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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수련회 및 중보기도회15.07.02국내선교부 수련회와 중보기도회 2015.6.30 임시 2예배실 "국내선교부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반가운 비소식이 있던 6월 마지막 날 저녁, 국내선교부가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국내선교부답게, 걸린 대형지도에는 부서가 후원하고 기도하는 전국 102개 지원 교회를 표시했습니다. 회원들을 맞으며 "주바라기"찬양팀이 수련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선교부는 올해부터 연4회 지원교회를 위한 기도회와 수련회를 통해 회원들 가슴 안에 도전과 중보기도자로서의 사명을 심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부서를 이끌어주신 하나님, 또, 기도하게끔 지역 교회들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다같이 읽은 말씀은 로마서 12장 9절부터 13절입니다. "손대접 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국내선교부 담당 이사무엘 목사님께선 회원들에게 내게 내어줄만한 변변한 것이 없더라도 그 작은까지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성장해 나가길 강조하셨습니다. 참석한 회원마다 중보기도집과 함께 순서지를 받았는데요, 소속된 팀별 기도제목 외에 올해 개인이 품고 중보할 교회를 스티커로 붙여두었습니다. 2부 중보기도회와 간증시간에는 멀리 영남지역에 있는 알곡교회와 로뎀교회 담임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를 돌아 보오니 걸음마다 자욱마다 모두 죄 뿐입니다 우리 죄를 사하신 주의 은혜 크시니 골고다의 언덕 길 주님 바라봅니다" 알곡교회 이성우 목사님께서 힘들 때마다 부른다는 찬송으로 간증을 시작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특별히 다문화 가정 사역과 폭력가정 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을 주님께 이끌고 있다며 중보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아... 영남지역에 이렇게 비가 많이 왔었나요? 작년에 사람 키만큼 쏟아진 비로 로뎀교회가 있는 마을은 쑥대밭이 됐다고 합니다. 인사도 받지 않을만큼 굳게 닫혔던 마을 주민들의 마음은 재해복구에 나선 목사님에게 조금씩 열렸고, 지금은 조심스레, 천천히 주민들과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교인이 아내 1명인데, 아이가 칭얼거리면 데리고 들어갑니다. 그럼 저는 고민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설교를 계속해야하는지를요..." 로뎀교회 최승용 목사님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교인도 한 명도 없는 영적 불모지,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죽고싶을만큼의 절망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소망교회같은 천사들을 보내주셔서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셨다는 말에 모두들 숙연해졌습니다. 지금은 논술학원과 기타강습, 노방전도 등으로 개인 관계전도를 하고 있고, 기도하는 가운데 전도의 문을 열기위해 힘쓴다는 전갈에는 내 일처럼기뻐했습니다. 초청된 두 지역교회를 섬기는 영남팀원들은 모두 나와서 목사님을 축복했습니다. 두 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동안에는, 모두들 울고말았습니다. 지원하고 있는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회는 박영자 권사님이 이끌어주셨는데, 무엇보다 먼저, 회원들에게 국내 선교에 열정을 부어주시도록 간구했습니다. 국내선교부에서 돕고 있는 기독교 방송 기관들과 병원 교회 35곳, 장신대 등 16개 단체와 소망의 말씀지를 받는 처소, 돕는 곳마다 효과적인 사역으로 열매맺는 한 해 되길 기도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온 지역 교회들을 하나하나씩 떠올리며 응답받은 제목에 감사했고, 사역과 어려운 재정을 위해, 또, 개인에게 맡겨진 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했습니다. 임순호 부장 장로님의 사회로 진행된 3부에서는 팀별 소개가 있었습니다. 3월 수련회에 비해 두배가 넘는 인원이 참석한 것에 대해서는 어려운 교회를 더 지원하고 살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저희 수도권팀은 35개 교회를 지원하는데, 그 중에는 외국인 교회도 세 곳이 있습니다. 해외에 가지 않더라도 선교하실 수 있으니 관심가져주세요." 수도권지역, 강원과 영남, 충청과 호남지역 등 각 팀장님들이 주요 교회과 회원들을 소개했고, 긴급 기도 제목을 내기도 했습니다. "두 분 목사님께서 5시간 씩 운전해서 올라오신 데 비해, 말씀 시간이 짧아 모실 땐 너무 죄송했는데, 그래도 직접 말씀을 듣고 보니 더 구체적으로 중보할 수 있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올 여름 국내사역은 8월 29일과 30일에 저희 강원지역에서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주시고, 많이 참석해 주세요." 국내선교부는 앞으로도 국내의 어려운 교회에 물적, 영적 지원으로 목회자가 복음전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경을 넓혀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복음으로 활짝 필 그 날까지 국내선교부의 사역은 계속됩니다. "국내선교부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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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갈렙부 종강15.06.26샬롬 갈렙부 종강 2015.6.26 선교관 제1, 제2예배실 "갈렙 샬롬부 상반기 종강" 소망뉴스(2) 보러가기 샬롭부 어르신들이 두 달 방학을 앞두고 떨어져 있게 될 공동체 가족들에게 환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사랑으로 섬기고, 늘 화목한 곳이다보니 회원들도, 봉사자도 서로 닮아갑니다. 예배 전에는 외울정도로 많이 불렀던 찬송가들을 한 절, 또 한 절 부르면서 주님을 맞이했습니다. 70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의 모임인 샬롬부가 금요일 오전 10시 반에 상반기 종강예배를 드렸습니다. "... 샬롬부 회원들이 노년을 살더라도 늘 주님의 음성에 깨어 살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께 가는 날까지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해 주시옵소서..." 회원들 모두가 일어서서 이사야 62장 6절과 7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찬양대 특송 후에는 실버사역을 담당하고 계신 임성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하나님을 우리는 왜 일깨워드려야 하는 걸까요?" <성벽 위의 파수꾼> 이란 제목으로 실버 사역 담당 임성택 목사님께서는 설교하셨습니다. 우리 샬롬부 회원들의 모든 사정을 알고, 복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기도가 채워져야 한다며 늘 기도함으로 응답받는 삶을 살기를 권면하셨습니다. 갈렙부 종강날에 들어온 신입 회원은 회원들의 축복을 한껏 받았습니다. 1부 예배에서 갈렙부 담당 이경희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뒤, 짧은 휴식시간을 만끽했습니다.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 는 속내를 이야기한 회원들은 삼삼오오 팀별로 모여 친분을 쌓았습니다. 임원끼리 사진도 찍고, 약속도 잡는데, 찬양축제 날이라 그런지 찬양 연습에 매진하는 분도 보입니다. "갈렙부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갈렙부 차장 정호철 집사님과 이혜선 권사님이 찬양제 사회를 맡았습니다. 다들 씩씩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단에 서서 찬송을 했고, 듣는 이들은 친한 지인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기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4/4박자, 초등학교 때 배운 간단한 지휘로도 멋지게 팀의 화음을 이끌어 내며 단합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충성, 사랑, 희락, 화평, 겸손 등 성령의 열매를 본따 활동한 팀들은 <내 진정 사모하는>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등 찬송을 준비했는데, 삶에서 만난 친구되신 하나님, 또,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경합이 아닌지라, 무대를 내려가는 팀에게는 맛난 간식도 선물로 드렸습니다. 평소 어르신들을 섬긴 교사 봉사자도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인내팀은 경쾌한 하모니카 음률에 맞춰 <여기에 모인 우리>를 불렀는데 청중대신 팀원들과의 하모니를 위해 끝까지 돌아서서 연주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이라 <비목> 을 준비했다며 팀원들을 대신해 독창을 선사한 회원도 있었습니다. 같은 팀원들은 손을 흔들며 반겼습니다. 화요성경공부며, 수요문화교실, 거북, IT교실 등 모든 활동을 접고 두달 방학에 들어가는 회원들은 모두들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모임을 사랑하고 기뻐했습니다. 갈렙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경희 목사님께서 각 팀에 대해 품평을 해주셨습니다. 팀마다 어쩜 그렇게 칭찬할 거리를 잘 집어 내시던지, 듣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한 학기동안 어르신들과 함께했던 교사 봉사자들이 모두 나와 인사를 드렸고, 갈렙부 담당 김태승 장로님께서 "2015년 시작이 어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갔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마지막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광야 같은 세상 주만 의지하며 주의 인도하심 날 강건케하시며 영원토록 평안함 얻게 하소서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갈렙부 찬양대는 다시 만날 9월 개강을 그리며 회원들에게 <참 좋으신 주님>을 선사했습니다. 믿음의 선배로, 교회의 중보자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 오신 우리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하반기에 밝은 얼굴로 뵙게 되길 바랍니다. ^^ "갈렙 샬롬부 상반기 종강"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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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주간215.06.25통일선교주간2 2015.6.21-24 "통일선교주간" 소망뉴스(1) 보러가기 <통일을 향한 거룩한 마음> 주일 말씀 듣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드리는 삼일기도회> 말씀 듣기 통일세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통일선교주간, 소망교회 모든 성도는 통일선교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예배에서 담임목사님께선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북한이 하나님을 맘껏 예배할 그날까지 소망성도도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자' 며 통일을 향한 비전을 심으셨습니다. 본당 옆에는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남과 북, 믿음의 뿌리가 된 교회들을 소개했고, 분단의 아픔과 북한의 참상, 그리고, 독일을 통일시킨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엄마, 이 애는 왜 울어요?" " 북한사람들은 김정은이 신인줄 알아. 그래서 좋아서 우는 거야." 통일선교주간 사진전과 체험전을 준비한 북방선교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북한선교와 통일에 대한 역사적 행보에 소망의 성도 모두가 기도하며 함께 준비해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영유아 어린이들이 한 주 앞서 만든 기도하는 손은 남한과 북한의 지도에 채워졌습니다. 본당과 선교관 사이 소망의 뜰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된 한반도가 전시됐습니다. "통일은요, 싸우지 않고 우리랑 북한이 하나가 되서 사이좋게 지내는 거예요." 아동팀 어린이들은 나라사랑주일에 통일을 위해, 또,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윽! 이게 뭐예요? 북한음식이라는데 맛이 이상해요." 간식으로 북한 음식까지 체험한 어린이들은 분반 시간에는 전쟁에 대해, 북한의 현실에 대해, 그리고 우리 교회가 돕고있는 탈북 어린이들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통일에 대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세 끼 먹게 해 주세요..." "기도해 줄테니 힘내."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도와 격려 메시지는 선생님들이 준비한 십자가판에 빼곡히 붙었습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5시까지, 제1교육관 뒷뜰에는 북한음식 체험 현장이 펼쳐졌습니다. 준비한 음식은 인조고기와 강냉이죽입니다. 인조고기는 콩으로 만든 매콤한 음식이랍니다. "먹어도 되는 거예요?" 처음보는 북한 음식에 아직 어린 아이들은 쉽게 손을 대지 못합니다. "강냉이죽 좀 드셔 보세요~" 강냉이죽은 찰옥수수로 만들었는데, 사실, 북에는 찰옥수수가 없기 때문에 성도들이 시식한 것보다 훨씬 뻑뻑하고 목이 메는 음식이랍니다. "저는 선교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북한 음식도 먹어보고 싶어요." 성도들은 북한의 대표적인 음식을 소개한 현수막을 보며 자녀에게 세세히 설명해 주었고, 또, 이를 계기로 북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대학, 청년들은 북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토요일 대학부 예배와 주일 청년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북방선교부 담당 이승재 목사님께서는 북한이 열리면, 초기 10년동안 들어가는 모든 사상과 문화가 북한을 지배하게 되기 때문에 순수 복음이 들어가도록 준비된 그리스도인들이 지금부터 철처히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에는 북한에 교회를 세우게 될텐데 누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훈련된 남북한 성도, 해외 교포, 북한지하교인, 탈북민, 그리고 북한 주민입니다. ? 선교 전략은 이렇습니다. 첫째, 사람이 중요합니다.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 평신도와 목회 지도자 30,000명을 양성합니다. 둘째, 이북오도 및 주요도시에 선교센터를 세우고, 어린이와 지하교인을 대상으로 신앙을 굳힙니다. 북한사람은 의심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남을 믿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십자가 사랑, 영원한 사랑이 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언제부터 잘 살았습니까?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가 무릎으로 기도하며 피땀으로 일궈 하나님이 복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기도할 차례입니다. 북한에 있는 우리 민족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당과 선교관을 잇는 복도 양 옆으로는 우리 나라에 복음을 전한 외국 선교사 18분의 기록과 탈북 후 예수님을 만나 순교의 길을 걸었던 북한 순교자 17분의 역사가 전시됐습니다. 성도들은 북한 기독교인들의 순교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습니다. 또, 예수님을 영접한 탈북자들이 복음 전도를 위해 스스로 북에 들어가 주님을 증거하다가 순교했다는 기록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권사회는 통일선교주간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 특별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1시간 반동안 진행된 기도회에서 권사님들은 시편 51편, 다윗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주님께 나아간 것처럼, 범죄한 대한민국, 타락한 기독교, 무감각한 우리 모습에 애통하며 기도했습니다. 한반도가 십자가 사랑으로 회복되어 경건한 나라가 되고, 또, 소망교회가 한반도 복음의 비전을 가지고 한국교회에 선한영향력을 미치며, 통일세대를 일으키도록 손모았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서는 기독교인의 안전과 탈북민 가족의 생명과 북한의 우상문제, 사회와 체제 문제 등 12가지 기도제목으로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삼일기도회는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드렸습니다. 탈북자개척교회인 황금종교회와 열방샘교회 성도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남북한 성도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날, 장로찬양대는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주는 반석 > 을 부르며 주님을 높였습니다. 탈북한 성도들의 교회가 얼마나 뜨거운지, 하나님이 매 순간 어떻게 이끄셨는지를 담담하게 풀어나간 목사님들의 이야기에 성도들은 숙연해졌습니다. "정치나 이념, 부와 권력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될 때야말로 남쪽도 북쪽도 모두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통일을 준비하며 무엇보다 사람을 세워야 하는데, 먼저 이 땅에 있는 2만 8천여 탈북민에게 믿음의 친구로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하나될 때, 우리는 작은 통일을 맞이하고 또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고난을 이겨가면서 즐겁게 찬송부르네 예수님 재림 기다리며 환난을 이겨가면서 모든 것 주께 맡기며 이시간도 북한으로..." 탈북민이 작사 작곡한 찬양 <이 시간도 북한으로 >를 특송으로 불렀습니다. 곡을 만드신 분은 북한에서 순교하셨다고 합니다. 성도들은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 잘 적응하도록, 또, 중국과 북에 남겨진 그들의 형제 자매를 지켜주시고, 한반도에 평화통일의 역사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또, 우리 소망교회가 통일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한반도가 하나되고, 북녘에도 예배의 제단이 온전히 드려지기까지 소망의 가족들이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통일선교주간" 소망뉴스(1) 보러가기 <통일을 향한 거룩한 마음> 주일 말씀 듣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드리는 삼일기도회> 말씀 듣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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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주간115.06.20통일선교주간1 - 6.25 금식 기도회와 제1회 소망북방포럼 - "통일선교주간" 소망뉴스(1) 보러가기 <통일을 향한 거룩한 마음> 주일 말씀 듣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드리는 삼일기도회> 말씀 듣기 지난 19일, 6.25 금식 기도회가 통일 선교 주간 시작을 알렸습니다. 본당 로비에 세워진 통일 염원 조형물에는 어린 나이에 6.25를 겪은 전쟁세대가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제5여전도회 회장인 현인숙 권사님의 인도로 1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는 전쟁을 경험한 70세 이상 샬롬부와 갈렙부 어르신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의 찬양 후에는 이상조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전쟁에 대한 무지만 팽배하고 제대로 된 교육이 없어 자라나는 세대가 통일을 생각할 수 없는 이 시대가 마치 사무엘상이 기록한 시대 같다며 현 시점을 되돌아봤습니다. 통일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육성하는 것으로, 사무엘처럼 여호와께 귀기울이며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암울한 시대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소망할 수 있는 것은 '여호와의 등불이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고' 라는 말씀처럼 통일 문제 역시 하나님께서 붙들고 계시기 때문이라며 희망을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북녘 땅과 이 민족의 평화 통일을 위해, 그리고 한국교회의 앞날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통일선교주간을 보내면서 온 성도가 북한을 위해 기도하며 일어나기를 손모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깨지고 상한 영혼 주가 아시네~" 제5여전도회 찬양팀이 북한을 위한 헌금 특송 뒤에는 애국가를 부르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예배 후 2부 순서에서는 북방선교부 담당 이승재 목사님께서 북한에 대한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회복케 하심>을 주제로 한 특강은 전쟁 폐허에서 일어선 어르신 세대에게 공감이 됐습니다. 6.25 전쟁으로 이산 가족은 10만 명, 과부 30만, 전쟁 고아 10만, 그리고 전사자는 약 18만 명으로,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국민은 1천만 명이나 되는데, 나라를 짊어질 젊은 세대에 통일 교육이 이어지지 않는 현실에는 함께 안타까와했습니다. 전할 말들이 많지만, 어려운 시절 무릎으로 눈물로 기도하며 일어섰던 것처럼 북한을 생각하며 기도로 함께 동역자로 서기를 권면하셨습니다. 오후 2시 30분, 제2교육관 지하1층에서는 북방선교부 일꾼들이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통일선교주간을 맞아 제직회 북방선교부는 제1회 소망 북방 포럼을 준비했습니다. 80여 명의 교회 안밖의 기독인들이 모인 가운데, 먼저 찬양과 기도로 뜻을 모았습니다. 북방선교부 부장 박도연 장로님의 인사와 이승재 목사님의 포럼 안내 후 생명나래교회 담임인 하광민 박사님의 주제 강연이 있었습니다. < 교회 내 통일 선교 활성화 방안 >에 대해 주제 발표한 하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통일 선교, 그리고 남한의 기독교 실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히 통일 후 북한 교회 재건에 있어 필요한 세 가지 원칙- 연합, 단일, 독립- 에 대해 말했습니다. 통일 한반도 교회를 준비하는 교회는 1단계로 전 성도와 기도하면서, 통일 선교부서를 신설하고, 탈북민 교우 품기와 신앙교육, 탈북자 사역자를 세워야 합니다. 통일한반도가 됐을 때, 북한에 세워질 교회를 3유형 교회라 한다면, 현재1유형인 남한 교회는 남북한 문화가 융합된 2유형 교회를 만들거나 도움으로써 통일한반도 교회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1유형인 남한교회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탈북민 성도를 입양하고 양육하며, 통일선교학교를 실시와 대북 접촉점을 위한 비영리 단체를 준비하는 등 1.5유형 교회로 발전해 나간다면, 그 안에 통일선교하역자를 양육해 2,3유형 교회 개척이 가능케 될 것이라고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 첫 발표는 북한 신의주에 모태를 둔 영락교회 구혜미 목사님께서 나와 영락교회의 북한 선교 정책과 선교전략, 정책 방향과 사역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기도회와 통일사역자 훈련, 북한선교학교, 포럼과 자유인예배부 신설, 자유인을 위한 뉴코리아 국제학교 신설 등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17년 간의 활동들을 발표했습니다. 쥬빌리 통일구국 기도회 대외 협력처장이자 북한사역목회자 협의회 회장인 오성훈 목사님은 <중보기도를 통한 교회 내외 통일선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새희망나루 교회 통일한국교회 모델을 구체적으로 연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세워진 교회로 담임 구윤회 목사님은 탈불민과의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통일 후 파생될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교회의 5가지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발표 이후에는 꼼꼼히 적어 두었던 내용을 4분 목사님께 질문하고 답을 들어봤습니다. 우리같은 대형교회에서는 직접적인 탈북민 사역이 어렵다고 발표했는데 그렇다면, 몇 년이나 이렇게 북한 선교, 통일선교를 끌고 나갈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발표자들의 의견이 갈렸습니다. ^^ "저희 교회에도 북한선교하고 있는데, 관심있는 여러분들 저희 교회에 초청합니다." 외부 교회 북한 사역 관계자가 교회간에 연합을 제안하기도 해습니다. 제1회 소망북방포럼은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첫 시간이었지만 북한과 통일에 대한 뜨거운 사역 현장을 공유하며, 이해의 폭을 넓혔고, 북한 선교를 준비하는 소망교회의 현 위치와 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게 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통일선교주간" 소망뉴스(1) 보러가기 <통일을 향한 거룩한 마음> 주일 말씀 듣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드리는 삼일기도회> 말씀 듣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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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교사 학부모 부흥회15.06.20두드림 교사 학부모 부흥회 2015.6.18-19 선교관 제1예배실 "두드림 교사 학부모 부흥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8일과 19일 저녁 선교관 제1예배실에서는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교회학교 1부에는 현재 22개 부서에 약 600명 가량의 교사가 있는데, 이번 부흥회에는 교사와 학부모 모두를 초청했습니다. 7월 수련회가 열리기 전 교회와 가정이 먼저 새롭게 되고자 마련된 자립니다. 시작이 임박해서까지도 예배실이 비어있어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정말 소망교회 선생님들 시간 잘 지키시네요. 7시 정각이 되니 예배실은 빽빽해졌습니다. 첫 날 찬양은 소년2부 담당 강한준 목사님께서, 둘째 날은 중등1부 안드레 목사님께서 이끌어 주셨습니다. 시작부터 하나님을 향해 뜨겁게 나아가는 교회학교 선생님들. 그동안 교사들이 얼마나 무릎으로 기도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건반, 드럼, 기타와 싱어까지.. 교회학교 교역자님들의 아름다운 연합으로 어느 전문 찬양사역자보다 더욱 은혜로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릴 수 있었습니다. 부흥회를 위해 첫 날에는 소년2부 부장, 김귀인 권사님께서, 둘째 날에는 고등2부 부장인 송근존 집사님께서 대표로 기도해 주셨는데요, 주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기만 할 뿐,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던 완악함을 회개하며 눈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 서로 인사하며 시작해 볼까요? 잘~ 오셨습니다." ^^ 교회학교 1부 교감 정대일 목사님깨서 교사들을 환대하며, 강사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부흥회 첫 날에는 징검다리 선교회 대표이자 기독대안학교 하늘스쿨 교장이기도 한 임우현 목사님께서 오셨는데요, 간단한 메르스 예절, 메르스 인사법 익히기 등으로 선생님들 얼굴에 웃음꽃을 만드셨습니다. 목사님은 < 비상일 때, 비상하라> 는 제목으로 요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여러분, 국가가 비상이면, 휴가중인 군인도 모두 복귀합니다. 반면에, 하나님 나라가 비상일 때, 크리스천들은 왜 교회로 복귀하지 않습니까?" 물고기 뱃속, 깊고 깜깜한 현실 가운데 기도했던 요나처럼, 교사들이 기도의 자리로 나올 것을 촉구했고, 니느웨 멸망 선포 후, 온 국민이 베옷을 입고 회개하며 나아왔던 것처럼, 국가가 위기일 때, 크리스천인 우리가 역시 먼저 깨어 기도하며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도전했습니다. "여러분, 부흥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나는 것이 부흥입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께 살아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둘째 날에는 이사벨고 교목이자 청소년 사역자이신 배창훈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게임에 인터넷, 공부와 문란한 문화 속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 아이들, 그런데 정작 부모와 사역자들은 이런 우리 아이를 변화시킬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 성경은 '많은 사람이 죽었다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고 기록합니다.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목사님께서는 교사들이 아이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해 그 영혼이 살아나도록 섬겨내는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 예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쏟으라 역설했습니다. "주님, 한 영혼을 너무나 쉽게 포기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올해 이 여름, 제가 그 한 영혼을 붙들고 살려내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게임과 음란과 중독 가운데 헤매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구원해 달라고, 붙들어 달라고 기도합시다" 패역하고 음란한 세대, 주님의 말씀보단 세상의 가치관에 휩싸여 방황하는 자녀 세대를 위해 교사들은 부르짖으며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또,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교사로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을 향한 시선을 고정시키고 생명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간구했습니다. " ..주님, 우리 가슴을 뜨겁게 하시고, 성령을 부어 주시어 하나님의 마음으로 전하지 않으면 불붙는 것 같아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사명자로써의 각성과 회개, 그리고 성령이 주시는 깨달음으로 영적 회복을 경험한 교사들은, 벌써부터 주일 아이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두드림 교사 학부모 부흥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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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수련회15.06.18권사회 수련회 2015.6.17 본 당 "2015 권사회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지난 17일, 권사회가 회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수련회에 앞서 권사 찬양팀은 찬양을 이끌며 회원들을 은혜의 자리로 초청했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바라보겠노라는 결심을 찬양에 담아 고백하고 또 고백했습니다. 권사회 회장 김지영 권사님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전년도 회장인 제영희 권사님께서 나라의 어려운 일들에 권사들이 더 깨어 기도하지 못했음을 참회하며,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 생명의 단비가 돼 회복되고 일어서 소망함으로 이 땅을 위해 더욱 기도하는 권사 되게 해달라며 대표로 기도하셨습니다. "온 세계 만민 기쁜 찬양하여라~" 권사회 찬양대는 우리 힘과 구원 되신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종교교회 담임 최이우 목사님께서 참석한 1천 여 권사님들에게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 권사님들은 수련회 주제이기도 한 본문 제목을 아멘으로 받으며 사도행전 2장 1절에서 13절,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함께 읽었습니다. 천지창조보다 더 많은 본문을 기록하고, 우리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었다 말씀하시며, 그 아들 예수님을 내어주실 정도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는 우리들의 자존감은 하나님에 자녀됨에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성령받는 것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가 자녀인 것을 증언하신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소통의 능력입니다. 성령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고, 눈빛만 봐도 뜻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마음으로 영으로 기도하면서는 하나님과 소통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세 번째 증거는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의 열매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된 증거는 성령의 내주인데, 성령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며 회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와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뻣뻣해진 몸을 시원하게 풀었습니다. 처음하는데도 꽤 잘하시죠? 간단한 체조 동작을 익힌 후에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찬양을 맞춰 군무를 방불케 했습니다. "...주는 나의 생명 또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며 지혜를 얻으리~" 수련회 2부는 부회장 장 희 권사님의 인도로 찬송하며 문을 열었습니다. " 집사님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게 하시고, 도전받게 하여 주시며, 우리 인생에 긍휼함을 얻었던 일들도 기억케 하시옵소서.." 남은 순서에 대해 세세히 기도했습니다. 찬양과 간증을 하기 위해 단에 선 분은 테너이자 찬양사역자인 조용갑 집사님입니다. 집사님의 소탈하고 구수한 입담에 권사님들이 귀를 쫑긋 세우셨습니다. " 이래봬도 오페라계에서는 명품 몸매입니다. 키가 작아도, 머리가 커도,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하심이 있다 그거죠. 원망 불평 말고, 늘 감사하세요."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권사님들께 꼭 들려주고 싶어 준비했다는 < 오 솔레미오> 한국어판. 가사가 정말 아름답죠? 너무 잘하시고, 너무 멋져요!! 지금 보기엔 성공한 음악가지만, 섬마을 어부로, 중졸 후, 신문배달부와 공장 심부름꾼으로, 또 권투선수로 파란만장한 인생이 숨어있습니다. " 주위사람이든 변변찮은 자녀이든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 주님이 역사하시면, 바뀔 수 있습니다..." " 50이면 어떻고, 60이면 또, 어떻습니까? 환경은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 권사님들도 하나님의 손을 꼭 붙잡고 사람을 세우는 신앙의 멘토가 되십시오. " 암담한 현실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더니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됐다며 권사님들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권사님들은 삶의 증거와 함께 < You rise me up>,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은혜> 등 기도가 녹아있는 곡들로 감동과 은혜를 나눠주신 조용갑 집사님을 축복했습니다. "자녀가 성악하는데, 남의 일 같지 않더라고요,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방송에서 봐서 인생역전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특별히 하나님의 역사를 생생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공을 준비하라'는 말씀이 너무 도전이 됐어요" 3부에선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울림통이 붙어있는 실로폰인<마림바 >로 청아하고 풍성한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순서, 권사회 찬양팀과 카로스 앙상블이 함께 한 가운데 권사회 담당 김수한 목사님께서 결단의 시간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이든지간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주님, 모든 섬김의 자리 가운데 불러주신 것에 대한 감격과 기쁨이 있게 하시고 나의 자아가 죽어지고 우리 주님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 날마다 주님 앞에 기도록 나아가는 권사되게 하시고, 내 문제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지경이 넒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 주님, 제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 주님의 일을 사모하는 사람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마음에 품고, 그 안에서 또다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기도했고 교회의 여름사역과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손을 모았습니다. "할 수 있다"는 고백과 결단을 가지고 삶의 자리로 돌아간 권사님들,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불같이 일어날 선한 역사들을 기대합니다. "2015 권사회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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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새싹학교15.06.14영아부 새싹 학교 2015.6.13 유치부 및 유아부실 햇살 가득한 토요일 아침, 영아부 어린이들이 <새싹학교>에 들어섰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믿음 안에서 키우리라 작정한 아빠, 엄마들은 13개월에서 30개월까지의 자녀들과 함께 왔습니다. '어디보자~ 얼굴에 판박이가 잘 붙었나 떼어 볼까?' 들어서자마자 기념사진을 남긴 아이들은 바람개비 만들기와 말타기 등 여러가지 자유 놀이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새싹학교 티셔츠까지 갖춰입은 아가들은 꼬물 꼬물 움직이며 율동을 시작했습니다.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작은 동물원>은 아가들이 엄청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25분 찬양과 율동에 아이들은 눈을 뗄 줄 몰라했습니다. '나의 모든 - 생각 나의 모든- 마음 하나님께!' 조금 큰 언니, 오빠들도 동생을 위해 함께 새싹학교에 참여했습니다. "어? 편지가 왔네요? 하나님이 보내신 우리 어린이들에게 내용을 볼까요?" "우리는 원래 죄가 많아서 마음이 까매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런 우리를 위해 선물을 보내셨대요." 아이들에게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바탕으로 예수님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교회학교 정대일 목사님께서 오셔서 새싹학교 성경학교에 온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우~~와~~!! 예쁜 앞치마와 근사한 요리사모자를 쓴 선생님들이 아가들을 위해 영양 간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골고루 맛나게 먹으며 체력을 보충한 우리 아이들은 곧 몸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귀여운 토끼는 어떻게 다니죠? 토끼는~깡총!" 아이들은 방방 뛰어다니며 온갖 동물의 특징들을 따라했습니다. 자녀의 손을 꼭 잡고 씩씩하게 장애물들을 건너도록 도와 준 엄마 아빠들은 오히려 아이를 격려해 주었는데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도 이렇겠지요? 간단한 도구로 집을 놀이동산으로 만들 수 있는 비법도 배웠습니다. <봉 매달리기>는 아이들의 팔힘도 키워 줄 뿐 아니라 재미도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선생님들, 엄청 무거워 보이는데, 대체 뭐가 들었나요? 캥거루처럼 주머니에 쏙 들어가 숨은 아이들은 자루가 움직하자 꺄르르~ 웃어댔습니다. 만들기 시간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색종이를 잘라 붙이고 예쁜 색을 칠해서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짜잔~~ 귀여운 부엉이 가방을 완성했습니다. 일상 육아로 지친 엄마를 대신해 새싹학교에 아이를 데려 온 아빠들, 그리고 정성껏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돌본 선생님들을 축복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 아이의 일생을 지켜주시고 주님 안에서 자라나게 해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저희 부부도 변화시켜주세요" 선생님들도 새싹학교 아이들과 가정을 생각하며 중보기도했습니다. 선생님들~ 예쁜 풍선 들고 뭐하시나요~~? 건강하고 밝은 웃음과 신앙교육이 있었던 새싹학교는 선생님들 모두가 풍선길을 만들며 아이와 부모님을 축복 속에 보냈습니다. 이제 막 믿음이 돋아나기 시작한 우리 어린이들이 좋은 말씀과 사랑을 맘껏 먹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기를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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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찬양대 수련회15.06.07시온찬양대 수련회 2015.6.6 소망수양관 화창한 날씨 가운데, 3부 시온찬양대가 소망수양관으로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시온 찬양대 담당 임성택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15장 12-14절에서 대원들간에 듣고, 섬기고, 가치를 두고, 포용해 하나되어 가는 '희생의 사랑'을 전하며 대원들에게 도전과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일 예배를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는 말씀처럼 대원들이 서로 더 깊이 알아가고 친해지는 정기 수련회는 빠질 수 없는 행사라고 하네요. 성별과 연령, 소속 파트와 관계없이 임의로 나눈 4개의 팀은 조끼를 갖춰입고 오늘의 운명 공동체가 됐습니다. 팀원으로 참가하신 목사님... 이무래도 맞출 자신이 없으신 듯 한대요? ^^; 가족들까지 함께 참석하는 수련회라 참석한 이들 모두가 마냥 즐겁습니다. ? 이 정도 난해한 발음은 내가 도전해 주리라! 이심전심, 바디 랭귀지 등으로 가볍게 몸을 푼 대원들은 단어 조각을 이어 오늘 우리 팀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아갔습니다. 모두들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데요, 평소 말씀을 많이 보았던 실력들이 나오는 순간입니다. ^^ 찬양대원들이 수련회에서 판매할 기부 물품에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가격표도 뜯지 않은 것부터, 새것이나 다름없지만 아껴뒀던 것들을 기꺼이 가져왔습니다. 수양관에서의 바비큐 파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대원들의 하하, 호호 웃음과 끊임없는 담소가 노랫소리처럼 들립니다. 누구나 팔수 있고, 살 수 있는 플리마켓이 시작됐습니다. 프라이팬과 냄비, 운동화, 옷... 정말 종류가 많네요. 여러 명이 사기를 원할 땐 경매장으로 변하기도 하는 재밌는 장입니다. 서로 좋은 물건을 교환하고, 선물을 받는 것 같은 기분 좋은 플리마켓 수익금은 시온찬양대의 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합니다. 플리마켓이 한창 진행되는 동안 몇몇 남성 대원들은 푸른 잔디밭에서 축구로 친목을 다졌습니다. 찬양대원이라면 이 정도 소리는 기본이죠. 팀 대항으로 데시벨을 재고 있습니다. 팀원들을 더욱 끈끈히 맺어줄 공동체 훈련은 팀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야 할 수 있는 <골프공 옮기기> 입니다. 팀원들의 순발력과 협동심으로 골프공을 목적지까지 운반해야 하는 사명이 떨어졌습니다. 목적지에 가까와질수록 공이 계속 아래로 향하는 건 왜일까요? 기초를 튼튼히!! 요리시간이 아닙니다. 스파게티 면과 마시멜로우를 이용해 30분 동안 어느팀이 가장 높이까지 쌓을 수 있을지도 겨뤘습니다. 우승팀에게는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커피상품권이 주어졌습니다. 수련회를 위해 근 1달 전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는 시온 찬양대. 사랑으로 더욱 하나되어 제직과 사회 안에서 본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일부 사진 제공: 시온찬양대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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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학교 제5기 종강15.06.07통일선교학교 제5기 종강 2015.6.5 제2교육관 제1예배실 "통일이후 10년을 준비하라" 소망뉴스(1) 보러가기 북방선교부가 주관한 통일선교학교 제5기가 지난 5일 종강했습니다. <통일 이후 10년을 준비하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통일선교학교는 성도 150명이 참여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습니다. 특히 두배로 늘어난 8회 교육과 비전트립으로 진행진들의 걱정과 우려도 있었지만 튼실한 내용과 성도들의 지지로 알차게 교과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주님, 멀리 타민족에게는 스스럼없이 다가가면서도 바로 옆에 있는 북한은 긍휼히 여기지 못했고, 손 내밀기를 주저했습니다..." 지난 8주 동안 예배와 강의, 북한을 위한 중보 기도회와 조별 나눔으로 수강생들은 북한에 대한 마음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그동안에는 통일 후 10년이 중요한 이유부터 통일공동체, 북한 문화, 탈북민의 체제에 대한 상처치유와 양육, 통일 이후 사회 통합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통선 제2기와 제5기 교육에 참여한 한 성도는 '매체에서도 북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지만, 기독교인으로서 준비해야 할 부분은 통일선교학교를 통해 정립할 수 있었다.' 고 전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북방선교부 담당 이승재 목사님의 인도아래, 북한과 통일, 그리고 하나됨을 위해 합심기도했습니다. 수료 직후인 6월 8일부터는 23명 수강생들이 비전트립에 참여하게 됩니다. 북한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기도하고 사역들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마음에 품고 올 계획입니다. 제5기 수강생 150명 중 6주 이상 출석해 수료한 성도는 82명, 개근자는 26명입니다. 북한을 품게 되어 행복했던 통일선교학교, 40년생부터 94년생까지, 남여노소와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했는데요, 부자간에 통일의 꿈을 공유한 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북방선교부는 6월 17일부터는 한 주간 동안 통일 선교주간으로 정했습니다. 포럼과 북한선교 사진전, 북한음식 체험, 그리고 탈북민과의 연합 예배를 통해, 소망교인들이 북한선교와 통일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통일 사역자로 준비된 성도들이 소망교회에 더욱 가득해져 정한 때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통일이후 10년을 준비하라"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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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역자 초청 예배와 음악회15.06.05군 사역자 초청 예배와 음악회 2015.6.5 임시2예배실 및 선교관 제1예배실 "군사역자 초청 행사" 소망뉴스(1) 보러가기 제직회 군 선교부가 군 선교에 힘쓰고 있는 우리 교단 사역자들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이기에 ?대한민국 곳곳에서 군 장병 선교라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 온 사역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군 선교에는 여성 목회자님들도 많습니다. 제직회 군 선교부 담당 전해영 장로님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재 우리 교단 군선교부에는 154분이 전국 각지에서 군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날은 군종 목사 7분과 군 선교 사역자 51분, 그리고 이들을 돕는 군 선교 관계자 6분이 참석했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에 대해 고린도전서 4장 1절과 2절을 두고 설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자랑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증거자요, 사역자라며 먼저 내게 주신 그 은혜를 잊지 말기를 당부하셨습니다. 또, 맡은 자에게 마땅히 구할 것이 충성이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사역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장병들과 군지휘관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유과 진리, 민주주의와 생명의 역사를 지켜주셔서 저 북녘의 땅에서도 무너진 제단을 다시 쌓게 하시고 한반도가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하는 복된 날을 주시옵소서..." 2부 사역 보고가 있었습니다. 먼저 이정우 육군 목사 단장과 우기식 공군 목사 단장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군 사역의 어려움을 토로할 때마다 함께 고민하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군종 목사 대표 제3공수여단 비호교회 정의식 목사님이 한 병사를 위해 매일 40분 거리를 마다않고 달려가 말씀을 증거하고 위로해 주님의 사랑을 전해진 된 짧은 간증을 나눠주셨습니다. "군 장병 선교가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내게 주신 사랑을 그에게도 부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주님이 하시기에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 "제가 복무했던 지역에서 군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저처럼 군종 목사님께 영향을 받아서 주께 돌아올 장병들이 있을지요." 63만 국군 장병 복음화를 후방에서 돕고 있는 소망교회 군 선교부 임원과 성도들도 사역자들과 인사했습니다. 군 사역 실천운동을 위한 비전 2020 공동 기도문을 함께 낭독하며 마음을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군인 교회를 통해 조국의 젊은이들이 예수를 믿어 십자가의 군병으로 변화되게 하시며..." "충성!!" 힘찬 구호와 함께 한 컷~ 저녁에는 초청 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광복 70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 목사님들을 위로하는 자리로 이원유 집사님과 김선미 집사님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소망교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울림을 가지고 있는 노엘 중창단이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새야새야 파랑새야> 두 곡으로 무대를 열었습니다. 이날 무대는 1부 일제 침략과 독립투쟁, 2부 해방의 기쁨과 625전쟁, 고향의 그리움 3부 사랑과 꿈으로 구성했습니다. 전문 성악인들과 수준급에 있는 성도들이 열을 다해 만든 무대는 격조있고 아름다왔는데요, 무엇보다 이야기 구성이 돋보였습니다. 소망 가족들도 대거 참석해 군 선교를 응원했습니다. 1986년 임오군란때부터 해방 전까지, 구한말 선교사가 들어온 사건까지를 주제로 선구자와 안중근 거사를 다룬 영웅, 비가도 불렀습니다. 2부, 해방의 기쁨은 현재명 선생의 <희망의 나라로>로 경쾌하게 열었습니다. 성도들은 우리 군에서 본격적으로 선교를 시작한 것은 언제, 어떤 계기인지 군종 목사 제도가 생긴 이래 군 선교는 어떻게 진행돼 왔는지를 영상으로 알게됐습니다. 전쟁 실향민의 아픔은 <그리운 금강산>과 <꽃 구름 속에>로 노래했습니다. 이 외에도 바리톤 오인택님의 <이룰 수 없는 꿈>, 소프라노 김현정 님의 <남촌>은 모인 이들의 가슴을 저몄습니다. 사랑과 꿈을 그린 3부 공연은 소망성도와 군 선교 사역자들이 마음으로 고백하며 함께 나아갈 장이 됐습니다. 2부 예배 호산나 찬양대원들이 주축이 된 소망싱어즈는 <시편 150편> 과 <살아계신 주> 로 하나님을 높이고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참석자들을 위한 깜짝 공연은 뮤지컬 라 트라비아타 중에서 <축배의 노래>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다 좋았지만, 이야기가 있는 공연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군 선교에 더욱 큰 행보를 기대합니다. "군사역자 초청 행사"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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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대학부 선교후원행사15.05.26소망대학부 선교후원행사 2015.5.24 소망교회 "대학부 선교후원행사" 소망뉴스(1) 보러가기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이사야 말씀으로 선교를준비하는 대학부가 24 일 주일에 전교인을 대상으로 기금마련 행사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선교기금마련에 앞서, 우리 성도들부터 섬기는 복된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네요.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 있는 동안, 교회 주변 7곳에 미션카페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쟁반까지 준비해 좀 더 적극적으로 성도들에게 얼음을 동동 띄운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님들은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해 주셨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의 행사 중 가장 쨍쨍한 날씨 덕분에 얼음 음료 배달이 더 즐거워졌습니다. ? "오늘 덥다~ 근데 예배하고 오면서 마실께요." 새벽 6시부터 나와 근거지를 만들고 하루 행사를 준비했는데 대학부원들 전체가 참여하면서 성도 축복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의 주제도 원피스(=One Peace, One Piece)로, 1부부터 5부까지 5번의 사역마다 먼저 기도하며 마음을 모았고, 성도들도 선교에 대해 '중보자'로 한 부분이 되길 빌었습니다.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마다 대학부 소개와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을 담은 물티슈를 남겼습니다. 비록 닦는 것은 유리창이지만, 성도분의 가정과 가문이 거룩의 영으로 씻겨지는 은혜를 꿈꾸고,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보호되기를 바라며 참여했습니다. 대학부원들은 올 여름도 7월15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영주에 위치한 동촌, 사천 병산, 단산교회 등 4개 지역교회를 찾아갑니다. 얼음이 도착했네요. ?차 닦이를 마친 후에는 카페를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예배 종료 5분 전!!! 얼음을 넣을 시간입니다. 아침부터 따가운 볕 아래서 모금을 한 대학부원들은 대부분 얼굴이 가잿빛으로 변했습니다. "우리 대학부원들 대단하다! 아주 적극적으로 하네~"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도 대견해하며 격려하셨습니다. 3부, 4부 예배 끝에는 교육관을 중심으로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과주스와 요쿠르트를 마련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아이들에게는 풍선도 선물로 나눠줬습니다. 소망교회에 예배하러 온 모든 이들이 기뻐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한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4부와 5부 예배 후에는 본당 앞에서 라오스와 미얀마팀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대학부가 선교를 갑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대학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로 국내 선교 뿐 아니라 내년 초에 있을 해외 선교에도 도움을 받게 됩니다. 뉘엇 뉘엇 저물어 가는 해를 뒤로한 채, 부원들이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이 하루의 섬김을 통해 오히려 하나됨과 은혜를 경험했다는 대학부. 받은 은혜로, 더 큰 사랑으로 국내외에서 예수님을 높이길 바랍니다. "대학부 선교후원행사"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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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온가족 놀이마당15.05.24소망꼬마학교 온가족 놀이마당 2015.5.23 도산공원 "소망꼬마학교 13기 종강" 소망뉴스(2) 보러가기 열 세번 째 소망꼬마학교 어린이들이 종강을 한 주 앞두고 온가족 놀이 마당에 참가했습니다. 교회에서 가까운 도산공원에 놀이마당을 펼치고 소망꼬마를 중심으로 정말 온 가족이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율동들을 씩씩하고 우렁차게 따라하는 아이가 '우리 아이가 이렇게 컷나' 싶은 엄마는 그저 대견하기만 합니다. 소망꼬마학교를 통해 엄마도 아가도 예배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세워왔습니다. 꼬마학교 담당 박신애 목사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신 말씀은 <반석위에 세운 집>에 관한 것입니다. '꼼꼼이'는 '덤벙이'와 달리 기초를 탄탄히 한 후, 집을 지었고, 문도 달았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떡 없었던 꼼꼼이의 집. 하지만 사랑과 믿음과 말씀, 무엇보다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온전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엄마, 아빠도 함께 배웠습니다. 꼬마친구들이 가장 먼저 달려가 기분을 낸 곳은 눈이 휘둥그레 질만큼 알록달록한 그림이 많은 판박이 부스입니다. 음... 뭘 붙여 볼까...? '쌤, 잠시만요, 고무신 제가 날려 볼께요!!' 리본과 모자, 펑키 스타일의 가발 등 각종 소품으로 치장한 가족들은 소망 사진관에서 즉석 사진을 찍었습니다. 엄마와 미니 화분을 만들고 림보와 과자 따먹기까지 끝없는 도전에 신나했습니다. "잘 보고 따라하렴. 엄마처럼 손 안 대고, 이렇게 따먹는 거얌~" 아이들의 던지기에 이어 엄마가 도전한 가정도 있습니다. "여보, 그런데, 당신은 왜 던지는거야?" 아이들은 인간 폭포를 연출하고 손가락으로 말을 팅겨 온 가족이 예수님을 향해 나아가며 점수를 따냈습니다. 가족들이 가진 모든 물건을 이용해 끝까지 이으면 스티커를 3개나 받을 수 있답니다. "이건 스티커 몇 개로 살 수 있어요?" 게임에서 모은 스티거를 들고 장남감 가게로 달려갔습니다. 마린보이 아저씨가 꼬마들을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풍선으로 새와 꽃, 백조와 하트 등을 뚝딱 만드는데, 박수를 제일 열심히 친 어린이들에게 줄 풍선은 선생님들께 맡긴다네요. 사랑해요 하트 날리면, 하트 풍선 주실 건가요? 큰 비눗방울부터 잘잘하고 앙증맞은 비눗방을은 신기해서 만져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12분이 가지고 있는 풍선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는 마린보이 아저씨와 다수로 하는 가위, 바위, 보 게임을 거쳐야 합니다. 가족들의 응원 속에 1등 아빠는 아이를 위해 가장 큰 타조를 골랐습니다. 아이들의 더위와 스트레스는 물총싸움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옷이 젖어도 마냥 즐거운 아이들은 공원을 누비며 시원한 땀을 흘렸습니다. 가족이라고 봐 주기 없기~ 건강한 웃음과 재미가 있었던 토요일. 소망 꼬마학교 13기 가족들에게 소중한 하루가 됐습니다. "소망꼬마학교 13기 종강"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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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남선교회 성가찬양축제15.05.22제5남선교회 성가찬양축제 2015.5.21 선교관 제1예배실 '제5남선교회 성가찬양축제' 소망뉴스(1) 보러가기 제5남 선교회의 성가찬양축제가 있는 날, 회원들은 일찍부터 본당과 선교관 등 빈 공간에 모여 최종 점검을 했습니다. 연습을 마친 회원들이 하나 둘씩 선교관 제1예배실로 모였습니다. 5남 선교회 담당 이사무엘 목사님께서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갈라디아서 6장 17절 한 절을 나누며 제5남 선교회 회원들이 오늘의 찬양 가운데 예수의 흔적을 드러내며 함께 기뻐하는 행사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첫 무대에 오르는 부담을 떨쳐 낸 연구개발부는 차분한 목소리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불렀습니다. 당당히 3등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했다고 밝힌 구제부. 그런데, 찬양제에선 1,2등을 제외하면 다 3등이라네요.. ^^; 목사님과 전년도 회장님, 그리고 남선교회 찬양대 담당 박찬범 지휘자님이 심사를 맡아 주셨습니다. 5남 선교회 안에서 활동중인 교육부와 봉사부 등 9개 부서 회원들은 연습이 거듭된 3개월 동안 더욱 친밀하고 끈끈한 사이가 됐답니다. 경조부는 지휘자와 반주가를 자체 해결하면서 더욱 서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주와 함께가리라~ 아골 골짝도 주의 복음 들고 가리라~"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를 부른 봉사부는 멋진 의상만큼이나 강렬한 마무리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찬양을 들어주시고 흠향해 주시는 과정이 되길 바랬고,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교우들 중에 나도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에는 흥을 더하기 위해 서아프리카의 드럼, 잼배 연주도 곁들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순위를 정하는 동안에는 같은 5남 회원인 김영숙 집사님의 특별 찬양이 회원들의 귀를 즐겁해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신 여러분 모두가 일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심사에서는 음악적인 부분과 균형, 조화 등을 많이 봤습니다. "연개부, 구제부, 교육부, 친교부, 전도부, 선교부, 그리고 문화부는 앞으로 나오세요. 이분들 모두가 3등이십니다." "1등은 경조부입니다." 라는 소식에 회원들은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상을 받았다는 사실보다 더 기쁜 건, 앞으로도 쭉 함께 할 동료 신앙인들을 깊이 만났다는 점이겠죠? 5남 선교회 모두 파이팅입니다. '제5남선교회 성가찬양축제'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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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야외 예배15.05.17드림부 야외 예배 2015. 5.17 교회 및 서울 숲 공원 교회학교 중에서 가장 이른 시각에 예배하는 학생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오전 7시 50분 예배에 참석하는 드림부원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서울에는 딱 두 곳만 존재하는 입시준비생 예배공동체 드림부는 매 해마다 학원전도를 통해 새로운 지체들이 소망교회로 옵니다. 대부분 매 주일 가장 먼저 예배하고 학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빠듯한 일정 가운데 오늘은 분반공부시간을 조금 연장해 야외로 나왔습니다. "얘들아, 어서 와. 잘 왔어~" 교역자님, 부장, 부감님의 따뜻한 있는 이곳은 교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서울숲 공원입니다. 모처럼 녹음 우거진 곳에 나와 평소보다 2시간을 연장한 짧은 야외예배지만, 지친 아이들의 일상에 활기를 주기엔 충분합니다. 이렇게 모이기도 힘든데, 단체사진 촬영부터 시작할까요? ^^ 선생님과 학생 등 74명이 함께했습니다. 평소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돌아보는 사역교사들 역시 드림부 출신들이 많은데 오늘은 야외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큰 원으로 돌다가 "숫자대로 모이기"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에선 수가 부족하면 가차없이 탈락입니다. 식초가 든 음료수 마신 사람 맞추기~ 내 손에 잡히는 이게 대체 뭐냐... 수면대로 눈을 가린 채 손에 잡히는 물건을 빨리 맞추려니 뭐가 잡힐지 몰라 불안하기만 합니다. 미리 내 놓은 어릴 적 사진을 보며 잘 모르는 친구들과도 새롭게 알게됐습니다. 우리 중 실제로 음악을 듣고 있지 않은 사람을 맞춰주세요. "바로~ 너!!!" 작전회의도 소용없군요. 옆에 앉은 친구가 그려 준 초상화. 많이 닮았나요? 서울숲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랏! 모두들 꼼꼼히 찾고 있는데 결과가 어떨까요? "물의를 일으켰네요. 죄송합니다. 보물들이 다른 교회에서 숨긴 보물과 다 섞였네요...." 쿨~ 한 우리 학생들은 사역 교사들의 정중한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 늘 가까이에서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과 성년을 맞은 학생들에게도 장미꽃 한 송이를 선사했습니다. 간단히 점심 요기 후 다시 공부자리로 돌아간 드림부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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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암미선교회 봉사15.05.10의료선교부 암미선교회 봉사 2015.5.10 암미선교회 의료 봉사 소망뉴스(1) 보러 가기 주일 오전 11시, 의료선교부 진료 3반 회원 19명이 남양주시 진접읍 '암미 다문화센터'로 향합니다. 센터가 위치한 이곳 남양주 진접 지구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는 작은 자영업 공장들이 있습니다. 암미선교회 다문화센터는 한국 땅으로 건너온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의 영혼 구원과 정착을 돕는 기관입니다. 일 년에 두 번 봄, 가을로 센터를 찾는 의료선교부 회원들. 센터 내, 외국인 예배당은 무료 진료소로 탈바꿈 중입니다. 센터는 최근 법무부 주관하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어 교실, 요리 교실, 상담 등 이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작 전부터 줄을 서 접수를 기다리는 외국인들. 암미선교회 대표 김영애 목사님의 기도로 오늘의 사역을 시작합니다. "소망교회 의료선교부의 의료 진료를 통해 이주민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미용 선교회가 방금 개시한 일일 미용실에는 손자 같은 귀여운 첫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튼 손에도 가위질은 멈추지 않습니다. 의료선교부의 사역에 함께 동역하고자 이미용 선교회도 머리 손질과 이발, 컷트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이날 위생사로 자청한 초등학생 자녀도 있었습니다. 네팔, 페루, 필리핀, 몽골 등 다양한 나라 외국인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의사소통도 어려울 때도 종종 있습니다. 영어가 통하지 않으면, 손짓 발짓으로 아픈 곳과 부위를 알아내야 합니다. "어느 방송국에서 나왔어요? 저희 좀 찍어주세요 ^^" 허리, 어깨, 무릎... 육체 노동이 많아 늘 통증으로 고생합니다. 오늘은 한방과에서 카이로프랙틱(뼈 맞추기)까지 시원하게 받는 횡재를 누리네요. 오늘은 종합 검진이라 소변 검사도 진행되는 군요~ 당뇨가 의심된다면? 바로 혈액 검사도 진행합니다. 특히 상복부 초음파 검사에 많은 여성 이주민들이 몰렸습니다. "검사를 하려면 확실하게 해야지 !" 검사를 위해 창문까지 막은 작고 답답한 공간이지만 복부, 골반부, 유방, 담낭 등 몸 속 구석 구석에 질환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완벽한 처방까지, 그야말로 종합병원이 따로 없네요. 한편, 5층에는 한글 수업이 한창입니다. "나닥씨, 어제 무엇을 했나요?" "저는 어제 옷을 사러 시내에 갔어요." 기본 수강생에 청강생까지 50여명 학생들이 한국어 공부에 여념이 없습니다. 의료선교부 회원들이 함께 뿌린 오늘의 수고와 땀이 예수님의 사랑과 치유가 되어, 이 땅에 외롭고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들의 마음에 영원히 뿌리 내리기를 소원합니다. 암미선교회 의료 봉사 소망뉴스(1) 보러 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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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주일 행사15.05.10어버이 주일 행사 2015.5.10 소망교회 청년부와 대학부가 어버이주일 행사를 열었습니다. 청년부는 1부에서 3부까지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를 향해 색색가지 풍선을 들고 감사의 마음을 찬양으로 전했습니다. 본당 주변 6곳에는 홍삼드링크와 축복카드가 준비됐는데요, 성도님들 모두가 환한 미소로 기쁘게 받아주셨습니다. "그래, 고맙다~" 많은 성도들이 작은 이벤트에도 손을 흔들며 화답해주셨는데요, 그저 기특하게만 봐주시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담임 목사님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한 마디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리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지.. 드링크와 함께 건넨 축복의 메시지를 건네드렸습니다. "부모님의 아낌없는 헌신과 조건없는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사랑을 알려주신 당신에게 이제야 이야기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 - 소망 대학부, 청년부 드림 - 고운 카네이션 바탕에 쓰여진 편지 뒷면에는 축복의 말씀을 골고루 적었습니다. 4부와 5부는 대학부가 부모님을 위해 먼저 기도하며 축복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 날, 청년부와 대학부는 야곱의 축복과 이삭의 축복,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축복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을 부르며 부모님께 손을 뻗었습니다. 한편, 유년부는 예배에 부모님을 초청했습니다. 얼마나 씩씩하고 적극적으로 예배하는지를 가감없이 보였습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신명기 5장 16절 말씀을 들으며 내가 하나님 자녀로 살 때 부모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이를 꼭 안고 예배에 참석했던 엄마와 아빠들은 이제 아이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에게 총명을, 지혜를 주세요" "하나님의 열정으로 살아가도록 뜨거운 심장을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손을 주시고, 늘 건강하도록 지켜주세요." 부모님과 함께 해서 너무 특별하고 좋았던 예배가 1시간동안 이어졌습니다. "학부모님들 그동안 아이가 어떻게 예배하는지 궁금하셨죠? 잘 오셨습니다. " 석정순 부장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각 반별로 모여 담임 선생님을 만나보고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반의 구성이나 공과를 소개하고 교회학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또 교회와 가정이 함께 아이를 교육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잠깐 만나서 헤어진다 생각지 말고 부모들도 서로 알아가며 신앙의 동역자로서 연합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어버이 주일, 축복을 받으면서도 늘 연약한 자식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부모님들로 인해 소망의 모든 자녀들이 신앙으로 튼튼히 자라나고 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