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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헌금특송22.12.232022.12.18(주일) 본당 대림절 마지막 주일인 지난 18일, 2부와 3부 예배 헌금 봉헌시간에 유아부 아이들이 특송을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태어나자마자 마스크를 써야했던 아기들이 자라 처음으로 본당에 서서 드리는 아주 특별한 찬양이었습니다. 2부 예배에는 28명의 유아1부 아이들이 누가복음 챈트와 ‘감사해요’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기쁨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아이들이 본당에 있으니 ‘살아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향해 박수를 요청했습니다. 3부 예배에는 65명의 유아2부 아이들이 ‘무슨 일이야’라는 찬양으로 성탄의 기쁨을 먼저 노래했습니다. 3년 만에 본당에서 특송하는 아이들을 통해 성도들은 기뻐하며 소망을 보았습니다. 유아부 아이들이 건강하고 지혜로우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주의 자녀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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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신앙강좌 개강22.12.222022.12.9(주일) 선교관 2층 예배실 2022년 겨울신앙강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9일 한정운 목사의 '행복한 삶' 강의를 시작으로 개강한 겨울신앙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진행됩니다. 매주 강사와 강의 내용은 공지사항 또는 주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망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서운 겨울 추위를 뚫고 나온 소망 성도들이 매주 새로운 말씀을 통해 주신 거룩한 도전 앞에 순종으로 응답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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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가을 연합 음악회22.12.172022.11.25(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25일 저녁 4~8남선교회가 연합해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1부는 예배로 진행되어 남선교회 연합회장 이권태 집사가 순서를 맡아 인도했습니다. 6남 회장 이한웅 집사가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이어 남선교회 담당 이경희 목사는 시편 127장 1-5절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소재범 집사, 이은희 집사의 사회로 본격적인 음악회가 시작됐습니다. 1. 솔라피데 색소폰 찬양단 - 본향을 향하네, New York New York 2. DIGO (이진규, 이재민) - 그리고 구름, Love Theory 3. 6남선교회 찬양제 우승팀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4. 신재환 집사 - EI Condo Pasa, Amazing grace 5. 서병석 장로 외2 - 중화반점 6. 둘로스 - 베드로의 고백, River Of Babylon, 캐롤메드리 정성껏 준비한 6팀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연주로 회원들 마음의 기쁨과 은혜의 시간이 됐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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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 임직식22.12.152022.12.11(주일) 본당 대림절 셋째 주일인 지난 11일, 4부 예배 중 권사임직식이 거행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이날 임직 받는 권사들과 내년에 봉사하게 될 모든 직분자, 제직들에게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보신다’는 것을 인지하여 적극적으로 경건의 삶을 살아가기를 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알아주신다’는 말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라는 말로 바꿀 수 있겠습니다” “봉사를 하지만, 구제를 하지만, 기도와 금식, 영적 훈련 등을 하지만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은 아신다’, ‘주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 이 믿음으로 (경건의 삶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설교 후 이어진 임직식에서 담임목사는 권사로 임직 받을 59명을 호명했습니다. 호명 받은 신임 권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성도들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며 권사로써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신임 권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강수연 권사가 신임 권사를 대표해 강대상에 올라 임직선물을 받았습니다. 예배 후 가족을 비롯한 친지, 동료들로부터 꽃다발과 축하가 물결처럼 이어졌습니다. 예배당 안팎에서 사진을 찍으며 임직의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소망교회 권사로 부름 받은 신임권사들이 성도들을 심방하고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목회자를 도와 교회를 세워가는 좋은 동역자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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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22.12.132022.11.27(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새가족부에서 새가족들과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로스로 몸살을 겪던 2019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지난 3년간 새가족으로 교회에 등록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초대된 분들 가운데 180여 명의 새가족이 참석했습니다. 새가족부 총무 홍선표 집사의 진행, 차장 송기웅 집사의 기도에 이어 새가족부 담당 새가족부 담당 류헌조 담당 목사의 환영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어 새가족들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현재 새가족부에서 섬기고 있는 우정현 성도와 남선교회로 인도된 김희준 성도의 하나님과의 뜨거운 만남이 있었던 눈물의 간증 스토리를 들었습니다. 이어 이정현 권사의 가야금 특주에 이어, 새가족 정태열 집사의 특송 무대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경진 담임목사의 축복의 말씀과 조별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가족들을 온 마음과 정성으로 섬기는 제직회 새가족부 봉사자들과도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소망의 전을 찾은 새가족들이 든든한 소망의 울타리 안에서 기쁘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제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복된 삶을 누리기를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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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의 작은 선물22.12.112022.11.6-23(주일) 소망교회 제직회 세계선교부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성탄선물을 보냈습니다. 이번 사역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작은 선물’이란 이름으로 펼쳐졌습니다. 지난 11월 6일과 13일 주일에 본당 앞과 옆 출입구, 선교관 등 여러 장소에서 성도들에게 선물을 담을 상자를 나눴습니다. 성도들은 직접 고른 다양한 선물과 사랑의 말을 담은 카드를 상자에 담아 제출했습니다.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3주 동안 총 1,204개의 선물상자가 회수됐고, 114,345,294원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이는 지난 30일 기독교 국제 NGO인 사마리안 퍼스 코리아측에 전달됐습니다. 전해진 선물상자는 검수와 재포장 과정을 거쳐 12월 중 우크라이나로 출발하며, 현지 목회자, 선교사들을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선물 전달 후 ‘위대한 여정’이란 이름으로 12주의 제자양육 과정도 함께 진행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담은 작은 선물상자를 통해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우크라이나 땅에서 평화와 소망의 역사를 쓰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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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가을 성지순례22.12.062022.11.19(토) 강화도 일대 남선교회는 올 하반기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통해 ‘처음 한국교회 이야기’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지난 19일, 강화도에 가서 강의 내용을 눈으로 보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 일찍 모인 회원들은 첫 번째 순례지로 강화 제적봉 평화전망대에 들렸습니다. 회원들은 망원경으로 북녘 땅의 주민들이 보이는 곳에서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했습니다. 두 번째 순례지는 강화 지역 최초의 교회인 ‘교산교회’를 탐방했습니다. 교산교회는 1892년 현지 양반의 반대로 선교사의 마을 출입이 거절 당하자, 세례자가 멀리 선교사가 있는 곳까지 나아와 선상에서 세례를 받고 시작된 교회입니다. 회원들은 함께 배웠던 내용을 상기하며 복음의 불모지에서 첫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헤아렸습니다. 오후에는 성공회 성당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조선인을 위한 교회를 세우자’는 목적으로 외부는 한옥 양식, 내부는 바실리카 양식으로 지었습니다. 또 구원의 방주를 형상화 하기 위해 주변 지대를 배 모양으로 축성했습니다. 이번 강화도 성지 순례를 통해 처음 신앙을 갖은 성도의 마음을 헤아리고 믿음의 소망을 더욱 굳게 붙잡고 살아가는 남선교회 회원들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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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22.12.04추수감사주일 2022.11.20(주일) 소망교회 화창한 날씨 속에 성도들이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를 되새겼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감사하면 얻게 되는 것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은 교회에서 준 따뜻한 차와 맛난 떡 한 덩이를 나누며 감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교육1부 영유아유치팀은 부원들 모두 출석하자는 의미의 ‘올출데이’를 진행하면서 과일을 가져오도록 공지했습니다. 아동팀은 ‘감사필드’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은 반별로 교회와 주변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 마련된 ‘필드’로 이동해 감사 아크릴 토퍼를 틀 삼아 하나님, 자연, 이웃과 관련된 풍광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청소년팀은 ‘쇼미더감사’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가졌습니다. 설교 후 감사 메시지를 작성하고, ‘감사’를 주제로 열었던 공모전 작품을 예배당 앞에 전시했습니다. 또 ‘GOD Talent’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청년플러스는 ‘키르기스스탄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예배실 앞에 패널을 세워 사진과 영상으로 선교지와 사역, 기도제목을 알리고 예배 시간에 선교 헌금도 모았습니다. 오후 5시에는 본당에서 유아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부모들은 오른손을 들어 아이를 믿음 안에서 키울 것을 서약했고, 39명의 아이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저녁예베에선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의 독창, 전교인 연합찬양대의 감사 찬양이 본당에 울려 퍼졌습니다. 성도들은 다양한 감사의 고백을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성도들은 추수감사절을 통해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총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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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부 사랑의 김장김치나눔22.12.012022.11.19(토) 본당 앞 제직회 사랑나눔부에서 지난 11월 19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2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5kg)를 강남구 저소득 650가구에 전달했고, 장애인 복지시설 ‘소망의 집’에도 150박스를 지원했습니다. 강남구 내 복지기관인 비전학교 지역아동센터,성모자애복지관 등을 통해 강남구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저소득 가구로 전달됐습니다. 올 한 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한 사랑나눔부를 통해 우리의 이웃들의 삶이 한결 더 따뜻해졌기를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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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22.11.292022.11.17(목) 본당 소망교회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7일 수험생들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기도회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습니다. 1교시 언어영역 시간에는 윤 환 목사가 '자녀를 위한 기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첫 시간인 만큼, 부모들은 자녀들의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2교시 수학영역 시간에는 이재겸 목사가 '염려를 다 맡기라'이라는 말씀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시험 치르는 자녀들의 시험 일정에 맞춰 긴장하지 않고 담대히게 시험을 치루기를 바라며 전심으로기도했습니다. 점심 시간 이후 1시 10분부터 시작된 3교시 영어영역 시간 기도회는 류범호 목사가 '기도의 자리에서 승부가 납니다' 말씀으로 인도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이우성 목사가 시편 91절 1-16절 말씀으로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대해 전했습니다. 자녀들이 수능 결과를 넘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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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아둘람 기도회&온통기쁨 수료식22.11.292022.11.18(금) 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지난 18일, 온라인 지구의 금요 아둘람 기도회가 종강을 맞았습니다. 아둘람 기도회는 ‘교회ON’이란 이름으로 한 달에 한번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는데, 11월에는 종강과 함께 온라인 성경통독 ‘온통기쁨’ 수료식도 겸하여 진행됐습니다. 캄캄한 아둘람 굴에 모였던 무리처럼, 빛 되신 주님만 사모하는 마음을 가진 성도들이 LED 촛불을 받아 예배실로 입장했습니다. 뜨거운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온라인 지구 담당 조성실 목사는 온,오프라인의 성도들에게 서로 인사를 권했습니다. 먼저 온통기쁨 수료 간증을 했습니다. 멀리 이스라엘에서 참석한 성도의 간증부터 조장으로 섬겼던 성도의 간증까지 통독을 하며 누린 은혜가 풍성했습니다. 이후 ‘반석 위에’라는 제목으로 이번 학기 마지막 말씀을 나눴습니다. 조 목사는 여러 예화를 나누며 신앙 또한 ‘드러나지 않는’ 기초가 튼튼해야 하는데, 그 기초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배우고 깨달은 말씀을 행할 수 있는 자리로 나아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이후 주님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단의 고백을 찬양으로 올려드리며 기도회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을 맞잡고 모여 함께한 지체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둘람 기도회를 마치고 온통기쁨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조성실 목사는 성도들에게 통독 참가비가 제직회 사회봉사부에 연결 된 독거어르신들에게 드리는 선물세트 구매에 사용되었음을 알렸습니다. 개근상을 받는 성도에겐 이름이 쓰인 ‘말씀액자’를 참여자 모두에겐 ‘온통기쁨 마그넷’을 전달했습니다. 각 조의 조장들이 대표로 나와 조원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받아갔습니다. 이후 온통기쁨과 온라인 지구, 교회ON을 위해 수고하고 함께한 모두를 향해 축복의 찬양를 부르고 감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을 위해 후원 받은 ‘커피차’도 준비되었습니다. 따뜻한 음료와 머핀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온통기쁨 시즌2는 내년 2월 22일 수요일, 재의 수요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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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장로임직예식22.11.232022.11.13(주일) 본당 2022년 장로임직예식이 지난 13일 주일 4부 예배에서 거행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제자 분별법’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간의 도리와 사랑 연민을 갖고 '나를 따르라'고 명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신임장로들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성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서약했습니다. 안수위원들은 임직자들을 안수하며 축복기도를 했고, 성직에 참여함을 환영했습니다. 전 강남노회장이자 서초 신원교회 주경일 담임목사의 권면의 말씀에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가 신임 장로 5명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선물했습니다. 박찬만 신임장로는 주님의 뜻에 순복하는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섬기는 리더가 되겠다고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친교실에서 열린 축하 연회에서는 성도들의 축하와 축복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당회서기 박은주 장로가 신임 장로를 소개 했고, 은퇴 장로회 회장 강석홍 장로가 축복 기도 후 강남노회 장로회가 장로패를 증정했습니다. 축하 공연이 있은 후, 권사회와 남선교회, 여전도회, 각 제직회에서 성도들이 축하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성도들의 축복을 받은 신임 장로들은 교회안에서 소통과 화합, 화평을 위해 협력하여 헌신하기를 다짐했습니다. 예수님의 참된 제자이자 교회의 충성된 일꾼으로 더 깊은 순종의 길을 가기로 결단한 신임장로들로 소망교회가 거룩한 부흥을 맞게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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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추수감사 연탄나눔 봉사22.11.20- Overflowing(골 2:7) - 2022.11.12(토) 노원구 당고개역 부근 청소년팀 학생들이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중고등부 학생 50명과 교사 10명이 연탄은행 본부를 찾았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은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지난 10월 16일부터 4주간 모금행사를 통해 총 3백1십2만5백원의 성금을 후원했습니다. 이날은 노원구 당고개역 인근 마을 에너지 취약계층 13가구에 2500장의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를 기억하며, 그 사랑을 나누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소망의 청소년들. 이들의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료협조: 청소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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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부 디아코니아로의 초대22.11.17- 사회봉사자로 섬김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22.11.13(주일) 선교관 앞 사회봉사부가 지난 13일 소망 성도들을 섬김의 자리로 초대했습니다. '디아코니아(diakonia)'는 헬라어로 봉사,섬김, 사역을 뜻하는 말로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이뤄지는 자선과 구제를 의미합니다. 사회봉사부에서는 노숙인, 독거 어르신, 서부노인요양원, 샘물 호스피스 병원 섬김 등 다양한 섬김의 자리에 많은 성도들의 자원 봉사가 절실하다고 전했습니다. 안내 판넬에는 다양한 봉사처에서 현재 필요로하는 봉사 내용들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제2교육관 1층에 위치한 사회봉사센터에서도 언제든 봉사처 문의와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사회봉사센터 내 법률,세무,복지,노무 무료 상담 봉사자로 섬길 수 있으며, 무료 기부 물품도 제2교육관 앞에서 상시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 땅에 오셔서 사람과 같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가가는 은혜의 자리로, 소망의 성도들을 초대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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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집사 교육22.11.15'좋은 집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십시오' 2022.11.5(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2023년도에 임직 받을 서리집사 교육이 지난 10월29일과 11월 5일 각각 진행됐습니다. 대상은 만 30세 이상 70세 미만, 세례,입교후 3년이 경과(교인등록 2년 경과)된 성도들로, 2023년도 서리집사 추천서를 제출한 219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소망교회에서의 신앙생활에 대한 소개와 집사로서의 섬김에 대한 각오와 결심을 담은 간증문도 제출했습니다. 제직교육부 담당 백광흠 장로가 신임 집사들을 환영했고 조성실 목사가 '좋은 집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십시오'라는 제목의 강의를 했습니다. 교육 후에는 예배부에서 나와 예배를 돕는 사역의 내용들을 소개하고 봉사의 자리로 초대했습니다. 신임 집사들은 2023년 1월 제직수련회에서 임직을 받고 각 제직부서와 찬양대,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교회학교 등에서 봉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며 그 걸음을 결단한 신임 집사들이 신실한 청지기로, 거룩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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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 부모교육22.11.132022.11.12(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지난 12일, 오는 추수감사주일에 유아세례를 받을 아이의 부모들이 세례에 앞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제직회 제직교육부 부원들이 교육을 받으러 온 부모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안내했습니다. 교육시간이 되어 부장 백광흠 장로가 부모들을 환영하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제직교육부 담당 이재용 목사가 ‘유아세례’의 역사적 흐름과 신학적 의견들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성경말씀을 들어 ‘세례’가 초대교회 때부터 교회의 구성원이 되는 필수요소임을 강조했습니다. 부모들은 교육에 집중했고,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수하는 양육자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유아세례식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 본당에서 거행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22 11
7:00 pm
남선교회연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