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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Concert12.11.06Thank You Concert2012.11.2 선교관 제1예배실 "교회학교_Thank You Concert" 소망뉴스(3) 보러가기 교회학교 1부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Thank You Concert가 선교관 제1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내빈들을 위해서는 선물 박스가 준비됐는데요, 샌드위치와 과일, 음료수, 그리고 행사 순서와 질문지가 들어있습니다. 감사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들의 생각이 하나 둘씩 모여졌습니다. 소년1부 담당 이건미 전도사가 차분한 목소리로 사회를 맡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키우느라 때론 힘들었던 마음을 CCM 보컬 그룹 'Soul Singers' 미니 콘서트로 날려보냅니다. '거룩 거룩 거룩'으로 시작한 찬양은 개인 간증, 그리고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이어졌습니다. 서로를 위로하는 찬양 '친구야'는 교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 있다면 바로 당신 하나님의 한 형상 내 친구야 네 맘을 열어서 네 안에 숨겨진 것 보라 이제 일어나 가슴을 열고 하나님의 형상 찾아보아라..... ' '....내 친구야 두 팔을 벌려서 네 눈의 눈물을 닦고 이제 일어나 가슴을 열고 세상 향해 크게 한번 웃어라....' 두 팔을 활짝 벌려 축복하고 어깨동무로 하나된 교사들이 서로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고백하는 따뜻한 자리가 됐습니다. 소울싱어즈가시인과 촌장의 노래 '사랑해요라고 쓴다'를 부르자 커다란 하트를 그리며 즐거운 동심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모인 이들이 한 마음이 되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부른 '주기도문'은 하나님의 나라가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듯, 깊은 감동을주었습니다. 말씀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렸습니다. 교회학교 교감 윤광서 목사는15분동안 감사에 대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조금 더 편안한 자리에서는 이건미 전도사의 진행 아래 참석자들에게 미리 걷은 감사의 제목들을 소개하고, 감사를 방해하는 요인들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또, 선생님들과 학부형들을 축복을 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는데요, 이 시간 꼭 기도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는 합심기도를 하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 돌아가는 길에 마련된 자그마한 선물! 달달한 잼이 들어있었습니다. ^^ 자녀의 손을 잡고 행사에 참석했던 학부형의 얼굴이 기쁨으로 활짝 폈습니다. "교회학교_Thank You Concert" 소망뉴스(3)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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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기 교사대학 종강12.11.02제35기 교사대학 종강2012.10.30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제35기 교사대학 졸업" 소망뉴스(2) 보러가기 예비 교사들의 배움터, 교사대학이 1년이란 긴 여정끝에 종강을 맞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막중한 일인만큼, 교사대학에서의 예비교사 출결과 이수과목 체크는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네요. 개인 학적부에는 과목을 이수할 때마다 도장이 찍힙니다. 교회학교 1부 부감 윤계중 장로님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교사대학을 돌아보기위해 100%출석하셨다는데 그 자체가 이미 예비 교사들에게 귀감이 되었다는 얘기가 들려왔습니다. 마지막날이라 간단하지만 특별한 식사도 준비됐습니다. 1년동안 함께한 조원들. 다음 주 삼일 기도회 때 수료를 앞두고 헌심의 마음을 담아 특송곡으로 '주님 말씀하시면''을 연습했습니다. "여러분, 아이들은 전도자로 키우세요!!" 장창진 목사님의 '교사를 위한 전도특강' 이 예비 교사들 마음에 한 말씀 한 말씀 심겨졌습니다. 구체적인 운영 방법까지 제시한 장 목사님은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마지막 장면을 예로 들어 도전을 주었습니다. '내가 이 차를 왜 안팔았을까, 그랬다면 최소한 10명은 더 살릴 수 있었을텐데, 이 반지 하나면, 2명은 아니, 세명을 더 살릴 수 있었을거야.' 대사가 이어지는 동안 몇몇 성도들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습니다. 학기 초만했어도 300명이 넘게 신청했는데 엄격한 교칙과 실습, 교과 과정이 진행되면서 지금은 절반 정도만이 남았습니다. 예비 교사들은 이미 보조 교사로 교회학교에서 섬기는 이들이 많은데요, 80여명 선생님들이 교사 신청서를 냈습니다. 끝까지 중요한 말씀을 필기하며 아이들 만날 교사로 빚어져 갑니다. 종강예배 말씀은 요한목음 14장 26절. 교회학교 교감 윤광서 목사님이 성령을 의지해 담대히 가르치라며 예비 교사들을 권면했습니다. 교사대학을 무사히 마치게 됨에 감사, 만날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감사, 기도하면서 그저 감사가 넘쳤습니다. "1년동안 애쓰셨어요!!" 각 조에서 반장, 부반장을 맡은 성도들이 감사 인사를 받았습니다. 교사대학을 섬겨 온 선배 선생님들과 교역자들이 예비 교사들의 축복에 화답했습니다. "교회 학교에서 만나요~" 반장, 부반장들이 교사대학 임원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다 같이 수고했지만, 우리, 누구보다 서로를 지켜 준 동료에게 감사합시다."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당신이 아니었으면 끝까지 하지 못했을거야.!!!" 수 이수한 과목들을 동료와 비교해봤습니다. '아... 정말 무사히 마쳤네요...' 종강예배까지 마치자 정말 1년이 어떻게 갔는지 감회가 새롭습니다. 교회학교 교감 윤광서 목사님과 윤계중 장로님이 교과 과정을 모두 마친 교사들과 악수하며 교회학교에서 만나기를 기대했습니다. 교사대학 임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교사대학 파이팅!!" 내년에도 교사대학은 계속됩니다. "제35기 교사대학 졸업"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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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지명 북 콘서트12.10.26낙천지명 북 콘서트행사일: 2012.10.25 장소: 소망 풍경 "낙천지명 북콘서트" 소망뉴스(1) 보러가기 따뜻한 차 한잔을 곁들여 책 읽는 즐거움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지난 25일 소망풍경에서는 담임 목사님과 함께하는 '낙천지명' 북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어둠이 깔린 7시 반. 소망풍경을 빌어 진행된 북콘서트 10월 주제는 "책으로 삶을 빚다" 였습니다. 테이블마다 안내장과 말씀을 들으며 참가자들의 생각을 적어 넣을 수 있는 낙서장이 놓였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이 행사에 삼삼오오 소망 풍경을 찾은 청년들과 장로님들의 모습이 여유있어 보입니다. MC는 정지선 자매가 맡았습니다. 이 따뜻한 밤, 북콘서트 시작을 첼리스트 성지송씨가 열었습니다. 가스펠과 작곡음반, 그리고 태교음반 제작 활동중인 성지송 자매는 Mission OST와 자작곡인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를 연주했습니다. 교통 사고로 오른손을 전혀 쓸 수 없는 가운데 아직도 완쾌를 위해 재활중에 있다는 내용이 담긴 짧은 간증은 모인 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도전을주었습니다. "북 콘서트는 첨단을 걷습니다.!!" 북 콘서트에 신청인 51명이 이 날 아침에 카카오톡에 초대를 받았는데요, 정지선 MC가 가장 좋아하는 책과 이유를 적은 카톡 사연들을 소개했습니다. 파브르 곤충기를 인상깊게 읽었다는 한 형제가 MC의 돌발 질문에 땀을 빼고 있습니다. 화기 애애한 시간에 이어 김지철 담임 목사님이 등장하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나와 책읽기'라는 강연을 하셨습니다. 책을 대하면서 느꼈던 소소한 목사님의 생각, 목사님께 영향을 줬던 책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에 관련된 MC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책에 관한 정말 많은 이야기로 밤이 깊어 갑니다. 한참을 얘기하던 중 사이렌 소리가 울렸습니다. 책 제목을 맞추는 돌발 퀴즈 시간이었는데요, 머뭇거리며 손을 든 한 자매가 당첨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신학적 사색을 원하는 분은 소명 추천합니다. " 담임 목사님이 청년 시기에 읽기 적합한 도서 몇 권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이 본 회퍼의 "나를 따르라" 의 본문 속에서, 이 시대 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이 값싼 은혜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충격적으로 느끼게 해 준 부분을 읽어주셨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답변 가운데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 시중에 스님들이 쓰신 책이 정말 인기가 많던데요, 읽어도 될까요?" 평소에 속 시원히 대답을 듣지 못했던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예수 안에서 자유하다는 것이정말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책 이외의 질문도 거침없이 계속됐습니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에 풀어내기엔 어렵겠지요. 11월 22일 북 콘서트는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깐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된다'를 바탕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낙천지명, 그 첫번째 이야기를 매듭짓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해서 질문했을 뿐인데 도서 선물도 받았습니다. "낙천지명 북콘서트"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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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음악회12.10.21가을 음악회2012.10.19 선교관 제1예배실 "남선교회_가을음악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가을 음악회가 남선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는 정경환 목사가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 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음악회 진행은 심선화 권사님이 맡았고, 1부에서는 전세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문화 외교 자선 활동을 펼치는 '뷰티플 마인드' 회원들과 함께했습니다. '뷰티플 마인드'는 불우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 음악 교육과 지구 환경보호운동에도 참여합니다. 죄짐맡은 우리 구주를 연주중인 피아노 트리오. 특히 첼로를 켜는 분이 '뷰티풀 마인드'의 단장을 맡고 있답니다. 클래식 기타를 치는 분이라면 이 곡이 익숙하싷텐데요, 알함브라의 추억이 연주됐고, 기타 트리오는 경쾌하면서도 감미로운 선율로 'Libertango' 를 들려주었습니다. 시각 장애인이자 오케스트라 감독이기도 한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씨는 거슈윈의 'it ain't necessarily so' 와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로 , 1급 뇌성마비를 피아노로 극복해 나가고 있는 김경민씨는 베토벤의 월광과 '아 하나님의 은혜로'를 연주해 가슴 뭉클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단원들이 모두 함께한 'You raise me up' , Amaging grace'는 남선교회가 초청한 장애우와 탈북주민, 경찰과 소방관, 미화원들에게도 따뜻한 선물이 됐습니다. 음악회 2부는 '서울예술가곡연구회' 가 자리를 빛냈습니다. 소프라노 송영옥, 박지영씨가 오페라 "라크메" 중에서 배를 타고 가며 부르는 '꽃의 이중창'을 노래했습니다, 테너 윤상준씨가 '세상 끝날까지 사랑을'을 불렀고 소프라노 송영옥씨와 비리톤 이정희씨가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2중창' - 구사일생으로 다시 만난 연인이 너무 기뻐서 서로의 이름을 수 없이 더듬는 부분을 재치있게 소화했습니다. 가곡도 여러곡 선보였는데, 특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는 전체 회원과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불러 훈훈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남선교회_가을음악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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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교 찬양의 밤12.10.14제4회 경찰선교 찬양의 밤2012.10.9 선교관 제1예배실 "제4회 경찰선교 찬양의 밤" 소망뉴스(3) 보러가기 스카프로 멋을 낸 경찰들이 선교관에 들어서 안내를 받습니다. 경찰 선교 찬양제에 참가한 이들은 1시간 전부터 각 예배실에서 사전 연습도 마쳤습니다. 1부 예배에서는 소망교회 닛시 찬양팀과 함께 5백여 경찰들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경찰 교향악단이 예배를 위해 현악 4중주 특별 연주와 함께 앵콜을 받았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이 나라를 위해 늘 기도하고 수고하는 경찰들을 격려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기를 권면했습니다. 서울 경찰 기독선교연합회 최성환 회장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주 안에서 하나되는 기쁨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 말씀을 전했습니다. 2부 찬양축제에서 사회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 이정환 집사와 낭낭하면서도 절도있는 목소리의 주인공, 서예일 집사가 맡았습니다. 소망교회 노엘 중창단의 개회 찬양으로 축제를 열었습니다. 무대에 처음 오른 서울경찰 중지역 연합이 '주의 자녀들아 노래하라'를 불렀습니다.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팀에선 사뭇 긴장감이 묻어닙니다. 중앙 경찰학교 팀은 메들리 찬양을 했는데요, 찬양 가운데 축복을 받은 청중들도 화답했습니다. 참여한 9개팀 모두 날카로운 심사위원을 비켜갈 수는 없겠지요... ^^ 참석한 경찰들은 그동안 일이 바빠 만나기 힘들었던 지인들을 찬양제에서 만나자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 번 경찰은 영원한 경찰이다.!!" 광주, 전남 무궁화 신우회에서 하모니카 특별 연주를 마련했습니다. 이 날의 심사위원으로는 소망교회 김유현 목사(경찰선교부 담당), 김기웅 소망교회장로(전 KBS관현악단장), 나지균 은평성결교회 장로(전 폴리엘 합창 단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서울 경찰 동지역 연합은 '저 천국 음악소리'를 불렀고, 경기 경찰 연합은 우렁찬 목소리로 세 편의 복음 성가를 선보였습니다. 서울경찰청의 '사랑의 주 예수' 서울 경찰 서지역 연합의 '하나님의 은혜'가 잔잔히 이어진 가운데 9팀의 경합이 끝났습니다. 시상 전 특별 찬양은 서울 경찰 간사 연합회에서 준비했는데요, 작은 목 스카프를 매고 리듬에 맞춰 가볍게 몸을 움직였을 뿐인데도 어쩜 그리도 앙증맞은지요... 특히 탬버린과 남비 뚜껑으로 찬양에 맛을 낸 기지에 참가한 경찰들이 모두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어느 팀이 올 해의 우승을 차지할까요. 심사위원 대표로 깅기웅 장로가 심사평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합창에 어울리는 곡으로, 남녀 성비가 맞고, 화음이 잘 되도록 곡을 고르시면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가 있을거예요." 믿음, 소망, 사랑 상이 있었고, 나머지 6개 팀들에게도 참가상이 주어졌습니다. "경찰은 경찰이 선교한다"는 명제로 달려가는 우리 경찰들, 오늘도, 사회 곳곳에서 파수꾼으로, 또, 그리스도의 향기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4회 경찰선교 찬양의 밤" 소망뉴스(3)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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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해외아웃리치212.10.14청년부 해외아웃리치 2 -인도, 캄보디아,필리핀 - 1. 인도팀 일정: 9.28(금)-10.4(목) 지역: 인도 푸네 윤현호 전도사 외 19명 청년들은 인도 푸네 땅을 밟았습니다. 첫날 사역은 땅밟기. 마을, 경찰서,대학 등을 누비며 예수님의 복음이 이 곳 인도 푸네에도 전해지길 바라는 간절함으로 임했습니다. 특별히 비전트립 기간 중에는 '가네쉬 축제'가 열렸습니다. 팀원들의 땅밟기 사역은 인도 푸네의 우상인 '가네쉬'를 기리는 이 축제에서도 계속 됐습니다. 전통의상을 입은 팀원들은 포터스 교회를 찾아 주일 예배를 드리고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어린이 사역이 시작됐습니다. 어린이를 상대로한 워십공연, 퍼즐, 복음팔찌만들기, 왕관 만들기가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청년들 곁을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니 현지 아이들도 처음 만난 소망의 청년들이 반가운가 봅니다. 현지 선교사가 개척한 임마누엘 교회에서도 부채춤, 무언극, 찬양, 난타공연 등의 무대는 계속 됐습니다. 청년들의 공연 무대는 야외에서도 펼쳐졌습니다. 주룩 주룩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뛰는 청년들의 공연에 아이들까지 흥에 겨워 합세했습니다.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선물로 주었고 무엇보다 이들에게 꼭 필요한 옷가지와 신발을 보급했습니다. 현지 교회의 성도들과 교제하는 시간. 그 새 정이든 교회 가족들과의 짧은 만남이 아쉬웠습니다. 청년들과 현지 교인들은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하나님 안에 형제 자매된 서로를 늘 기억하며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2.캄보디아팀 지역: 캄보디아 캄퐁치낭 일정: 9.28(금)-10.4(목) 이대성 전도사 외 13명의 청년들은 캄보디아 행복4학교가 있는캄퐁치낭 지역을 중심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이들이 주로 맡은 사역은 어린이 사역입니다. 수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안에 아이들과 청년들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곳 아이들에게는 물총 하나도 큰 놀잇감입니다. 조각 그림 그리기 시간, 아이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보입니다. 차근 차근 자기가 맡은 영역을 꼼꼼하게 칠해 나가며 비로소 아름다운 큰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이어지는 미술 사역에서는 나뭇잎 만들기와 가방 만들기가 진행됐습니다. 한국어로 장식한 가방도 현지 아이들에게는 매우 이색적입니다. 다음날 팀원들은 교회 의료선교부의 비전트립팀과 합류해, 그곳에 모인 아이들을 위한 의료협력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비누방울이 신기하기만한 캄보디아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팀원들과 어울렸습니다. 의료 협력 사역으로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불소를 도포했습니다. 맨발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발에는 생채기가 잦습니다. 아이들의 발 건강을 위해 팀원들은 신발을 선물했습니다. 선물 받은 신발이 꽤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3. 필리핀팀 지역: 필리핀 악다오,다비오,젠산,따꿈 일정: 9.28(금)-10.4(목) 김광득 전도사 외 청년부 예닮 훈련중인 32명의 지체들은 필리핀 지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이들의 주된 사역은 어린이, 청소년 사역과 문화 사역입니다. 팀원들이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찬양과 경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팀원들은 무언극 '리디머'를 통해 필리핀 땅에서 하나님을 높여드렸고, 현지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구속 사역에 대해 알렸습니다. 흥겨운 사물놀이는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데 제격입니다. 한편 다른 팀은 현지민들과 함께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미모의 부채춤 공연팀은 어딜가나 인기였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팀원들 배가 벌써 부른 표정입니다. 부채춤,태권도, 사물놀이로 진행된 문화 공연 사역은 한국적인 문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예수님의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자료제공: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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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교 찬양의 밤12.10.14제4회 경찰선교 찬양의 밤2012.10.9 선교관 제1예배실 스카프로 멋을 낸 경찰들이 선교관에 들어서 안내를 받습니다. 경찰 선교 찬양제에 참가한 이들은 1시간 전부터 각 예배실에서 사전 연습도 마쳤습니다. 1부 예배에서는 소망교회 닛시 찬양팀과 함께 5백여 경찰들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경찰 교향악단이 예배를 위해 현악 4중주 특별 연주와 함께 앵콜을 받았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이 나라를 위해 늘 기도하고 수고하는 경찰들을 격려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기를 권면했습니다. 서울 경찰 기독선교연합회 최성환 회장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주 안에서 하나되는 기쁨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 말씀을 전했습니다. 2부 찬양축제에서 사회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 이정환 집사와 낭낭하면서도 절도있는 목소리의 주인공, 서예일 집사가 맡았습니다. 소망교회 노엘 중창단의 개회 찬양으로 축제를 열었습니다. 무대에 처음 오른 서울경찰 중지역 연합이 '주의 자녀들아 노래하라'를 불렀습니다.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팀에선 사뭇 긴장감이 묻어닙니다. 중앙 경찰학교 팀은 메들리 찬양을 했는데요, 찬양 가운데 축복을 받은 청중들도 화답했습니다. 참여한 9개팀 모두 날카로운 심사위원을 비켜갈 수는 없겠지요... ^^ 참석한 경찰들은 그동안 일이 바빠 만나기 힘들었던 지인들을 찬양제에서 만나자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 번 경찰은 영원한 경찰이다.!!" 광주, 전남 무궁화 신우회에서 하모니카 특별 연주를 마련했습니다. 이 날의 심사위원으로는 소망교회 김유현 목사(경찰선교부 담당), 김기웅 소망교회장로(전 KBS관현악단장), 나지균 은평성결교회 장로(전 폴리엘 합창 단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서울 경찰 동지역 연합은 '저 천국 음악소리'를 불럿고, 경기 경찰 연합은 우렁찬 목소리로 세 편의 복음 성가를 선보였습니다. 서울경찰청의 '사랑의 주 예수' 서울 경찰 서지역 연합의 '하나님의 은혜'가 잔잔히 이어진 가운데 9팀의 경합이 끝났습니다. 시상 전 특별 찬양은 서울 경찰 간사 연합회에서 준비했는데요, 작은 목 스카프를 매고 리듬에 맞춰 가볍게 몸을 움직였을 뿐인데도 어쩜 그리도 앙증맞은지요... 특히 탬버린과 남비 뚜껑으로 찬양에 맛을 낸 기지에 참가한 경찰들이 모두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어느 팀이 올 해의 우승을 차지할까요. 심사위원 대표로 깅기웅 장로가 심사평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합창에 어울리는 곡으로, 남녀 성비가 맞고, 화음이 잘 되도록 곡을 고르시면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가 있을거에요." 믿음, 소망, 사랑 상이 있었고, 나머지 6개 팀들에게도 참가상이 주어졌습니다. "경찰은 경찰이 선교한다"는 명제로 달려가는 우리 경찰들, 오늘도, 사회 곳곳에서 파수꾼으로, 또, 그리스도의 향기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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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해외아웃리치112.10.14청년부 해외아웃리치 1-마다가스카르,방글라데시,미얀마 비전트립팀- 지난 추석 명절을 전후로 소망교회 청년들은 마다가스카르, 필리핀 등총 9개 나라로 해외 아웃리치를 떠났습니다. 1. 마다가스카르 지역명: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일정: 9월 22일(토)-10월 2일(토) 태원석 목사 외 청년 20명은 마다가스카르의 도시 빈민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마다가스카르로 가는 길은 멉니다. 직항편이 없는 관계로, 팀원들은 방콕에서 환승했습니다. 복음전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일지도 모릅니다. 팀원들은 환승하는 시간동안 언어 공부도 빠짐없이 했습니다. 첫날 METE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부채춤, 율동 등을 선보였습니다. 청년들의 활기찬 무대를 보며 동작들을 따라하는 마다가스카르 아이들. 오늘은 한국에서 온 청년들이 아이나피티아바나학교 주일 학교를 담당합니다. 점심시간, 줄지어 서서 아이들의 밥그릇을 전달합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취하여 오천명을 먹이셨던 오병이어의 기적을 우리도 함께 체험했습니다. 밥 한 그릇에 행복한 아이들 청년들과 아이들이 함께 재료를 이용해 만든 비누. 예쁘게 포장해 선물로 주었습니다. 신나게 비누방울 놀이까지 하다보니 어느새 귀가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청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은 아이들에게 기쁨이 됐습니다. 오늘의 만들기는 짚을 이용한 리스 만들기 같은 재료이지만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왕관모양 리스를 모아놓으니 교실은 정겨운 분위기로 가득찼습니다. 팀원들과 아이들이 함께 땀흘리는 실내 운동회도 개최됐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미술시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무른디바 아이들 앞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2. 방글라데시 비전트립팀 지역명: 방글라데시 다카, 쇼키뿔 사역일정: 9월28일(금)-10월4일(목) 황바울전도사 외 청년 9명은 방글라데시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자 방글라데시 다카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의 첫 사역지 보베미션중,고등학교로 들어서는 팀원들. 학교로 들어서자 팀원들을 위한 환영 세례가 쏟아집니다. 팀원들은 수업시간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팀원들은 쇼키뿔 미션초등학교 아이들 앞에서 핸드벨, 찬양 율동, 연극 등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전달될 수 있기를... 팀원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매 공연마다 기도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수업시간엔 아이들과 가면 만들기를 했습니다. 각자 완성된 가면을 쓰고 '김치~' 체육대회가 시작됩니다. '두 팀 전원 차렷, 경례' 축구, 피구 시합을 함께 하며 관중석의 응원 열기 또한 뜨거웠습니다. 냠냠 신나는 과자 따먹기 게임~ 경기를 보는 지켜보는 아이들도 군침이 돕니다. 알로끼또 미션초등학교에서도 팀원들의 율동 무대는 인기였습니다. 팀원들과 함께하는 왕관 만들기. 직접 만든 왕관을 쓰고 한껏 뽐내는 아이들을 위해 즉석사진도 촬영해줬습니다. 3. 미얀마 비전트립팀지역명: 미얀마 양곤 사역 일정: 9.29(토)-10.3(수) 장재원 전도사 외 팀원 11명은 시편 65편 4절 말씀을 들고 미얀마 양곤, 바곤 지역으로 비전트립을 떠났습니다. 유치원 방과후 교실 시간을 빌려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만들기 시간에는 함께 준비해 간 티셔츠에 스폰지로 알록 달록 물감을 묻혀가며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었습니다. 각양 각색의 티셔츠를 만들어 아이들의 얼굴과 함께 즉석 사진에 담았습니다. 방과후 교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옷을 입고 팀원들과 바곤 시티 투어를 나섰습니다. [자료제공: 청년부 비전트립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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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창립 35주년 주일 스케치12.10.09소망교회 창립 35주년, 생일 축하합니다!!2012.10.7 소망교회 "소망교회 창립 35주년" 소망뉴스(1) 보러가기 10월 7일, 우리 소망교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았습니다. 유난히도 화려했던 꽃꽂이가 생일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 줍니다. 조촐한 생일 잔치를 준비한 여전도회와 남선교회 회원들이 성도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뜨끈한 백설기 떡 한 덩이와 주방에서 정성껏 달여낸 대추차가 일품이었지요. 교회학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주제로 한 그림과 글짓기 부문에서 상을 탄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작품을 제2교육관 벽면 가득히 걸었습니다. 평소에 본당 출입금지였던 우리 아이들이 본당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요. 창립 주일을 맞아 유아 세례식이 열렸습니다. 아이들 조잘대는 소리에 우는 소리까지 너무 시끄러워 설교를 제대로 할 수 없으셨을텐데도 담임 목사님은 계속 싱글벙글이십니다. 예배 중에도 일관성있게 딴짓하기.... 아빠 엄마가 자녀들을 대신해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을서약했습니다. 본격적인 세례예식이 시작됐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앉고 세례를 받는 동안 아빠는 뒤에서 엄마 어깨를 붙잡아 동참합니다. 능청스럽게 세례를 받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큰 목청을 자랑하기도 하고, 오히려 목사님의 손을 잡고 놀고 싶어하거나 고개를 저어 버리기도 하지만, 목사님과 눈을 맞추고 짧은 교감을 하는 아가들도 있답니다. 정말 귀엽죠? "여러분, 우리 아가가 세례 받았어요.~" 엄마, 아빠들의 입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유아세례식이 끝나고, 아이와 가정을 위해 기도했는데요, 가족을, 또 아가를 꼭 끌어 앉고 하나가 됐습니다. "여러분, 제가 모델로 설 테니 원하시면 같이 사진 찍으셔도 됩니다." 담임 목사님의 한 마디에 온 가족이 줄을 섰습니다. 저녁 찬양에배는 창립 주일을 맞아 헨델의 메시아 중 일부를 연주했습니다. 공연은 3부 박창훈 선생의 지휘 아래 시온 찬양대가 무대에 섰습니다. 찬양예배에서 단원들은 개정 편성한 오케스트라 악보를 위주로 메시아 53곡 중 14곡을 공연했습니다. '메시아' 공연의 감동이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넘쳐 흘렀습니다. 이제 35살, 청년의 때를 맞고있는 우리 소망교회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세상으로 담대히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 소망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영상 보러가기" " 소망교회 창립35주년 기념 음악예배- 메시아 감상하기" "소망교회 창립 35주년"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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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남산 걷기대회12.10.072012 소망교회 남산 걷기 대회2012.10.6 다담에뜰(장충단공원) 및 남산 걷기 코스 "소망가족 남산 걷기대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ㅁ 8개 남선교회 주관 남산 걷기대회가 남산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여는 예배와 공연 준비를 위해 남선교회 회원들이 무대 세팅에 열심입니다. 입구에선 걷기대회 일정표를 나눠주며 걷기대회에 참가한 성도와 반가운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성도들은 찬송가 '참 아름다와라'를 부르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예배에서 김지철 담임 목사님이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루 많이 웃고, 얘기하며 좋은 경치도 많이 보세요." 걷기에 다 참석하지 못하지만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부교역자님들도 1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남선교회 대표이자 8남 선교회 회장인 이근설 집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예빛선교회에서 난타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진짜 신명나게 잘하네~ 공연에 흐믓해하는 성도들... "성도 여러분, 완주하시고, 힘내세요~ !! " 이어 강강 술래에 맞춰 참가가 전원이 손을 맞잡고 산행길로의 첫 걸음을 뗏습니다. 소망교회 600여명 성도들이 이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산행에서 코스 확인은 필수! "쉬엄쉬엄 잘 다녀오세요." 남선교회가 준비한 간식과 수건을 받아든 성도들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원들은 중간 중간 지도를 확인하며 정상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가벼운 옷차림부터 정장, 전문 산악인복장까지... 코스 곳곳에서 남산의 정취에 흠뻑취해 정장 차림이지만 걷기에 참여한 교역자와 장로님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팔각정까지의 단일 코스에서는 부부, 가족, 선교회별, 공동체별로 함께해 화기애애한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남산 꼭대기, 팔각정에 삼삼오오 성도들이 모여듭니다. 팔각정까지 먼저 올라온 성도들은 커피와 간단한 간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제5남 선교회입니다. 600여명 참가자 중에 팔각정에 먼저 도착한 이들이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들 "소망스타일~!!" 을 외쳤습니다요. ^^ 3남 모여라~ !! 가족과 부부, 그리고 친구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남산은 내가 접수한다! ' 산타기에 달인, 소망산악회 회원들도 뭉쳤습니다. 2남 선교회와 3남 선교회는 성도들의 길안내를 맡았는데요, 도우미 회원들이 지도를 보며 하산 시 각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난위도에 따라 A,B,C코스로 세 코스로 나뉘었는데요, 모두 여유있고 가벼운 발걸음이었습니다. 남선교회는 산행 후, 참가자들에게 예배 장소였던 다담에뜰에서 식사와 연잎차를 대접했습니다. "소망가족 남산 걷기대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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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성도 합동추모예배12.09.30소망성도 합동 추모예배날짜: 2012.9.27 장소: 소망수양관 "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 소망뉴스(1) 보러가기 매 년 추석 직전 목요일에는 사랑하는 가족을 소망 수양관 내 소망동산에 안장한 성도들이 모여 합동추모예배를 하는데요, 많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합동 추모 예배가 있었습니다. "소망교회 성도의 묘"에는 고인을 찾은 이들이 헌정한 꽃으로 가득찼습니다. . "우리 모두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한다. 사랑해." 소망교회에서 출발한 버스는 모두 21대. 하차한 성도들은 곧장 소망 동산에 올랐습니다. 교인들이 상을 당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경조부. 평소에도 고인의 염습에서 발인예배까지 제직회 경조부가 모두 주관하는데 이 날도 입구부터 성도들을 맞이했습니다. 추모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을 위해경조부 봉사자들이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보통 합동 추모 예배에는 소망교인 뿐 아니라 타지에서 온 고인의 가족들도 함께 참석합니다. 추모 예배에는 늘 참석인원이 많아 제1강의실도 개방했습니다. 하루 전에 준비한 추모예배 꽃꽂이. 경조부 안내 위원들이 빈 자리가 없도록 성도들을 인도했습니다. 예배 인도는 제직회 경조부 담당 문장옥 목사가 맡았습니다. 또, 경조부장 임인정 집사가 대표 기도를 드렸습니다. 권사회 찬양대가 찬양을 했고 김지철 담임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7-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더 풍성한 생명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러분, 고인을 기억할 때,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고백합시다." 말씀이 전해질 때마다 가족들의 마음이 그리움으로 아려옵니다. 올 해 소망가족 합동 추모예배에는 약 1천 5백명의 성도와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부교역자들도 성도들의 아픔에 동참했습니다. 예배 후, 2부 순서는 추모 음악회로 진행됐습니다. 이 날 공연자들 모두 소망 동산에 가족을 모신 이들이어서 더욱 성도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박혜진 성도는 "주님의 얼굴 보라", 와 "축복하노라"를 첼로로 연주했습니다. 소프라노 박미혜 집사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와 주 예수보다 귀한 분은 없네"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사했습니다. 테너 박현준 성도는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와 "내 평생 가는 길"로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할머니의 염이 끝나기까지 옆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계속했다는 이원경 성도는 "Thais Meditation-Massenet"과 "주 안에 있는 나에게"로 성도들을 위로했습니다. 박미혜 집사와 박현주 성도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상", 듀엣곡을 부르며 화려하게 음악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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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트립팀 출발 준비12.09.30추석, 비전트립 준비 2012.9월 비전트립 9개 팀 "추석, 비전트립 준비" 소망뉴스(3) 보러가기 의료선교부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캄보디아 의 수도 프놈펜에 있는 꼬마비전센터와 베트남 수상 난민학교인 행복4학교에서 의료 봉사를 합니다. 8월부터 팀 모임이 총 5번있었는데요, 의료선교부 담당 고형욱 목사가 비전트립팀원 41명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10년 이상 정기 봉사를 해왔던 몽골 지역에 문이 닫히면서 의료선교부는 작년에 캄보디아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캄보디아에 가지만, 캄보디아인과 베트남인을 모두 만나는 사역인지라 선교 언어와 문진표를 각각 준비하는 일도, 마음 속 기대도 두 배입니다. 하지만 원활한 진료를 위해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할 수 있는 베트남 한국어과 대학생들이 통역을 위해 국경을 넘어온다는군요. 그러나 이들도 믿지 않는 아이들이라 기도가 필요하답니다. 의료 선교부는 1년에 10번 정도 해외 비전트립을 가지만, 매 번 처음 시작했던 마음으로 돌아가 그 땅을 위해 기도하고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이 팀은 꼬마비전센터 사역 후, 행복 4학교도 이동해 청년부 캄보디아팀과 만나 협동하게됩니다. 캄보디아의 기본 정보뿐 아니라 진료를 위해 세관을 통과할 수 있는 물품을 점검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담당 복준규 장로가 캄보디아 내 베트남 수상 난민 학교인' 행복4학교' 담벼락이 홍수에 무너진 사진을 보여주며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지금쯤 캄보디아 땅에서 현지민들의 아픔을 돌아보고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같이 가게 돼 반갑습니다.!!" 캄보디아 비전트립팀에 참가하는 성도들이 서로간, 또한 명씩 일어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마다 청년부는 추석 기간에 가장 많은 비전트립팀이 출발하는데요, 올해는 8개 팀이 준비했습니다. 지난 16일, 청년부 예배시간에는 비전트립팀 파송식을 했습니다. 22일, 가장 먼저 떠났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팀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인도,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그리고 미얀마와 러시아 팀이 출발했습니다. 예배 시간에 각 팀과 사역 내용을 소개하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또, 서로를 축복하고 그 땅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선교 베테랑들이 모인 해외선교부 역시라오스 북부 ㅇㄷㅆㅇ지역으로의 비전트립 준비를 했는데요, 떠나기 이틀 전인 지난 26일에는공동 물품을 점검하고, 최종 짐싸기에 들어갔습니다. 용량이 초과해 벌금 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짐을 하나씩 저울에 올려 알뜰살뜰 점검했습니다. 공산국으로 들어가기에 티셔츠 뒷면에는 교회 로고와 somang이란 말만 적었습니다. 이번에는 현지 컴퓨터 학원에 기증할 모니터도 가지고 들어갑니다. 손 잡아 기도할 수도,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곳이지만 팀원들의 마음이 현지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추석, 비전트립 준비" 소망뉴스(3)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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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유치부 자연 예배12.09.25유아부, 유치부 자연 예배 일시: 2012년 9월 23일 장소: 도산 공원 "유아,유치부 가을맞이 자연예배" 소망뉴스(3) 보러가기 유아부와 유치부 어린이들이 도산공원에서 자연 예배를 드렸습니다. 유치부는 < 자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주제로 더 어린 아이들이 있는 우리 유아부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였는데요, 교과 과정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선생님들과 함께 자연으로 나왔다는군요.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와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어지 풍선 꽃문을 통과해 명찰을 달고 손에는 맘에 쏙 드는 판박이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판박이 담당 우리 미녀 선생님들~ 입구까지 마중나온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반으로 가는 친구들도 있고, 자연에서 드리는 예배인만큼 고사리 손으로 예물도 준비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인도에 따라 신나게 율동과 찬양의 소리를 높였습니다. “ 예쁜 손 모으고 우리 다 같이 기도해요~ “ “ 우리 어린이 친구들, 나무에 열매는 누가 주셨을까요?” "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생각하는 친구 손 들어보자~ " “나무도, 땅도, 하늘도, 그리고 우리 친구들도~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분반공부 시간에 유치부 아이들은 신기한 미니 화분을 받았는데요, 흙이 담겨있는 이 작은 화분에 물을 주면, 조금 후에 쑥~ 부풀어 올라서 씨를 심을 수 있게 된답니다. “ 어! 내 화분에 흙이 올라왔어!!! “ 화분을 모두 만든 반은 선생님과 즐거운 비누방울 놀이가 시작됐습니다. “내가 젤 큰 비눗방울을 만들테야!” 한편 우리 유아부 어린이들은 훨씬 큰 화분에 직접 흙을 담고 씨를 심었는데요, 화분에는 각자가 좋아하는 스티커를 완전 열심히 붙이고 푯말도 멋지게 꽂았습니다. 잘 자라라고 분무기로 물도 열심히 주네요.^^ 냠냠냠... 맛있는 점심시간, 그리고 간식시간! 알록달록 선생님들이 준비한 김밥이 너무 맛납니다. 풍선으로 장식한 포토존에서는 선생님이랑 반 친구들과 잼난 사진을 찍었습니다. 친구들과 양파링 따먹기 대회~ 축구를하며 땀흘리는 아이들도 눈에 띕니다. 유아부 친구들은 헤어질때 목에는 비눗방울을 양쪽 손에는 과자꾸러미와 화분을 잔뜩 들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기쁘게 뛰 논 하루! 소망 꼬마들이 건강하고 밝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대해 봅니다. "유아,유치부 가을맞이 자연예배" 소망뉴스(3)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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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총회와 총회 100주년 기념예배12.09.20제97회 총회와 총회 100주년 기념예배일시:2012.9.17-20 장소: 소망교회 본당 "장로교 총회 및 100주년 기념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 제97회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와 100주년 기념 예배가 소망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목사와 장로 총회 대표 천 5백명 중 천 4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차 총회가 개막했습니다. 일찍부터 소망교회를 찾아 총회를 준비하는 총대들. 총회 일주일동안 국, 내외의 정책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회무 처리를 하는 중요한 행사이다보니 취재 열기도 높았습니다. 총회는 증경(역대) 총회장 대표 방지일 목사님의 등장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말씀과 십자가, 총회기와 증경총회장단이 등장했습니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 교회가 가난한 이와 장애인, 다문화 가족과 다음세대, 그리고 북한 동포의 벗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총회 5일 동안 소망교회 베다니와 호산나, 시온 찬양대와 장로 찬양대, 여전도회, 권사, 갈렙부 찬양대 등이 예배 특송을 담당했습니다. 총대들은 주의 몸된 떡과 잔을 받으며 작은 이들의 벗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작정했습니다. 소망교회 장로 총대들은 소속 노회인 강남노회에서 성찬 위원으로 섬겼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이 천 오백총대들을 반갑게 맞으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저희 소망교회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금요일까지 여러분들 회의도 많이 하시고 쉼과 교제도 많이 하시는 복된 시간 되기기를 바랍니다. " 자동승계에 따라 부총회장이었던 손달익 목사가 총회장직을 승계해 축하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부총회장 선거에는모두 5명의 목사 총대 후보가 나와 앞으로 총회를 이끌어 나갈 소견을 밝혔습니다. 두 번의 투표 결과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가 부총회장에 , 장로 부총회장은 단독 출마한 영송교회 전계옥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소망교회가 속해있는 장로교는 언더우드, 마포삼열, 길선주 목사님들이 모여 1912년 9월 평양 신학교에서 목사 96명과 장로 125명의 총대와 함께 1회 총회를 열었습니다. 세계 제2차대전 말에 열리지 못한 3번 총회를 제외하면 2012년은 장로교 총회 일백주년이 됩니다. 총회록에 보면 백년 전에도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냈었다는데, 이번에도 각 나라 장로 교단 대표 108명이 참석해 준비한 예물과 함께 한국 장로교 총회 백주년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총대들은 1백년 한국 기독교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 기독교와 민족의 죄를 자백했습니다. 또, 민족과 교회, 다음세대와 소외된 자, 그리고 전도와 선교에 대해서도 주님의 뜻을 이루길 간구했습니다. 단에 선 증경 총회장 대표방지일 목사님은 지금 우리 기독교가 당면한 가장 큰 사명이자 백주년을 기념하는 첫 임무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역설했습니다. 이에 총대들은 하나님 앞에서 언약과 세례를 갱신했습니다. 백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한 해외 교회 대표 중 미국과 스코틀랜드 총회장 그리고 아시아 기독교 협의회 총무가 축사했습니다. 소망교회가 개최를 맡은 것이 장로회 총회 100년 역사에서 올해로 10번째입니다. 우리 교회가 35주년인 것을 감안하면 3-4년에 한 번 섬겨왔네요. 총회가 열리는 한 주간동안 장로님과 권사회, 7개 여전도회 등 총 2백여명의 소망가족들이 곳곳에서 정성으로 섬겼습니다. 가장 인기있었던 곳은 역시 친교실. 휴게실로 마련된 이 곳에서 총회에 참석한 수많은 관계자들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눴습니다. 분리수거는 여집사님들이 베테랑. 간단한 요기거리와 각종 과일, 후식 등을 준비하느라 여전도회가 순번을 정해 총출동했습니다. 특히 여전도회 임원들은 매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불편한 점이 없도록 돌아봤습니다. 이 기간동안 교회를 찾은 일반소망교인은 물론, 봉사자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요, 오랫동안 차량봉사로 잔뼈가 굵은 차량부에서 힘을 더했습니다. 총회 백년사가 이렇게 작은 섬김에서 시작하겠지요. 우리 장로교가 사랑과 실천, 복음의 큰 역사를 이뤄나가길기대합니다. "장로교 총회 및 100주년 기념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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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교육12.09.16새가족은 교육 중일자: 2012.9.9 장소: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새가족부 교육" 소망뉴스(1) 보러가기 2012년도 6월에서 8월까지 소망교회에 등록한 새가족들과 등록을 미뤄왔던 성도들이 제3분기 교육을 받고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예배실 입구에는 새가족을 돕기 위해 봉사자들과 조장들이 대기중입니다. 교육 전, 예배실에서는 조장들이 한 주간의 안부를 물으며 조원들과 담소를 나눴습니다. 찬양이 시작되자 새가족의 낯설고 딱딱한 침묵이 금새 포근한 분위기 속에 녹아내렸습니다. 예배실 입구에서는 봉사자들이 따뜻한 차 한잔을 권하며 우리 새가족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새가족부는 소망교회의 예배와 공동체, 시설과 국 내외 봉사 현장을 매 주마다 한 편씩 선보여, 새가족들이 교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임순호 장로가 초신자들을 위해 제직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김태수 목사는 4주에 걸쳐 죄와 구원, 예수님과 교회 등 기독교 핵심 내용을 교육합니다. 조별 모임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데에는 간식도 일등공신입니다. 비슷한 연령대가 모인 조별 모임도 있어 한 주간에 있었던 삶을 나누고 교회에 대한 소개를 받습니다. 새가족들을 누구보다 가까이 지켜보며 기도하는 조장님들. 옹기종기 모여앉아 나누다보면 웃음꽃 만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스마트폰이 익숙한 세대에게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말씀 이용법도 소개합니다. 모임을 마칠 즈음엔 임원들이 모두 나가 새가족들을 온 맘 다해 축복합니다. 축복을 받는 모습도 아름다우시네요. ^^ "안녕히 가세요. 우리 담 주에 또 만나요~ " 조장들은 헤어질 때도 정이 넘칩니다. "새가족부 교육"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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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지도자 수련회12.09.13구역 지도자 수련회 날짜: 2012.8.31 장소: 본당 및 각 예배실"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하반기 구역 지도자 수련회가 지난 8월 31일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두달 여 방학끝에 성도들을 맞는 교역자들은 서로의 우의를 다지며 환한 얼굴로 구역 지도자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윤광서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고, 고형욱 목사는 소망교회에 있는 모든 구역원들의 영적, 육적 건강을 위해 , 교육 과정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구역 지도자들은 방학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료 지도자들과 정겨운 인사로 구역활동의 시작을 시작했습니다. “자~ 16지구 담당 교역자는 일어서시고, 지도자분들 어디 계신지 손 들어 보세요~” 18개 지구 담당 교역자들도 이 시간을 빌어 인사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출석 확인 요청에 모두들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목사님, 저희 여기 있어요~” 김지철 담임 목사는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보다는 구역원들의 말을 잘 경청하는 지도자가 될 것을 권면했습니다. 구역지도자들은 구역을 잘 이끌 수 있는 방법을 듣는 즉시 꼼꼼히 기입했습니다. 또, 지도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구역으로 성장하기를 손모아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 구역 지도자들은 지구(지역)별로 다시 모였습니다. 지구별 모임에서는 구역지도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소그룹 인도법을 짚어봤습니다. ‘나는 높은 자리를 피하고, 구역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돼 있는가?’ 자가 질문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위치를 생각해 봤습니다. “목사님, 이런 땐 어떻게 하나요?”’ 구체적인 운용 방안에 대한 질문 시간도 있었습니다. 구역 지도자 여러분 모두 파이팅하시고, 은혜로운 모임 되길 기대합니다. "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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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가병원선교회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