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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남선교회 나들이 봉사15.09.17제7남선교회 나들이 봉사 2015.9.15 시립서부 노인 전문요양센터 7남선교회 회원들이 휠체어에 앉은 어르신을 수발하는 요령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르신과 1:1로 짝을 지은 회원들은 짝궁이 된 어르신의 이름을 가슴에 붙이고 나들이 준비를 서두릅니다. 손을 흔들며 현관 문을 나서는 회원들, 어르신보다도 더 설레나 봅니다. "우리 어르신들, 좋은 나들이 하고 오세요~" 센터 원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했습니다.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부시립전문요양센터는 소망교회가 어르신들을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61세에서 65세 부부회원으로 구성된 7남선교회 문화선교부 회원들이 어머니, 아버지 뻘 되시는 우리 어르신들과 산책을 하러 왔답니다. 센터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월드컵 공원까지 안전하게 휠체어로 모시며, 따땃한 가을 날씨를 즐겼습니다. "여기 좀 보세요, 박과 수세미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잘 꾸며진 공원 시원한 곳에서는 옛 정취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따가운 가을 볕에 어르신들이 지치실까 염려한 회원들이 쉴 곳을 찾아 이동합니다. 출출해진 어르신들께 음료와 빵을 챙겨드렸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흘러간 옛 가요부터 민요까지 아스라히 옛 생각이 나는 곡들을 신명나게 불렀습니다. "난 찬송가 불러 줘~" 노래시간을 마칠 즈음에 들어 온 어르신의 신청곡을 다 함께 불러봅니다. "이 세상 죄를 맑히시는 주님, 성자 예수님 그 귀한 피..." 회원들은 재빨리 휴대폰 악보를 찾아 함께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어르신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호수를 지나고, 꽃을 지나며 코 끝으로 전해오는 신선한 가을 내음, 짙어지는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물고기도 있네요." 회원들은 산책길 사소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잘 보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엔 어르신과 하나가 된 듯 합니다. 7남 선교회는 5년 전부터 일년에 두 차례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봉사를 해왔습니다. 두 시간, 짧은 나들이가 끝나갑니다. 나들이를 기분좋게 마치신 어르신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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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찬양대 정기연주회15.09.14임마누엘 찬양대 정기 연주회 2015. 9. 14 선교관 제1예배실 소망교회 영어예배를 섬기는 임마누엘 찬양대의 정기 연주회 날, 선교관 제1예배실에 공연을 보러 온 성도와 이웃들은 Desk에 꽃다발을 맡기고 기대에 찬 모습으로 입장했습니다. 공연 직전, 잔잔한 오르간 반주가 객석을 메우는 동안, 찬양대원들은 여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히려 담당 목회자님들이 다소 긴장하신 듯 했고, 지휘자님은 조용히 기도하셨습니다. 임마누엘 영어찬양대 담당 이상조 목사님께서 모인이들과 공연을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드디어 대원들이 무대에 들어섰습니다. 임마누엘 찬양대를 맡고 있는 김혜림 지휘자님이 정기 연주회 주제인 < Face to Face > 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인생 가운데 최고의 만남, 그리고 하나님을 만났던 사람들의 10가지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으로 나누게 됐습니다. 폭풍우가 가신 직후 평온한 세상 속에서 느낀 하나님의 주권을 노래한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를 시작으로, < I Won't Let Go > 로 얍복강에서의 야곱을 노래했습니다. 쫓기는 자가 된 모세,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 속에서 움츠려드는 모세를 강한 손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전곡, 영어 찬양이고, 평소 들어보지 못한 멜로디였지만, 늘 그렇듯이 뛰어난 화음과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찬양대의 공연에 모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또, 한국어 가사를 보며 '일어나 함께 가자'는 아가서에서의 신랑의 초청을, 나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꺼이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 불순종의 대명사, 요나의 모습 속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지휘자님께서 한 곡이 시작할 때마다 곁들여 주신 해설은 곡을 이해하면서도 묵상할 수 있는 접촉점이 됐습니다. 유난히 전문 솔리스트가 많은 임마누엘 찬양대는 장점을 살려 10곡 중 8곡에 각기 다른 솔리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바흐의 곡 에서는 예수님을 잉태한 동정녀 마리아를, <그분이 날 만나 주셨네> 속에서는 일곱 귀신들렸던 마리아가 만난 하나님을 함께 묵상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는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라고 믿음을 고백합니다. "...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응답에는 끝까지 우리를 놓지 않으시는 주님의 모습에 모두들 숙연해졌습니다. 도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사울>은 목소리로만 공연했는데요, 그 강렬함은 현장에 있던 분들만 느꼈겠지요? ^^ 공식적인 마지막 곡은 < Midnight Cry>, 한국번역으로 < 마지막 날의 외침>입니다. 성도라면 누구라도 주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릴텐데요, 이런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1시간 반동안의 음악으로 전해진 깊은 감동이 온 몸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중들이 앙콜을 외치자, 다시 무대가 열렸습니다. 믿음으로 내딛는 걸음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며 모세와 믿음의 선조처럼 앞으로 나아갈 것을 퍼포먼스와 함께 열창했습니다. "사실 저희가 준비한 마지막 곡이 하나 더 있는데요, 여기 처음 오신 분들, 아직 믿지 않는 분들 있을 줄로 압니다. ...우리 마지막 날에는 이 분들도 꼭 함께 천국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맞을 때, 요단간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찬송가 23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가 잔잔한 가운데 울려퍼지자 감동과 은혜가 모두에게 임했습니다. 1시 30분 영어예배에서 매주 말씀을 증거하시는 Bill Majors 목사님께서 나오셨습니다. 유창한 한국어로 임마누엘 찬양대와 지휘자를 다시 한 번 높여주셨고, 영어예배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습니다. '아직 주님을 모르는 분들과 함께 영어 예배를 함으로써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는 권면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참석자들의 기도가 끝나자 송영을 부르며 아홉번 째, 정기 연주를 모두 마쳤습니다. 좋은 곡과 아름다운 찬양으로 감동을 선사한 임마누엘 찬양대, 열번 째 정기 연주는 2년 뒤에 있을 예정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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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하반기 활동 재개15.09.11여전도회 하반기 활동 재개 2015.9.11 본당 및 각 예배실 여전도회 7개 부서가 연합예배로 하반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하반기 첫 연합예배는 제1여전도회가 주관했습니다. 제1여전도회 회장 박혜진 집사의 예배 인도 아래 여전도회 회원들은 찬송가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를 불렀습니다. 방학동안 회원들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앞으로 있을 각 여전도회의 사업에 대해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는 특송으로 <내 영혼의 피난처> 를 노래하며 주님의 인도를 구했습니다. 말씀은 김태수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이 맞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본문 말씀인 창세기 12장 1-4절, 아브라함의 여정을 비추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설교하셨습니다. 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익숙한 것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할 것과 계획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갈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또, 나에서 나아가 이웃을 복 받게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룬다는 믿음을 가질 것,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할 것, 그리고 나의 뜻을 굽히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치열하게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예배 후에는 각 여전도회 별로 첫 모임을 가졌는데요, 모두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이 얼굴에 묻어났습니다. 막내 1여 전도회 회원들은 박현민 담당 목사님과 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모이자마자 제2여 전도회는 반가운 마음에 그간의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부서별로 매달 특송을 한다는 제2여전도회는 이 날, 친교부가 특별한 찬양공연을 선보이며 회원 모두를 축복했습니다. 제3여 전도회는 김난희 상담 목사님을 모셔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묵상에 대한 심도있는 특강을 들었습니다. 사업보고를 마친 제4여전도회는 이유정 리버티대 예배학 교수님을 초청해 찬양했고 <주를 기뻐하라>는 느헤미야 말씀을 들었습니다. 회원들은 말씀과 찬양 가운데 새 힘을 얻었습니다. 올 여름, 성경통독 수련회로 온 성도를 초청한 제5여 전도회는 북한 지하교회의 영상을 보고 기도하며 전도의 지경을 넓혀나갔습니다. 또, 나라와 민족, 이 땅의 교회와 소망교회를 위해, 제5여전도회의 사업과 회원 환우들을 위해,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내고 함께 읽으며, 합심해 기도했습니다. 제6여전도회는 구체적인 사업 보고에 들어갔습니다. 방학기간동안에도 지원지를 돌아봤던터라 각 부서별로 충직한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7개 여전도회가 연합으로 하고 있는 10개의 사업 외에도 각 여전도회 별로 적게는 10곳, 많게는 20곳을 지원 하고 있는데요, 지원하는 한 작은 교회 목사님이 사역을 위해 10년동안 1천만원을 모으셨다는 말에 감동한 제6여전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든 헌금이 2천만원이 넘어, 방학동안 기쁘게 전달해 드릴 수 있었다는 간증도 있었습니다. 제7여전도회에서는 피아노와 성악을 전공한 회원의 두 딸과 사위가 회원들을 위해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습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 등 두 곡을 시원하면서도 풍부한 성량으로 노래했고, 이에 열광한 회원들을 박수로 앙콜을 외쳤습니다. 또, 회장 이정자 권사님의 인도에 따라 합심해서 나를 돌아보며, 국가의 안보를 위해,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돕고 있는 각 교회와 7여전도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 하나님! 온 세상에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계십니다. 나의 하나님 오직 당신뿐입니다." 함께 믿음의 고백을 외치며, 힘차게 사업의 문을 열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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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성서연구 개강15.09.05하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5.9.1, 3 소망교회 각 예배실 "성인성서연구 개강" 소망뉴스 보러가기 2015년 하반기 화요조찬 성경공부가 선교관 2층 제1예배실로 향하는 성도들의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했습니다. 6시 30분, 이른 아침이지만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많은 남선교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하반기 화요조찬 첫 날 김지철 담임목사님은 병자들의 친구 였던 '존 헤론' 선교사를 소개했습니다. 1885년 조선에 입국해 제중원에서 의료선교를 하다 34세의 젊은 나이에 하늘로 부르심을 받은 '존헤론' 선교사. 그의 삶을 돌아 보며 우리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언더우드, 아펜젤러, 스크랜턴 등 한국 복음화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초기 선교사들의 선교편지와 사역을 중심으로 그 발자취를 살펴보려 합니다. 오전 10시, 분당 기도처를 비롯한 교회 각 장소에서 성인성서연구 19개 반이 개강했습니다. 첫 강의부터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해서 듣고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 속 영적 거장들의 삶과 뒷이야기까지 이상조 목사님의 재치있는 설명에 수강 성도들도 그들의 삶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승재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살펴보기' 반 에서는 영상을 보며 첫 시간을 열었습니다. 지난 학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학주 목사님의 시편 강의는 계속되었습니다. 시 한 편 한 편에 녹아져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가는 여행에 성도들도 동참했습니다. 베드로전후서, 고린도전후서, 에베소서, 여호수아, 느헤미아 등 권별 성서연구가가 주로 진행됐고, 신약, 구약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강좌와 질문을 토대로 한 성서연구도 시작했습니다. 방학기간 있었던 일들을 나누고 성경공부 식구들의 기도의 힘을 간증하기도 했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류범호 목사님도 하반기 성서연구 강의에 나섰습니다. 류범호 목사님은 예수님의 10가지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묻고자 하시는 질문과 성경속 진리를 찾아갈 계획입니다. 이번 학기에도 성경의 권별로 강해와 성경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강의, 기독교 교리에 대한 강의 등 다양한 강의가 열려 성도들이 배우고자 하는 공부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성인성서연구 개강" 소망뉴스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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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농어촌 전도행사15.09.04하계 농어촌 전도행사 2015.8.29(토)-30(주일) 강원도 삼척 풍곡교회 " 하계 농어촌 전도행사 " 소망뉴스 보러가기 서울에서 4시간을 달려 온 이곳, 강원도 삼척 산골마을에 있는 풍곡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개인배낭과 악기, 식음료, 침낭 등 어마어마한 짐들이죠... 산 중턱에 위치한 교회로 바로 버스가 들어올 수 없어 몇차례 작은 트럭으로 짐을 옮겨야 합니다. "난~~~~ 예수가 좋다오~! " 가장 먼저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산 좋고 물과 공기 맑은 곳에 오니, 우리의 찬양 소리가 더 크게 울려퍼집니다. 국내선교부 담당 이사무엘 목사가 '내 백성을 위로하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젯밤 전도 행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밤잠을 설쳤다며, 1박 2일의 짧은 시간 동안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와 이곳 어르신들과 함께 보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선교부 부장 임순호 장로는 팀원들을 환영하며, 이곳 교회 목표로 붙어있는 '말씀과 기도, 전도, 봉사, 섬김'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삶의 역할이자 목표임을 강조했습니다. 풍곡교회는 국내선교부가 미자립 교회로 지원하고 있는 곳입니다. 임순호 장로가 풍곡교회에서 목회하시는 김형기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소개했습니다. 첫날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각 팀원들이 꽃단장을 하고 예배당 데코레이션을 하며 슬슬 시동을 겁니다. 조용하던 산골 마을에 흥겨운 우리 가락이 울려 퍼지자, 마을 주민들이 한 명 두 명 교회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상쇠의 전체 지휘에 따라,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힘찬 북과 장구 소리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동네에 온 동네에 선포합니다. 발마사지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는 시원한 물로 먼저 깨끗하게 발을 씻어 드립니다. 발을 내밀기 쑥쓰러우신지 불편해 하시던 어르신. 손힘 좋은 집사님의 시원한 마사지에 조금씩 마음문도 열립니다. 한쪽에는 봉사팀이 오고 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마실거리를 마련했습니다. "간질 간질한게 아주 기분이 좋네요~~" 어르신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또 있습니다. 퍼머, 염색, 커트 등 무료로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는 이미용팀입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예뻐지고 싶은 분~ 누구나~ 오셔요 ! 이미용선교회 권사님들이 스타일에 맞게 잘 해드릴게요~~^^ 부엌 앞엔 어르신들께 대접할 인삼, 대추, 찹쌀로 속을 꽉 채운 백숙 150마리가 펄펄 끓고 있습니다. 방산시장에서 사 온 닭이라네요. 아랫 마을로 내려가는 길 공터에는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마을 어린이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율동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천국과 지옥' 성극도 준비했습니다. 늘 준비된 예빛 선교회 소속 공연팀들은 판을 벌이는 어디나 무대가 됩니다. 예배당 2층에서는 맹방, 마읍, 신리 교회 등 '지역 5개 교회 목회자를 위한 중보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담당 목사와 부장, 기도팀원들이 참석해 각 교회 상황과 기도제목에 대해 들었습니다. 폐광된 지역에서 20여년째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는 목사님. 교인이 1명일때 목회를 접어야 하나 고민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들의 수고와 고난의 시간동안 겪었던 이야기들을 함께 들으며 기도했습니다. 목사님들 마음에 사랑과 복음의 열정이 많아지고 첫 부르심을 잊지 않도록,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함께 걷는 걸음을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내일 다시 이곳에서 뵙자는 약속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어르신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담아, 비누,샴푸,치약,칫솔 등 생필품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새벽 안개가 피어오르고,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봉사팀이 바지런히 아침 식사를 준비합니다. 전날 밤 국내선교부 사역을 함께 하기 위해 온 의료선교부원들이 교회 마당에 들어섰습니다.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일까요? 대도시에 있는 큰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잘 전달될 수 있고 통용될 수 있고, 전달될 수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주님의 좋은 교회를 같이 느낄 수 있는 복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국내선교부 부장 임순호 장로님께서 의료선교부 백승옥 장로를 소개하셨습니다. 이날 함께 협력하는 40여명 의료선교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원무팀에서 일찍 오신 어르신들을 맞습니다. 저항성이 떨어지는 노인분들에게 수액을 맞춰드렸습니다. 차분하고 꼼꼼하게 봐주시는 선생님 덕분인지, 한방과에도 어르신들이 북적입니다. 어깨, 허리 결리는 곳을 체크하며 침을 놓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 열이 펄펄 끓는 부엌에서 애쓰는 봉사팀원들. 간식이며 주식이며, 언제나 바쁘십니다. 돋보기 안경을 건네 주기 전, 어르신들께 성경 말씀을 먼저 읽게 합니다. 농업을 주로 하시는 어르신들은 햇볕에 많이 노출 돼, 혈압이 자주 떨어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임상병리분과에선 피를 뽑고 시약종이를 넣어 건강체크를 해드렸습니다. 헐레벌떡 시작 시간에 맞춰 뛰어오셨다는 어르신. 이런 분들은 더 꼼꼼히 챙겨드려야 겠지요~ 사진찍어서 즉석으로 받을 수 있나요? 보내줄 수 있어요? 다음엔 찍어서 나오는 카메라로 찍어주세요~^^ 마을 곳곳에서 오신 어르신들을 꼼꼼하게 챙겨드리는 목사님. 이날 너무 바쁘셨지요. 근처 시내로 가는 버스가 하루 3번뿐인 이곳에서는 의료 혜택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날 의료선교부원들의 진료와 처방을 받은 어르신은 120분. 이날 하루 의료선교부원들이 내과, 외과, 안과, 치과, 한방 등 종합병원 역할을 다 했습니다. 한편, 이날 공연팀은 밭에 새를 쫓느라 교회를 못 나온다는 어르신의 집을 찾았습니다. 꽹과리, 북 소리로 빽뺵히 곡식이 찬 조 밭에 앉는 새들을 내쫓았습니다. 이날 오후, 사역을 마무리 하며 마침 예배에 모인 팀원들. 의료선교부 40여명, 국내선교부원 70여 명이 발디딜 틈 없이 풍곡교회 예배당을 꽉 메웠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180여명.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어르신들의 참석과 함께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진 분들, 그리고 결신자들도 더러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부원들은 하나님께 너무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렸습니다. 풍곡교회 김형기 목사님과 사모님은 함께 동역함이 너무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되돌아 가는 짐을 싣기 위해 트럭이 교회 마당으로 들어옵니다. 이제는 떠날 시간. 이 지역에 계속 남아 영혼 구원 사역을 계속 감당할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사모님,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또 올게요, 다시 올 때는 더 많은 열매가 맺혀있겠지요? " 서로 협력함이 아름다웠던 두 부서, 하나님의 사역에 힘써 연합함으로 이 땅에 더 큰 그리스도의 역사가 펼쳐질 것을 기대합니다. " 하계 농어촌 전도행사 " 소망뉴스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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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하계전도지원15.09.01하계 농어촌 전도행사 2015.8.29(토)-30(주일) 강원도 삼척 풍곡교회 서울에서 4시간을 달려 온 이곳, 강원도 삼척. 국내선교부 전도팀원들이 개인배낭과 악기, 식음료, 침낭 등 어마어마한 짐을 가지고 강원도 산골마을에 있는 풍곡교회에 도착했습니다. "난~~~~ 예수가 좋다오~! " 가장 먼저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산 좋고 물과 공기 맑은 곳에 오니, 우리의 찬양 소리가 더 크게 울려퍼집니다. 국내선교부 담당 이사무엘 목사가 '내 백성을 위로하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사무엘 목사는 어젯밤 전도 행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밤잠을 설쳤다며, 1박 2일의 짧은 시간 동안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와 이곳 어르신들과 함께 보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선교부 부장 임순호 장로는 팀원들을 환영하며, 이곳 교회 목표로 붙어있는 '말씀과 기도, 전도, 봉사, 섬김'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삶의 역할이자 목표임을 강조했습니다. 조용하던 산골 마을에 흥겨운 우리 가락이 울려 퍼지자, 마을 주민들이 한 명 두 명 교회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친구, 그의 사랑 크시도다! 사랑하는 우리 주님 기쁨으로 찬양하세~ !!! " 발마사지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먼저 시원한 물로 발을 씻어 드립니다. 교육과 연습으로 준비해 온 발마사지팀은 손으로, 지압봉으로, 군데 군데 결리거나 아픈 곳을 여쭤보며 풀어드립니다. 결국 팀들의 목표는 '복음 전도'이지요. "이렇게 좋은 예수님, 안 믿으면 정말 손해야~~~" 주변 마을에서 오신 어르신들 외에도, 근처 지역 교회분들도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한편에는 미용실이 차려졌습니다. 시내로 나가려면 하루 3번 다니는 버스를 타야하기에, 그간 손보지 못한 머리를 커트,퍼머,염색 등으로, 깔끔하게 손질했습니다. 이날 교회를 찾은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복음의 메시지를 담아, 비누,샴푸,치약,칫솔 등 생필품을 선물로 드렸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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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지도자 세미나15.08.31소망꼬마학교 지도자 세미나 2015.8.31 선교관 1층 유치부실 소망 꼬마학교 지도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31일 오전 9시부터 선교관 유치부실에서 열렸습니다. 소망꼬마학교는 25개월부터 48개월 아이들의 예배 훈련의 장이자 엄마가 신앙적으로 견고해 지도록 돕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소망교회 아가들을 위해 시작했지만, 다년간의 시행착오를 격고나서 안정화되면서는 작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한국교회에 흘려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광고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 50명의 참가자에게 하루동안 소망꼬마학교 한 한기 프로그램을 모두 전수하게 됐습니다. 교회학교 2부 교감 정대일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시대의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하셨고, 가정의 회복이 아이가 아닌, 부모에서부터 일어나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소망꼬마학교가 아이와 부모, 특히 엄마를 회복시키는 데에 또 하나의 사명이 있음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소망꼬마학교가 지향하고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리사 아줌마의 정원 이야기를 연극으로 보여줬습니다. 계약한 농부가 아닌, 이웃의 충고에 따라 레몬나무를 키우자 리사 아줌마의 나무와 정원, 그리고 마음까지도 모두 엉망이 됐죠. 자책하는 리사에게 농부는 그저 이 모든 상황를 본인에게 맡기라고 합니다. 아이와 가정,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모두 아우르며 아이에게는 웃음을, 엄마의 신앙 성장판에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하나님을 닮은 성품 등 꼬마학교의 큰 주제 4가지 중에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품에 대한 한 학기 교과과정을 배우게 됐습니다. 꼬마학교의 하루가 궁금한 선생님들을 위해 아이가 학교에 와서 하교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소망아이를 배우며 생명을 주셨어요, 사랑을 주셨어요. 믿음을 주셨어요 등 매 수업때마다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 내용을 익히고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꼬마학에 들어온 아이들을 어떻게 맞이하고 자유롭게 놀게하며 또, 치우게 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제 수업때처럼 공간을 재현해 냈습니다. 교회에서 함께 신청한 선생님들은 오전 배운 내용을 어떻게 적용해서 좋은 교육을 할 수 있을지를 틈나는 대로 이야기했고, 벽면에 붙은 꼬마학교 자료를 보면서 궁금한 것들을 질문했습니다. 오후 강의는 <룰루랄라 엄마, 아빠와 함깨> 몸놀이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먼저 낯선 사람들, 서먹한 분위기가 가득차 있을 때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집중시킬 수 있는지 상황을 풀어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게임만으로도 활짝 웃음꽃을 피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갔습니다. 몸놀이에서 중요한 것,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집에서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인기 만점 놀이를 전수했습니다. 장바구니를 이용한 놀이, 백업을 활용하거나 비닐봉투로 기분이 업되는 놀이, 그리고 몸놀이 방법 등 유용한 정보가 가득했습니다. 오늘 배우는 모든 강의에 대한 설명과 자료는 프로그램 자료집과 CD로 빠짐없이 모두 담아주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고 있나요?~ 믿음 안경을 쓰니 잘 보여요!!" 신청자들은 영, 유아를 맡고 있는 교사이거나 교역자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멀리 부산에서 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배우면서 만든 머리띠를 착용하고 엄마를 따라 열심히 듣습니다. 교사 모임부터 어린이 맞이, 자유놀이, 체조와 찬양, 말씀 말씀 경험과 축복, 그리고 귀가와 교사 마무리모임까지를 한 눈에 보여줘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워낙 아이들을 많이 다루다보니 ?손재주도 출중한 선생님들이지만 10강, 10개의 만들기를 한꺼번에 하면서는 더 신나고 재밌어 했습니다. 장장 8시간동안의 세미나가 끝나고, 사역자와 선생님들을 축복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위해 뒤에서 섬겨주었던 스탭 선생님들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한 마음이 되어서는 서로의 사역을 위해 중보기도했고, 소망교회의 이 나눔 사역을 위해, 또, 꼬마학교가 어린 신앙인과 가정을 세워나가는 통로로 쓰임받기를 기도했습니다.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소망꼬마학교팀,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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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15.08.28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15.8.28 본 당 "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후반기 구역 지도자 수련회가 열리는 직전, 부목사님들께선 본당 입구 양쪽에서 목양하는 구역지도자들을 맞아주셨습니다. 제직교육부가 주관하는 수련회에는 특별히 올해 장로 후보로 올랐던 집사님들이 안내를 도왔습니다. 12지구 장태진 목사님과 찬양봉사자들이 긴 방학 끝, 새로운 시작을 힘찬 찬양으로 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흘려보내주는 복의 통로가 되어서 이번 학기에도 우리 구역들이 든든하게 세워져 가기를 축복하며 서로를 향해 팔을 뻗었습니다. 교역자님들도 한 학기 힘내시라고 축복해드렸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다짐하는 마음으로 예배합니다...." 이상조 목사님께서 구역지도자 수련회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18개 지구에서 교구장과 구역장, 구역장을 돕는 권찰 등 모두 1천 명이 넘는 구역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이 곳 소망교회가 주님의 뜻과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여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마음을 늘 기쁘시게 하는 영광스런 교회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양재성 목사님께서 새롭게 하는 활동에 친히 함께 하셔서 주님의 사람들이 신앙의 귀한 유익을 얻고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돌아보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며 대표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 우리 오랜만이죠, 반갑습니다. " 지구별로 앉은 지도자들은 주변 동역자들과도 정겹게 인사했습니다. 말씀에 앞서 구역지도자들의 모임에서 이 통관의례가 빠질 수는 없겠지요? 담임목사님께서 1지구부터 지구별로 구역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담당 교역자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담당 지구 목사님들과 함께 앉아 예배하고 말씀듣는 구역지도자들의 얼굴은 빛이났습니다. 11지 구역원들은 새로 오신 류범호 목사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번 구역 지도자 수련회에서 출석율이 가장 좋은 지구 지도자들과 차 한잔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로 공약하셨던 담임목사님 말씀에 모두들 어느 지구가 선택될까 결과에 주목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더 좋은 것>에 대해서 누가복음 10장 마르다와 마리아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먼저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 할 때에는 무엇보다 '교만'을 주의하라고 권고하셨습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했던 아브라함, 끝까지 고사했던 모세처럼 구역 지도자 역시 때론 기쁘게, 때론 부담으로 맡지만, 결국에는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또, 헌신과 섬김, 열정, 교제도 좋지만 무엇보다 더 좋은 것을 택한 마리아처럼 모임 가운데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으로 세워가는 구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말씀 후에는 각 지도자들이 한 학기동안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역을 잘 감당하고 말씀으로 서는 자가 되길 축복해 주셨습니다. 지구별로 모임을 갖기 위해 가는 길, 방학동안 보지 못했던 지인들이 더욱 더 반가왔습니다. 건강하게 여름을 난 구역지도자들은 교회의 기초가 되는 구역을 감당하는 자로서 마음을 굳게 했습니다. 한 학기를 붙잡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성경말씀을 함께 읽으며 말씀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 학기가 끝날 때, 우리 모두에게, 또 구역원들 가운데 감사가 넘치기를 소망했습니다. 임무와 역할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지만 전반기에 잘 지켜지지 않았던 점이나 주의 사항을 권고받았습니다. 사실 각 지구가 거의 100% 가까이 참석했는데요, 10시 29분을 기준으로, 95% 출석률을 확보한 지구가 소망풍경에서 담임 목사님과의 만남을 갖게 됐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사역지는 바로 "가정"이라며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빛의 역할을 강조하셨고, 구역지도자들은 개인적인 질문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갔습니다. 교회 내 이단의 문제와 대처법, 그리고 앞으로 있을 신임권사 추천에 대해서도 세세한 설명이 곁들여졌습니다. 또, 지도자들이 구역원의 영적, 육신적인 상황을 파악해 위로와 권면하며 교역자에게 알려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당부하셨습니다. 본 교회가 아닌 분당 기도처를 중심으로 구역활동을 해 나갈 17지구 구역장과 권찰들도 환한 미소로 건강한 구역을 만들어 갈 것을 기도했습니다. "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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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신약통독 수련회15.08.26전교인 신약통독 수련회 2015.8.24-26 선교관 제1예배실 "신약통독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올 여름을 가장 가장 뜨거웠던 시간, 바로 전교인 통독 수련회였죠. 7월에 있었던 구약편에 이어 24일 월요일부터는 3일동안 전교인 신약통독 수련회가 선교관 제1예배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소망교회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는 제5여전도회가 마련한 신약통독에는 교육부를 중심으로, 회원 50여 명이 봉사와 찬양, 영상과 PPT, 안내 등에서 즐겁게 성도들을 섬겼습니다. 신약통독수련회 강사이신 윤요한 목사님께서 마지막 점검을 하고 계시네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5장 25절에서 발췌한 이번 신약 통독 수련회 주제는 <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입니다. 제5여전도회 회장 현인숙 권사님의 인사 말씀에 이어 제2여전도회 회장 김연수 집사님이 통독을 위해 대표기도해 주셨습니다. "신약 통독 수련회에 잘~ 오셨습니다. 은혜 많이 받으세요" 활짝 핀 덕담으로 신약통독 수련회가 시작됐습니다. 개론은 짧게, 내용은 빵빵하게~! 윤요한 목사님께서 일목요연하게 신약 각 권의 분류와 강조점을 1줄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또, 헷갈리기 쉽거나 자주 언급되지만 잘 모르는 성경 인물과 도시들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시대 배경이 됐던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예수님의 주요 무대를 지도로 살펴봤고, 본격적 읽기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내용이 비슷해 읽기 힘든 4복음서는 각 권마다 어떤 관점에서 쓰여졌는지를 짚어주시며, 시기상 가장 먼저 쓰여졌다는 마가복음부터 읽어나갔습니다. 참가한 성도들은 절반에 해당하는 4복음서를 첫 날에 통독했고, 셋째 날 첫 시간까지 바울의 1,2,3차 선교 여행을 토대로 한 바울서신 13권을, 이후 시간에는 공동서신 8권과 요한계시록까지의 일정을 모두 소화해 냈습니다. 성도들은 줄줄 읽어 내려가는 중에 하나님께서 마음에 콕 새겨주시는 말씀을 붙잡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지만, 특별히 목사님께서 말씀본문 해설 중에 묵상하라며 권해주신 곳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성경통독 자체에서 얻는 것이 절반이요, 이 특별한 기간동안 목사님께로부터 전해지는 깨달음과 놀라운 회복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성도들은 1예배실 두 층에 빼곡히 앉아 충만, 또 충만해졌습니다. " 제 초등학교 절친을 성경통독 수련회에 초대했습니다. 친구는 다른 교회에 다니지만 하나님 말씀을 함께 읽으니 정말 좋네요." 성도들은 가족과 배우자, 친구, 지인 등과 말씀 속에서 풍성함을 경험했습니다. 50분, 빠듯한 점심 식사를 마치고는 찌부둥한 근육 곳곳을 체조로 풀었습니다. "나의 가장 낮은 마음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작은 일에 큰 기쁨을 느끼게 하시는도다~" 기본 체조를 배운 후 신나는 찬양에 맞춰서는 모두들 귀여운 소녀가 됐습니다. 오후시간에도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며 말씀의 초대를 받아들인 성도들은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말씀 가운데 영적 회복과 힘을 얻게됐습니다. 통독이 끝나는 시간이 될 즈음에는 하루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내 삶을 주장해 가시도록 기도했습니다. <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선포하며 읽어내려갔던 주님의 약속으로 성도들은 새로운 기도제목과 희망을 품게됐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신약통독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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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찬양대 수련회15.08.24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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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 진중세례식15.08.24군 선교부 진중세례식 2015.8.22 연무대 군인교회 소망교회 군 선교부가 지난 22일 대한민국 육군 신병양성기관 육군 훈련소 내 연무대 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예식을 섬겼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 이하, 본 교회 교역자님 두 분과 장로님 9분, 군선교부 회원들과 여전도회 찬양대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훈련소에서의 세례식은 5주 동안의 신병교육을 끝내고 자대 배치를 받기 직전에 베풀어집니다. 교회에 다녔지만 세례를 받지 않는 장명, 잠깐이지만 군 교회에서 이제 막 신앙생활을 하게 된 장병 등 모인 배경은 다양했지만, 새내기 군 장병들은 본격적인 군 생활에 앞서 하나님을 붙잡고 나가겠노라 결단하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이날 세례를 받기위해 모인 군 장병 2,501명에게 담임목사님께선 마가복음 1장 9절에서 11절,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연무대 교회는 매 주 훈련병만도 6천명이 넘는 군 장병이 모여 예배하고 있으며, 고된 훈련 가운데 교회에서 평안을 얻는 신입 장병들이 많아 군 선교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소망교회 군 선교부 차장 안창준 집사님께서 세례를 받는 군 장병 대표와 경례했고, 자대배치를 받기 직전 시행되는 세례예식인 만큼, 훈련이 끝난 표로 군번줄을 목에 걸어주었습니다. 장병들은 답례로 군 선교부에게는 연무대 군인교회 진중세례식 사진을 선사했습니다. 축도는 군선교 연합회 이학수 목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뜻 깊은 진중세례의 자리에 여전도회 찬양대와 챔버팀은 <예수> 를 웅장하고 아름답게 찬양했습니다. 육군 군종목사 단장인 이정우 목사님께서 세례서약을 인도하셨습니다. "신구약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까?" "아멘! 아멘! 아멘!" 서약에서는 하늘을 뚫을 듯한 장병들의 우렁찬 대답이 이어졌습니다. 세례를 받은 후 교회의 덕을 세우고 세례받은 기독교인답게 열심히 예배하며 봉사와 전도해야한다며 한 번 세례교인은 영원한 기독교인임을 강조했습니다. 세례가 거행됐습니다. 중부지역 목회자 27명이 세례를 도왔습니다. 이번 세례로 2,501명이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군선교부 회원들과 여전도회 찬양대원들은 성수를 닦아주며 하나님과 함께 건강하게 군 생활을 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소망교회 대학부 출신 한 신병은 진중에서 예상치 못했는데 담임목사님께 세례를 받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젊은 군 장병이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또, 군사로 서게 됐기에 대한민국 군 복음화를 위해 뛰고 있는 사역자님들, 그리고 기도로 함께 하는 성도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안겨준 하루가 됐습니다. [자료제공: 군 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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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앙강좌 종강15.08.21여름 신앙강좌 종강 2015.7.17-8.21 선교관 제1예배실 " 여름신앙강좌" 들으러 가기 한 여름의 소낙비와 같았던 여름신앙강좌가 지난 21일 강좌로 끝을 맺었습니다. 여름신앙강좌 시작일인 7월 17일, 선교관 제1예배실로 말씀을 사모하는 소망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힘차게 시작하는 첫 날, 예배하는 마음으로 다같이 일어선 성도들은 보좌에 앉은 주님을 찬양하고 높였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김수한 목사님께서 <그곳을 넘어 그것에까지>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이성과 과학이 절대적인 것처럼 여겨지는 이 시대 문화와 영화를 소개하며 미지의 세계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계속해나가는 그들의 모험과 열정을 화두로 던졌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 그리고 창조의 계획과 섭리를 알기에,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우리 크리스천의 모습을 되돌아 봤습니다. 신앙이 깊어지고 믿음이 있다는 것은 내 자신의 연약함과 무지를 인식하고,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깨달아 신뢰하는 것이라며 나의 상황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권면하셨습니다. 7월 24일에는 김태수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에 대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선택을 할 수 없을 때,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을 찾게 되는데,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우선 나를 내려 놓으셔야 합니다." 인간적인 방법만 찾기보단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집중하며 그분과 함께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무엇보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 삶의 방식과 태도, 방향을 배워 삶 전반에서 인도를 받아야 한답니다. 또, 예수님의 마음과 삶, 예수님의 성품에 우리의 초점을 맞추고 우리 생각을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조율해 갈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7월 마지막 금요일 강좌에서는 박태웅 목사님께서 말씀에 따라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 간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해 소개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의 직계 제자인 폴리갑부터 성 프란체스코, 조나단 에드워즈, 그리고 장기려 박사까지 그들의 회심과 행적, 고난과 제자로서의 삶이 풍부한 자료와 함께 생생히 전달됐습니다. 성도들은 위대한 신앙 선배들의 행적을 따라가며 각자의 신앙을 돌아봤고 믿는대로 살아가기를, 시대요청이나 환경, 고난을 뛰어넘어 말씀과 믿음을 붙잡고 나아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선우 천 목사님께서는 8월 첫 주에 <역사와 종말>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구약 말라기에서 신약으로 넘어가기까지, 공백이 있는 400년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성경 전반,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정치적 상황, 시대 배경과 구체적인 사건 등을 들어 흥미진진한 역사와 상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묵상할 때는 당시 시대상을 비추어 해석한 후 오늘 우리의 어려움을 빗대어 봐야 엉뚱한 해석을 피할 수 있음을 강조하셨는데, 특별히 개인의 종말을 생각하며, 어떻한 종말론적 가치관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낼 것인가를 되짚어 볼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매 강의마다 성도들은 일찍부터 자리에 나와 배울 내용을 확인하고 조용히 기도하며 성경을 읽었습니다. 특강 형식을 빌어 진행된 여름신앙강좌는 1시간 반 동안 압축된 주제 강의를 듣을 수 있다는 즐거움과 여러 목사님의 강의를 접할 수 있다는 기쁨이 컸습니다. 덤덤했던 마음을 깨우는 찬양과 말씀의 감동이 5주에 걸쳐 계속됐습니다. 신충식 목사님의 <신앙과 기억>이 여름신앙강좌 마지막 강좌였습니다. 간단한 문제풀이부터 시작해 인간의 뇌, 그리고 기억에 대한 문제를 서두로 제시하며 늙어가는 뇌를 젊게 하는 구체적 방법들에 대해 듣게됐습니다. 뇌는 늙어가지만 이러한 모든 걱정과 문제를 신앙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역설하셨는데요, 구체적인 뇌 연구가의 방법들을 신앙생활과 습관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강좌였습니다. 예배와 기도, 묵상, 성경 읽기와 같은 신앙행위는 뇌의 신경기능을 향상시켜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높이고, 말씀과 부딪히거나 하나님과 만나는 경험을 하는 순간 우리의 뇌가 변하기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천으로 해왔던 많은 신앙생활이 뇌 건강에도 직결돼 있음을 직시했고, 결국 말씀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기관 역시 '뇌'이므로 귀한 기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성도들의 여름은 신앙강좌가 있어 시원하고 건강했습니다. 여름신앙강좌는 소망교회 홈페이지 미디어 - 강좌 - 신앙강좌 코너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여름신앙강좌" 들으러 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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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수련회15.08.16청년부 비전수련회 2015.8.14-15 곤지암 소망수양관 "청년부 비전 수련회" 소망뉴스 보러가기 2015 청년부 비전수련회가 8월14일부터 1박 2일동안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청년부원들은 대학을 막 졸업한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사회를 세워나아가는 젊은이들입니다. 모처럼의 연휴도 마다한 채,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어떻게 세워갈 수 있을지 삶의 해답을 찾기위해 나온 것입니다. 청년들은 시작부터 뜨겁게 기도하며, 먼저 나의 주장들을 내려놨습니다. 잠시 굳어진 몸을 풀고 청년들이 만난 분은 두란노 큐티 책임자이자 수지 기쁨의 교회 담임이신 김원태 목사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녀이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시기에 더욱 우릴 아끼시며, 이 때문에 자학이 "죄"라는 것도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고통의 문제, 죄의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청년들에게 권면해주셨습니다. 말씀 직후 이어진 기도회에서 청년들은 십자가의 사랑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바라봤습니다. 다음 날 새벽1시까지 계속된 기도회는 태원석 청년부 담당 목사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십자가 위의 하나님, 그 분의 보혈이, 아버지의 사랑의 표현이었기에, 청년들은 다시 한 번, 그 사랑 속에 잠겼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왜곡되고 오해로 일그러진 부분들이 말씀과 기도 가운데 회복되고 이해되는, 진리를 찾아가는 밤이 됐습니다. 또, 누가 강요해서가 아닌, 스스로 결단하고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만을 위해 살겠노라 결단하고 나가게 됐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는 전 프리첼 창업주이자 착한경영연구소 경영자인 김용진 대표가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세상 속에서 일하며 꿈을 펼쳐나아가는 소망청년들에게 과거 자신의 실패 원인이 세상의 방법을 따랐기 때문이었음을 밝히며 아픈 역사를 가감없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또, 세상이 원하는 방식과 답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과 규칙에 따라 그분이 만드신 우리 각 지체가 가진 고유성을 인정하고 모은다면 시너지 효과는 자연스레 창출된다며 직업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실 예를 제시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미니 콘서트에서는 청년부원들이 나와 수준급의 색소폰과 건반으로 연주해 청년들이 귀를 호강시켰습니다. 또, 사회에서, 직장에서 시달리는 세대, 어디로 가야할지, 어찌 살아야 할지 휘청거리는 청년들에게 < 걱정말아요 그대> 를 선사했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 Talk to you> 시간을 빌어 사랑하는 청년들의 청춘고민을 들어주셨습니다. "목사님, 하나님 나라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영적으로 침체 됐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청년들의 진지한 고민에,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곳이 하나님 나라요, 영적 침체는 새벽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또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는 책임과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또, 목사님께서는 신앙적, 영적인 면에서의 해결책을, 사모님께서는 심리적이고 현실적 방안을 제시해 주시면서 청년들에게는 최고의 시간이 됐습니다. 청년들이 얼마나 깊게 사고하는지, 또, 얼마나 치열하게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기를 열망하는지를 잠시 엿볼 수 있었던 시간, 목사님께서 청년들을 위해 축복기도해 주셨습니다. 아직 궁금한 것이 많아 헤어지기 아쉽지만 다음 번을 기약하며 목사님과 사모님께 축복송을 불러드렸습니다. 청년들과 또 청년들을 인도하는 교역자님, 부장단과도 이 날을 남겼습니다. 공동체 훈련에 실시된 성경 OX 퀴즈 시간. 아... 성경퀴즈도 이렇게 어려울 수 있군요... 거의 찍는 수준입니다.. ^^ 다음은 얼굴을 부위별로 나열해 어느 교역자님의 형상인지를 맞췄는데요, 교역자님들에게 그동안 얼마나 관심있었는지를 알 수 있었답니다. 요즘 한참 있기 있는 미스테리 음악쇼 프로그램을 본따 청년부 교역자님들이 무대로 나왔습니다. 청년 1부에서 4부까지 가장 많이 맞춘 팀에게는 부상으로 문방구 아이스크림 교환권이 돌아갔습니다. 당연히 알고 있던 하나님의 사랑을 이제 세상으로 흘려보낼 준비가 된 청년들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사랑이 세상에 편만해 질때까지 힘껏 뛰겠노라 작정했습니다. "청년부 비전 수련회" 소망뉴스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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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대학부 여름수련회15.08.162015 대학부 여름 수련회 2015.8.10-13 곤지암 소망수양관 하나님 나라 이 땅 위에. 대학부 수련회는 하늘 아버지의 뜻을 이 땅 가운데 펼쳐 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부르짖고 하나님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4개의 돌봄조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원들을 만난 부원들은 수련회에 참석하면서 품었던 기대감과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첫 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여는 것이겠죠? 대학부 수련회는 처음인 새가족 35명도 기대를 한껏 안고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22개조별로 진행된 <심심상인:心心相人> 코너에선 나의 연약함과 간절함에 대해 나누며 이번 수련회에의 하나님과의 만남이 얼마나 절실한지 다시한 번 확인했습니다. 3박 4일 동안 곤지암에서 열린 수련회에는 모두 180여 명 부원들이 은혜를 누리고 삶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최영근 목사님께서 다시 부원들에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수련회 때 '하나님께로 돌아서라'며 말씀을 선포하셨던 목사님은 이번에는 교회를 넘어 캠퍼스와 가정,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라고 도전하셨습니다. 많은 대학부원들이 내놓은 고민이자 기도제목이 바로 '교회에 다니는데, 아직 하나님을 못 만났다'는 것이었다는데요, 이번 수련회에서만큼은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겠노라 작정하고 새벽까지 기도했답니다. ?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현실과 부딪히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신앙의 핵심을 비움과 채움이라고 정의할 때, 나는 무엇을 비우고 채워야 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조별 모임이 진행될 때마다 전날 저녁 말씀을 토대로 내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눈 학생들은 하나님의 방법을 배워갑니다. 기억하지 못 하는 자, 밥도 먹지 말라... 마태복음 4장 4절과 26장 39절, 미가서 6장 8절 등 전날 말씀 핵심 구절들은 식사 전에 꼭꼭 씹어 소화시켰습니다. 대학부의 숨은 재간둥이들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 미스테리 음악쇼 <낭중지추: 囊中之錐> 시간입니다. 총 8명이 참가해 CCM부터 대중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열띤 무대를 만들어 냈는데, 가면도 대학부가 손수 만들었습니다. 동기간에 싹트는 우정, 학번 모임도 게임과 나눔 등으로 재량껏 운영했습니다. 새가족들만을 위한 부스를 운영해 맛난 빙수도 만들어 주고, 영화감상, 팔찌 제작, 성경필사와 그림그리기 등 여가시간을 주어 부원들 모두가 빡빡한 일정 가운데에서도 쉼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팀원들이 만든 엽서 500장도 수련회 기간에 판매했다는데요, 친구들에게는 손편지를 전해 감동을 주고, 수익금은 선교지로 보낸다니 정말 기특하죠? 이 자유로운 시간동안에는 교역자님들과의 신앙상담도 곳곳에서 있었습니다. 푸른 잔디밭에서 맘껏 뛰고 부딪힌 시간은 특별히 아직 대학부가 낯선 새가족과 15학번에게는 좋은 추억이 됐습니다. 첨벙! 물 속으로 친구들과 선, 후배를 시원하게 던지며 더위를 잊었습니다. 3박 4일동안 내내 참석하지 못하는 부원들을 새벽이고, 오밤중이고 할 것 없이 운전기사를 자청해 수십번을 움직이신 부장, 부감님 덕분에 대학부원 1/3이 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었답니다. 아침마다 뻣뻣한 몸을 풀고, 새내기 15학번, 고참 09학번 등도 앞에서 시범을 보이게 하면서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갔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과 예배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우리가 이세대를 본받지 않고 변화를 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소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본인의 캠퍼스가 하나님의 영역으로 바뀔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이 오셨습니다. 대학부는 이 만남에서 해답을 얻고자 교역자를 캐릭터로 해 5가지 사연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3포,5포, 7포, 그리고 9포 세대인 우리가 현실에서 복음을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태신앙인데 하나님을 모릅니다. 가정에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교회에서 나는 리더인데 내게는 양면성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 자신의 나라가 끝나야 시작되죠. 먼저 내 안의 왕국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의심과 믿음이 늘 50:50으로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믿음에 51을 드리세요. 그것이 믿음입니다...." "사실 별 것도 아닌데 갈등이 생겨요. 엄마들은 자녀가 지나가듯 하는 작은 사과에도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사소한 말이라도 엄마에게 전하세요. 그게 중요하죠." 수련회 동안 재미있었거나 오글거리는 사진은 <포토제닉> 코너에 올렸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을 앞으로 초청해 인터뷰도 진행했는데, 20대의 상큼함과 유쾌함이 넘쳐났습니다. 사랑이 궁핍한 세상 사람들, 소외된 이들에게 다가가 가진 것을 다해 섬기며 예수님을 전하는 김건희 강사님의 간증은 낮은자와 함께, 또 예수님처럼 살라는 강한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부원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강사님과의 만남은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신 예수님처럼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옳은 것인지 대학부원들에게 표본이 됐습니다. 새가족들의 특송으로 마지막 저녁 예배가 시작했습니다. 수련회 3일 동안 선포된 최목사님의 말씀으로 많은 대학부원들이 비전을 찾고 자신의 전공과 속한 영역에 대한 재발견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부원들은 성경에 기록된 타락된 시대상이 오늘날과 흡사한 것을 인식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이 세상에 흘려보내기에 앞서, 그 무엇보다도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는 것을 가장 기뻐하신다는 것을 가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수련회에서 만난 하나님, 깨닫게 된, 확장된 나의 삶에 대한 간증으로 충만했습니다. 대학부원들 각 지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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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아동부 하계성경캠프15.08.09영어아동부 하계성경캠프 2015.8.7-8 곤지암 소망수양관 영어아동부 하계성경캠프가 7일과 8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어린이와 교사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저학년과 고학년, 찬양과 드라마 등 4개팀에 속한 아이들은 < 에베레스트>를 주제로 미션을 수행하러 출발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높아만 보이는 산, 우리의 문제를 넘어갈 준비가 된 아이들은 열왕기상 17장과 19장 누가복음 22장에서 24장, 그리고 요한복음 14장을 바탕으로 각각 공급과 위로, 용서와 영원한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 모두가 엘리야가 돼, 두 번의 성경탐험을 떠났습니다. 첫 번째 탐험은 엘리야의 예언과 하나님의 공급, 그리고 ?아합에의 추격을 피해 쉼없이 도망치는 엘리야의 여정이었습니다. 그릿 시냇가에 숨은 엘리야는 시냇물을 마셨고, 까마귀가 가져다 준 떡과 고기를 먹으며 쉼을 얻었습니다. "얘들아, 우리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공급해 주신 것이 있는데 한 번 말해 볼까?" "지혜요.", " 사랑이요", "의로움이요." 40주야를 달린 엘리야가 하나님의 산 호렙에 도착했습니다. 도망자의 신세로 지치고 외롭고, 또 두려운 엘리야처럼 나를 두렵게 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멈췄던 적이 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얘들아, 너무 힘들면, '하나님' 이렇게 부르기만 해도 된단다" 하나님께 나를 무섭게 하는 상황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크고 강한 바람. 그리고 지진을 피해 작은 엘리야들이 숨었습니다. 지진으로 돌이 떨어지고, 땅이 흔들렸는데, 그 가운데서 아이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잠잠한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운동장에서는 빙하 게임이 한창입니다. 에베레스트에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는 짐꾼들처럼 모두 한 마음이 돼 짐을 날랐고, 산 꼭대기에서 다친 부상자를 구출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산을 오를 때, 더욱 중요한 것은 체력입니다. 에베레스트 릴레이에서는 협동심과 순발력, 체력 모두가 필요했습니다. 팀원들은 한 번 오갈 때마다 등산에 필요한 장비를 하나씩 추가해 빠르게 달렸습니다. 점점 멀리 물러서며 물풍선을 오랫동안 주고받는 게임은 팀 대항으로 열렸습니다. 이후 물총 선택권이 달려있는 게임인만큼 신중하게 대표 주자를 뽑은 뒤 빙 둘러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룹 성경탐험 시간은 팀별로 이뤄졌습니다. 오늘 배웠던 엘리야의 본문을 다시 한 번 돌아봤습니다. 위로하시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그리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찬양팀은 <믿음>에 대한 찬양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는 것 자체가 믿음이라는 것도 알게됐습니다. 드라마팀은 누가복음에서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한 사건을 극으로 표현했습니다. 원하는 배역을 맡은 아이들은 자신의 대사를 그럴싸하게 읽으며 극을 완성해갔습니다. 학습내용을 되새김질했던 팀에서는 주변에 위로가 필요한 사람을 떠올리며 예쁜 위로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영어아동부 담당 우경윤 전도사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너를 끝까지 사랑하셔.'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부르며 친절하게 예수님께서 함께 하심을 설명했고, 고사리 발을 닦아 주었며 중보기도했습니다. 이틀동안 아이들은 우리의 힘과 능력되시고 위로와 사랑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밝고 힘차게 돌아왔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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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망캠프 부르심15.08.05청소년 소망캠프 부르심 2015.8.3-5 곤지암 소망수양관 "청소년 소망캠프 부르심" 소망뉴스(2) 보러가기 전국 교회 청소년 초청 부르심 캠프가 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됐습니다. 개회 예배에서 교회학교 1부 교감 정대일목사님께서는 캠프를 통해 우리를 소중한 존재로 지으신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촉구하셨습니다. 여덟번 째로 행해진 이번 캠프에는 수도권에서부터 멀게는 제주도까지, 전국 48개 교회 450명의 아이들이 초청에 응했습니다. 450명이나 되는 ?귀한 손님들을 베테랑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어색함을 싹 날리고 교회를 똘똘 뭉치게 하는 첫 시간은 찬양빙고 게임입니다. 캠프참가자들은 일정동안 말씀과 행복, 재능과 세상으로 부르심 등 하나님의 네가지 콜링에 응답하게 됐습니다. 빙고를 먼저 외친 교회가 앞으로 나와 찬양과 율동을 보여줘 모든 청소년에게 몰입의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움직여 보세요~! 연예인 전문 헬스 트레이너 정주호 대표의 간증과 몸짱 운동법이 감수성 예민한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하나님의 헬스장에서 벌어진 영혼육 건강 이야기가 생생하게 증거됐습니다. 한시간 반, 넉넉한 저녁 시간에는 축구와 농구, 배드민턴 등 준비된 운동기구를 가지고 승부욕을 불태웠고, 같은 시각, 일부 교회는 은사 발표회 1차 심사에 참가했습니다. 김용재 목사님께서 < 나를 참 좋아하시는 주님 >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나의 생각을 지배하는 사단에 붙잡혀 이리저리 헤매일 때, 나이 생명이 다하기까지 끝까지 추적하셔서 건져내시는 주님을 이야기하며 그 사랑을 기억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힙합 사역팀 MENTOR 가 학생들을 찾았습니다. 열광하는 학생들에게 공연과 죄악된 삶에서 돌이켜 주님 안에서 평안을 찾기까지를 간증하며, 주님 만나기 원하는 이들에게 일어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숨겨진 죄, 부끄러운 죄를 용기있게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예수님께 나아갈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길을 낸 그룹 MENTOR 는 대중 속으로 흩어져 아이들을 위해 권면하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전국 각 도에서 모인 청소년들 각자가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복된 시간 되기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영훈고등학교 교사이자 '울보선생'의 저자이기도 한 최관하 목사님께서 고교현장에서 아이들이 변화되는 체험을 간증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 매일의 기도와 큐티, 성경공부와 암송, 통독 등 영적인 건강과 충만한사랑과 건강 등도 잘 갖춰져야만 그 부르심에 적합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충고했습니다. < 재능으로의 부르심> 시간. 주체할 수 없는 끼를 8개 교회가 펼쳐보였습니다. 본당에서 웬 통화냐고요? 발표회 중간 중간 나오는 퀴즈 답을 가장 먼저 전화하는 사람에게 상품이 돌아갔습니다. 오프닝 무대를 위해 랩과 춤으로 아이들만큼이나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신 박성우 전도사님이 은사발표회 사회를 담당하셨습니다. 교회별로 독창, 워십, 꽁트, 코믹율동과 찬양, 독주 등을 무대에 올렸는데 또래 아이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교회학교 교역자님들도 공연에 푹~ 빠지셨네요. ^^ 은사발표 영예의 대상은 코믹 버전으로 구원 열차 찬양을 불렀던 구리제자교회에게 돌아갔습니다. 누구보다도 청소년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 소망교회 청소년팀 교역자들은 Identification, 이타심 세포,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등을 주제로 선택 특강을 열었습니다. 같은 시각, 본당에서는 이재욱 목사님께서 인솔자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무엇보다 문화와 세대를 이해하고, 그 세대 속에서 아이들을 바라봐 주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징검다리 대표 임우현 목사님께 둘째 날 저녁,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찬양마다, 기도회마다, 때로는 뜨겁게, 또 때로는 잠잠한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캠프를 통해 주님 안에서 믿음의 꿈을 꾸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적극적으로 응답한 이 땅의 청소년들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든든한 나무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청소년 소망캠프 부르심"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