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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2부 종려주일예배15.03.31유아2부 종려주일예배 2015.3.29 유아부실 종려주일 아침, 3세에서 5세반 유아2부의 일과는 선생님들과의 자유놀이로 시작했습니다. 엄마, 아빠를 떠나서도 우렁차게 찬양하고 고사리 손을 움직여 깜찍하게 율동도 따라합니다. 찬양으로 친구들을 사랑으로 안아주고, 예수님께는 허리를 꾸벅 굽혀 공손하게 인사도 했습니다. 유아부 주일학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맞이하려 합니다. " 친구들, 사람들을 구원하고,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오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해요." "사람들은 겉 옷을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맞았대요. 우리도 그렇게 예수님을 맞아볼까요?" 귀여운 나귀를 탄 예수님이 나타나자 아이들이 예수님을 맞았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까만 마음은 어떻게 하면 하얗게 변할 수 있을까요? 물 속에 담그면 될까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져가신 까만 마음 대신에 사랑이 듬뿍 담긴 예수님의 마음을 주고 가셨네요."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신 사랑 때문에 우리의 까만 마음이 말갛게 변했다는 것을 배운 아이들은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리신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해요." 친구들은 말씀 박사님과 함께 이 달의 성경 말씀을 암송하기로 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한 달 동안 노래로 배운 요절은 반별로 나와 씩식하게 암송했습니다. 한 마리의 작은 양이 되어, 말씀을 먹은 어린이들, 예수님 안에서 매일,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길 바랍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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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5.03.2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5. 3. 22 임시 2예배실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 담임 목사님과 만남의 자리에 초청을 받은 소망 새가족들이 주일 5부 예배 직후 임시 2예배실에서 따뜻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12월부터 올 3월까지 등록한 성도 80여 명이 참여했고, 조장과 임원등 모두 1백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교육 담당했던 조장님과 함께 앉아 제3남선교회 찬양팀이 준비한 찬양을 조금씩 따라하다보니 서먹한 분위기도 금새 걷혀갑니다. 새가족부 부장을 맞고있는 이용기 집사님이 소망교회에 정착한 새가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교육 후에는 한 번도 만나뵙지 못했네요." 새가족부를 담당 박태웅 목사님께서 반가운 인사를 건넸습니다. 새가족들이 교회에서 신앙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늘 기도하고 있다며, 이제 새가족들로 가족의 일원으로써 이 곳을 기억하며 기도와 봉사로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축하공연은 예빛 선교회에서 성극을 선보였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만든 예수님의 첫 사역으로 시작한 성극은 노래와 춤, 연극과 오카리나 공연까지 함께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처음부터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새가족들은 극 중에 나온 이들, 맹인과 문둥병자, 회당장의 고백과 주님이 하신 말씀을 숨을 죽인채 들었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예빛 선교회 창작극이기도 한 공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 덕분에 더욱 실감이 났습니다. 이 모든 기적을 옆에서 지켜 본 혈루병 앓던 여인도 용기를 내어 몰래 예수님께 다가가 나음을 얻고 고백하는 장면에선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5번의 예배를 이제 막 마치셨는데도, 새가족들은 만나자 담임목사님의 얼굴엔 더욱 활기가 넘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게 된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여러분, 살면서 예수 믿기로 하신 것, 정말 잘 하신 겁니다. 이제 교회에서 믿음의 뿌리 내리시고 더 깊이 예수님 만나시기 바랍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새가족 대표와 악수하시며 목사님의 저서인 <내 영혼의 고백>을 선사하셨습니다. 또, 장로님들과 여전도회 회장님들이 참석해 새가족들을 반겼고, 일일히 찾아다니며 전도회를 소개하고 모임에 나올 것을 권유했습니다. 새가족들은 담임 목사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식사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앞으로도 여러 신앙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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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 기도회15.03.19블레싱 기도회 2015.3.18 제2교육관 제2예배실 18일 오전 10시, 자녀와 가정을 위한 기도회, 블레싱이 문을 열었습니다. 블레싱 기도회는 40대이상 제2, 제3 여전도회와 교회학교가 주관하는데, 제2교육관 제2예배실은 기도하려는 성도들로 시작부터 가득찼습니다. 세상의 방식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방식과 뜻으로 가정을 세우려는 250여 어머니들이 모였습니다. 옆에 앉은 어머니들과는 사랑과 축복, 평안을 나눴습니다. <블레싱> 에 첫 모임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사무엘하 12장 16절에서 23절로 교회학교 1부 교감 정대일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밧세바와의 불륜으로 나은 아이가 병들어 죽게 되기까지 다윗이 행동을 살펴봤습니다. 부모된 자리에 있기에 최선을 다해 바르고 선하게 살아갈 것과 또 내가 원한 결과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가야 함을 아멘으로 받았습니다. 또, 죄에 대해서는 용서 받을지라도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질 것을 자녀에게도 교육해야 한다는 권면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동안 가정을 잘 이끌어 가야 한다는 압박감과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 놨습니다. “하나님,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대로 살기위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겠습니다. ” 대부분 학교에 있을 시간, 아이들이 있는 현장을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대한민국에 바른 교육이 세워지기를, 또, 우리 교회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배하며 성장하기를 위해서도 손을 모았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도 뒷자리에 모여 앉아 자녀와 부서 아이들을 위해 힘을 더했습니다. 교회학교 영, 유아팀, 아동팀, 청소년팀과 블레싱 기도회팀을 각각 소개하며 상담과 기도의 통로를 활짝 열었습니다. 성도들은 흰 카드에는 기도제목을, 붉은 기도카드에는 긴급제목을 그리고 노란 카드에는 응답제목을 적에 냈습니다. 각 기도제목은 담당 교역자와 블레싱팀이 정리해 새 기도 제목이 올라올 때까지 붙들고 기도합니다. 긴급기도제목은 기도회 후 별도로 기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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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장로 노래와 이야기15.03.19윤형주 장로 노래와 이야기 - 문화선교부 - 2015.3.17 선교관 제1예배실 색깔까지 신경 쓴 화려한 간식과 야광봉을 받아 든 성도들의 얼굴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17일 저녁 7시, 선교관 제1예배실에 어둠이 내리자 문화선교부 박경삼 목사님의 기도와 박삼규 장로님의 환영사로 콘서트가 시작됐습니다. 문화선교부는 소망가족 뿐 아니라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 주민들을 위해서 문화공연으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여는 연주는 소망교회 청년부 출신 I.N.J팀이 선보였습니다. 직접 편곡까지 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I.N.J팀은 You are my hiding place, cinema paradise 등 모두 4곡을 연주했습니다. “여러분, 야광막대 모두 받으셨지요? 이제는 마음껏 흔들며 즐겨 주시면 됩니다. ” “제가 보기에는 다 소녀 팬들이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윤형주 장로님의 특별한 노래와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동시대에 살며 문화를 공유했던 세대에게는 지난 날을 회상하는 뜻 깊은 자리여서인지 모두들 들뜬 모습입니다. 가차없이 야광막대를 흔들고, 따라부르며 ‘조개 껍질 묶어’, ‘어제 내린 비’ 등 주옥같은 곡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400곡에 이른다는 CM송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실제 곡들을 들으며, ‘오~ 이것도?’ 라며 그 방대한 양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의대생 출신으로 유명 가수가 돼, 부와 명예를 한 몸에 둘렀지만, 잘못된 선택에서 감옥에서 만난 한 친구의 이야기를 청중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생명을 놓고 싶을만큼 절망 속에 있을 때, 손을 잡아 주었고, 내가 너를 사랑하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친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세상적인 영광을 빛을 잃으며 그 삶은 달라졌지만, 영원한 생명을 얻은 기쁨과 감격을 누린자로써 또 당당하게 복음을 제시했고,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도 함께 했습니다. 영접기도 후에는 모인 이들과 함께 <죄짐 맡은 우리 구주>를 불렀습니다. 주어진 달란트로 복음을 전하는 윤형주 장로님, 그 특별한 노래와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길 응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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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 강명도 교수 초청15.03.19강명도 교수 초청 특강 - 군 선교부 - 2015.3.17 본당 제2예배실 제직회 군 선교부가 북한 특권층으로 탈북해 새 삶을 살고 있는 강명도 교수의 간증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실상을 낱낱히 들을 수 있는 기회라 통일을 준비하는 많은 성도들이 함께했습니다. 성도들은 북한을 생각하며, 대표기도자와 한 마음이 돼 손을 모았습니다. 노엘 중창단은 특별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현재 경민대학교 효충사관과 북한학 교수로 있는 강명도 교수가 단에 섰습니다. 20년 전, 북한을 나오게 됐던 기막힌 이야기에서부터 신학교에 들어가 깨닫게 된 점, 그리고 북한 사회의 숨은 이야기들도 속속들이 밝혀졌습니다. 김정일이 죽으면서 통일이 될거란 기대도 있었지만, 현 실정으로는 더 어려워진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장로라면 반동 우두머리로 여겼다는 이야기와 성경에 유일실 하나님 대신 김일성, 김정일을 넣으면 북한 주민이 사고방식이 된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전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오히려 한국 매스컴에 나온 탈북 주민의 방송을 보며 실상을 깨닫고 있으며, 살기가 어려운만큼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있다고 전했습니다. 배급까지 끊긴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끈기와 자립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축복송을 부르는 자매들과 강교수님은 지금도 북한 주민의 탈출 자금 마련을 위해 모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북한에서 발행한 독도 우표 전단에 기념사인을 받으며 후원금을 냈고, 북한을 위해 더 기도하리라 마음을 굳혔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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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15.03.12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5.3.3-12 소망교회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소망뉴스(1) 보러가기 이른 아침, 성도들의 힘찬 발걸음에서는 화요조찬 성경공부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났습니다. 새벽기도회 직후, 남성 성도를 중심으로, 담임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화요조찬 성경공부엔 지난 학기보다 훨씬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특별히 <레미제라블> 의 이야기 안에서 성경적 주제를 살펴보게 될 이번학기에 성도들은 큰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성인성서연구 화요일과 목요일반은 오전 10시에 각각 개강했습니다. 빨리 성도들을 만나고 싶으셨는지, 한 주 늦은 12일에 개강한 목요일반 목사님들은 더 활기가 넘쳤습니다. 성도들이 방학을 누릴 동안, 성서 연구에 매진했던 목사님들은 더욱 심화된 말씀과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올해 초 부임한 이승재 목사님도 출애굽기를 준비해 성도들과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성경공부에 들어갔습니다. 이번학기에도 요한복음,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 요한계시록 등 신약과 시편, 역대기, 예언서, 선지서, 느헤미야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합니다. 또, 인물이나, 구약의 파노라마, 복음서 비교, 신, 구약 중간 시기에 관한 강좌 등도 진행중인데, 성도들은 화요일과 목요일을 넘나들며 수강했습니다. 선교관 제2예배실 화요일과 목요일 성서연구반은 율동으로 서로에게 축복과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면서 훈훈한 기운이 넘쳐흘렀습니다. 하나라도 놓칠새라, 귀를 쫑긋 세운 성도들은 열심히 말씀을 찾아보며 은혜 속에 잠겼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들의 안부를 묻고,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즐거운 만남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할 봉사자들에게도 미리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분당 기도처에는 사도행전 성인성서연구가, 70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임시2예배실에서 구약 성서1 이 진행됐습니다.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각 강의 시간을 통해 모든 소망의 성도들이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귀한 시간이 될 줄을 믿습니다.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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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배하는 소망아이15.03.11나는 예배하는 소망 아이 2015.3.8 유치부실 <유치부 봄맞이 성경학교> 소망뉴스(2) 보러가기 유치2부 봄맞이 성경학교가 있던 날, 선생님들은 모두 문 앞에 나와 뛰어오는 아이들을 기다렸습니다. 들어오는 아이들을 붙잡고 한 명, 한 명 기도해주며 오늘 하루를 축복했습니다. 자유 놀이를 한 어린이들이 이번에는 신나는 찬양으로 성경학교를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성경학교라 그런지 아이들은 더 씩씩했습니다. 찬양 잘 할 수 있는 어린이들, 앞으로 모여라~~!! 이 때를 놓칠새라 엄마들도, 선생님도 귀여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오늘 유치 2부 어린이들에게는 어떤 말씀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출애굽기 말씀이네요. 아이들이 빠르고 쉽게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치 1,2,3부 전도사님이 재밌는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에서 아이들은 10가지 재앙과 출애굽 과정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의지하는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갈라진 홍해길까지, 탈출과정을 모두 지켜본 아이들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기 위해 여러가지 체험장이 도입됐습니다. "연극에서처럼, 우리 어린이들이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주세요." "앞이 안 보일 때, 깜깜할 때에도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따라가야 해요" "하나님께는 얼마나 헌금해야 될까요?" "300원이요!" "헌금하는 액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정말 정성껏 드려야 해요." 알록달록 스티커를 붙이면서는 하나님께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배에 대한 간단한 OX 퀴즈에서 아이들은 카드를 높이 들며 우렁차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 찬양하기! 주사위를 굴려 나온 곡을 즉석으로 율동과 함께 찬양한 어린이들은 모세처럼 열린 바닷길도 건너갔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예배하는 이유와 소중함을 배우며 예배하는소망아이로 성장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유치부 봄맞이 성경학교>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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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장학증서수여식15.03.01소망장학생 장학증서수여식 2015.2.28 선교관 제2예배실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소망뉴스(2) 보러가기 2월의 마지막 날, 선교관 제2예배실에 가득 모인 이들은 소망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이상 학도들입니다. 수여식 1시간 전부터 예배실에 조용히 들어와 잠잠한 기도 가운데 감사와 감격을 하나님께 올리는 학생들이 많았답니다. 장학생을 위한 대표 기도를 하기 위해 새벽부터 춘천에서부터 한걸음에 달려올 정도로 장학부 역시 학생들과의 만남은 늘 특별합니다.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선발했지만 혹여라도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이 받지 못했다면 거기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기를 기도했습니다. 카라 중창단이 < 날 세우시네 >와 <나를 지으신 이가> 를 부르며 기쁜 날을 축하했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장학생들을 위한 말씀으로는 시편 27편 4절 말씀이 봉독됐습니다. " 다들 긴장하셨나봐요. 장학금도 받으시는데, 이제 좀 웃으세요."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렇다면 차이는 뭘까요?" 소망장학부 목사님은 성장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 것과 내게 가장 귀한 것을 찾을 때 변화가 시작된다며 신앙에서 비전을 찾으라고 권면했습니다. " 여러분, 하나님의 비전을 찾을 땐, 십자가와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또,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건 많은 성공이 아닌, 신앙의 비전을 가질 것을 역설했습니다. 장학증서 수여 예배에는 해외 신학박사 장학생을 대신해 학부모가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시편 기자처럼 그 인생에서 바라는 한 가지를 찾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가시기를 원합니다. ...' 가장 먼저 고등학교 부문 장학증서 수여식이 거행됐습니다. 학교장 추천으로 성적과 품행이 우수한 50여 고교생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대학 장학금은 일반학부와 신학부 학생들이 받았습니다. 석사 과정에 있는 학도들이 장학증서를 받았고, 멀리 해외에서 신학 박사과정에 있는 수여자들은 형제나 부모님이 참석했습니다. 서로를 축복한 후에는 단체 사진으로 이 기쁨을 남겼습니다. 올해부터는 수여식을 간단히 마치고 비슷한 교육과정이 있는 이들이 모여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마련했습니다. 면접을 망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는 고백, 공부할 돈이 없어서 학교를 포기하려 했는데 하나님이 함께하셨다는 간증 등 장학생들에게는 정말 많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장학금을 두번 째 받게 됐다는 한 장학생은 소망장학금을 받으며 나도 언젠가는 장학금을 주며 누군가를 도울 수 있기를 꿈꾸게 됐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어느 팀이 가장 높이 쌓을까?' 각 고등학교에서 모인 장학생들은 재치와 순발력을 뽐내며 친분을 쌓아갔습니다. 강원, 전라, 경북 등 각 지방에서 올라와 장학증서 수여 예배에 함께 참석한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기다립니다. 미래 통일 한국의 인재이자 하나님 나라의 재목들이 소망장학생들이 주님 안에서 꿈과 비전을 건실하게 키워가길 응원합니다.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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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남선교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15.03.018남선교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 2015.2.28 선교관 제1예배실 제8남선교회가 2월 월례회 자리를 빌어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1부 경건회에서는 회원들 모두가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1백여 명이 조금 넘는 회원들은 한 몸이 된 8남선교회를 생각하며 찬송 <사랑하는 주님 앞에 >를 불렀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이사무엘 목사님께서 <하나되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요한복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옳다는 주장을 버려야 합니다. " 8남 선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간단한 회무 처리 후에는 신입 회원들에 대한 환영과 축복이 이어졌습니다. 본 공연에 앞서 오페라 <카르멘>의 한 장면을 공연해 주신 분은 정세우 교수님으로, 전문가와 버금갈 기량을 보여주며 갈채를 받았습니다. 김자경 오페라단 소속 정지철 단장님은 대중이 가요를 쉽게 선택하듯, 오페라를 그렇게 선택할 날이 올 거라 믿는다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에 대한 꼼꼼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회원들은 공연 내용 뿐 아니라 작곡자 베르디에 대한 세세한 배경까지 듣게되면서 공연 전부터 풍성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류계 여인 비올레타 역은 소프라노 원상미 선생이, 사랑을 고백하는 귀족 알프레도 역은 이원유 집사님이 테너로 열연해 주셨습니다. 음역이 너무 높아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곡, 비올레타의 <아! 그대인가>는 회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화류계 여인과의 사랑과 오해, 그리고 이별을 그린 <라 트라비아타> 3막 4장 중에서 해설을 곁들여 모두 5곡을 선보였습니다. 다시 재회하지만 끝내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의 슬픔을 가슴으로 느끼며 회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모두가 듣고 싶어하는 <축배의 노래>는 마지막에 재창돼 회원들에게 기쁨을 안겨줬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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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지도자 수련회15.03.01구역지도자 수련회 2015.2.28 본 당 <구역지도자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2월의 마지막 날, 구역을 이끄는 구역장과 권찰 등, 지도자들의 발걸음이 본당으로 향합니다. 두달 여 방학을 마치고, 구역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말씀과 찬양으로 마음을 다잡기 위한 자리엔 지도원들의 설렘이 묻어납니다. 장태진 목사님의 찬양 시간에 이어, 홍석표 목사님께서 수련회 예배 인도를, 태원석 목사님께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희를 사명자로, 구역 지도자로 불러주신 것, 감사합니다... ....내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감당케 하옵소서" 다음 수련회부터는 가장 참석율이 좋은 지구 지도자들과 차 한잔을 하겠노라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모두들 환호하며 좋아했습니다. 본인의 구역을 담당하는 목사님이 호명되자 지도자들은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는 등, 열렬히 교역자를 맞이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창세기 24장, 리브가의 선행에 대한 본문에서 <넉넉히 베푸는 사람의 복>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타인의 연약함과 궁핍함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사랑이라며 지도자들이 과시가 아닌 겸손한 사랑으로 구역원들을 대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또, 억지로 직분을 맡았더라도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내 구역 식구 위해 위해 기도하고, 목사님과 함께 염려하면서 돌보겠노라는 자원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내 시간과 정성을 쏟아 부어서 일하는 것, 그래서 하나님께서 결실을 맺으시도록,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공동체 속에서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 18개 지구, 1,051명의 구역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구역 식구들을 수용하고, 믿음을 가지고 보살피며 구역을 꾸리기 위해 주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우리 정말 잘 꾸려봐요!!" 서로 격려하며 담당 목사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담당 목사님과의 시간에는 한 학기 일정을 듣고 구역원들을 위한 경조, 심방과 수련회 등 세부 일정을 살펴보고 구역원들을 살뜰히 챙기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함께 고민했습니다. "구역에 모이는 사람이 얼마가 됐던 간에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셔야 합니다. " "직분을 맡은 분들은 일단 충성, 절대 자리를 비우시면 안 됩니다. 내가 무너지면 구역이 흔들립니다. " "우리 구역에 처음 오신 분이 있는데 구역원이 많으면 구역을 나누면 되죠. 얼마나 감사합니까? 오랜만에 온 구역원은 더욱 더 반겨주세요. " 비록 서로를 알아갈 충분한 시간은 없지만, 구역원을 섬기는 같은 목적 아래 자신을 소개하며 공동체 모임을 풍성히 만들어 가기도 했습니다. "경조에서 감동받아서 믿지 않는 분들이 예수를 믿고, 믿음이 연약한 분들이 강해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 귀한 사역에 지도자 분들은 내 구역이 아니더라도 경조가 나면 함께해 주세요." "아직도 지도자가 되기에 부족하다고, 연약하다고 생각되세요? 그럼 구역원들을 위해 하나님께 한 번 더 기도하시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양들을 돌볼 우리 구역 지도자님들, 주님 주시는 은혜로, 힘으로 사랑 가득한 구역을 빚어가시길 기대합니다. <구역지도자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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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으로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15.02.22행함으로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 의료선교부 L 국 비전트립 - 2015.2.17-20 참가: 의료선교부 담당 박원빈 목사 외 37명 올해도 어김없이 의료선교부원들은 소망팀이라는 이름으로 L 국에 들어갔습니다. 벌써 이 나라에 온 것이 12번째입니다. 당국에게는 봉사 허가를 받기도 어려웠지만 꿋꿋히 장비를 꾸려 이번에는 보리캄싸이 지역을 찾았습니다. 전문의료인 21명 외에도 약국과 미용, 원무와 봉사를 맡아 줄 15명 팀원이 의료봉사를 위해 팔을 걷었습니다. 기본적인 내과와 소아과 외에도 치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마취과 등 9개 분과의 전문의료장비와 기술력을 갖춘 소망팀은 작은 종합병원이 됐습니다. 긴 머리 여성이 많은 이 지역에서는 머리손질 역시 인기가 많았습니다. 소망팀은 2003년에 처음 이 국가에서의 봉사를 시작해 해마다 보건소와 마을, 병원, 학교와 선교사가 운영하는 교회 등을 중심으로 의술을 펼쳐왔고, 적게는 2천 명, 많게는 4천 명을 진료했습니다. 올해는 전문 의료진에게 2,776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익숙치 않았지만 한방의 힘을 빌어 치료를 받은 현지 주민들도 있었습니다. 의술을 가지고 육신과 영혼의 구원을 위해 애써온 소망팀은 그동안 꾸준히 받아 온 선교훈련으로 현지민에게 다가갔습니다. 진찰 대기중인 환자들에게는 현지 연합팀인 복음교회팀을 중심으로 전도했는데 58명이나 결신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소망팀은 의료봉사를 통해 현지 교회가 강하게 세워지고 환자들의 온전한 치유가 일어나기를 계속 중보해왔습니다. 사람의 병은 팀이 보고 도와주지만, 구원은 하나님께 달려 있기에 주민들을 만날때마다 속으로 그저 기도할 뿐입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통역선교팀이 없었다면 진료도 원활하지 않았겠죠? 함께 협력해준 팀과 이들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봉사기간동안 소망팀은 야고보서 말씀을 매일 묵상했는데요, 섬김으로 더 은혜받으며 더욱 하나가 되어갔습니다. 팀원들은 이 땅에서 만난 환자들이 언젠가는 주님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된 기쁜 날이 올 것을 믿으며, 뿌려진 씨를 키우실 주님을 높이며 돌아왔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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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라 Rejoice15.02.22기뻐하라 Rejoice 2015.2.15-20 세계선교부 L국 비전트립 인솔: 세계선교부 담당 홍석표 목사 참가인원: 35명 < L국 비전트립 > 소망뉴스(1) 보러가기 우리나라 남서쪽에는 두왕짬파를 국화로 지정하고 평균연령 19세에, 68개의 종족으로 이루어진 한 공산국가가 있습니다. 세계선교부가 대학부원 22명을 포함한 36명으로 팀을 구성해 <기뻐하라>는 요한복음15장 말씀을 붙잡고 15일부터 20일까지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숭실대학생 5명이 현지 선교사를 도우며 학점이수를 하고 있어 팀을 만났습니다. 첫 날, 이 나라 의료시설을 둘러보고선 수도에서부터 버스로는 13시간, 비행기 1시간 거리에 있는 북부 작은 도시,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차로 1시간 산을 타고, 구름 위까지 올라가자 작은 동네가 나타납니다. 태어나서 외지인을 처음 만난 아카족 아이들은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며 웃지도, 가까이 오려 하지도 않습니다. 의료팀과 교육팀, 진행팀으로 역할 분담을 한 팀원들은 마을 사람들을 만날 준비에 나섰는데요, 소식을 들은 현지 안과 의사 선생님도 함께 하겠다며 팀에 합류했습니다. 세 분의 마을 이장님께는 조그만 선물을 하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고산 지대에 사는 이 부족은 영어도, 현지 공식어도 모두 통하지 않아 손짓, 몸짓, 눈빛까지 모두 사용해 소통을 해야 했습니다. 교육팀이 어린이들에게 여러가지 놀이와 공작으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아카족 부녀자들이 하나 둘씩 진료소에 모여들었습니다. 동생을 잘 본다고요? 사실, 이 앳된 여성은 아이 엄마입니다. 보통 15세부터 결혼을 하는데 부녀자들은 모두 동전과 구슬로 장식한 이 전통 모자를 씁니다. 일부다처제에, 이 모자를 벗으면 악령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이 부족에게 가기까지 선교사님이 10년을 기도하셨다는데 팀원들도 그 첫 걸음에 함께하게 됐습니다. 오른쪽 눈에 녹내장 판결을 받은 이 아주머니는 함께 간 현지 의사선생님의 배려로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요란한 벨을 울리며 올라오는 아이스크림 오토바이는 온 동네 사람들이 기다린다고 합니다. "얘들아, 준비 됐니? 하나, 둘, 셋, 뛰어~!!" 바람개비를 날리며 힘차게 뛰었지만, 선교사님들은 아이들이 워낙 영양상태와 체력이 좋지 못한 것을 알기에 아이들이 지칠까 많이 걱정하셨답니다. 아카족이 사는 마을에 들어가 봤습니다. 오토바이가 교통 수단이고, 닭과 개, 돼지를 모두 마당에 풀어 키웁니다. 보통 10명의 자녀를 낳고, 우기에는 먹을 물이 없는데다 1/3정도는 오염된 물 때문에 설사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다음 날, 다시 아카족을 찾았을 땐, 이미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표정없던 전날에 비해서 갑자기 많이 친해진 것 같습니다. 진심이 통한 걸까요? 전날에는 환자 400명과 현지 아이들 40명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더 온 것 같죠? ^^ 아카족 부족민들은 치과와 안과, 내과 등 진료를 위해 장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약품 부족으로 부족민들이 진료를 포기한 채 발길을 돌려야만 했을 땐 마음이 참 아렸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았지만, 내내 감시하는 공산당원의 눈초리 때문에 제대로 복음을 전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몸으로 사랑으로 섬김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소망교회 대학부 출신인 선교사님은 후배들의 방문에 무척이나 기뻐하셨다는데요, 이 땅에서의 거주문제, 제자양육과 건강을 위해 함께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L국 비전트립 >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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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수련회15.02.15대학부 수련회 2015.2.11-14 소망수양관 대학부 겨울 수련회 <지금, 하나 LOW >가 11일부터 3바 4일동안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저녁 집회 주 강사로는 허브교회 김주환 목사님이 초청돼 다니엘서 1,5,9장을 토대로 신앙과 문화, 기도에서 사고의 전환에 대해 3번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내 안에 있는 벽을 넘기로 작정한 대학부원 17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첫 날 늦은 밤 열린 찰리의 초콜릿 공장. 3-4개 조를 '돌봄'조로 묶어 진행된 교제의 장이 열렸습니다. 수련회에 바라는 점과 기도제목을 적은 조원들은 손바닥으로 나무를 그리며 한 마음이 되어 갔습니다. 정말 멋진 그림이 됐죠? 손바닥으로 그린 나무는 대예배실 로비에 수련회 기간동안 전시됐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는 첫 날의 은혜를 나누고 수련회에 대한 생각과 간증들을 나눴습니다. 같은 또래 집단인 학번 모임도 있었습니다. 내가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거나, 기도제목을 나누고,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듣거나, 인간 윷놀이 등의 게임을 하는 등 각 학번별로 특별한 시간을 즐겼습니니다. Stanby Q ~ 포스트 게임은 조별로 진행됐습니다. 단순하지만 협동심을 요하는 과제들은 조원들을 더욱 하나되게 했습니다. 셋째 날 오전에는 담임목사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고대하며 대학부원들은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고민을 상황극으로 재밌게 엮어냈는데요, 웃음가운데에서도 마음에 문제가 무겁게 와 닿습니다. '믿는 가정이지만 기독교인처럼 보이지 않는 부모,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건 뭘까요?' '믿는 부모님이 믿음생활보단 스펙을 더 쌓도록 노력하라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의 권면의 말씀을 들으며 대학부원들은 조금씩 힘이 생깁니다. 사랑하는 김지철 담임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학부원의 이름으로 새겨 만든 액자를 선사해 드렸습니다. 대학부원들에게 4개의 돌봄조별로 선물들이 배달됐습니다. ^^ 각 돌봄조에 배달된 특별한 선물은 다름아닌 신입부원입니다. 이제 조원들이 최선을 다해 새내기들을 단장해 주고 있습니다. 토이스토리를 주제로 열린 장에서는 서로 친밀해 질 수 있는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대학부원들은 고난과 역경을 함께 헤쳐갈 소중한 친구들을 만들었습니다. 벙어리 장갑끼고 성경찾아 빨리 읽기... 정말 독특하면서도 재치 만점입니다. 세상 문화와 기독교 문화는 지금 전쟁중입니다. 팀을 위해서라면 망가져도 어떻하리... 긴 젓가락으로 국수 먹기, 우리의 마음을 모두 모아보자!! 언제까지? 될 때까지... ㅠㅠ 교역자와 부장단 어르신들이 강사가 돼 꿈 많은 청춘들과 고민을 나누고 간증으로 도전을 주었습니다. 쉴만한 물가 코너에서는 대학부원들이 성경필사나 성경구절 캘리그라피, 산책과 영화 등으로 심신을 달랬습니다. 김주환 목사님의 마지막 강의까지 들은 대학부원들은 내면의 담을 뛰어 넘어 하나님의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담대히 살아가겠노라 결단했습니다. 나를 위해, 조원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고, 주님을 만난 그 큰 감격과 기쁨은 찬양으로 높여드렸습니다. 닫는 예배에서는 비전트립을 위해 준비했던 공연들도 함께 나눴습니다. 대학부 담당 박경삼 목사님께서 세상과 그리스도인의 기준을 제시하며 지금 우리가 어디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할 지에 대해 부원들에게 도전했습니다. 대학부원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모습에 대한 해답을 찾았을까요? 앞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당당해진 대학부원들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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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봄맞이 성경학교15.02.15유년부 봄맞이 성경학교 2015.2.14 제2교육관 초등학교 1,2학년생인 유년부가 14일에 봄맞이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유년부는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어린 신앙인들이 예수님을 바르게 믿을 수 있도록 말씀과 3가지 코너 학습을 마련했습니다. 고사리 손을 움직이며 찬양도 금새 배웠습니다. ' 좋으신 하나님, 성경학교에서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믿을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해주세요.'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유년1부 이희균전도사님의 여는 예배에서는 신앙을 고백한 베드로를 보며 나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배워갔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와 함께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구원과 생명되신 예수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나 뿐 아니라 온 세상 어린이에게도 구원자이자 주인 되신 예수님을 고백하고 반 친구들과 함께 표현해봤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은 하나님이세요" 데칼코마니를 하면서 아이들은 예수님께서 늘 동일하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이 준비된 코너 학습은 오후에 있었습니다. 평소에 구체적으로 잘못했던 점을 고백하고, 우리 모두가 죄인인 것을 자신의 이름 뒤에 "죄"를 붙이며 알게됐습니다. 이제 나와 찰싹 달라붙어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님, 두 명씩 방에 들어가 예수님을 만난 아이들은 예수님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임을 믿고 내 이름 뒤에 숨겨진 죄를 예수님 앞에 꺼내 놓은 후 십자가에 붙였습니다. "오빠랑 싸운 것도 잘못했어요." 내 죄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모두 용서받았음을 알게 됐습니다. 또, 캄캄한 어둠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은 우리 삶의 주인되시며 이끌어가시는 분이기에 순종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구원자로, 주인으로 고백한 어린이들은 신나는 율동과 찬양으로도 예수님을 높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마가복음 16장 18-19절 말씀, 베드로의 신앙고백 후 믿음 위에 교회를 세우실 것이고, 또, 천국 열쇠를 주겠노라는 예수님의 선물을 아멘으로 고백하며 성경학교를 마쳤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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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가득한 소망부15.02.13소망이 가득한 소망부 2015.2.6-7 소망수양관 및 용인청소년 수련원 소망부가 <소망이 가득한 소망부>를 주제로 학생과 교사 등 150여 명과 함께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소망부가 처음 찾은 곳은 용인 청소년 수련원입니다. 학생들은 눈썰매를 타고 교사와 함께 연을 날리며 수련회를 씩씩하게 시작했습니다. 자유시간을 이용해 축구를 하고, 야외 학습장에서는 나무를 이용해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오~ 모두들 만들기가 수준급이죠? ^^ 사랑하는 친구들의 피로는 단체 안마로 날려버렸습니다. 실내에서 마술쇼를 관람한 학생들은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실내 활동을 했습니다. 유난히 찬양을 좋아하는 소망부 지체들은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저녁 집회에서도 열정적으로 찬양하고 예배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 말씀과 시편42편 5절을 바탕으로 소망의 친구 <믿음>에 대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푸짐한 상품이 걸린 가운데 이튿날에는 믿음, 소망, 사랑에 대한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대예배실에서는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워주기 위해 공을 이용한 믿음 활동을 했습니다. 제1강의실에서는 <소망 안경>을 만들었습니다. 소망은 상황이 아니라 나의 태도가 더 중요함을 멋진 안경 만들기로 배워갔습니다. 제4강의실에서는 절친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전도 대상인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사랑 팔찌>를 엮었습니다. 친구와 선생님들과 함께 알찬 수련회를 보낸 소망부 친구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믿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자료제공: 소망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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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실행위원 수련회15.02.11여전도회 실행위원 수련회 2015.2.9 선교관제2예배실 <여전도히 실행위원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여전도회 실행위원 수련회가 9일 오전10시 반부터 선교관 제2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제1여전도회부터 7여전도회까지, 7개 여전도회별로 참석인원을 확인하고 오후에 있을 회의 안건을 챙기는 등 잠시도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해마다 실무진이 모여 간단한 말씀과 상견례를 했지만 올해는 조금 더 은혜의 문턱에 가까이 가고자 수련회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제6여 전도회 회장님의 인도로 열린 수련회는 비록 연약하지만 주님이 주신 힘으로 이 사업들을 감당해가겠노라는 제7여 회장님의 믿음의 기도, 그리고 5여 회장님의 말씀봉독으로 이어졌습니다. " 당신이 소망교회의 얼굴입니다." 서로를 격려한 실행위원 157명이 수련회를 시작했습니다. 여전도회 담당 김태수 목사님께서 7개 실행위원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 에 대한 수련회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여전도회는 대외적으로는 감당하는 사업규모가 일반 중형 교회의 크기가 될만큼이지만 드러내지 않는 선행에 앞장섭니다. 정말 칭찬받을만 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선행도 먼저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서 해야 합니다. 교회는 단순한 구제기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는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인데 사랑은 기질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라며 성령을 구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또, 각 여전도회별로 회원의 어려움을 위해 서로 기도에 힘쓰고, 서로를 존중하며 필요를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요. 말씀 후에는 나와 공동체를 위해, 여전도회의 모든 사업을 위해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 주님, 우리 안에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세요. 그 힘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전도회 안에서 일하면서 사랑으로 회원들을 보기보다 그 어려움을 돌아보기보다, 일하기에 급급했던 것도 회개했습니다. 기도의 힘은 참 놀랍죠? 잠시 기도했을 뿐인데 나의 동역자들이 더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다함께 손을 꼭 잡은 채, 서로의 모습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우리 1여전도회 실행위원들이 워십을 준비했다네요. 다들 박수로 맞아주세요~" 어쩌면 딸이나 며느리 같은 40대 이하 제1여 전도회 실행위원들의 워십을 보며 믿음의 선배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미소를 보냈습니다. 각 여전도회별로 회장이 실행위원들을 소개하는 상견례 자리도 있었습니다. 이름을 일일히 외우지는 못하겠지만, 얼굴을 보며 그저 주님의 선한 사업을 위해 함께 뛰고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자립니다. "맏언니 된 저희 7여 전도회는 본인이 자기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과 웃음이 충만했던 여전도회 실행위원 수련회. 비록 맡겨진 임무와 자리는 다르지만 성령의 힘으로 기도하며 나아가려는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여전도히 실행위원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