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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부활주일13.04.02교회학교 부활주일2013.3.31 "예수 부활의 기쁨 " 소망뉴스(1) 보러가기 교회학교 유아부에서 고븡부에 이르기까지 우리 아이들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 표현했습니다. 부활의 아침, 고등부는 목소리와 악기로 살아계신 주를 드높였습니다. . 예배 후에는 46명에게 세례문답이 진행돼 세례 전 교리와 믿음을 점검했습니다. 먹성 좋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활절 달걀이 간식으로 준비됐습니다. 중등부에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부활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짓궂은 장난에도 불구하고 부활신문은 반마다 멋지게 꾸며졌습니다. 전도용으로 부활달걀을 준비한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어리다고 빠질 순 없다" 기쁨은 이웃과 나눠야겠죠? 유치부와 유아부에선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양말을 편지와 함께 모았습니다. 초등학교1학년에서 6학년, 아동팀은 한달 동안 저금을 했습니다. 매일, 10원부터 원하는 만큼을 모은 동전을 굿네이버스에 기증한다고 합니다. 부활절에 달걀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이번 부활주일엔 개인별이 아닌, 반별 콘테스트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협동입니다. 그럼 올 해의 작품을 감상해 볼까요? 거품목욕하는 예수님이라네요... 이 날 모인 예쁜 부활 달걀 20박스는 청량리 천사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 저학년들에게 나눠준 풍선이 콘테스트 분위기를 더욱 띄웠습니다. 모두 잘 만들었지만, 올 해 1등은 이 친구들이 만든 예수님입니다. 영아부는 입구에서 천사가 아가들을 맞이합니다. 유아부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가는 동물가족 이야기가 한창입니다. "예수님, 왜 예수님이 나 대신 돌을 맞으셨어요?" "예수님과 함께 한 걸을씩 안 되는 일을 도전할래요" 초등부와 전학년부는 교역자들이 만든 창작극을 선보였습니다. 한 달동안이나 연습했다는데, 역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정들이 인기 짱입니다. 특별히 전학년부 예배에선 꼬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서 모든 아이들과 함께 찬양했습니다. 방법은 달라도 모두 정성 다해 기쁨을 한가득 표현한 날입니다. "예수 부활의 기쁨 "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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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성도의 부활주일13.04.02소망성도의 부활주일2013.3.31 "예수 부활의 기쁨 " 소망뉴스(1) 보러가기 " 부활절 기념 음악예배 " 구노의 장엄미사 들으러 가기 예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주일, 예배 봉사를 맡은 이들은 더욱 힘차보입니다. 기쁨과 성스러움을 상징하는 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예배 위원들은 "부활축하합니다" 환한 인사로 이 날의 감격을 가장 먼저 성도들과 나눴습니다. 교역자님들도 흰 넥타이를 매고 기쁨을 표했습니다. 본당에는 어느때보다도 화려한 꽃꽂이가 놓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떡과 음료를 모든 성도들과 나눴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주신 생명, 그리고 보혈을 생각하며 헌혈에 동참한 성도가 많았는데요, 특별히 남선교회가 헌혈 기증자 모집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런데, 이 날 한층 더 감격을 누린 성도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세례수여자들입니다. 올 해는 모두 147명이 세례와 입교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와 결합한 이들은 이제 예수와 함께 죽고 한평생 예수와 함께 살 것을 교회와 성도 앞에서 선서했습니다. 머리에 성수가 뿌려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한 사람씩 세례가 집행됐습니다. 무를을 꿇고, 두 손을 모아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멀리서 들려오던 목사님의 음성이 점점 가까이 들려오자 심장이 떨립니다. 찬송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부르자 기쁨과 감사가 넘쳐흐릅니다. 첫 성찬도 거행됐습니다. 주님의 살을 떼고, 피를 마시며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됐습니다. 주님 안에서 새로 태어난 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을 찾았습니다. 친구와 가족, 수 많은 지인들의 입가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부활주일 저녁에는 기념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회는 구노의 '장엄미사'가 연주됐고, 5부 글로리아 찬양대와 소망오케스트라가 협연했습니다. 장엄미사는 제1곡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로 시작해 '영광', '신앙고백', '거룩하시다', '복 있으라', '하나님의 어린 양'을 거쳐, 제7곡 '구원의 주님'으로 이어집니다. 박성도 지휘자가 찬양대와 오케스트라를 이끌었습니다. 한없이 아름다운 밤, 성도들은 마음껏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예수 부활의 기쁨 " 소망뉴스(1) 보러가기 " 부활절 기념 음악예배 " 구노의 장엄미사 들으러 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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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_목요성찬 금요기도회13.03.29고난주간- 목요성만찬, 성금요 기도회 - 2013.3.29-30 " 고난주간_십자가를 따라서 " 소망뉴스(1) 보러가기 주님의 성찬을 나누며 드리는 예배가 고난주간이었던 28일 목요일 밤에 있었습니다. 예배는 이학주 목사님이 인도해 주셨습니다. '...갈보리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묵묵히 가시며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성찬에 참석한 성도들은 공동 기도문을 통해 십자가 구원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찬송을 한 땐, 예수님이 당하신 수난과 고통을 기억했고,지금 내가 누리는 은혜를 고백했습니다. 말씀은 마가복음14장 22절에서 31절, <나를 먹으라> 는 제목으로 협동목사인 김경진 목사님이 전해주셨습니다. 성도들은 성찬에 참여하기에 앞서, 모인 자리에 성령께서 임재하시고 우리 몸과 마음을 꺠끗게 씻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시무장로들님과 은퇴 장로들님이 고난 주간 성찬 위원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그 밤에 제자들과 성찬을 하시고 발을 씻기셨던 것처럼 이제 성도들도 예수님과 그 자리에 섰습니다. 특별히 성도들은 주님의 피를 나누면서 예수님이 흘리신 피와 또, 우리의 진홍빛 죄를 생각했습니다. 주님과의 연합이 더욱 간절한 밤이 깊어갔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날인 성금요일 아침에도성도들은 본당에서 예배했습니다. 고난주간 성금요예배를 인도한 김태수 목사님은 성도들과 마가복음 15장 21절에서 32절,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못 박히시기까지의 본문을 함께 봉독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의 특송곡 "그가" 는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 지심으로 가능해졌음을 다시 한 번 기억케 했습니다. 말씀에서는 십자가의 길은 사랑과 희생, 그리고 영광의 길이라며 성도 모두가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자고 권면했습니다. 말씀 후 시작된 기도회에서는 예수님의 보혈로 내 모든 허물과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아갔습니다. 오전 9시에서 오후3시, 주님이 달리신 시간중에 드려진 예배이기에 성도들의 가슴은 더욱 아픔과 감사로 먹먹해졌습니다. 예수님이 날 위해 달리셨는데 세상 가운데, 한없이 약하기만 한 나의 모습을 토설하고 다시 한 번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들은, 예수님을 따라 살면서 사랑과 충성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고난주간_십자가를 따라서 "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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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새가족 첫 교육13.03.28소망 새가족 첫 교육2013.3.3-24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새가족 첫 교육" 소망뉴스(1) 보러가기 소망교회에 처음 등록한 새가족들을 위한 교육이 3월 3일부터 매 주일 4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등록한 다양한 연령의 성도들이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소망교회의 로고는 무엇을 뜻하는지부터, 무슨 실설이 있고, 각 부서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 차근차근 알아갔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정상호 장로님이 늘 따뜻한 인사로 성도들을 맞았습니다. 새가족부 김태수 목사님은 매 번 성경, 예수그리스도와 구원, 교회 공동체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간증을 전했습니다. 아직 딱히 믿음은 없지만 그런 성도들도 예수님을 초청하고 '믿음을 달라' 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비슷한 연령별로 모인 조 모임은 늘 풍성하고 맛깔스런 간식이 준비됐습니다. ^^ 한 주간의 생활을 나누고, 들은 말씀 중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솔직히 나눴습니다. 마음을 열고 조장님과 조원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가족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조장님들은 주중에도 살뜰히 조원들을 챙긴다고 합니다. 늘 밝고 명랑한 새가족 조장들이 예전부터 알아왔던 것처럼 조를 운영했습니다. 조장들의 노력 때문에 새가족들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새가족들과 헤어질 때면, 축복을 실어보냈습니다. "한 주간도 모두 파이팅하세요!" 다음 번 새가족 교육은 6월 첫번째 주일에 실시됩니다. "새가족 첫 교육"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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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13.03.26십자가의 길- 교회학교 아동팀 고난주간 묵상센터 - 2013.3.24 제2교육관 로비 제2교육관 로비에 고난주간 묵상센터가 마련됐습니다. 묵상센터는 교회학교 아동팀에서 마련했는데요, 사순절 마지막 주간인 고난 주간동안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고난 받으시기 직전 하셨던 일을 명화 10점을 통해 돌아보면서 아이들이 고난 주간을 이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코너 앞에는 전시된 명화에 대한 설명이 순서대로 실렸는데요, 한국어와 영어판으로 제작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좋은 취지로 기획된 만큼 일반 성도들의 발걸음도 자연스레 이어졌습니다. 기둥에는 예수님이 쓰셨던 가시 면류관과 십자가를 만들어 고난 주간의 뜻을 더했습니다. '이 그림은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을 그린 거란다.' 고난주간 직전인 종려주일에 시작된 묵상센터는 부활주일 전날인 30일까지 계속 운영합니다 . 교회학교 말씀과 분반공부반에서 고난주간에 대해 배웠던 어린이들은 선생님들의 설명을 다시 한 번 들으며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모두 본 아이들은 건너편에 마련된 십자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아이들은 부스에 마련된 종이에 생각나는 죄를 적어 십자가에 걸었습니다. 십자가에는 붉은 가시면류관과 종려나무 가지가 놓였는데 그 위에 우리 죄가 빼곡히 매달렸습니다. 죄가 생각나지 않는 우리 친구는 커닝을 시도해봅니다. '죄를 고백하고 나니 너무 후련해요.' 과연 소망 어린이들은 어떤 죄를 고백했을까요?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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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지명 토크 콘서트13.03.26낙천지명 토크 콘서트 - 흔들리는 마흔, 길을 묻다 - 2013.3.23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낙천지명 토크콘서트 " 소망뉴스(2) 보러가기 담임 목사님과 함께하는 낙천지명 콘서트가 지난 23일 본당 제1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대학, 청년층에만 국한돼 있던 낙천지명 콘서트는 이번에 40대 연령층인 제3남과 4남 가족들과 함께했습니다. 또, 책 속에서 주제를 잡고 말씀과 질문으로 이어진 기존 방식이 아닌 40대가 삶 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나눠봤습니다. 토요일 오후, 일찍부터 많은 40대 부부가 함께 참석해 담임목사님을 기다렸습니다. 사회는 제4남 선교회 이교준, 홍전기 집사 내외가 맡았습니다. 뜨거운 환영 속에 담임 목사님이 "흔들리는 마흔,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함께하셨습니다. 직장과 자녀 문제로 속이 시커멓게 탄 40대, 흔들리는 40대의 위기를 목사님과 함께 진단해봤습니다. "목사님, 우리 40대가 힘든 이유가 뭘까요?" " 목사님, 직장 생활과 교회생활 시간 배분의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한창 일할 나이잖아요? 그런데 매번 교회일만 하고 직장일을 소흘히 하면 되겠어요?" "성경에서 허용하는 경제적 욕구와 이를 넘어선 탐욕은 어떻게 구분이 가능할까요?" 객석질문에 이어 직장 생활에서의 술과 유흥업소에 가자는 권유, 세속적인 회식문화에 대해 우리 그리스도인의 태도에 대해서도 짚어봤습니다. 1부 순서 끝에는 목사님이 힘드실 때 즐겨들으신다는 Amazing Grace 를 KBS교향악단 황미령 집사님의 연주로 함께 감상했습니다. 제2부에서는 자녀 교육문제, 그리고 부부간의 대화단절을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지혜를 구했습니다. '무조건 자녀보다 배우자를 우선해야 합니다. 퇴근했을 때도 마찬가지에요, 자녀가 아닌 배우자를 먼저 반겨야죠.' "기러기 아빠 있으신가요? 빨리 가정을 합치도록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즉석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약 1시간 반동안 진행된 이번 낙천지명 토크 콘서트는 40대에게 삶과 신앙의 균형을 찾고 세상 속으로 담대히 걸을 수 있는 밑천이 됐습니다. 3남과 4남 선교회 회원들을 축복해 주신 후에는 사모님을 함께 모셔 감사와 사랑을 가득 보냈습니다. 소망교회에서 많은 일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 젊은 역꾼들, 세상에서도 늘 지혜롭게, 선하고 아름답게 우뚝 서시리라 믿습니다. "낙천지명 토크콘서트 "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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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오리엔테이션13.03.22소망꼬마학교 9기 오리엔테이션2013.3.21 선교관1층 유치부실 소망 꼬마학교 9기 입학식을 앞두고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이 21일 오전 10시에 유치부실에서 열렸습니다. 아이와 함께 앞으로 10주동안 꼬마학교에 다니게 될 보호자 60여명이 풍선으로 장식된 입구에서 선생님들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아이가 잘 배우기 위해선 보호자의 친분도 중요하죠. 매 주 마주할 이웃과도 일찍부터 마음을 활짝 열어봅니다. 꼬마학교 화요반과 목요반 엄마들이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 접한 찬양은 아이들의 율동과 찬양. 보호자가 하는 만큼만 아이들이 배우고 따라한다는 말에머쓱한 마음도 접어두고 열심히 배워봅니다. '손주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쯤이야!!' 소망꼬마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교 일정과 내용은 꼬마학교 목요반 황수진 전도사님이 안내했습니다. 우리 소망꼬마학교 책가방에는 어떤 준비물들이 들어가야 할까요? 이번학기에는 만들기와 음악활동, 인형극과 발레, 온가족 놀이마당과 나눔 잔치 등 탄탄한 교육 과정이 마련됐습니다. <꼬마학교 미리보기> 도 상황극으로 준비돼꼬마학교 등교부터 하교 후까지 해야 할 일들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소망 꼬마학교는 아이들의 교육 뿐 아니라 보호자의 영적 성장 역시 돕고 있습니다. 소망 꼬마학교 화요일반 박신애 전도사님이 우리 엄마, 아빠들이 꾸준히 신앙 성장 할 수 있도록 매 주 나가는 부모 숙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꼬마학교에는 약 30여명의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각 반마다 담임 선생님을 비롯해 안내, 음악, 축복기도, 간식 선생님과 무엇이든 대답해 주는 척척 선생님도 있습니다. 보호자들은 담임 선생님과 인사를 하기 전에 잠시 '나는 주님과 어떤 상태인지' 돌아볼 수 있는 연극을 관람했습니다. 소망 꼬마학교는 꼬마들과 학부모 모두가 바른 신앙을 갖고 살아가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 반은 각각 6개씩 소그룹 반이 운영됩니다. 맛깔스런 간식과 훈훈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첫 만남에서 학부모들은 열매맺는 엄마가 되기 위해 속마음을 열어보였습니다. 지난 기수에 <부모숙제>로 상을 탓다는 한 엄마의 말에 반이 한껏 고무됐습니다. 아이를 위한 기도, 그리고 엄마를 위한 중보기도는 선생님과 교역자님들이 매 주 확인해 손모아 나아갑니다. 아이가 배운 내용을 집에서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집에서 엄마가 주는 상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명찰이 달린 꼬마학교 책가방도 받았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힘이 되 줄 이웃이기에 이 모임이 한없이 소중해집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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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기 교사대학 개강13.03.20제 36기 교사대학 개강2013.19 선교관2층 제1예배실 제36기 교사대학 개강 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 제36기 교사대학 개강 예배 "매력있는 교사" 말씀 듣기 제 36기 교사대학이 개강과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9일 선교관 2층에서 있었습니다. 미래 교사를 꿈꾸며 등록한 240여 예비교사의 힘찬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교사 양성의 장이 교사대학 첫 날에 12개부서 담당 교역자들도 모두 참석해씁니다. 마음을 다한 찬양과 기도 후, 0세부터 재수생까지, 교회학교 1부를 담당하고 있는 교역자들이 모두 나와 "은혜아니면"을 불렀습니다. '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완전한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이 날 교역자들의 특송은 가르침의 자리에 설 때의 간절한 마음을 잘 표현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스승, 김지철 담임 목사님이 개강예배에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면 두렵지요, 그러나 두려우면서도 가까이 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것이 매력입니다. " 담임 목사님은, 교사가 되는 것은 매력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며 따뜻한 사랑이 있는 교사, 말씀이 있는 교사가 되라고 권면했습니다. " <시작이 반> 입니다. 교사대학 벌써 절반을 하셨네요. 나머지 절반은 매 주마다 한 걸음씩 이뤄가세요" 교육은 하나님이 만드신 축복입니다. 그것을 통해 세상이 이루어져 갑니다. 교사교육부를 섬기는 부장, 부감님, 교역자들 소개가 있었습니다 . 예비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로님들과 각 부서의 부장, 부감님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교사대학에 입학하신 여러 선생님들, 환영합니다. " 예비 교사들에게는 교사대학 강의안과 개인 학적부가 배부됐습니다. 예비교사들은 총 24강 중 22강을 출석하고, 여름 교사실습과 수련회에 참석해야만 정교사가 됩니다.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교사대학에는 재수강생의 숫자도 많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만나겠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첫 걸음을 뗀 선생님들, 학적부 제출이 출석과 직결됩니다. 부디, 그 마음 잘 간직하셔서 올 가을에 <매력있는 교사>로 당당히 졸업하시길 기대합니다. 제36기 교사대학 개강 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 제36기 교사대학 개강 예배 "매력있는 교사"말씀 듣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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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2부 봄맞이 성경학교13.03.14유치2부 봄맞이 성경학교2013.3.9 선교관 1층 유치부실 "유치2부 성경학교" 소망뉴스(2) 보러가기 매 주 토요일마다 선교관 유치부실에서는 유치부 봄맞이 성경학교가 한창입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의 어린이" 를 주제로 유치부 어린이들이 신나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누가 기도해주는 거야?" 평소에 아이들이 어떻게 배우는지 교회학교 과정을 볼 기회가 없었던 엄마, 아빠도 함께 참여해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천국파티에선 선생님들이 준비한 간식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노아, 누가, 빌립 등, 성경 인물로 반을 나눈 아이들은 세 개의 코너 학습에 참여했습니다. 스티커 책자를 이용한 이 코너에서는 하나님 나라 어린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쳤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어린이는 친구들을 사랑해요~' 큰 소리로 따라 읽은 아이들은 이내 사이 좋은 친구모습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붙이는 재미도 학습 효과도 만점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바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 비유를 바탕으로 징검다리와 굴을 통과해 보물을 찾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혼자 씩씩하게 건너서 보물을 찾으러 갈테다!" 징검다리를 건널 때,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때론 홀로 통과해야만 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저기 봐봐, 저렇게 혼자 들어가는거야, 할 수 있지?' 부모님이 미리 아이들에게 팁을 주기도 했습니다. 터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눈 가리개를 씌워줬습니다. 눈을 가린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음성과 손뼉에 의지해 보석을 찾으러 갑니다. "앗! 엿보면 안되지!!!" 보석자리까지 온 아이들의 손에 보석이 잡힐 때까지 안대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바로 거기!! 이제 손으로 잡아야지!!!" 아빠와 선생님이 더 흥분했습니다. 아이가 음성에 의지해 보석을 덥썩 잡은 것을 본 엄마가 한없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발견한 보석을 입에 넣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만들어봤습니다. 입체로 만드는 하나님 나라에 먼저 멋진 성을 세웠습니다. 한 단계씩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나라에 내가 들어가 있는 형상을 만들어 갑니다. "내가 만들었어요.!" 우리 유치부 어린이들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그 자녀답게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유치2부 성경학교"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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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연합예배13.03.12여전도회 연합예배2013.3.8본 당 및 각 예배실 3월 첫 번째 금요일, 회원들의 활기찬 발검을과 함께 여 전도회 회원들의 연합예배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참석 회원들은 40세 미만 제1여 전도회부터 66세 이상 제7여 전도회까지에 소속돼 있습니다 . 활동은 제6여전도회 회장 김창영 권사의 인도로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 회원들이 주님의 마음을 품고 봉사에 더 헌신할 수 있도록, 회원들마다 마음깊히 기도했습니다. 여전도회 연합 찬양대가 "잘 지내셨지요?" 반가운 인사와 축복 가운데 예배실이 훈훈해졌습니다. 여 전도회 회원들에게 주어진 첫 메시지는 "늘 하던 대로" 누가복음 4장 16절 말씀입니다. 담임 목사님은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며 우리 여 전도회가 전도에, 봉사에, 사랑에 좋은 습관을 가지고 늘 하던대로 꾸준히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기를 권면했습니다. 여 전도회의 올 한해를 활동에서 좋은 습관, 좋은 열매 맺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각 여전도회 별로 모임을 갖기 위해 흩어졌습니다. 소속 여 전도회로 자리를 옮기자마자 회비를 걷느라 분주합니다. 여 전도회는 100% 회원들의 자발적 회비와 자발적 봉사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또, 다른 한쪽에서도 회원들에게 책자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몇몇 여전도회에서는 매 달 전도지 3장씩을 끼워줍니다.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다가 전도에 활용하기 위합입니다. 나눠 준 책자는 섬기는 미자립 교회와 기관의 기도제목이 적혀있습니다. 여 전도회는 물질 후원과 봉사 뿐 아니라 기도의 힘도 함께 싣는 곳입니다. 제1여 전도회부터 제7여전도회까지 모양은 다르지만 자신의 형편에 맞게 미자립 교회와 구치소, 안식관과 병원등 여러 어려운 곳을 분담해 돕고 있습니다. 매 달마다 있는 회무와 서기 보고를 마치고 첫 모임인 만큼 여전도회 안에서 있는 8개 부서 부장과 차장 등 실행위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각 부서의 2013년도 사업 소개도 힘차게 이어졌습니다 .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과 사람들을 위해 수고를 멈추지 않는 여전도회 회원들의 사랑행진을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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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성서연구 개강13.03.08성인성서연구 개강 2013.3.5-7 소망교회 각 예배실 "성인성서연구개강" 소망뉴스(1) 보러가기 성인성서연구 중 담임 목사님 말씀 듣기 2013년도 상반기 성인성서연구가 지난 3월 5일 화요조찬을 시작으로 일제히 개강했습니다. 특히 성인성서연구 중 남성 성도들을 위한 화요조찬은 새벽 6시 30분부터 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인도하는 화요조찬성경공부에서는 <성경에 나타난 몸 이야기>를 주제로 성서연구를 합니다. 21분의 부교역자님들도 화요일과 목요일로 나눠 성서연구를 개강했습니다. 오전 10시가 가까워오자 성도들이 각 예배실로 들어섭니다. 시작전에 찬양으로 마음을 모아 주님 앞으로 가져가는가 하면, 일찍부터 나와 성도를 일일히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누는 교역자도 있었습니다. 예배실 입구에서는 성경공부반 다과봉사를 위해 나선 봉사자들이 환한 얼굴로 성도들을 맞이했습니다.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교역자에게 축복의 마음을 담아낸 성서연구반도 있었습니다. 겨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성도들은 서로 기쁜 마음을 표현했고 잠깐 쉬는 틈에는 교역자들도 성도들을 살뜰히 돌아봤습니다. 성인성서연구는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소망교회가 마련한 훈련입니다. 교역자들이 성도들과 함께 연구할 주제를 내 놓으면 성도들은 소속 지구와 상관없이 강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배움의 열정이 뜨거운 어르신들도 삶에 대한 더 깊은 통찰과 묵상을 위해 한걸음에 이 곳을 찾았습니다. '늙을수록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성인성서연구의 기본은 <말씀읽기> 입니다. 여러분, 다음시간까지 앞으로 배울 성경을 꼭 읽어오세요~" 한편, 최근 부임한 부교역자들도 성서연구에서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첫 만남의 시간을 설렘과 기대로 보냈던 성도님들, 상반기 성인성서연구에서 알찬 시간 누리시길 바랍니다. "성인성서연구개강" 소망뉴스(1) 보러가기 성인성서연구 중 담임 목사님 말씀 듣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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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응답하라!13.03.05말씀에 응답하라!- 청년부 수련회 - 2013.2.28-3.1 "청년부 말씀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청년부 수련회가 지난 28일부터 이틀동안 선교관에서 열렸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열정적인 기도만큼 청년들에게 갈급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말씀'입니다. 이번 청년부 수련회 주제는 <말씀에 응답하라!> 윤현호 전도사님의 인도로 청년들은 구약 성경의 역사서 순서를 외웠습니다. 간식 하나에도 아기자기한 정성이 듬쁙 담겼습니다.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들을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청년들은 사무엘서와 열왕기서, 에스라, 그리고 느헤미야까지 시대별로 성경을 통독했습니다. 역사서를 읽기에 앞서 청년부 교역자님들이 돌아가면서 시대적 배경과 중요한 부분에 대해 맥을 짚었습니다. 1.2배속, 처음에 빠른 듯했지만,점차 익숙한 통독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 몸으로 받았습니다. 청년들은 이틀동안 만난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해 지기를 기도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함께한 <솔로몬의 재판> 시간.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갈등과 선택의 상황을 재현극으로 표현해 어떤 것이 믿음의 길인지를 고민해봤습니다. 두 가지 기로에 선 청년들, 과연 어떤 결정을 했을까요? 청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직장과 교회의 선택 문제 그리고 사랑을 선택하는 기준을 가지고 담임 목사님과 함께하는 <솔로몬의 재판> 이 계속됐습니다. 통독 후에는 부서별로 나뉘어져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서마다 서로를 알고, 나를 알아가는 각종 게임이 한창입니다. 처음 본 친구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덕담을 나눴습니다. 또, 부서에 따라 부상으로 푸짐한 간식 교환권도 준비됐다네요. ^^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알아가며, 또, 그 말씀에 응답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년 되시기 바랍니다. [일부 자료 제공: 청년부] "청년부 말씀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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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지도자 수련회13.03.03구역지도자 수련회2013.2.28 본 당 "구역지도자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구역 지도자 수련회가 2월 28일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윤요한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구역 지도자 수련회는 김수한 목사가 500여 구역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단에 선 김지철 담임목사님께서 18개 지구 각 지도자들이 얼마나 모였는지 출석확인을 시작하셨는데요, 2013년 새롭게 시작하는 구역 모임을 고대한 듯 구역 지도자들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이 시간을 빌어, 각 구역이 속해있는 지구별 교역자도 함께 인사를 했습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막고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지도자들이 한 목소리로 아가서 6장 10절 말씀을 외우며 지도자로서 당당한 모습을 빚어갔습니다. "여러분, 구역 식구들을 위해서 참 사랑을 가지고 중보기도하는 지도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구역지도자의 많은 역할 중 담임 목사님의 막지막 당부를 기억하며 지도자들은 구역식구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2부에서는 각 지구별로 흩어져 구역 지도자들이 담당 목회자를 만나 구체적인 당부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첫 모임부터 섬김을 시작한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구역 지도자들이 이끄는구역 예배에서는 주일에 받은 말씀을 가지고 한 주 동안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데요, 요즘 여러 모양으로 은밀히 교회 안에 들어와 순진한 신자를 꾀어내는 이단이 구역원들 주변에 있지 않은지 살펴보는 것도 지도자의 역할입니다. 또, 질병이나 자녀문제,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역원들을 돌아보고 권면하며 중요한 문제는 교역자에게 보고해야하는 의무도 있습니다. 새 등록 교인에게 반갑고 친근한 통로가 되는 중대한 일도 구역 지도자들의 몫입니다. 구역 지도자들은 일주일에 한번 씩 만나 사랑으로 교제하면서도 교역자들이 매번 다 만날 수 없는 성도들이 교회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구역 지도자 여러분 모두 올해도 소망교회 구역원들을 사랑과 기도로 섬기는 충성된 지도자로 서실 거라 믿습니다! "구역지도자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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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비전트립13.03.03인도 비전트립2013.2.17-26 참가인원: 이사무엘 목사 외 26명 인도비전트립팀원 26명이 문화 공연으로 인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뭄바이 공항에서 버스로 6시간을 달려 푸네 주까지 왔습니다. 탈이 많이 나는 인도에서 마땅한 먹을거리가 없어 팀원들이 지쳤을까봐 선교사님 사모님이 하나 하나 정성껏 준비하셨다는 김밥세트입니다. 팀원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도착한 진광 아카데미는 인도에서 제자 양육을 하는 김세진 선교사님의 훈련 센터입니다. 짐 풀기가 바쁘게 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질 부채춤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점심은 대충 컵라면으로 뚝딱! 이 곳은 솔리포 대학교입니다. 오늘 이 곳에서 팀이 공연을 합니다. 인도에는 약 1천 5백개의 언어가 존재해 선교의 걸림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언어를 뛰어넘어 하나님을 전할 도구로 비전트립팀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공연에는 학생 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해 감동적인 무대를 보았습니다. 공연에서 큰 감동을 받은 한 시 관계자의 추천으로 팀원들은 솔라시티 시장의 초청을 받게됐습니다. 모두들 꽃 목걸이로 환대를 받았는데, 다음 날 지역신문에도 3군데나 기사가 났습니다. 언제 또 신문에 나 보겠습니까? 한국에 가져가려고 신문을 샀습니다. 이 곳은 김세진 선교사님의 원주민 개척교회입니다. 현지 교인들이 팀원들을 무척 만나고 싶어했는데 일정 때문에 충분한 교제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성경에 있는 내용을 스테인레스 글라스로 아름답게 치장한 이 곳은 미국 선교사가 지은 미션스쿨입니다. 학교 관계자들이 팀을 맞아주었습니다. 학교 구석구석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고요, 도서관도 제법 규모가 있었습니다. 늘 해왔던 공연이지만, 공연에서 이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하나님을 드러내기를, 또, 하나님만 영광받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팀원들은 인도 국가와 민요, 찬양, 그리고 강남스타일까지 모든 노래를 인도어로 준비했습니다. 인도 그리스도인의 80%는 기독교가 천민이 선택하는 천한 종교라는 인식이 있어 개종을 꺼려한답니다.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 팀원들의 머리 모양이 마치 인도사람을 연상케 하네요. 인도에 왔으니 인도인처럼! 잠시 인도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벼룩시장에 들려봤습니다. 인도 해방 당시 인도에는 신이 4억 8천만 가지가 있었다는데 온갖 신상을 다 만들에 팔고, 그림이나 옷에도 자연스레 신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거리에서 서 있는 건축물들을 나무 지지대로 얼기 설기 덧대어 리모델링을 합니다. 신도 신지 않고 일하는 아이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팀이 도착한 곳은 델리에 있는 시 문화원입니다. 델리 김광석 선교사님이 8번째로 여는 콘서트에 팀이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인도에는 서양음악도, 오선지도 아직 없기 때문에 선교사님이 선교 목적으로 한인 교회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쳐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현지인을 초청한다고 합니다. 임마누엘 교회 주일 예배에 팀이 참석했습니다. 주일이 되면 이 교회는 한인 예배와 영어권 원주민 예배. 그리고 인디오 예배를 차례대로 드리는데요,팀원들은 세 예배에 모두 참석해 공연사역을 했습니다. 인도 거리에는 가위와 의자만 있으면 어디나 이발소가 됩니다. 식당과 세탁소도 많이 있습니다. 세계 문화유산 타지마할과 간디, 그리고 온갖 우상들의 나라 인도에서, 팀원들은 인도 비전트립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만이 높여질 날을 꿈꿨습니다. [자료제공: 인도비전트립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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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비전트립13.03.03일본 후쿠오카 비전트립- 대학부 비전트립 _ 2013.12.17-25 복음의 불모지 일본, 그 중에서도 후쿠오카에 대학부 학생 16명이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삼삼 오오 모인 우리 학생들, 우체통에 무언가를 넣고있는데요, 바로 전도지입니다. 기독교 인구 0.4%인 이곳에서 한 집 한집마다 일일히 전도지를 돌립니다. 비전트립 중에 부실비가 내렸는데요, 짐을 한아름 가슴에 안은 팀원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특별히 고쿠라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핸드벨 공연과 입에서 풍선이 계속 나오는 마술을 관람힌 후에야 아이들은 팀원들과 친근함을 표시했습니다. 대학생 이모 삼촌들이 멋지게 노래를 불러주자 아이들도 어린이집에서 나름 열심히 배웠던 노래를 부르며 답했습니다. 비오는날 고쿠라역에서는 길거리 노방전도를 하며 공연을 펼쳤습니다. 팀원들이 나눠준 전단지에는 '혼다르츠코' 라는 CCM 가수 공연이 고쿠라 교회에서 있음을 알리는 초대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전단지를 휙 지나쳐가는 사람들도 있고, 거절 의사를 확실히 밝히는 이들도 있었지만 한 명 한 명에게 복음이 전해질 길이 열리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페스트푸드로 저녁 식사를 하는 도시민들에게도 스스럼없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위해 노방찬양을 했는데요, 직접 번역한 일본어로 6곡의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전단지를 받고, 찬양소리에 잠시 길을 멈춰섰던 한 아주머니는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찬양에 감동을 받았는지 한참을 서 있다가 감사한 마음을 표했습니다. 전도용 말씀카드에는 요한복음 중 복음의 메시지가 적혔습니다. 시모소네역 주변에서도 역시 같은 노방 공연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대어난 사람입니다." 돌볼 이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데이케어센터도 찾아갔습니다. 일본에서 6년째 사역중인 김도형 선교사님도 팀원들과 호흠을 맞춰 기타와 하모니카를 준비했습니다. 재롱잔치는 기본. 분위기가 무르익자 병원 관계자들과 거동하기 조금 수월한 노인분들도 함께 흥을 돋았습니다. 떠나는 시간, 학생들이 한 분 한 분 손을 맞잡고 짧은 일본어로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자 어르신들이 눈물을 글썽입니다. 점심을 먹기로 한 한국 식당 앞에서도 어린이들을 교회로 초청하기 위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연에 돌입합니다. "그래서 이 교회가 어디라구?" 팀원들은 나가사키에 있는 기독교 순교지를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에 의해 포박된 1천여 기독교인 가운데1597년 2월 5일에 가장 먼저 화형으로 순교한 26명을 기념하는 곳입니다. 천주교 순례지로도 지명도가 높은 26성인 순교지에는 순교 기록도 각 나라 말로 번역돼 있습니다. 원자폭탄 박문관도 관람했는데, 일본의 전쟁역사, 그리고 기독교 역사를 생각하며 이 땅의 죄악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덮기길 기도했습니다. [자료제공: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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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디 비전트립13.02.28아프리카 부른디- 대학부 비전트립 - 2013.2.10-20 참가자: 홍석표 목사 외 17명 대학부가 아프리카 부룬디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부룬디는 우간다와 탄자니아 사이, 르완다의 바로 아래 위치한 아주 조그마한 나라입니다. 겟세마네 센터에 도착한 팀원들이 아침 묵상을 시작합니다. 부룬디에는 16명의 대학부원 뿐 아니라 한국에서 중보기도 해 줄 친구들의 명단도 함께 왔습니다. 첫 사역지인 은디바 부송고로 가는 길, 동네 꼬맹이들이 하나 둘씩 따라 왔습니다. 은디바 부송고등학교로 발걸음을 옮긴 팀원들이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교육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아궁이에 불을 지펴 부룬디 사람들이 잘 먹는 음식도 먹어봤습니다. 부룬디에는 나무집이 많고, 옥수수도 주 식량이 됩니다. 인구는 800만명 정도 되지만 아이들이 많아 집집마다 옷을 물려입는 것은 예사로운 풍경입니다. 오후에는 겟세마네 센터에서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눠 영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팀원들 중에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유독 많아서 수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겟세마네 센터와 학생들, 교사들을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나가는 증서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수료증과 부상을 받은 학생들과 한 명 한 명, 기쁨을 나누며 현지 선교사님과 홍석표 목사님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겟세마네 센터에서 성가 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19개 교회가 모여서 하나님을 높이는 축제 준비로 팀원들이 분주합니다. 각 교회에서 그간 열심히 준비한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팀원들도 참가자들을 위해 깜짝 공연도 준비했습니다. 이제 다 같이 흥겨운 시간입니다. 회중석에 있던 학생들 모두가 주인공이 됐습니다. 늦은 밤, 대학부와 부른디 선교사님과의 우정을 달달한 초콜렛에 담아 나눠봤습니다. Rweze 교회도 방문했습니다. 교인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팀원들은 교회를 가득 메운 어린이들과 예배하고 주일학교 일일 교사가 됐습니다. 교회 앞마당에는 즐거운 게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룬디에선 어린아이가 더 어린 동생을 돌봅니다. 그래도 밝고 씩씩한 모습이 참 좋네요. 9박 10일간의 긴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 대기 시간에 모두 잠든 우리 팀원들, 아마 꿈속에서도 부룬디 아이들을 만났을 것 같습니다. [자료제공: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