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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여름 성경학교23.07.19'믿음 쑥쑥 소망아이' 선교관 1층 유치부실 2023.7.8(토) 지난 1일 소망교회 유아부가 '믿음 쑥쑥 소망아이’라는 주제 아래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성경학교에 앞서 유아부1,2,3부, 유치3부 교사들이 교사준비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영유아유치부 부장 양성욱 장로의 기도에 이어 영유아유치팀 교역자가 준비한 연극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간 아브라함의 믿음을 배웠습니다. 반별 공과를 통해 예배 때 배운 말씀을 되새겼습니다. 이후 유아부 어린이들은 빨강, 노랑, 초록, 파랑팀으로 나뉘어, 믿음 여권 만들기, 나무실로폰 만들기, 순종카드 게임 등 다양한 코너 학습에 참여했습니다.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녀들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됨을 배워갔습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몸도 믿음도 쑥쑥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교회학교 유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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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성경통독(구약)23.07.16-GOD BLESS YOU- 2023.7.11(화)-14(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전교인 성경통독(구약)이 있었습니다. 11일 오전 3여전도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고, 회장 이주연 권사가 통독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5여전도회 회장 배진경 권사가 통독에 앞서 강사 소개를 했습니다. 이경희 목사는 통독을 시작하기 전 오리엔테이션에서 말씀 읽는 것은 행함을 전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독을 하다가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으면 삶 속에서 꼭 실천하려 애쓰길 당부했습니다. 성도들은 통독 전 강사의 안내를 받아 짜여진 일정에 따라 성경을 통독했습니다. 오후에는 굳은 몸을 체조로 풀어주고 통독을 이어갔습니다. 나흘 째, 마지막 시간에 통독을 마친 성도들은 인도자를 따라 찬양과 기도를 하며 읽은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길 다짐했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통독을 인도한 이경희 목사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하고 마음을 담은 찬양으로 축복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전교인 성경통독(신약)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이어집니다. 통독으로 말씀의 씨앗을 마음에 심은 성도들이 삶으로 하나님의 뜻을 꽃 피워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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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23.07.142023.7.8(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소망장학부’가 지난 8일 장학생 여름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월 말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26명이 참석했습니다. 부서기 박명용 집사가 진리의 말씀 안에서 진정한 가치와 참 소망을 발견하는 장학생들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한춘복 권사의 특송 후 소망장학부 담당 홍성민 목사가 ‘빛과 소금 같은 인생(겔3:1-3)’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바벨론 식민통치하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에스겔을 조명하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소망 장학생들 또한 빛과 소금 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했습니다. 소망장학부 부장 이범로 장로의 인사 후, 김경진 담임목사가 장학생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2부 특강에서는 류헌조 목사가 ‘기독교의 소망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기독교가 비판 받는 가장 큰 이유가 고통 받는 타자에 대한 무관심이라며, 모든 이들에게 소망이신 예수님처럼, 고통받는 이웃과 사회와 연대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하나님의 도구'로 살기를 권면했습니다. 오후에는 조별로 모여 ‘고통과 소망’을 주제로 더 깊은 나눔과 통찰을 채워갔습니다. 장학생들은 여러 가지 고통으로 신음하는 이웃들의 아픔을 돌아보며 우리 소망 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땅에 소망을 주는 존재로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대가 없이 받은 사랑과 은혜를, 학문의 자리, 사역의 자리 등 주어진 삶에서 아낌 없이 나누겠다고 전했습니다. 소망 장학생들이 고통받는 이웃에게 다가가 진정한 도움과 참 소망을 주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다음 세대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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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여름 성경학교23.07.12'믿음 쑥쑥 소망아이' 유치부실 2023.7.1(토) 지난 1일 소망교회 유치1, 2, 3부가 연합으로 ‘믿음 쑥쑥 소망아이’라는 주제 아래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하면서 소망교회 교회학교 여름 사역의 막을 올렸습니다. 영유아유치부 부장 양성욱 장로의 기도에 이어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설교와 말씀을 전했습니다. 창세기 12장 1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갔던 아브라함의 믿음을 배웠습니다. 오전에는 빨강, 노랑, 초록, 파랑팀으로 나뉘어 ‘믿음 쑥쑥 여권 만들기’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체육, 음악활동, 약속의 별 만화경 만들기, 순종카드 게임 등 다양한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온종일 교회에서 친구들과 함께 찬양하고 뛰어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 아이들이 하나님의 부름에 끝까지 순종함으로써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처럼 몸도 믿음도 쑥쑥 자라나는 소망아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자료협조: 교회학교 유치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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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주간23.07.042023.7.19-25(월-주일) 본당 등 소망교회는 매년 6월을 ‘북한 선교의 달’로 지정해 호국보훈과 나라 사랑을 되새기고 복음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통일선교주간 주제는 ‘ONE해'입니다. 에베소서 2장 14절 말씀을 따라 남과 북을 막고 있는 담이 허물어지고 속히 복음으로 하나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23일 금요일에는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6.25 나라사랑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김영규 목사가 설교하고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 ‘북한동포와 그리스도인들의 구원’,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또 25일 통일선교주일에는 북방선교부 부원들과 탈북청소년 방과후 학교 ‘미래소망스쿨’ 자녀들이 성도들 앞에 함께 서서 2부부터 4부 예배까지 헌금특송을 드렸습니다. 본당 옆 주차장에서는 북방선교부 사역전시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복음통일’과 ‘탈북민 교회’ 사역에 대해 소개하는 책자들을 안내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에겐 복음 통일의 비전을 담은 초록색 통일풍선을 선물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 탈북민 교회와 선교단체, 소망 교회 내 탈북민 지체들의 기도제목이 적힌 기도카드를 배부했습니다. 이날 영유아유치팀에서도 나라사랑 주일로 보냈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나라 사랑에 대한 말씀을 듣고, 태극기 바람개비, 무궁화 펠트 가방 등을 만들었습니다.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한반도 통일기도회>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 7시,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있습니다. ['북방선교부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남과 북이 하나되어 주님께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부르는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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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 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23.06.30여름성경학교, 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 2023.6.22(목) 선교관 2층 예배실 여름성경학교, 여름 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가 6월 22일 저녁 7시 30분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기도회 전, 저녁시간에 모인 교사들을 위해 선교관 앞으로 도착한 푸드트럭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함께 나눴습니다.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기도회가 시작됐습니다. 교회학교 1부 모든 교사와 교역자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도를 맡은 교육 1부 부장 강제훈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사역을 넉넉히 감당해 나가는 주님이 쓰시는 교사로 새롭게 무장되는 은혜를 구했습니다. 이어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아브라함의 믿음’(창 12:1~3)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올 여름 교육1부 성경학교와 수련회 동일 주제 말씀인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 우리 교사들과 학생들에게도 심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말씀 후 다가올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영유아유치팀, 아동팀, 청소년팀에 이르기까지 각 팀마다 필요한 기도제목을 나누며 세세하고 촘촘히 기도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교사의 자리를 기쁘게 헌신하며 감당하도록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기도회가 끝난 뒤에도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됐습니다. 7월 1일부터 교육 1부 여름사역이 시작됩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로 드린 교사들의 기도와 준비된 마음을 통해 올 여름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기적이 가득한 여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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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23.06.282023.6.25(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지난 25일 친교실에서 제직회 새가족부가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5남 선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류헌조 목사가 새가족을 환영하고 부장 장형기 장로가 행사 순서를 인도했습니다. 새가족 교육 수료자 김민경 성도가 다른 새가족들 앞에서 소망교회로 오게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증했습니다. 이후 2019년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이영림 성도와 2017년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주진 집사(가수 진주)가 온 맘을 다한 찬양을 새가족들에게 차례로 들려줬습니다. 이후 김경진 담임목사가 나와 새가족들에게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으셨다’라고 말하며 주 안에서 가족된 것을 축복하고 환영했습니다. 간증을 한 김민경 성도가 참석한 새가족 90명을 대표해 담임목사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장로, 부교역자, 공동체 임원들을 소개 후 축복기도로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 내내 연락하고 섬겼던 조장, 함께했던 조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새가족 초청의 날은 새가족 교육 수료자와 함께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번씩 열릴 예정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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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회 권사회 수련회23.06.252023.6.21(수) 본당 지난 21일, 권사회가 제 28회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믿음의 반석 위에 서게 하소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첫 순서로 권사회 담당 유지미 목사가 찬양과 함께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는 권사, 영혼을 위로하는 권사, 교회를 섬기는 권사가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을 품고 가정과 교회, 다음세대와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권사회 회장 김은미 권사가 1부 순서를 인도했고, 2022년 회장 연혜숙 권사가 수련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성경봉독 후 권사회 찬양대의 찬양이 본당을 채웠습니다. 1부 강사로는 만나교회 담임 김병삼 목사가 섰습니다. 김 목사는 ‘믿음으로 살아라’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진짜 믿음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믿는 것이며 또한 내 말과 행동에 ‘주님이 드러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믿음 없음’의 증거로 사람들에게 인정 받길 원하고 세속적인 보상을 바라는 것을 꼽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님께 받은 선명한 비전을 붙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칫 나른할 수 있는 오후, 하늘소망교회 찬양팀이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2부 순서를 열었습니다. 2부에는 부회장 안경옥 권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주혜영 권사가 회중을 대표해 기도를 올렸습니다. 2부 강사로 선 하늘소망교회 담임 홍용철 목사는 ‘왕 되게 하시는 왕’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홍 목사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로 ‘하나님의 나라’를 꼽으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사시대 때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며 살았던 세 여인 라합, 룻, 한나의 삶을 차례로 조명하고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며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성공과 평안을 위해 하나님을 찾는 영적 어둠의 시대 속에서 삶으로 예수를 왕으로 선포하는 믿음의 삶 살아가는 소망의 영적 어미, 거룩한 권사들로 일어서기를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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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지구 아둘람기도회 '교회ON'23.06.232023.6.16(금)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온라인지구 성도들이 지난 16일 '아둘람 기도회' 교회ON(교회 오는 날) 시간을 통해 함께 모였습니다. 이번 학기 동안 아둘람 기도회는 '초대교회의 전도를 배우다'라는 제목으로 전도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전도를 실천하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지구 담당 조성실 목사가 누가복음 15장 11-32절 말씀을 들어 고난과 좌절하는 중에 주님께로 돌이킴을 통해 '환대(歡待)'하시는 주님을 만날 것을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보이지 않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가기를 간구했습니다. 또 아둘람 공동체로 모인 서로를 찾아가 교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회를 마친 후에는 야외에 준비된 커피차 앞에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멀리 있지만, 더욱 가까운 소망의 공동체 온라인 지구를 통해 어디서나 하나님의 성전으로 아름답고 강건하게 지어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온라인지구 아둘람 기도회 '교회ON'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somangon/featured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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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허니브리지 11기23.06.232023.6.16-17(금-토)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 허니브리지 11기가 지난 6월 16일과 17일 알로프트 명동에서 진행됐습니다. 결혼한 지 3년 미만인 신혼 부부 9쌍이 초대됐습니다.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정샤론 집사의 찬양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부부의 시간에는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가 애찬의 시간으로 초대했습니다. 코지허니톡 시간에는 부부들간에 편안한 담소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허니브리지를 돕는 허니비 권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도 전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커플들은 명동성당 주변을 산책 했습니다. 마지막 강의로 강남대 기독교학과 백소영 교수가 신혼멘토링과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됨의 신비를 더욱 깊이 깨달아가는 은혜의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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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학교 청량리 밥퍼 노숙인 봉사23.06.182023.06.10(토) 청량리 '밥퍼' 무료급식소 지난 10일 사회봉사학교 실습생들이 청량리밥퍼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과 빈곤층 어르신 500여명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한끼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나섰습니다. 노숙생활의 고달픔과 빈곤한 이들의 서러움을 다 알수는 없지만 회원들은 따뜻한 한 끼 점심식사를 분주히 차리고 배식했습니다. 김치전, 잡채, 미역국을 담은 한 끼를 차려, 무료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과 어르신들의 고달픔을 달랬습니다. 급식이 끝난 뒤에도 열심히 남은 음식과 식기를 치우고, 설거지, 식당 청소까지 깔끔하게 뒷정리했습니다. 가장 작고 연약한 존재로 오셨던 예수님처럼 교회 담장을 넘어 소외되고 연약한 이들을 향하여 낮은 곳으로 나아가는 소망 성도들을 통해 생명의 복음이 나누어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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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 ‘양육 특공대 학교’23.06.182023.6.13(화) 선교관 제2예배실 제직회 군선교부가 군장병 양육과 진로 상담을 위한 봉사자 양성을 위한 ‘양육 특공대 학교’를 열었습니다. 지난 13일, 첫 시간 ‘여는 예배’는 군선교부 차장 홍선표 집사가 인도하고 서기 오창재 집사가 기도했습니다. 말씀을 맡은 군선교부 담당 김주경 목사는 ‘가르치지 않아야 가르친다’는 제목의 설교를 들고 앙육 특공대 학교 신청자들 앞에 섰습니다. 이 목사는 ‘양육’, ‘특공대’, ‘학교’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양육자가 먼저 성경으로 변화 되었는지 묻고, 하나님의 이름만 드러나게 하려는 태도를 갖춰야 주님께서 택하여 사용하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육자는 가르치는 존재가 아니라 빛이신 주님을 보여주는 존재임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총무 이한웅 집사가 광고하고 부장 전영서 장로가 강사로 서서 군양육과 진로어플 활용방안을 강의했습니다. 실효성 있는 선교를 위해 지금 현장에 있는 여러 명의 군선교사들을 직접 미팅하고 그들로부터 제시 받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인격적인 관계가 먼저 형성되도록 접근법에도 변화를 주고 이를 위해 개발한 ‘군양육과 진로’ 어플도 시연했습니다. 군선교부 양육 특공대 학교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과 실습을 진행합니다. 기존의 ‘세례중심’이 아닌 ‘양육과 진로’로 선교방향을 전환한 군선교부의 다음세대 사역에 소망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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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23.06.142023.6.3(토)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 군선교부가 4년 만에 진중세례식을 돕기위해 논산 육군훈련소 내 연무대 군인 교회로 향했습니다.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만큼, 안전을 위해 출발전 코로나 검사를 마쳤습니다. 소망교회 성도들과 군선교사 80명, 대전인동교회 찬양대원 25명 총 105명이 참석했습니다. 1부 예배에서 군선교부 부장 전영서 장로의 기도와 총무 이한웅 집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소망교회 박경수 협동 목사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전 군선교부 부장 정호철 장로의 격려사 후 군선교부 감사 신박문, 홍선표 집사의 기념품 증정이 있었습니다 예배 후 거행되는 세례예식에서는 총 6백여 명 청년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날 세례를 받은 청년들이 앞으로의 군복무 시간 동안 주님의 사랑 받는 자녀이자 그리스도의 좋은 용사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110:3) [자료: 군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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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학부 선교후원행사23.06.07- MEMBERSHIP(엡 2:13) - 2023.5.28(주일) 대학부가 지난 5월 28일 2023년 국내와 해외 선교를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세찬 비가 뿌려진 주일 아침, 제2교육관 본부에 모인 대학부원들이 선교 후원 행사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올 한 해 대학부 선교의 시작과도 같은 이날의 선교 후원행사가 곧 주님의 일임을 확신하며, 모든 시간 모든 걸음마다 찬양과 헌신으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대학부원들은 매 예배 전후로 오가는 성도들에게 기도 제목이 적힌 카드와 목캔디, 물티슈를 나눴습니다. 아울러 성도들에게 충북 보은 소여교회와 경남 산청 금서지리산 교회 등 총 4곳 지역 교회로 예정된 국내 선교 일정(7/13~15)에 대해 알렸습니다. 오후 1시 20분에는 대학부 예배로 한데 모였습니다. 대학부 담당 권정혁 목사는 올해 선교 주제인 ‘MEMBERSHIP’(엡 2:12~13)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과 가까워짐과 동시에 내 이웃과 가까워 짐입니다… 이 복음을 증언하는 것이 ‘선교'라면, '선교는 우리가 서로 가까워지는 것'이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허무신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담을 무너뜨리셨고 녹여주셨음을 믿고 고백하며 서로를 향한 내 안의 장벽을 낮추기로 결단했습니다. 온 몸이 비에 젖고, 땀이 줄줄 흐르는 습한 날씨 속에서도 주님의 일에 참여하는 기쁨으로 가득한 소망 대학부 지체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된 'MEMBERSHIP'으로 나아갈 선교의 여정 가운데 놀랍게 역사하실 하나님의 일을 기대합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엡 2:1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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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로선거 2차 투표23.05.252023.5.21(주일) 소망풍경 두 주간 진행된 2023년 장로선거 1차와 2차 투표 끝에 김문자 권사 외 3명이 장로로 피택됐습니다. 지난 5월 21일 주일 6시 50분, 소망풍경 투표장소에 장로 후보자와 부교역자, 선거관리위원들이 모였습니다. 2차 투표가 시작되기전 김경진 담임목사는 이번 선거의 모든 과정이 통해 아름답기를 바라며, 하나님이 바라시는 지혜로운 장로가 세워지기를 간구했습니다. 오전 7시부터 투표소를 찾은 성도들은 신분증으로 교인임을 확인한 후 투표용지를 교부 받았습니다. 성도들은 교회와 성도를 잘 섬길 수 있는 후보가 장로로 선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에 임했습니다. 올해도 1, 2차 선거기간 동안 후보자들의 소개영상을 유튜브 등에 게시해 투표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관심을 높였습니다. 전체 투표자 3,281명 중 2/3인 2,188표 이상을 득표한 김문자 권사, 임종세, 홍선표, 황성환 집사가 장로로 피택됐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자원함과 진실함으로 나선 올해 피택자들과 함께 소망교회가 이 시대 주님께 쓰임 받는 거룩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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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선교회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23.05.212023.5.12(금) 본당 어버이날을 맞아 실버선교회가 기념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갈렙,샬롬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선교회 담당 장재원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평강의 하나님이 이루시리라’라는 제목으로 몸과 마음이 다 약해져가는 황혼의 샬롬부, 갈렙부 어르신들에게 하나님께서 끝까지 흠 없이 온전하게 보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주님께 삶의 모든 부분을 의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때에 해야 하는 일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18절 말씀과 같은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2부에는 김완진 장로의 진행으로 구순 이상 장수회원 53분에게 축하선물을 증정하고 축복 기도를 드렸습니다. 살아가시는 동안 주님만 바라보며 찬송과 감사로 충만한 삶이 되기를, 더욱 거룩하여지고 온전해 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실버선교회를 섬기며 헌신하시는 봉사자들이 영상 메시지와 축복의 시간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3부에는 샬롬부 부감 구교문 집사와 정지선 자매의 진행으로 축하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실버선교회 금요예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선교관 2층 예배실(샬롬부)과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갈렙부)에서 있습니다. 일평생 교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을 다 하신 신앙의 선배이자, 교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샬롬부, 갈렙부 어르신들의 걸음을 기억하시고 축복 내려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