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주일
2022-02-09
소망의 주일
2022.2.6(주일)
소망교회
주일에 예배당을 찾는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맞이하려 수고하는
성도이자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밖에 서서
따뜻하게 성도들을 맞이하는
제직회 차량부 부원들
손소독, 교인증 확인, 예배당 안내 등
예배부와 권사회의 섬김도 눈에 띕니다.
그 외에도 많은 성도들의
수고와 섬김을 통해
용기를 낸 성도들의 발걸음이
예배당으로 옮겨집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영적 가족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기쁨의 주일을 보냅니다.
온라인으론 나눌 수 없는
온기가 느껴집니다.
<소망풍경>에선 만나지 못했던
성도들의 교제가 일어납니다.
<책과 사람들>은 주일에 자유로운 이용과
도서, DVD 대출도 가능합니다.
다음세대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모입니다.
복음의 생명력이 힘차게 움트고
따스한 사랑의 교제가 있는 곳,
그곳을 우린 ‘교회’라고 부릅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일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