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장로임직예식
2022-11-23
2022.11.13(주일)
본당
2022년 장로임직예식이
지난 13일 주일 4부 예배에서 거행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제자 분별법’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간의 도리와 사랑 연민을 갖고
'나를 따르라'고 명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신임장로들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성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서약했습니다.
안수위원들은 임직자들을 안수하며 축복기도를 했고,
성직에 참여함을 환영했습니다.
전 강남노회장이자 서초 신원교회 주경일 담임목사의
권면의 말씀에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가 신임 장로 5명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선물했습니다.
박찬만 신임장로는 주님의 뜻에 순복하는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섬기는 리더가 되겠다고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친교실에서 열린 축하 연회에서는
성도들의 축하와 축복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당회서기 박은주 장로가 신임 장로를 소개 했고,
은퇴 장로회 회장 강석홍 장로가 축복 기도 후
강남노회 장로회가 장로패를 증정했습니다.
축하 공연이 있은 후,
권사회와 남선교회, 여전도회, 각 제직회에서 성도들이
축하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성도들의 축복을 받은 신임 장로들은
교회안에서 소통과 화합, 화평을 위해
협력하여 헌신하기를 다짐했습니다.
예수님의 참된 제자이자
교회의 충성된 일꾼으로
더 깊은 순종의 길을 가기로 결단한 신임장로들로
소망교회가 거룩한 부흥을 맞게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