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 교사대학 개강
2022-03-22
43기 교사대학 개강
2022.3.22(화)
선교관 제1예배실
다음 세대 성도들을 양육할 교회학교 교사의 양성소,
‘교사대학’이 2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는 신실한 일꾼이자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교사의 사명을 품고
108명의 예비 교사들이 참여했습니다.
2019년 9월 교사대학 종강 이후 2년 만입니다.
이날 저녁 7시 반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드려진 첫날 개강 예배에서
교육1부 부장 김완진 장로의 기도에 이어
교육1부 담당 류범호 목사가
‘사명을 다하는 교사’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명을 다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브라함의 종 ‘다메섹 엘리에셀’을 들어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권한과 책임을 알고,
신실한 기도의 습관을 갖고 있던 다메섹 엘리에셀이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며, 맡은 일을 완수하고자
수고하고 절제했던 모습을 짚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종이자,
교사들이 가져야 할 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말씀에 이어, 교회학교의 과거와 최근의 모습을 되짚으며,
미래와 방향성을 진단했습니다.
교육1부 부감 이장현 집사는
교회학교 1부 각 부서 부장단과 조장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
현재 섬기고 있는 교사들이 직접 조장으로 나서,
예비 교사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43기 교육과정과 출결 등
수료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소그룹실에서 조별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예비 교사들의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설 주일학교 교사의 자리에서
받은 사랑과 은혜를 어린 성도들에게 흘려 보내는
아름다운 은혜의 선순환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교사대학은 앞으로 상반기 온라인 강의와 부서탐방,
10주간의 여름방학 부서 실습을 거쳐
올해 9월 졸업식을 갖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인도하는 사명을 향해
모든 예비 교사들이 힘써 달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신실한 종으로 준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2.3.22(화)
선교관 제1예배실
다음 세대 성도들을 양육할 교회학교 교사의 양성소,
‘교사대학’이 2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는 신실한 일꾼이자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교사의 사명을 품고
108명의 예비 교사들이 참여했습니다.
2019년 9월 교사대학 종강 이후 2년 만입니다.
이날 저녁 7시 반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드려진 첫날 개강 예배에서
교육1부 부장 김완진 장로의 기도에 이어
교육1부 담당 류범호 목사가
‘사명을 다하는 교사’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명을 다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브라함의 종 ‘다메섹 엘리에셀’을 들어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권한과 책임을 알고,
신실한 기도의 습관을 갖고 있던 다메섹 엘리에셀이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며, 맡은 일을 완수하고자
수고하고 절제했던 모습을 짚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종이자,
교사들이 가져야 할 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말씀에 이어, 교회학교의 과거와 최근의 모습을 되짚으며,
미래와 방향성을 진단했습니다.
교육1부 부감 이장현 집사는
교회학교 1부 각 부서 부장단과 조장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
현재 섬기고 있는 교사들이 직접 조장으로 나서,
예비 교사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43기 교육과정과 출결 등
수료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소그룹실에서 조별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예비 교사들의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설 주일학교 교사의 자리에서
받은 사랑과 은혜를 어린 성도들에게 흘려 보내는
아름다운 은혜의 선순환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교사대학은 앞으로 상반기 온라인 강의와 부서탐방,
10주간의 여름방학 부서 실습을 거쳐
올해 9월 졸업식을 갖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인도하는 사명을 향해
모든 예비 교사들이 힘써 달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신실한 종으로 준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