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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선거 2차 투표13.05.14장로선거 2차 투표 2013.5.12 소망교회 "2013 장로선거 결과 소망뉴스(1)" 보러가기 주일이었던 12일 오후, 장로선거 2차 투표 교환증을 받으려는 성도을이 선교관 베들레헴을 찾았습니다. 이 곳을 방문했던 성도 중에는 재발급이 안되는 교환증 재발급 문의가 유독 많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본당과 제1예배실까지 가득 메운 성도들은 저녁 찬양예배 직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투표교환증과 투표용지를 맞바꾼 뒤 10명의 후보 이름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기도하며 기표한 투표용지가 투표함에 모아졌습니다. 투표를 위해 봉사했던 장로님들은 투표용지가 교환증과 맞는지를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본당 지하1층 예배실로 투표함이 속속 도착하고기본적인 점검을 마쳤습니다. 개표 직전, 장로선거 담당 김지영 목사님이 이 시간을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가장 최근에 당선된 두 장로님도 마음을 모았습니다. 성도들의 표를 기계가 읽을 수 있도록 선관위와 직원들이 고르기 작업중입니다. 개표 방법과 원칙들을 확실히 다진 후 본격적인 개표에 들어갔습니다. 개표장에는 당회원과 남선교회, 여전도회, 권사회 임원들도 함께했습니다. 이 날, 선거에 참여한 성도는 모두 1705명, 그 중 2/3인 1,137표를 받은 분들이 장로로 피택됩니다. 10분의 후보 모두 거의 표차가 나지 않았는데요. 올 해는 9명의 후보가 장로로 피택됐습ㄴ다. 개표장에서 결과를 지켜보던 후보자들에게 축하인사가 이어졌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순간'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후보도 있었습니다. 3달을 달려온 2013년 장로선거 마지막 밤은 그렇게 기쁨과 웃음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됐습니다. "2013 장로선거 결과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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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_ 예닮 수료식13.05.14소년부_ 예닮 수료식2013.5.11 제2교육관 정원 4월부터 6주동안 계속됐던 소년부 예닮학교 수료예배가 지난 11일 제2교육관 정원에서 있었습니다. 예닮학교는 예수님의 성품을 훈련시키고, 그리스도인으로써의 기본 신앙을 알도록 교육해 왔습니다. 수료 예배에는 학부모와 조부모가 참석해 아이들을 축하했습니다. 교회학교 교감 윤광서 목사님은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의젓한 모습으로 변화된 아이들이 사회에서 더 영향력있는 아이로 자라날 것을 권면했습니다. 수료증을 받은 아이들 24명은 세상에서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살아나가겠다는 마음을 담아 결단의 찬양을 했습니다. 예닮학교 모범상은 어린이 12명이 시상을 받았습니다. 소년2부 도하연 어린이는 예닮학교를 수료하며 소감문으로 그 동안의 변화된 과정을 모인 이들과 나눴습니다. 한층 어른스러워진 아이들을 가족과 선생님들이 마음다해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축하 꽃다발 증정과 사진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6주동안 성경과 자아, 가정 안에서의 문제를 찾고 세상을 품으며 문제 해결자로 선 아이들. 교육에 참여했던 한명 한명 모두, 예수님을 꼭 빼닮은 아이들로 세상 가운데 늠름하게 서길 기대해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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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남선교회 찬양제13.05.14제6남선교회 찬양제2013.5.10 선교관2층 제1예배실 화사한 코사지로 멋을 낸 성도들이 하나둘씩 선교관으로 들어섭니다. 지난, 10일 저녁에 있었던 6남선교회 찬양제에서 경합에 참여하기 위해선데요, 구제부와 전도부 등 8개 부서가 이 날을 위해 기량을 닦았습니다. "준비한 찬양이 우리수준에 너~~무 빨라서 자꾸 봐야돼요." 이상조 목사님의 말씀 선포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의 "감사"에서서부터 임한다며, 찬양제가 영혼의 찬양, 감사의 찬양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찬양제가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만큼, 예배와 회무처리가 끝나자 각종 기념일을 맞은 회원들을 축복하며 훈훈한 시작을 했습니다. 심사는 문상국 지휘자님과 전년도 회장 안창준 집사님이 맡았습니다. 찬양연습을 하며 돈독한 친목을 나누던 중에 새가족이 네 가정이나 동참해 부서에 정착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총이 우리와 함께 함을 고백하는 찬양에 자녀들도 가진 재능으로 화음을 더했습니다. 찬양제를 준비한 전도부 회원들이 사회를 맡아 순서를 이끌었습니다. 부서 인원수가 적어도 순위에 상관없이 열심히 부른 부서에는 모든 회원들이 박수를 치며 격려했습니다. 남녀경조부는 음의 남녀 밸런스도 좋고 쉽지않은 리듬도 잘 소화해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강렬한 색대비의 옷을 입고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봉사부는 '나는 크리스찬'을 부르며 진심을 외치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찬양사역자<경배>님이 초대돼 "내영혼이 은총입어"와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을 들려주었습니다. 심사평이 시작됐습니다. 문상국 지휘자님은 각 팀마다 합창을 돋보이게 했던 장점들을 들어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2등은 봉사팀이 차지했는데요, 1등은 과연 어느부서일까요? 회원들이 아이들처럼 책상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예로운 1등은 <내영혼이 은총입어>에서 다이나믹한 소리를 만들면서도 클라이막스를 감동적으로 이끌어낸 교육부에게 돌아갔습니다. 교육부의 멋진 하모니는 5.15일 삼일 기도회 특송으로 전 교인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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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 페스티벌13.05.10성요한 페스티벌-세계선교부 비전트립- 터키 셀축지역 5.3-4 세계선교부 비전트립팀 25명이 터키 옛 에베소 지역인 셀축 지역 야외 원형극장에서 5월 3일과 4일<성요한 페스티벌>에서 공연사역을 했습니다. 올 해 3회를 맞는 성요한 페스티벌은 소망교회와 인연은 맺고 있는 이숙진 선교사님이 하는 복음 전도 사역의 일환입니다. 현재 터키에는 4,000명의 기독교인이 있는데,그 중 20명이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셀축 에베소교회>에 출석중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직접 복음을 제시할 수 없고, 기독교은 하류민의 종교라는 인식이 강한 터키. 격조높은 음악과 스포츠가 어울어진 <성요한 페스티벌>은 기독교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좋은 통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마을주민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비전트립팀 25명과 독일팀 8명이 함께 터키국가와 가곡을 선사했습니다. 한 달여 맹 훈련 끝에 솔리스트, 오연화 권사와 이숙자 교수의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남성 4중창도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복음전도'라는 하나의 사명아래 이뤄진 독일 '마하임교회'와의 사역을 통해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으로 시작해 모두 19곡을 선보였습니다.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지자 셀축시는 공연장 인근에 갑자기 민속 공연을 마련해 페스티벌을 방해하기도 했지만, 은혜가운데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4일 오전에는 7km 마라톤 경기가 열렸습니다. 기도하며 응원하려 간 팀원들이지만 주민들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을 놓칠 순 없어 모두 참여했습니다. 주민 225명이 참석한 마라톤은 말 그대로 마을 축제라 상의 종류도 많습니다. 남자부문, 여자부문, 이즈밀 지역 주민부문, 청소년 부문... 거의 10개부문 1,2,3등이 있어 30명이나 수상했습니다. ^^ 사역 후에는 선교사님의 비전과 현지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또, 역시 터키에서 사역중인 박석우 선교사 부부와도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 다수가 이슬람인 터키에서 복음의 길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었고, 몇 걸음을 디뎠을 뿐이다. 이것이 지속된다면 분명 하나의 길은 형성될 것이다. 그것을 위한 걸음에 우리가 함께 했을 뿐이다... ' - 비전트립 인도자 이사무엘 목사님의 글 중에서 - [자료제공:세계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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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식13.05.07유아세례식2013.5.5 본 당 "2013 유아세례" 영상 보러가기 상반기 유아세례식이 5월 5일 주일에 있었습니다. 올 해는 모두 130명의 유아들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세례를 받을 아가와 부모가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앞 대기 장소에 모였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성인교육부 정대일 목사님이 세례식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20-30명씩 나뉘어 대예배 중에 유아세례를 받게됐습니다. 세례 대상 아이와 부모들은 대기장소에서 스크린으로 예배하다 세례 시간에 맞춰 본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나 세례 받으러 가요~!!" 본당에 마련된 좌석으로 아이들이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들어오는 동안 성도들은 부모들의 인터뷰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아기가 성령의 은혜로 태어났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 받은 줄 믿습니까?" "네, 믿습니다." 여러 질문 외에도 부모들은 아기들에게 경건한 본을 보일 것과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할 것을 하나님 앞에 서약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이의 자녀, 000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대부분의 아이들은 머리에 성수가 닿자 자지러지게 울며, 손을 뿌리쳤습니다. 성도들은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며 자녀, 손주의 재롱을 보듯이 웃음으로 응원했습니다. 세례 받은 아이들을 위해 축복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의 모습처럼,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운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께서 세례식에 참여한 아이들이 유아 세례자가 된 것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셨습니다. 부모들에게도 사랑과 기도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이와 부모들이 모두 자리를 뜰 때까지 성도들은 박수와 격려를 아낌없이 보냈습니다. 본당 벽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려는 부모들의 결단이 유아세례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날입니다. "2013 유아세례" 영상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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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주일 행사13.05.07어린이 주일 행사2013.5.5 "어린이 주일" 소망뉴스(2) 보러가기 어린이 주일, 유치부 입구에는 동물들이 줄을 섰습니다. '나는야 주의 어린이' 팔찌를 낀 어린이들은 환대를 돼지와 호랑이의 환대 속에 입장했습니다. 어린이날이라 그럴까요? 풍선으로 가득찬 예배실엔 노란 옷을 입은 아이들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유치부 교역자들은 세 편의 연극을 준비했는데요, 우리 친구들을 만드신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예수님이 어린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도 알았습니다. 또, 성령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답을 알려 주신다는 것도 연극으로 알게 됐습니다. 교회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아동팀은 분반공부 대신 Play Station에서 각종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이정도 쯤이야' 주어진 세 번 기회로 살을 날려봅니다. 핀 홀게임, 대나무를 통과한 구슬이 높은 점수에 떨어지길 고대하며 판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구슬 세 개가 모두 높은 점수에 떨어지자 세상을 다 얻은 듯 기뻐합니다. 교육관 옆에는 페이스 페인팅이 인기였습니다. 유아부는 왕관과 풍선으로 아이들을 왕자, 공주로 만들었습니다. " 우리 딸, 어린이날 축하해~ !!" 예쁜 담임 선생님과도 한 컷~! 알뜰하게 모은 쿠폰은 다 어이에 쓰냐고요? 따라오세요~ 제2교육관 옥상에 먹거리 구역이 생겼습니다. 떡볶이에, 팝콘, 피자와 음료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한가득입니다. 딱지치기와 고리 던지기도 인기 종목이었습니다. 묵지빠 코너에서 교사를 이긴 아이들은 야광 탱탱볼을 선물받기도 했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가족과 아이들, 교사와 학생이 추억을 남겼습니다. '에고 헷갈려... ' 청기 백기 게임에 도전한 아이들은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림보에 도전한 아이들은 유연성을 뽐냈습니다. "어린이 주일"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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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13.05.03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2013.5.3 소망교회 본당 "어버이날 연합예배" 소망뉴스(1) 보러가기 어버이날을 앞두고 본당에서는 어버이날 기념 연합 예배가 있었습니다. 예배보다 한 시간이나 일찍부터 발걸음을 재촉한 어르신들이 예배당을 찾았는데요, 봉사자들의 미소를 머금은 마중과 카네이션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본당 입구 양쪽에는 각 부서 담당 교역자와 부장장로님이 회원들과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70세 이상이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큼 젊으신데, 꽃을 다니 더 아름다우시네요. ^^ 약간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렀습니다. "어버이날이라고 입구에서 하나씩 선물로 받았다우~" "이쁘게 잘 찍어 줘야해~" 비록 안경에 돋보기까지 써야하는 나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보다 뜨겁게 예배했습니다. 예배를 위한 특송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단 샬롬부 찬양대가 직접준비했습니다. 연합예배에는 65세 이상 남성 예배 공동체 갈렙부 회원과 70세 이상 여성 예배 공동체 샬롬부 회원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말씀은 요한복음 15장 13-15절. 김지철 담임 목사님은 어르신들에게 나이가 더해갈수록 예수님과의 깊이있는 사귐을 가질 것을 권면했습니다. 말씀 후 특송은 <내 영혼이 은총입어>를 바리톤 염경묵씨가 불렀습니다. 이 정정하신 어르신은 올 해 92세가 됐는데요, 90세 이상 장수 회원 축복시간이 있었습니다. 한 어르신은 목사님의 손을 꼭 잡은채 잠시 기도하셨습니다. 올 해는 갈렙부에서 12분, 샬롬부에서 42분의 장수회원이 있었습니다. 갈렙부와 샬롬부에서 어르신들을 섬기는 교역자와 부장님들을 다시한 번 소개했습니다. 갈렙부 이신영 장로님의 축하인사로 3부 축하공연이 시작됐습니다. 평소 어르신들을 섬겨 온 봉사자들이 <어버이 은혜> 를 부르자 따라부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소망교회 브리엘 중창단이 <여호와는 나의 힘>을 부르자 손가락으로 박자를 맞추며 흥겨워하는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관악5중주도 어르신들의 마음을 흡족케 했는데, 웅장한 화음이 본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실력과 미모를 함께 갖춘 노엘 중창단은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를 현악기와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를 장구와 하모니를 이뤄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신앙과 생활에서 후손들에게 본이 되어주신 어르신들, 모두 주 안에서 강건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버이날 연합예배"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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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라 대학부13.04.30와보라 대학부2013.4.27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친구 초청예배 '와보라 대학부'가 지난 27일 4시 대학부에서 열렸습니다. 대학부에 등록했지만 대학생활과 취업준비로 분주했던 친구들을 다시 한 번 예배의 자리로 초청한 것입니다. 대학부원들은 초청을 위해 2주동안 친구 이름이 담긴 초청엽서를 전달하고 기도해왔다고 하네요. 때문에 이 날 예배 전부터 있었던 스텝들의 기도회는 더욱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오래간만에 오는 친구, 그리고 처음 오는 친구들을 위해 대학부에서는 어떤 활동이 가능한지를 소개했습니다. 미디어부터 예배팀, 워시퍼스, 주보를 만드는 허브페이퍼까지 대학부원들의 재능이 대학부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대학부 담당 홍석표 목사님, 힐링캠프 한혜진씨와의 기념이 될만한 포토존도 설치됐습니다. 어느 한 날의 특별함이 아닌, 대학부의 예배에 친구를 초청한 것이기에 화려하거나 들썩이는 분위기가 아닌, 평소처럼 차분하게 드려졌습니다. "반답다, 친구야~ " 오랜만에 대학부를 찾은 친구를 위해 작은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대학부원들의 캠퍼스 전도와 초청으로 이 날 처음 교회를 찾은 이들은 9명, 대학부에 다시 걸음을 한 20여명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찾은 대학생 친구들이 믿음 안에서, 또,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친구들과 함께 건강한 20대를 보내길 기대해 봅니다. [자료제공: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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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선거1차투표 마감13.04.24장로선거1차투표 마감2013.4.21 2차 장로 후보자 "자기소개 동영상" 보러가기 "장로선거 1차투표 마감" 소망뉴스 보러가기 장로선거 1차 투표는 주일에 최정점을 찍었습니다. 주일에만 모두 1800여 명의 성도들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투표 마지막날이 21일 오후 5시에 투표가 마감되자 투표함을 봉인해 본당 제1예배실로 옮겼습니다. 개표는 투표 마감과 동시에 실시됐습니다. 기계가 바르게 읽을 수 있도록 그동안 성도들이 기표한 OMR카드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4천 5백여 장 카드가 차곡히 쌓였습니다. 선관위원장 최동욱 장로님이 개표에 앞서 원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번호와 득표수만이 뜨는 화면을 이해하기 어려워 후보의 프로필이 배부됐습니다. 순위가 엎치락 뒷치락 하는 후보들이 있어 개표 내내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대부분 당회원들이 개표현장에 참여했지만 마지막 시간 투표 참관을 했던 여 전도회 임원들도 참석했습니다. 기계에서 읽지 못한 오류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개표를 한 후, 한 번 더 확인 개표를 실시했습니다. 많은 장로를 배출하기 위해 장로 선거법이 바꾸고 실시한 선거라 모든 과정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심사숙고 한 끝에 득표순으로 모든 후보자를 게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월 12일 주일 저녁 찬양 예배 직후 본당에서 장로선거 2차 투표가 실시됩니다. 2차 장로 후보자 "자기소개 동영상" 보러가기 "장로선거 1차투표 마감" 소망뉴스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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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장애인주간 행사13.04.23소망부 장애인 주일 기념2013.4.21 선교관 앞 소망교회 선교관 앞에서 미술 전시회가 한창입니다. 지난 21일, 장애인 주일을 맞아 지체발달 장애인들의 예배공동체 소망부가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특별활동 시간을 빌어 만든 그림과 옷가지등의 작품들이 멋지게 디스플레이 됐습니다. 소망부 한 친구가 박스에 빼곡히 글씨를 써 놓았네요. 작품을 만든 성도는 평소 자신이 다니는 길목에 있는 간판명을 외우는 것을 좋아해 그림에 넣었답니다. 소망부 성도들 가운데 몇몇은 소망베이커리에서 제빵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장애인 주일을 성도와 함께 나누기 위해 카스테라 시식을 준비했습니다. 3500여 조각으로 주일 2부와 3부 예배를 마친 성도를 대접하기위해 꼬박 일주일을 힘들여 준비했답니다. 같은 소망부 성도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시식장소 바로 옆에서는 따끈한 둥글레차와 커피도 마련됐습니다. 선교관 앞에서는 찬양에 앞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 나오는 성도들에게 축복송을 불러주기 위한 자립니다. 길을 가던 정말 많은 성도들이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함께 자리했습니다. 앞에서 지위하는 선생님도, 평소 소망부 성도를 가르쳤던 교사들도 기쁘게 찬양했습니다. 휴대폰으로 이 순간을 간직하고, 손을 흔들며 격려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소망부가 마련한 간식에 어린이도 어른도 대만족입니다. "여러분 오늘 최고로 잘 했어요. 사랑해요~" 교회학교1부 담당 윤광서 목사님의 멘트에 소망부 성도들이 "우리도 목사님 사랑해요~" 라고 닭살 멘트를 날렸습니다. 소망부 담당 정의진 전도사님입니다. 소망부 성도들은 매 주일 13:15분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 예배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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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선거1차투표 시작13.04.16장로선거1차투표 시작2013.4.16 임시 제2예배실 "장로선거 1차 투표" 소망뉴스 보러가기 2013년도 소망교회 장로선거 1차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성도들은 전광판과 홈페이지 프로필, 그리고 후보자들의 자기소개 동영상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1차 투표 개시시각인 16일 오전 11시가 조금 못 미친 시각에 김지철 담임목사님이 임시 제2에배실에 오셨습니다. 특별히 올 해, 장로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많은 장로님들을 세울 수 있다.'라는 기대에 부교역자님들과 교회학교 전도사님들도 일찌감치 선거장을 찾았습니다. 선거에 앞서 교역자님들과 선거관리위원회,그리고 직원들은 이번 선거가 전 교인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또,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분들이세워지기를 간구했습니다. 원활한 장로 선거를 위해 힘써온 선관위와 선거 담당 교역자인 김지영 목사님께 모두 감사의 인사를 보냈습니다. 투표에 들어가기 전, 투표함이 빈 것을 확인하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함을 봉인했습니다. 봉인한 테잎 위로 선관위 장로님들이 서명해 선거가 마치기 전까지 투표함을 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투표가 시작되길 기다렸던 성도들이 긴 줄을 섰습니다. 여 전도회 임원들은 순번을 정해 참관인으로 섬겼습니다. 기표소 안에는 후보자 21명의 프로필이 붙어있지만, 대부분의 성도들은 후보자 프로필을 휴대하며 신중하게 살펴봤습니다. 장로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본인 확인이 필수인데요,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만 합니다. 또, 투표 용지와 함께 출력하는 2차 투표 교환증에는 성도의 사진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교적사진이 누락된 성도들은 교적 사진도 즉석해서 찍었습니다 . 월요일부터 토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수요일은 7시 30분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특별히 올 해는 주일에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가 실시돼, 늦은 근무로 권리행사를 할 수 없었던 젊은 성도들도 참여가 가능해졌습니다. "투표 용지는 접으시면 안됩니다." 교회의 방향을 정하는데 바른 결정을 할 장로님들을 세우는 일은 성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에서 시작됩니다. "장로선거 1차 투표" 소망뉴스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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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예닮학교13.04.16소년부 예닮학교2013.4.13 소년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훈련하고 신앙지식을 삶에서 실천하도록 이끄는 예닮학교가 한창입니다. 예닮학교는 나와 가족, 문제를 넘어선 결단까지 총 6주과정으로, 5월 11일 수료식에서 가족, 교사들이 모여 어린이들을 세상으로 파송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칩니다. 예닮학교 2주차 교육에서 다룬 내용은 <나의 문제, 변화의 시작>입니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문제의 해결자로 서 보는 시간입니다. 문제를 알아야 해결책도 있겠지요? 아이들이 수업 직전, 각자의 고민을 적고 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말씀을 외우는 숙제를 검사합니다. 숙제를 잘 한 어린이에게는 하트 스티커가 쌓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는 어디에 있든지 주일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아이들은 9가지 항목의 비전선언문을 읽으며 힘차게 예닮학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를 잘 골 것 같은 사람은? 노래를 제일 잘 할 것 같은 사람은?' 각각의 질문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찾아봤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질 수 있는지, 그리고 보는 것과 실제는 얼마나 다른지도 경험했습니다. 가면을 쓴 아이들은 이름표도 뒤집고 내가 되기 원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스스로를 소개해봤습니다. 가면 뒤에는 나의 문제와 갈등, 어려움을 적었습니다. 내면에 있는 부정적 자아상도 있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더 좋아질 '나'를 꿈꾸며 긍정적인 내일을 받아들였습니다. 앞에 적힌 단어 중 자신을 나타내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요? "'즐거운' 이요~ 찬구들이랑 놀 때 즐거워요." 친구들이 익명으로 적은 고민은 소년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동생이 장난을 친다고? 그럼 동생이랑 타협해~" "아.... 나만 문제와 고민을 가진 것이 아니었구나..." 조별 모임에서는 나의 위치를 확인하고, 원하는 위치로 가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나눴습니다. 친구들의 해결비법이 담긴 <고민종이>는 각자에게 살며시 전달됐습니다. 예닮학교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넘어선 놀라운 성장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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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톡앤톡 비전코칭13.04.14청소년부 톡앤톡 (Tok & Talk) - 비전 코칭편 - 2013.3.2-4.6(토) 임시 2예배실 소망 청소년 토요학교 '톡앤톡'(Tok & Talk)이 올해 상반기 '비전코칭'편으로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톡앤톡 총 6주간의 강의 가운데, 학생들은 선생님, 친구들과 소그룹 모임 가집니다. 현재 영도교회 교육 목사이자, 청소년 꿈찾기 전문 코칭 이은성 목사가 4주간 강사로 나섰습니다. 학생들은 톡앤톡 기간 동안 자기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또 무엇을 잘 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진지하고 큰 깨달음을 주는 과정입니다. DISC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서로 나눠봅니다. 서로에 대해 알아 갈 수록 관계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집니다. 소그룹 시간에는 각 조마다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는 이러한 것을 참 잘 하잖아...?" "네가 평소에 즐겨하는 운동이 있지 않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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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톡앤톡 비전코칭13.04.14청소년부 톡앤톡 (Tok & Talk) - 비전 코칭편 - 2013.3.2-4.6(토) 임시 2예배실 " 톡앤톡 비전코칭 " 소망뉴스(2) 보러가기 소망 청소년 토요학교 '톡앤톡'(Tok & Talk)이 올해 상반기 '비전코칭'편으로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톡앤톡'토요학교 총 6주간의 강의 가운데, 학생들은 선생님, 친구들과 소그룹 모임 가집니다. 현재 영도교회 교육 목사이자, 전문 코칭협회 코칭 강사 이은성 목사가 4주의 코칭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에 맞는 꿈을 설계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또 무엇을 잘 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진지하고 큰 깨달음을 줍니다. DISC, 다중 지능 검사 등을 통해 각자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함께하는 친구들과 서로 나눕니다. 나와 비슷한 성향의 친구들끼리는 공감대가 형성이 쉬웠고, 다른 성향과 특성의 친구들과도 소통하며, 관계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힙니다. 소그룹 시간에는 각 조마다 함께 하는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OO아, 너는 이러한 것을 참 잘 하잖아...?" "OO야, 평소에 소설책 읽는 것 좋아하지 않니 ?" 옆에서 학생들을 꾸준하게 지켜 봐 온 교사들의 애정 어린 조언과 도움으로 아이들은 과정 내내 든든합니다. 아이들과 공감하며 청소년들을 알아가는 토요일 오전. 선생님들에게도 더없이 값진 시간입니다. 시간은 더디게 걸리지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은 흥미롭고 꽤 신비한 일입니다. 학생들은 이미 알고 있던 자신의 재능, 흥미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게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들을 친구들 앞에서 나눕니다. 어색하지만 많은 친구들 앞에서 새롭게 만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고, 또 표현해봤습니다. 학생들은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또 되고 싶은 인물 등을 적어봤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고, 집중하다보니, 살에 작은 열정과 기대감이 생겨납니다. 이은성 코칭 강사는 이러한 모든 과정이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발견해 나가는 시간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미래 자신의 모습이 신문에 난다면...?'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헤드라인을 멋지게 작성합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의 비전일까요.. 조원들과 미래 신문을 꾸며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생들 각자가 발견하고 꿈꿔온 비전들을 한데 펼쳐 보이는 중입니다. 마지막 발표 시간. 50여명의 참여한 학생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학생들은 톡앤톡 비전코칭 시간을 통해 각자 발견한 비전들을 신문으로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각자가 가진 꿈들은 너무도 다양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요리사, 신약 개발자,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 엔터테인먼트 기획자, 어려운 이들을 대변하는 변호사... 서로의 다양한 꿈과 비전을 보고 듣는 친구들에게 꿈에 대한 또 다른 도전과 열정이 생겨났습니다. 꿈은 클 수록 좋은 거라고 합니다. 우리는 톡앤톡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됐습니다. 너와 내가 함께 꾸는 꿈으로 우리는 더욱 풍성한 앞날을 함께 하게 될 겁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함께 기도하고 격려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50여개의 다양한 꿈들이 움트고 자라나는 현장, 톡앤톡이었습니다. " 톡앤톡 비전코칭 "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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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신앙수련회13.04.07소망가족 신앙수련회2013.4.5-6 본 당 "소망가족 신앙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소망가족 신앙수련회가 지난 5일과 6일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신앙 수련회의 테마는 <치유와 변화> 로, 8개 남선교회 협의회가 주관했습니다. 사회를 맡은 정지선 아나운서는 젊은 세대 말로 불금, 불타는 금요일 저녁에 모인 우리 성도들이 말씀으로 뜨거운 밤을 보내기 바란다며 수련회의 막을 열었습니다. 남 선교회 주관인만큼 찬양 인도와 특송도 각 선교회에서 평소 찬양으로 섬겼던 이들이 담당하며 남 선교회의 우렁찬 기상을 보였습니다. 첫 말씀은 동안교회 담임으로 시무하는 김형준 목사님, 마가복음 6장 34-44절, 오천명을 먹이신 본문으로 치유와 변화에 대해 설교하셨습니다. 가벼운 유머로 시작해 점차 말씀 가운데로 깊이 인도한 목사님의 설교에 성도들은 많은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특별히 주제가 <치유와 변화>였던만큼, 성도들은 무리지어 앉기 보단 홀로 말씀가운데 나아가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또, 홀로 하나님께 잠잠히 나가갔던 짦은 기도와 회개 가운데 성도들은 이제 또 한 고비의 어려움을 넘어갔습니다. 충만, 그 자체였던 이 시간에 성도 개개인은 어떤 은혜를 받았을까요? 휴식시간에 성도들을 살짝 만나봤습니다.^^ "첫 말씀부터 너무 눈물이 났어요. 시간 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회복이 많이 됐어요." "평소에 목사님 너무 좋아하고, 존경해서 뵙고 싶었는데, 가까이서 말씀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 저 이제 물 속에라도 들어가려고요, 예수님이 하라시면 베드로처럼 순종하려고 합니다." "증도에서 복음을 전한 문준경 전도사님 이야기를 들으니 역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성령의 힘이 역사한다는 강한 생각이 들어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 주자들에게> 란 제목으로 간증을 한 다니엘 김 선교사는 동, 서양을 넘나들며 복음을 전하는 예수세대운동 대표입니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비밀을 갖고싶어 평소 간증을 잘 하지 않는다는 김 선교사님이 소망 성도들을 위해 소중한 기억을 꺼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받기를 원했던 선교사님이 인도된 곳은 미국 육군사관학교, 유색인종으로 심한 차별을 받은 그가 종교장교가 되기까지 겪은 이야기가 1시간 동안 역동적으로 전개됐습니다. 성도들은 침묵으로 기도하며 서론에 들은 히브리서 11장 1,2절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 증인들을 기억하라, 그리고 죄에 대해서 대항하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기도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이튿날, 성도들은 <정의란 무엇인가?> 에 대해 서울교회 원로인 이종윤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랑받을 수 없는 자가 사랑받는 것이 <인자>이고, 그런 사랑을 받은 우리가 실천하는 것이 <정의>입니다. 약자를 돌아보는 것이 정의입니다. " 옆집 아저씨처럼 소탈하게 생기신 이 분은 테너 조용갑 집사님입니다. 성도들에게 웃음과 감동이라는 종합선물세트를 안겨준 분인데요, 집사님의 굴곡진 인생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성도들이 함께 만났습니다. 첫 곡으로 <오 솔레미오> 를 불렀습니다. 성도들은 조 집사님의 간증 안에서 권투선수로, 배달원으로, 성악가로, 그리고 이제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봉사자로 선 그이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일정 후에는 간증 도서 구매와 사인회가 이어졌습니다. 신앙 수련회로 변화된 우리 소망 성도들이 세상에서 늘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소망가족 신앙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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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학교 개강13.04.05통일선교학교 개강2013.4.4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통일선교의 의미와 필요성" 전우택 교수 강의 듣기 "북한의 사회구조와 선교 방향성" 김병로 교수 강의 듣기 " 통일선교학교" 소망뉴스(1) 보러가기 북방 선교부가 주관하는 <통일선교학교>가 지난 4일 개강했습니다. 통일선교학교는 북녘 땅에 무너진 성전을 다시 쌓는 사람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학교에 와서 북한선교에 열정이 있는 옛 지인도 만나고 어머니와 딸이, 남편과 아내가 함께 강의를 들으러 오기도 했습니다. 50여명, 소규모 훈련을 목적으로 문을 연 학교 쳇 날 모임에 모두 83명이 등록을 마쳐 북한선교에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습니다. 평소 선교를 위해 기도하던 장로님들도 강의에 참석하셨습니다. 한참 도발의 기회와 막말을 일삼는 북한의 현실에 통일선교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마음이 기도 속에 절절히 묻어납니다. 4주간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실 일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북방 선교부 담당 홍석표 목사님은 마가복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자'의 본문으로 "이 사람이 맹인 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라며 제자들이 물었던 것처럼 우리는 북한을 이런 시각으로 보고 있지 않는지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전우택 교수님이 사회 정신적, 신앙적 측면에서 바라본 <통일선교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연구원 원장이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그리고 연세대 의대 정신과와 의학교육학 교수인 전 교수님은 우리나라 최초로 탈북자 연구를 시작한 분입니다. 강의는 북한 사람들의 심리적 특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쉽게 설명했습니다.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른 북한의 현실과 이념에 대해서는 극복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두시간 내내 통일선교학교 참가자들의 눈과 귀가 모두 열렸습니다. "여러분, 땅의 통일만 이루어지면 되는 것일까요? 아니죠, 사람의 통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우택 교수님은, 한반도 사람들의 역사적 특징과 남북의 역사, 남한과 북한의 차이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북한민들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우리를 이 시점에, 이 나라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 우리게 임재해 주셔서 어떻게 북한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용서할 수 있을지 가르쳐 주시옵소서..." 조별 모임도 있었습니다. 성도 모두가 각기 오게 된 배경은 다르지만, 북한선교에 특출한 관심이 있다는 공통점들이 있었죠. 조별 시간에는 강의에서 배운 것을 서로 나누며 다시 한 번 도전을 받습니다. 27일까지 매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있는 4번의 훈련을 마친 뒤에는 통일전망대와 민통선 내 송악 기도처로의 비전트립도 할 예정입니다. 통일선교를 꿈꾸며... "통일선교의 의미와 필요성" 전우택 교수 강의 듣기 "북한의 사회구조와 선교 방향성" 김병로 교수 강의 듣기 " 통일선교학교"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