만들어 먹으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누룩이
우리의 삶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고
바뀌게 하라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설교 후, 성도들은 서로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대한민국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는 마음을 담아
애국가를 제창했습니다.
새해 감사 예배 때 받은 말씀과 은혜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한 해 되는
소망의 성도가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