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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캄보디아 비전트립23.02.082023.1.20.(금)-25(수) 청년부가 구정 명절을 전후로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으로 단기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와 양인재 부감 그리고 16명 청년부원들이 한 팀이 되어 프놈펜 껍플록교회 이충국 선교사를 찾았습니다. 킬링필드 현장을 돌아보고, 팀모임 후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주일에는 주일예배를 현지 아이들과 함께 드리고 이충국 선교사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날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도 방문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학사를 방문하고 마지막 예배를 드리며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1천8백만 인구 중 불교 신자가 95%, 1%의 소수만이 기독교인인 캄보디아. 이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속히 전해져 구주를 믿고 찬양하는 이들로 가득한 나라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협조:청년부]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고린도후서 3: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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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인도네시아 의료봉사23.02.072023.1.19(목)-25(수) 의료선교부가 구정 명절을 전후로 인도네시아 메단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담당 윤환 목사와 의료선교부 황성규 부장 장로를 필두로 38명의 부원들이 한 팀이 되어 나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전산진료시스템을 도입해, 전자차트와 바코드로 환자들의 진료내역을 관리했습니다. 내과와 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소아과, 치과 등 총 12개 분과와 약국까지 준비되어 현지의 많은 환자들을 진료했습니다. 주일에는 바탁 까로족 개신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수 년 동안 자연재해의 두려움에 있는 이곳 이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의료진료와 치료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만난 환자들 가운데 치유와 회복의 역사, 생명의 역사가 계속해서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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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빌리지 준공 감사예배23.02.052023.2.3(금) 소망풍경 부교역자들의 안식처로 사용 되어온 ‘혜성빌라’는 1982년 지어져 40여 년의 세월동안 노후화 되어 불편함이 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4월 당회의 승인 후 재건축이 시작됐고 지난 1월 구청의 사용승인을 얻고 ‘하임빌리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에 지난 3일 오전 6시 30분 새벽예배 후 ‘하임빌리지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당회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소망풍경에 모였고 주요한 목사의 인도로 감사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당회 서기 박경희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적재적소에서 한몸의 지체처럼 합력하여 일하므로 건물이 완성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맡은 김경진 담임목사는 ‘이곳에 복을 내리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축복을 구했습니다. 건축에 참여하여 수고한 업체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축복했습니다. 사목관에 거주할 목회자들이 영향력 있게 쓰임 받길 축복했고, 함께 살 자녀들 또한 각계 각층에서 훌륭한 인물들로 자라나길 바랐습니다. 담임목사는 본문에 나와있는 축복의 대상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짚었습니다. 이 말씀에 따라 하임빌리지에서 사는 목회자들이 복을 받길 구하며 그 복이 소망교회 모든 교우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에게 뻗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설교 후 하임빌리지 건축 보고영상을 시청하고 하임빌리지 건축 부위원장 안창준 장로의 건축 과정 전반에 대한 경과보고를 받았습니다. 이후 하임빌리지 건축에 참여한 업체들의 대표와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임빌리지로 이동해 사목관 탐방을 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따라 복을 받는 하임 빌리지, 시대를 섬길 영향력 있는 리더들을 배출해내는 축복의 발전소 하임 빌리지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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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일본 비전트립23.02.02일본 후쿠오카 2023.1.20(금)-25(수) 청년부에서 지난 구정 명절을 전후로 일본 후쿠오카 단기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청년부 이청원 목사와 최병겸 장로 외 21명의 부원들이 한 팀이 되어 후쿠오카 오무타 로고스 교회 이태식 선교사를 찾았습니다. 앞서 전도지를 준비해 오무타 지역 마을을 돌며 전도에 나섰습니다. 교회 안팎을 돌아보며 환경 미화와 보수(페인트칠)에도 힘을 썼습니다. 주일에는 주일예배를 함께드리고 한국음식을 준비해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손님들을 초청해 식사 자리도 마련하고 공연도 준비해 선보였습니다. 교회 주변 마을을 돌며 플로깅도 진행했습니다. 페인트 사역으로 십자가도 보수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가가호호 이웃집을 들러 나눴습니다. 나가사키근처의 초기 기독교 순교지와 나가사키 원폭자료실 등도 방문했습니다. 교회로 돌아오는 길에는 폭설로 밤늦게 후쿠오카로 돌아와 이태식 선교사님 가정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8년 일본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오늘까지 사역해 오신 그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며 축복과 응원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도 경건회와 길거리 전도를 이어갔습니다. 800만 우상을 숭배하며 성탄절이 공휴일이 아닌 나라. 복음화율 0.4%, 목회자가 없는 교회가 1000여 곳인 일본. 이땅에 우리의 구원, 화평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증거되는 생명의 역사가 힘차게 이어져가길 소망합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에베소서 2:14) [자료: 소망청년부 일본선교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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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라오스 비전트립23.01.27- Remember(렘2:2)- 라오스 우돔싸이 2023.1.10(화)~16(월) 대학부가 ‘Remember'라는 주제로 해외 비전트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오스 북부 산악지대 학교를 찾았습니다. 21명의 학생들과 교역자, 부장단까지 총 25명이 한 팀이 되어 학교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만들기 등 활동학습 후 한국음식 체험 사역으로 김밥, 제육볶음 등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지난 해 나무심기에 이어 올해 진행한 노력 봉사는 배수로 공사였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함께 축구시합을 하고, 운동회도 개최했습니다. 함께한 시간동안 즐거움과 행복만큼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도 컸습니다. 마치고 돌아오는 길 팀원들은 방비엥 지역으로 이동해 동굴 체험과 카누 타기, 비엔티안에서는 문화 체험도 진행했습니다.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대학부원들의 삶에 올 겨울 라오스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꿈이 가득 심겨지기를 바랍니다. [자료: 대학부 라오스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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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직수련회23.01.222023.1.18(수) 본당 2023년 제직수련회가 지난 18일 저녁 7시 15분 본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신임집사와 더불어 장로, 권사, 집사, 구역장, 권찰, 찬양대와 교사 등 소망의 모든 제직이 참여했습니다. 박찬일 장로는 수련회를 위한 기도에서 소망의 제직들 모두가 복 받은 자의 사명을 다시 발견하고 새롭게 헌신을 다짐하는 결단의 시간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날 수련회 강사로 모새골 설립자이자 전 영락교회와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인 임영수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에서 13절 말씀으로 ‘믿음의 경주’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임 목사는 성도들의 삶을 ‘여정’이라 표현하며 우리가 해야할 반응에 대해 나눴습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은 증인들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해 가십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의 자유(하나님의 방법)에 길들여짐을 체화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어떤 범주에도 묶여있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자유에서 활동해 가십니다.” “우리의 경건, 순종, 봉사는 하나님께 대한 응답이 되어야 합니다.” 설교 후 김경진 담임목사는 신임집사 218명을 일일이 호명하고 임명하고 환영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주님께 삶을 드리기로 작정하며 나온 신임집사들에게 믿음의 성장, 하늘의 위로와 상급이 있기를 또 이들의 일과 사업, 가정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소망의 모든 제직들이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자유에 길들여지며 성숙해져가는 믿음의 여정 굳건히 잘 걷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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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신년특새 '세상 속 광인'23.01.182023.1.3(화)-7(토) 선교관 지하 2층 예배실 소망 청년부가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로 2023년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세상 속 광인'(마5:16)을 특새 주제로, 매일 새벽 많은 청년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기도회 후에는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서로의 하루를 축복했습니다. 기도회 마지막 날인 7일 아침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나왔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하나님 앞에 함께 드린 소망 청년부. 어디서나 빛으로 소금으로, 세상을 살리는 복된 청년들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사진: 소망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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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하례회23.01.132023.1.6(금)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2023년 신년하례회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지난 6일 저녁 친교실에서 성황리 개최됐습니다. 2023년 소망교회를 이끄는 당회원들과 교역자, 교회를 섬기는 각 부서와 공동체, 기관 임원 총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은퇴장로회 회장 강석홍 장로가 행사를 위해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특별 연주 순서로 성동은, 강지현, 방지영 자매의 피아노, 플루트, 첼로의 삼중주가 있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빌립보서 3장 13-16절 말씀을 들어 ‘푯대를 향하여’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를 겪으면서 이제는 ‘방향’보다 ‘속도’가 중요함을 알고, 하늘 나라 시민권을 향해, 부르심의 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권면했습니다. 2부 행사 사회는 당회서기 박경희 장로가 인도했습니다. 한정운 목사의 식사 기도에 이어 저녁 만찬이 베풀어졌습니다. 한 정 장로외 7명의 장로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축복하노라’ 곡을 준비해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어 부교역자와 당회원, 권사회, 남,여선교회와 교회학교 리더, 사무처까지 부서별 임원들의 인사 후, 악수례를 가졌습니다. 부활과 생명, 그리고 부르심의 푯대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로 한 소망의 리더십들. 예수님의 몸처럼, 내 몸처럼 우리 교회를 아끼고 돌보며 사랑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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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새벽 기도회23.01.12-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2023.1.2(월) 본당 지난 2일, 오전 5시 20분에는 새해 첫 새벽 기도회이자 '온가족 새벽 기도회'가 드려졌습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라는 주제 아래 소망성도들이 가족 단위로 모였습니다. 먼저 조부모, 부모, 자녀까지 3대가 대표로 가정, 교회, 나라를 위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대학, 청년부, 청년플러스 회원들과 부장단으로 이뤄진 연합 찬양대가 특송으로 기도회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로마서 12장 1절에서 5절까지 말씀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신앙인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나눴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해는 우리의 몸이 (예배당으로) 나오는 예배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 변화를 받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될 두 번째 일입니다” “생각을 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고 나와 함께하신다’ 라는 ‘믿음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교회 안에 우리가 함께 모여서 서로의 장점을 살려가면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몸 안에서 지체의 역할을 감당해내는 것’ 이것이 바로 몸으로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각자가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을 위한 기도를 먼저 드렸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손을 얹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부모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교역자들이 보고 함께 기도할 수 있게끔 기도제목을 카드에 적어 제출했습니다. 돌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커피, 코코아, 도넛을 받았습니다. 2023년 우리의 몸을 어떻게 사용할지,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둘 것인지,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둘 것인지 그리고 교회 안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할 것인지 결단하는 새벽 기도회 되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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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예배23.01.112023.1.1(본당) 소망의 성도들이 2023년 새해의 첫 시작을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새해 펼쳐질 삶과 신앙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했습니다. 새해 첫 날, 신년 예배를 드리러 모인 성도들은 한 해를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기도문을 함께 낭독했습니다. 김경진 담임 목사는 신년 첫 메시지 '새 시대가 열리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올 한 해 성도들이 비약적인 성장, 발전을 뜻하는 ‘퀀텀 점프’를 신앙과 삶 속에서 시도할 것을 권했습니다. 새해 베풀어 주신 주님의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하늘 양식과 주님의 보혈을 받아 마시며, 몸과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원했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주의 말씀을 듣고 기도로 시작한 소망의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2023년, 전과 다른 각오와 신앙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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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예배23.01.08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2022.12.25(본당) 성탄절당일인 25일에는 소망의 온 성도가 예수님의 탄생을 기쁨으로 축하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성탄절은 창조의 빛,생명의 시작이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신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저녁 7시 30분에는 5부 에벤에셀 찬양대가 ‘크리스마스, 그 기다림’이란 주제로 성탄축하 음악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찬양대원들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아기 예수 나셨네’, ‘주 다시 오시리’ 등 칸타타 합창을 통해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이 성전문을 넘어 온 세상으로퍼지길 바랐습니다. \ 사랑과 기쁨으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이 혼돈과 무질서의 이 땅에 평화와 희망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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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함성 음악회23.01.07‘소’망복지재단, 소망부 ‘문’화선교부가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2022.12.24(토) 선교관 제1예배실 지난 24일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소망복지재단, 소망부, 문화선교부가 함께 성탄 음악회 ‘소문함성’을 열었습니다. 문화선교부 부장 박준범 장로가 소문함성 음악회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2022년 문화선교부 담당 이성민 목사는 소문함성 음악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문화선교부와 음악회를 위해 봉사를 신청한 성도들이 함께 헨델의 메시아 중 여러 곡을 합창했습니다. 이후 ‘탄일종’, ‘영광송’의 곡을 부르며 성탄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소망J&P는 Jesus&Peple의 약자로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들이란 뜻을 가진 소망복지재단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입니다. 맛있는 빵을 만들던 J&P 사람들이 성탄찬송 두 곡을 연달아 불렀습니다. ‘소망그룹홈’의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그룹홈은 존재로서 존중 받으며 소중한 일상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정시영은 솔로곡으로 ‘오! 거룩한 밤’을 불렀습니다. 이후 ‘솔라피데 색소폰 앙상블’이 캐롤 두 곡으로 참석자들과 호응하며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핸드벨을 들고 등장한 소망부가 찬송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과 캐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를 불렀습니다. 이후 회중들도 일어나 다같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합창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도 방문해 참석자와 출연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새출발하는 소망부를 응원했습니다. 소망부는 1984년 한국교회 최초로 장애인 예배 공동체로 세워졌습니다. 교회학교로 편제되어 38년을 보내고 2023년에 제직부서로 독립했습니다. 이제 연령대에 맞춰 소망 1부부터 3부까지 나뉘어 더욱 섬세한 돌봄과 적합한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제직부서로 새롭게 시작하는 소망부,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로 더욱 기쁨 넘치는 즐거운 공동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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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성탄발표회23.01.04'sparkingMemories’ 2022.12.21(본당) 성탄을 앞둔 지난 12월 21일 저녁, 소망교회학교 학생들이 성탄 발표회 ‘sparkingMemories’(스파클링 메모리즈) 를 열었습니다. 3세 이하의 영아부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하는 율동으로 발표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모두 흰 눈 같은 옷을 입고 무대에선 유아부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온몸으로 축하했습니다. 유치부는 반짝반짝 빛나는 머리띠와 빨간 망토를 입고 웃음으로 예배당을 환하게 밝혔고, 유년부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예수님께 마음을 올려드렸습니다. 유년부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예수님께 마음을 올려드렸습니다. 영어 아동부는 핸드벨 연주와 캐럴로 성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초등부는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찬양했고, 청소년팀 학생들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찬양 칸타타를 노래했습니다. 소년부가 아름다운 합주와 합창으로 기쁨의 소식을 선포하며 성탄 발표회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무대에선 소망 자녀들을 통해 아기 예수님이 축하의 기쁨을 누리셨을 것이라며 별빛을 따라 찾아온 동방박사들처럼, 작은 불빛을 들고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생명을 붙잡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감격이 늘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을 선포하며 성탄 발표회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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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성탄감사예배22.12.312022.12.21(수) 강남경찰서 2층 대강당 지난 21일 소망교회 경찰교정선교부 주관, 강남경찰서 기독선교회 경목실 주최로 강남경찰서 대강당에서 성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강남경찰서는 강남교정선교부의 정기후원기관이자, 소망교회의 치안협조 경찰기관입니다. 경찰교정선교부 회원 20여명과 강남경찰서 경찰공무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강남교경협의회장 한별 목사가 '크리스마스의 기적'(마태복음 1:21)을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강남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전해 받았고, 경찰교정선교부장 김덕영 장로의 인사와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축하케이크도 나눴습니다. 감사예배 직후에는 강남경찰서 전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전국 경찰서에는 격무로 힘든 가운데 신앙을 지키기 위해 점심 시간을 이용해 예배드리는 기독경찰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향한 기도와 축복으로 거룩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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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망스쿨 졸업감사예배22.12.292022.12.16(금) 제2교육관 제1예배실 '미래소망스쿨'이 졸업 감사예배를 맞았습니다. 이날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장로와 교역자, 교사, 졸업생 학부모, 여러 부서에서 함께 했습니다. 미소스쿨 담당 허유정 집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강디모데 전도사가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김영규 목사가 '강하고 담대하라'(수1:5-9)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이어서 재학생들의 특송 후 졸업생 김무송 학생이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경혜 장로와 김영순 교사가 졸업생들에게 졸업증을 수여했습니다. 올 한 해 미래소망스쿨을 섬겨온 교역자,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미래소망스쿨을 졸업한 학생들이 복음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꿈을 꾸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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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권사 은퇴식22.12.252022.12.18(주일) 본당 지난 18일 주일 4부 예배 중에 충성과 헌신으로 교회를 섬겨왔던 장로, 권사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설교를 마치며 은퇴하는 장로, 권사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구원하시고 지키실 것이라고 축복했습니다. 이어서 거행된 장로은퇴식에서는 은퇴장로의 소명을 잘 감당하도록 건강과 평안의 복을 구했습니다. 은퇴장로로 임명하는 담임목사의 선포 후 4명의 은퇴장로에게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담임목사는 172명의 은퇴권사들을 호명했고 지혜와 건강, 은혜와 평강 받길 간구했습니다. 은퇴권사들을 대표해 김지영 권사가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가족, 친지들은 사명을 잘 감당하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것을 축하했습니다. 충성스레 섬김의 길을 걷고 은퇴하는 은퇴 장로, 은퇴 권사들의 앞길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22 11
7:00 pm
남선교회연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