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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교회학교15.04.07부활주일 교회학교 2015.4.5 소망교회 <교회학교 부활절 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 고사리 손으로 부활주일 헌금을 한 영,유아,유치팀 어린이들은 서울영아임시보호소에서 지내는 아가들을 위해 기저귀와 우유병 등 유아용품들을 기증했습니다. "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뛰고, 외치고, 친구들을 얼싸 안으며 아이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기쁨을 표현했습ㄴ다. 말씀천사와 함께 아이들은 부활과 생명되신 예수님을 드러내는 이달의 말씀 암송에 도전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나셨다~!' 빈 무덤을 보며 기뻐 외치는 제자를 보며 아이들도 다시 사신 예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중등부는 올해도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특별예배를 통해 학생들은 친구를 초청하고 부활절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과 소소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고, 코너에 따라 실시간으로 참여했습니다. 찬양과 실시간 문자전송, 게스트 초대와 영상, 축복 등 1시간동안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 고등부는 부활주일을 찬양에배로 드렸습니다. 콰이어가 단에서 전체 찬양을 이끌며 예수님을 높였습니다. "주님, 주님이 찾으실 때, 옆에 있는 그 한 사람이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 찬양가운데 선포된 말씀을 붙들고 학생들은 기도하고, 예배했습니다. 유년, 초등, 소년, 전학년부 등 아동팀 어린이들도 찬양과 성극을 선보였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걸 믿나요? 그렇다면 표정이 왜 그래요? " "교회 다니면 됐지, 바쁜 사람 붙들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천사는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알리며 어린이들에게 믿음을 촉구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건 알아요. 부활절이 되면 기쁘죠. 그런데 그 다음에는 잘 모르겠는걸요?"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정말 믿나요? 예수님은 우리가 그 믿음대로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을 보내주셨어요. 이제 성령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해 달라고 다같이 기도해요." 예배 후 활동시간에 만든 예쁜 달걀들은 제2교육관 로비에 부서별로 전시됐습니다. 빈 무덤가에 예쁘게 놓인 작품들을 엄마 아빠에게 자랑하며 함께 감상했습니다. 교육부 맏이인 청년부도 부활의 기쁨을 찬양에 담아냈습니다. 현재의 삶에 눌려 있던 드라마 속 주인공에게 먼저 찾아온 성령님, 그 분과의 대화 가운데 성령을 믿고 의지하려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교회학교는 이날 행사 가운데 부활의 기쁨과 더불어 예배에 참석한 이들에게 매일 믿음을 고백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습니다. <교회학교 부활절 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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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풍경15.04.07부활주일 풍경 2015.4.5 소망교회 <부활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 "부활 축하합니다!" 부활주일, 권사회에서는 밝은 인사와 함께 입구에서 성도들을 반가이 맞았습니다. 평소 분홍색과 연노랑색 가운을 입었던 찬양대도 이날만큼은 밝은 색 가운을 입음으로써 축하와 기쁨에 한 마음이 됐습니다. 흰색 타이를 한 교역자님들도 예배 후에 성도들과 인사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본당 한쪽에는 헌혈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됐습니다. "오늘 주일예배 말씀 중에 감동이 되더라고요.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해 보니 헌혈이 있어서 처음으로 피늘 나누게 됐습니다.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예배 후 성도들은 예배당 앞에서 떡과 대추차를 받아들었습니다. 잘 달여진 대추차를 들며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성전 곳곳은 부활을 기뻐하는 꽃꽂이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5부 예배 후에는 세례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세례에는 부모의 신앙으로 유아세례를 받았던 40명이 자신의 입술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입교했습니다. 세례를 받은 성도는 92명으로 하나님과 성도가 보는 가운데 주님이 죄인의 구주 되심을 믿고 오직 예수님만 의지해 살아갈 것을 엄숙히 서약했습니다. "주님, 우리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고백했습니다. 이제 세례 받을 때 성령님께서 임재해 주시길 원합니다.." 무릎을 꿇은 성도들은 조용히 기도하며 차례를 기다립니다. 머리에 성수를 맞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오늘 입교하고 세례받은 여러분을 성찬에 초대합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고 생명의 영이신 예수님의 영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임하기르 기도했습니다. 또, 생명의 기운, 생명의 영이 돌기를, 주님의 사람으로 부족함이 없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잔을 받았습니다. 세례 후에는 부서간, 가족간에 기념촬영을 하며 주님 안에서 진정한 가족이 된 날을 기념했습니다. 부활주일 저녁, 찬양예배는 베다니 찬양대와 소망오케스트라 칸타타를 준비했습니다. 전주곡은 프랑스의 작곡가 샤르팡티에의 감사의 찬미곡으로 본 공연은 8곡으로 구성된 바흐의 <무덤 속에 계셨으나 주는 부활하셨다> 그리고 마지막 <부활의 주를 찬양하라>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 나오는 부활절 합창곡으로 평소에 부르기에는 어려운 곡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내려 오셔서 우리 죄 씻어 주셨네" "그는 큰 싸움 이기었다. 죽음아 물러가라 생명의 승리로다. 할렐루야" 예수께서 죽임당하심부터 사망을 이기신 주님, 그리고 부활하여 영생을 떡을 주시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성도들과 기쁨을 누렸습니다. <부활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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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기도회15.04.03성금요 기도회 2015.4.3 본 당 <고난주간> 소망뉴스(2) 보러가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성 금요일 아침, 성도들은 그 고난에 함께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성금요 기도회에는 대부분의 성도들이 무채색 옷을 입고 참석했습니다.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주님의 큰 은혜를 기억하며 여전도회 찬양대는 Amazing Grace 를 불렀습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진 시몬의 이야기부터 주님이 돌아가신 제구시까지 마가복음 15장 21절에서 34절을 한 목소리로 읽었습니다. "주님은 우리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을 봅니다. " 말씀은 태원석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브리서 2장 18절 말씀처럼 우리 주님은 가장 처참하고 비참한 고통을 겪으셨기에 나의 힘겨움을 는 분입니다. 아들을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그 사랑이 오늘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합니다.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간 후 그 삶이 변화한 것처럼,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은 그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삶 되도록 하여 주소서. 주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나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시고 주님의 눈물이 있는 곳에 저희 마음도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나는 어떤 것도 내려놓지 못하고 허영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의 은혜를 내려주셔서, 그 사랑을 뼈 속까지 새기고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성도들은 억지로 진 십자가일지 모르지만 거기에도 은혜가, 부르심이 있음을 알게 됐음을 고백하며 지금 지고 있는 십자가를 감당할 힘을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또, 우리 교회가 십자가의 능력을 드러내는 구원의 방주 되도록 복음의 능력 가운데 나아갈 수 있는 교회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성도들은 주님이 주신 거저받은 사랑으로 변화된 놀라운 축복을 잊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인생도 변화시키는 생명과 축복의 사람들 되기를 결심했습니다. <고난주간>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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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목요성찬식15.04.03고난주간 목요성찬식 2015.4.2 본 당 <고난주간> 소망뉴스(2) 보러가기 고난 주간의 후반부인 성목요일에 소망교회에서는 목요 성찬식이 열렸습니다. 목요 성찬식은 예수님께서 군병에게 잡히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만찬을 하시고 발을 씻겨주신 날로 세족 목요일이라고도 부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찬송하며 성도들은 마음 가득히 주님을 모셨습니다. "...저 참혹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묵묵히 감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주님의 성찬을 나누며 기도문을 함께 읽고나선, 주님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성찬에 초대받은 성도들은 고린도전서 11장 24절부터 26절 말씀을 읽으며 주님의 당부와 약속을 기억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선 예수님께서 어린양 되셔서 그의 피와 살을 찟기며 내어 놓으심으로 우리의 죄와 허물, 불의가 하나님 앞에 용서 받았다는 믿음과 기쁨을 가지게 되었다며 성도 모두가 주님의 생명과 평안, 자유의 특권을 누리길 기원했습니다. 또, 예수님의 죽음 안에 우리의 죄악과 고통과 질병이모두 들어있는만큼, 성만찬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연약함을 십자가 앞에 내려 놓아 자신의 육체와 영혼이 자유케 됨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은 성찬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회복의 사건인 십자가를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됐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몸을 나눕니다. 이 떡을 떼면서 비록 우리 처지와 형편은 다르지만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한 형제요,자매인 가족 공동체인 것도 기억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받아 든 성도들은 조용히 기도하며 보혈로 새 생명을 얻게 된 감격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몸되신 주님, 이제 주님의 은총은 찬양하며, 감격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의 메시지 된 나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겠노라'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예식을 마쳤습니다. <고난주간>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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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찬양대 수련회15.04.02권사찬양대 수련회 2015.4.1 임시 2예배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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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수련회와 기도회15.04.02국내선교부 수련회와 기도회 2015.3.31 임시 2예배실 국내선교부가 수련회와 함께 지원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 임시 2에배실에는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 5개지역 별 임원들이 모였습니다. 국내선교부가 지원 교회를 위해 다함께 기도하기 위해 별도로 모인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앞으로 3개월에 한 번씩 기도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지역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지역교회 목회자들은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선교부 담당 이사무엘 목사님은 회원들에게 선교부원들 역시 ?내가 가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서 그 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수도권 팀장님의 기도로 각 지역팀의 현황 보고가 시작됐습니다. 국내 선교부 담당 임순호 장로님께서 1년 사역과 비전, 부서간 협력에 대해 나눴고, 더 알찬 사역을 위해 팀원 충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순서지에는 지역 교회를 위한 기도제목도 1가지씩 끼워져 평소에 중보기도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각 팀장님들이 나와 협력 교회들의 지역 및 교회의 상황을 세세히 알렸고 시급한 기도제목도 함께 나눴습니다. 특히 지쳐있는 지역 목회자와 건강 회복에 대한 상황보고도 줄줄이 나오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 교회는 무속신앙이 강해서 주민 전도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 선교부원들을 아끼며 숨어 봉사할 팀도 소개했습니다. 지역교회의 사정을 낱낱히 들은 회원들은 기도팀장님의 인도에 따라 열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국내선교부가 지원할 117개 교회 중 당장 기도제목을 받은 교회는 37개 뿐이지만, 모든 교회에 기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역이너무 어려워 포기하려고했던 목회자, 재난에 몸 둘 곳이 없게 된 목회자 등 가슴아픈 사연을 들으면서는, 미자립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을 냈습니다. 미약하나마 내가 가는 길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이라는 이 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가 되겠노라고 하나님 앞에 결단했습니다. 연약한 교회들이 일어설 때까지 쉬지않고 기도하기로 다짐한 회원들은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노라고 마음을 굳혔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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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선거 1차 투표15.03.31장로선거 1차 투표 2015.3.26-29 임시 2예배실 <장로선거 1차 투표> 소망뉴스(1) 보러가기 26일 오전 11시, 임시 2예배실에서 장로 선거를 위한 1차 선거가 시작됐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선거를 위해 기도해 주셨는데, 교역자님들과 일부 후보자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첫 시간에 선거에 참여하려는 성도들이 대거 몰렸는데요, 공정 선거를 위해 나흘동안 선거관리위원회와 장로님들, 그리고 여전도회 회장단이 참관인으로 자리를 지켰습니다. '어느 후보자에게 한 표를 행사할까...' 금요일에는 샬롬부, 갈렙부 어르신들도 임시 예배실을 찾으며 소중한 한 표를 행하사셨습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성도들이 투표를 한 날은 역시 주일입니다. 선거 첫 날인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천 명이 조금 못 되는 수가 투표를 했지만, 주일 오전 8시 30분부터 5시까지 2천 6백여 명이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교회의 큰 일꾼을 뽑는 자리이니만큼 성도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뭇어났습니다. 2차 투표 교환증을 위한 교적 사진촬영에도 3백 50여명 성도가 참여했습니다. 남성은 최대 8명까지, 여성은 최대 2명까지를 선출하게 된 선거에 성도들은 더욱 신중을 기했습니다. 젊은 성도들도 교회의 미래에 한 표를 행사했고, 5부 예배 직후인 5시까지 꾸준하게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투표 직후에는, 올해 선거 관리 위원들의 인사와 선관위 담당 김태수 목사님의 기도로 개표가 이뤄졌습니다. 선거관리 위원회 한 정 장로님께서 개표 절차와 방법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나흘동안 쌓인 투표용지가 함에서 쏟아지자 개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개표현장에는 장로님들과 남선교회, 여전도회, 권사회 등에서 참석했고, 일부 후보자들도 멀찌감치 앉아 현황을 지켜봤습니다. 장로선거 1차 투표 결과 선출된 15명은 오는 12일 주일 찬양 예배 직후 또 한번의 투표를 거쳐 장로 피택 여부를 가리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기도로 귀한 일꾼이 선출되길 바랍니다. <장로선거 1차 투표>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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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2부 종려주일예배15.03.31유아2부 종려주일예배 2015.3.29 유아부실 종려주일 아침, 3세에서 5세반 유아2부의 일과는 선생님들과의 자유놀이로 시작했습니다. 엄마, 아빠를 떠나서도 우렁차게 찬양하고 고사리 손을 움직여 깜찍하게 율동도 따라합니다. 찬양으로 친구들을 사랑으로 안아주고, 예수님께는 허리를 꾸벅 굽혀 공손하게 인사도 했습니다. 유아부 주일학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맞이하려 합니다. " 친구들, 사람들을 구원하고,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오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해요." "사람들은 겉 옷을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맞았대요. 우리도 그렇게 예수님을 맞아볼까요?" 귀여운 나귀를 탄 예수님이 나타나자 아이들이 예수님을 맞았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까만 마음은 어떻게 하면 하얗게 변할 수 있을까요? 물 속에 담그면 될까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져가신 까만 마음 대신에 사랑이 듬뿍 담긴 예수님의 마음을 주고 가셨네요."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신 사랑 때문에 우리의 까만 마음이 말갛게 변했다는 것을 배운 아이들은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리신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해요." 친구들은 말씀 박사님과 함께 이 달의 성경 말씀을 암송하기로 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한 달 동안 노래로 배운 요절은 반별로 나와 씩식하게 암송했습니다. 한 마리의 작은 양이 되어, 말씀을 먹은 어린이들, 예수님 안에서 매일,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길 바랍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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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5.03.2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5. 3. 22 임시 2예배실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 담임 목사님과 만남의 자리에 초청을 받은 소망 새가족들이 주일 5부 예배 직후 임시 2예배실에서 따뜻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12월부터 올 3월까지 등록한 성도 80여 명이 참여했고, 조장과 임원등 모두 1백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교육 담당했던 조장님과 함께 앉아 제3남선교회 찬양팀이 준비한 찬양을 조금씩 따라하다보니 서먹한 분위기도 금새 걷혀갑니다. 새가족부 부장을 맞고있는 이용기 집사님이 소망교회에 정착한 새가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교육 후에는 한 번도 만나뵙지 못했네요." 새가족부를 담당 박태웅 목사님께서 반가운 인사를 건넸습니다. 새가족들이 교회에서 신앙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늘 기도하고 있다며, 이제 새가족들로 가족의 일원으로써 이 곳을 기억하며 기도와 봉사로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축하공연은 예빛 선교회에서 성극을 선보였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만든 예수님의 첫 사역으로 시작한 성극은 노래와 춤, 연극과 오카리나 공연까지 함께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처음부터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새가족들은 극 중에 나온 이들, 맹인과 문둥병자, 회당장의 고백과 주님이 하신 말씀을 숨을 죽인채 들었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예빛 선교회 창작극이기도 한 공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 덕분에 더욱 실감이 났습니다. 이 모든 기적을 옆에서 지켜 본 혈루병 앓던 여인도 용기를 내어 몰래 예수님께 다가가 나음을 얻고 고백하는 장면에선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5번의 예배를 이제 막 마치셨는데도, 새가족들은 만나자 담임목사님의 얼굴엔 더욱 활기가 넘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게 된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여러분, 살면서 예수 믿기로 하신 것, 정말 잘 하신 겁니다. 이제 교회에서 믿음의 뿌리 내리시고 더 깊이 예수님 만나시기 바랍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새가족 대표와 악수하시며 목사님의 저서인 <내 영혼의 고백>을 선사하셨습니다. 또, 장로님들과 여전도회 회장님들이 참석해 새가족들을 반겼고, 일일히 찾아다니며 전도회를 소개하고 모임에 나올 것을 권유했습니다. 새가족들은 담임 목사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식사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앞으로도 여러 신앙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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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 기도회15.03.19블레싱 기도회 2015.3.18 제2교육관 제2예배실 18일 오전 10시, 자녀와 가정을 위한 기도회, 블레싱이 문을 열었습니다. 블레싱 기도회는 40대이상 제2, 제3 여전도회와 교회학교가 주관하는데, 제2교육관 제2예배실은 기도하려는 성도들로 시작부터 가득찼습니다. 세상의 방식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방식과 뜻으로 가정을 세우려는 250여 어머니들이 모였습니다. 옆에 앉은 어머니들과는 사랑과 축복, 평안을 나눴습니다. <블레싱> 에 첫 모임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사무엘하 12장 16절에서 23절로 교회학교 1부 교감 정대일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밧세바와의 불륜으로 나은 아이가 병들어 죽게 되기까지 다윗이 행동을 살펴봤습니다. 부모된 자리에 있기에 최선을 다해 바르고 선하게 살아갈 것과 또 내가 원한 결과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가야 함을 아멘으로 받았습니다. 또, 죄에 대해서는 용서 받을지라도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질 것을 자녀에게도 교육해야 한다는 권면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동안 가정을 잘 이끌어 가야 한다는 압박감과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 놨습니다. “하나님,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대로 살기위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겠습니다. ” 대부분 학교에 있을 시간, 아이들이 있는 현장을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대한민국에 바른 교육이 세워지기를, 또, 우리 교회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배하며 성장하기를 위해서도 손을 모았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도 뒷자리에 모여 앉아 자녀와 부서 아이들을 위해 힘을 더했습니다. 교회학교 영, 유아팀, 아동팀, 청소년팀과 블레싱 기도회팀을 각각 소개하며 상담과 기도의 통로를 활짝 열었습니다. 성도들은 흰 카드에는 기도제목을, 붉은 기도카드에는 긴급제목을 그리고 노란 카드에는 응답제목을 적에 냈습니다. 각 기도제목은 담당 교역자와 블레싱팀이 정리해 새 기도 제목이 올라올 때까지 붙들고 기도합니다. 긴급기도제목은 기도회 후 별도로 기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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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장로 노래와 이야기15.03.19윤형주 장로 노래와 이야기 - 문화선교부 - 2015.3.17 선교관 제1예배실 색깔까지 신경 쓴 화려한 간식과 야광봉을 받아 든 성도들의 얼굴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17일 저녁 7시, 선교관 제1예배실에 어둠이 내리자 문화선교부 박경삼 목사님의 기도와 박삼규 장로님의 환영사로 콘서트가 시작됐습니다. 문화선교부는 소망가족 뿐 아니라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 주민들을 위해서 문화공연으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여는 연주는 소망교회 청년부 출신 I.N.J팀이 선보였습니다. 직접 편곡까지 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I.N.J팀은 You are my hiding place, cinema paradise 등 모두 4곡을 연주했습니다. “여러분, 야광막대 모두 받으셨지요? 이제는 마음껏 흔들며 즐겨 주시면 됩니다. ” “제가 보기에는 다 소녀 팬들이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윤형주 장로님의 특별한 노래와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동시대에 살며 문화를 공유했던 세대에게는 지난 날을 회상하는 뜻 깊은 자리여서인지 모두들 들뜬 모습입니다. 가차없이 야광막대를 흔들고, 따라부르며 ‘조개 껍질 묶어’, ‘어제 내린 비’ 등 주옥같은 곡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400곡에 이른다는 CM송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실제 곡들을 들으며, ‘오~ 이것도?’ 라며 그 방대한 양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의대생 출신으로 유명 가수가 돼, 부와 명예를 한 몸에 둘렀지만, 잘못된 선택에서 감옥에서 만난 한 친구의 이야기를 청중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생명을 놓고 싶을만큼 절망 속에 있을 때, 손을 잡아 주었고, 내가 너를 사랑하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친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세상적인 영광을 빛을 잃으며 그 삶은 달라졌지만, 영원한 생명을 얻은 기쁨과 감격을 누린자로써 또 당당하게 복음을 제시했고,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도 함께 했습니다. 영접기도 후에는 모인 이들과 함께 <죄짐 맡은 우리 구주>를 불렀습니다. 주어진 달란트로 복음을 전하는 윤형주 장로님, 그 특별한 노래와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길 응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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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 강명도 교수 초청15.03.19강명도 교수 초청 특강 - 군 선교부 - 2015.3.17 본당 제2예배실 제직회 군 선교부가 북한 특권층으로 탈북해 새 삶을 살고 있는 강명도 교수의 간증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실상을 낱낱히 들을 수 있는 기회라 통일을 준비하는 많은 성도들이 함께했습니다. 성도들은 북한을 생각하며, 대표기도자와 한 마음이 돼 손을 모았습니다. 노엘 중창단은 특별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현재 경민대학교 효충사관과 북한학 교수로 있는 강명도 교수가 단에 섰습니다. 20년 전, 북한을 나오게 됐던 기막힌 이야기에서부터 신학교에 들어가 깨닫게 된 점, 그리고 북한 사회의 숨은 이야기들도 속속들이 밝혀졌습니다. 김정일이 죽으면서 통일이 될거란 기대도 있었지만, 현 실정으로는 더 어려워진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장로라면 반동 우두머리로 여겼다는 이야기와 성경에 유일실 하나님 대신 김일성, 김정일을 넣으면 북한 주민이 사고방식이 된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전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오히려 한국 매스컴에 나온 탈북 주민의 방송을 보며 실상을 깨닫고 있으며, 살기가 어려운만큼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있다고 전했습니다. 배급까지 끊긴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끈기와 자립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축복송을 부르는 자매들과 강교수님은 지금도 북한 주민의 탈출 자금 마련을 위해 모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북한에서 발행한 독도 우표 전단에 기념사인을 받으며 후원금을 냈고, 북한을 위해 더 기도하리라 마음을 굳혔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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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15.03.12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5.3.3-12 소망교회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소망뉴스(1) 보러가기 이른 아침, 성도들의 힘찬 발걸음에서는 화요조찬 성경공부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났습니다. 새벽기도회 직후, 남성 성도를 중심으로, 담임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화요조찬 성경공부엔 지난 학기보다 훨씬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특별히 <레미제라블> 의 이야기 안에서 성경적 주제를 살펴보게 될 이번학기에 성도들은 큰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성인성서연구 화요일과 목요일반은 오전 10시에 각각 개강했습니다. 빨리 성도들을 만나고 싶으셨는지, 한 주 늦은 12일에 개강한 목요일반 목사님들은 더 활기가 넘쳤습니다. 성도들이 방학을 누릴 동안, 성서 연구에 매진했던 목사님들은 더욱 심화된 말씀과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올해 초 부임한 이승재 목사님도 출애굽기를 준비해 성도들과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성경공부에 들어갔습니다. 이번학기에도 요한복음,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 요한계시록 등 신약과 시편, 역대기, 예언서, 선지서, 느헤미야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합니다. 또, 인물이나, 구약의 파노라마, 복음서 비교, 신, 구약 중간 시기에 관한 강좌 등도 진행중인데, 성도들은 화요일과 목요일을 넘나들며 수강했습니다. 선교관 제2예배실 화요일과 목요일 성서연구반은 율동으로 서로에게 축복과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면서 훈훈한 기운이 넘쳐흘렀습니다. 하나라도 놓칠새라, 귀를 쫑긋 세운 성도들은 열심히 말씀을 찾아보며 은혜 속에 잠겼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들의 안부를 묻고,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즐거운 만남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할 봉사자들에게도 미리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분당 기도처에는 사도행전 성인성서연구가, 70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임시2예배실에서 구약 성서1 이 진행됐습니다.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각 강의 시간을 통해 모든 소망의 성도들이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귀한 시간이 될 줄을 믿습니다.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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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배하는 소망아이15.03.11나는 예배하는 소망 아이 2015.3.8 유치부실 <유치부 봄맞이 성경학교> 소망뉴스(2) 보러가기 유치2부 봄맞이 성경학교가 있던 날, 선생님들은 모두 문 앞에 나와 뛰어오는 아이들을 기다렸습니다. 들어오는 아이들을 붙잡고 한 명, 한 명 기도해주며 오늘 하루를 축복했습니다. 자유 놀이를 한 어린이들이 이번에는 신나는 찬양으로 성경학교를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성경학교라 그런지 아이들은 더 씩씩했습니다. 찬양 잘 할 수 있는 어린이들, 앞으로 모여라~~!! 이 때를 놓칠새라 엄마들도, 선생님도 귀여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오늘 유치 2부 어린이들에게는 어떤 말씀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출애굽기 말씀이네요. 아이들이 빠르고 쉽게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치 1,2,3부 전도사님이 재밌는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에서 아이들은 10가지 재앙과 출애굽 과정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의지하는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갈라진 홍해길까지, 탈출과정을 모두 지켜본 아이들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기 위해 여러가지 체험장이 도입됐습니다. "연극에서처럼, 우리 어린이들이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주세요." "앞이 안 보일 때, 깜깜할 때에도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따라가야 해요" "하나님께는 얼마나 헌금해야 될까요?" "300원이요!" "헌금하는 액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정말 정성껏 드려야 해요." 알록달록 스티커를 붙이면서는 하나님께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배에 대한 간단한 OX 퀴즈에서 아이들은 카드를 높이 들며 우렁차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 찬양하기! 주사위를 굴려 나온 곡을 즉석으로 율동과 함께 찬양한 어린이들은 모세처럼 열린 바닷길도 건너갔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예배하는 이유와 소중함을 배우며 예배하는소망아이로 성장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유치부 봄맞이 성경학교>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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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장학증서수여식15.03.01소망장학생 장학증서수여식 2015.2.28 선교관 제2예배실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소망뉴스(2) 보러가기 2월의 마지막 날, 선교관 제2예배실에 가득 모인 이들은 소망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이상 학도들입니다. 수여식 1시간 전부터 예배실에 조용히 들어와 잠잠한 기도 가운데 감사와 감격을 하나님께 올리는 학생들이 많았답니다. 장학생을 위한 대표 기도를 하기 위해 새벽부터 춘천에서부터 한걸음에 달려올 정도로 장학부 역시 학생들과의 만남은 늘 특별합니다.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선발했지만 혹여라도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이 받지 못했다면 거기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기를 기도했습니다. 카라 중창단이 < 날 세우시네 >와 <나를 지으신 이가> 를 부르며 기쁜 날을 축하했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장학생들을 위한 말씀으로는 시편 27편 4절 말씀이 봉독됐습니다. " 다들 긴장하셨나봐요. 장학금도 받으시는데, 이제 좀 웃으세요."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렇다면 차이는 뭘까요?" 소망장학부 목사님은 성장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 것과 내게 가장 귀한 것을 찾을 때 변화가 시작된다며 신앙에서 비전을 찾으라고 권면했습니다. " 여러분, 하나님의 비전을 찾을 땐, 십자가와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또,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건 많은 성공이 아닌, 신앙의 비전을 가질 것을 역설했습니다. 장학증서 수여 예배에는 해외 신학박사 장학생을 대신해 학부모가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시편 기자처럼 그 인생에서 바라는 한 가지를 찾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가시기를 원합니다. ...' 가장 먼저 고등학교 부문 장학증서 수여식이 거행됐습니다. 학교장 추천으로 성적과 품행이 우수한 50여 고교생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대학 장학금은 일반학부와 신학부 학생들이 받았습니다. 석사 과정에 있는 학도들이 장학증서를 받았고, 멀리 해외에서 신학 박사과정에 있는 수여자들은 형제나 부모님이 참석했습니다. 서로를 축복한 후에는 단체 사진으로 이 기쁨을 남겼습니다. 올해부터는 수여식을 간단히 마치고 비슷한 교육과정이 있는 이들이 모여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마련했습니다. 면접을 망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는 고백, 공부할 돈이 없어서 학교를 포기하려 했는데 하나님이 함께하셨다는 간증 등 장학생들에게는 정말 많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장학금을 두번 째 받게 됐다는 한 장학생은 소망장학금을 받으며 나도 언젠가는 장학금을 주며 누군가를 도울 수 있기를 꿈꾸게 됐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어느 팀이 가장 높이 쌓을까?' 각 고등학교에서 모인 장학생들은 재치와 순발력을 뽐내며 친분을 쌓아갔습니다. 강원, 전라, 경북 등 각 지방에서 올라와 장학증서 수여 예배에 함께 참석한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기다립니다. 미래 통일 한국의 인재이자 하나님 나라의 재목들이 소망장학생들이 주님 안에서 꿈과 비전을 건실하게 키워가길 응원합니다.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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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남선교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15.03.018남선교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 2015.2.28 선교관 제1예배실 제8남선교회가 2월 월례회 자리를 빌어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1부 경건회에서는 회원들 모두가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1백여 명이 조금 넘는 회원들은 한 몸이 된 8남선교회를 생각하며 찬송 <사랑하는 주님 앞에 >를 불렀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이사무엘 목사님께서 <하나되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요한복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옳다는 주장을 버려야 합니다. " 8남 선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간단한 회무 처리 후에는 신입 회원들에 대한 환영과 축복이 이어졌습니다. 본 공연에 앞서 오페라 <카르멘>의 한 장면을 공연해 주신 분은 정세우 교수님으로, 전문가와 버금갈 기량을 보여주며 갈채를 받았습니다. 김자경 오페라단 소속 정지철 단장님은 대중이 가요를 쉽게 선택하듯, 오페라를 그렇게 선택할 날이 올 거라 믿는다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에 대한 꼼꼼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회원들은 공연 내용 뿐 아니라 작곡자 베르디에 대한 세세한 배경까지 듣게되면서 공연 전부터 풍성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류계 여인 비올레타 역은 소프라노 원상미 선생이, 사랑을 고백하는 귀족 알프레도 역은 이원유 집사님이 테너로 열연해 주셨습니다. 음역이 너무 높아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곡, 비올레타의 <아! 그대인가>는 회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화류계 여인과의 사랑과 오해, 그리고 이별을 그린 <라 트라비아타> 3막 4장 중에서 해설을 곁들여 모두 5곡을 선보였습니다. 다시 재회하지만 끝내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의 슬픔을 가슴으로 느끼며 회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모두가 듣고 싶어하는 <축배의 노래>는 마지막에 재창돼 회원들에게 기쁨을 안겨줬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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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pm
이미용선교회
제2교육관 4층 4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