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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강하게 하라

여호수아 1: 1 ~ 9

곽선희 목사

2003.09.14

날 짜 : 2003.09.14
제 목 : 마음을 강하게 하라
본 문 : 여호수아 1 : 1 – 9절
1835년에서 1919년까지 살았던 큰 사업가요, 사상가이기도 하고, 신앙가이기도 하고, 또 지도자였던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를 여러분이 아실 겁니다. 이 분의 대한 책은 많이 나와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분은 참으로 여러 면에서 유명한
분이올시다. 그러나 제 생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자기 자신의 묘비명을 스스로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무덤에세울 묘비명을 자기가 써놓았습니다. 그 점에서 더욱 더 많은 사람에게 존경은 받는 그러한 인물입니다. 묘비명은 이렇습니다. “여기에 자기 자신보다 더 우수한 사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아는 인간이 누워있다. 여기에 자기 자
신보다 더 우수한 사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아는 인간이 누워있다.” 라고 썼습니다. 의미심장한 묘비명입니다. 그는 이 속에서 몇 가지를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겸손’입니다. 많은 사람은 그를 가르쳐서 ‘천재’라고 하고, ‘지도자’라고 하고, ‘사업가’라고 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높이고 있지만은 그는 말합니다. “아니요!” 자기의 성공은 많은 우수한 사람들! 자기보다도 훨씬 우수한 사람들이 협력해서 힘을 모아서 이 같은 일을 할 수가 있었다. 하는 고백이 이곳에 있고 또 한 가지는, 문제는 이들의 장점, 이들의 우수한 점을 내가 받아들여서우수한 것을 극대화하도록! 우수한 자로 하여금 우수하게 일하도록 그들을 지도하는 방법을 내가 알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이라고……. 그래서 오늘 내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차피 인간은 장?단점! 강점과 약점을 다 가졌습니다. 아시는 대로 장점만 가진 사람은 없어요. 그렇다고 단
점만 가진 사람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골고루 다 주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장점이라는 것이 어쩔 때는 이것이 둔갑을 하게 되면 단점이 되어 버리기도 하고 혹은 그 사람이 주어진 악조건, 단점이라고 하는 약점이 오히려 큰 장점으로그렇게 부각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야 됩니다. 약한 사람들의 표본이라는 것은 이렇습니다. 자기의 약점을 자기가 알고 그에 집착하면서 이것을 줄이려고 혹은 단점을 없애려고 약점을 없애려고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한평생 노력을 하는데 그렇게 세월이 다 갔어요. 그러는 동안에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에게로 받은 큰 장점, 큰 은사, 다
잃어버리게 되고 맙니다. 다 땅에 묻어버리고 마는 겁니다. 이게 바로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이에요. 그러면 강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 누구냐 하면 자기 자신을 알아요. 약점도 있고 강점도 있어요. 그런데 그는 자기에게 주어진 장점을극대화해요. 장점을 소중히 여겨요. 그리고 장점을 살려 가는 동안에 그의 단점을 다 극복하게 되어간다는 것이죠. 이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삶입니다. 그렇다면 지도자는 누구냐? 지도자는 많은 사람들 속에 살면서 남의 약점이나 남의단점은 보지 않아요. 특별히 자기 앞에 있는 사람의 장점만 봐요. 그의 능력과 훌륭한 점만 봐요.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자기 능력을 다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요. 그렇게 띄워요! 그 장점을 이용해서 큰 힘을 모아서 큰 사업, 큰 역사
를 이루게 된다. 이 사람이 지도자예요. 아바라드 엔젤리스 라고 하는 교수님이 ‘자신감’이라고 하는 책을 쓴 것이 있습
니다. 이것은 뉴욕 타임즈의 보고대로 베스트셀러로 여러 해 동안 많은 사람에게 읽혀진 아주 명망이 높은 책입니다.
자신감! 그 속에서 자신감이 뭐냐?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감과 자만심은 다르다는 겁니다. 자신감과 자만심은 다
르다. 자신감이란 뭐냐면 외면적인 성취와는 아무 상관없고 결과가 불투명할지라도 내면적인 세계에 관심을 두고 여
기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용기가 있는 사람! 이게 자신감이요, 또 자신감은 처해 있는 환경과도 상관이 없어요. 어떤 처지에 있느냐? 아랑곳없어요. 다른 목적에 따르면 그 목적이 필요로 하는 대로 온 마음과 전심을 다 기울여요. 환경과 관계없이 이 사람이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에요. 더 중요한 것은 과거의 실적에 메이지 않습니다. 이보다는 미래에 대
한 비전에 마음을 두고 밀고 나가는 사람이에요. 보면 과거에 뭐 좀 성공했다고 해서 거기에 메여 버려요. 그래서 작은 과거의 성공이 큰 미래를 망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사람 많아요. 가끔 보면요, 과거에 차라리 실패했더라면 더 좋은사람이 될걸, 과거에 좀 잘됐다고 해서 여기에 연연하고 메어 있는 동안 소중한 현재와 미래가 다 망가지고 말아요. 그
런 사람 참 많아요. 뭐 젊었을 때 일류 대학 나왔다나, 그거 지금 몇십년 됐는데 아직도 우려먹고 있어요. 내가 일류대
학, 그러니 어쩌란 말이에요. 차라리 그 분이 일류대학을 못나왔더라면 사람될 뻔 했는데…….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작은 성공! 여기에 메이는 동안에 큰 미래가 망가지는 거예요. 그런데 자신감이라는 것은 과거에 성공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러면 “자만심”이라는 게 뭐냐? 그것은 과거에 메이는 것이에요. 환경에 호전이라고 하는
환경에 의해서 자신감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에요. 이게 바로 자만심이요. 또 하나는 결과에 연연하는 것이에요. 어떤
결과가 왔다고 해서 있을 거라고 해서 그리고 용기를 내는 것은 자만이에요. 우리가 생각해야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한 지도자의 고민이 있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사람들이 가지는 고민에 그 지면에는 ‘죽을까?’하는 죽음에 대한 공포! 또 하나는 죄책감입니다. 많은 잘못한 것들이 항상 그 양심을 짓누르고 있어요. 이래서 두
려움에 떤다고 심리학자들은 공통적으로 말을 합니다마는 오늘 본문에 나타난 여호수아의 고민은 그런게 아니에요.
한 지도자의 고민이에요. 그 마음속에 큰 두려움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모세가 죽었습니다. 1인자 모세가 죽었습니다.
2인자인 여호수아가 1인자가 되었습니다. 1인자인 모세만 의지하고 그에게 순종하고 충성을 다하던 여호수아가 모세
없는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인도해야 될 무거운 책임을 졌습니다. 그는 너무 견딜 수가 없었어요. 모세는 죽었고 홀로
이 백성을 인도해야 하고 고독한 마음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스라엘의 무지와 또 그들의 완악함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 광야에서 어떻게 지냈는지를 여호수아는 잘 알고 있습니다. 모세가 산에 올라
가서 하나님에게 계시를 받는 동안 그 기간을 참지 못해서 이스라엘은 산 밑에서 금 우상을 만들어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가나안 정탐꾼의 포고를 받으면서 마음에 안 든다고 모세를 죽이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고함을 지르고 난리를 피우는 그런 사람들이에요. 이스라엘 백성이 얼마나 못되게 노는 것을 얼마나 타락하고 완악하고 얼마나 무기 곧은 백성인지를 잘 압니다. 40년 동안 경험했습니다. 이 때문에 모세가 고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 2인자가 어떻게 이 백성을 인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또 하나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가나안 칠족속이 사는 가나안땅은 잠깐 정탐꾼으로 그가 이 땅을 다녀 간 일은 있습니다마는 전혀 미지의 세계입니다. 정보가 없습니다. 자기는 오
합지졸이요, 이쪽은 군사가 있고 나라가 있습니다. 높은 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 나라를 점령해 들어 갈 수 있단 말입
니까? 미지의 세계입니다. 신앙이 없는 정탐꾼들이 한 말처럼 이 땅은 아랍 자손들이 사는 곳이요, 그 아랍자손들 장대한 모습의 비해볼 때 자기들은 메뚜기 같더라고 했어요. 민수기 13장 33절에 보면 “우리는 마치 메뚜기 같더라.” 그러
니 어떻게 메뚜기 같은 우리가 저 어마어마한 가나안 땅을 점령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적으로는 사실 문자 그대로 환
경은 제로선에서 출발합니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기대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
호수아에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하게 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니.” 특별히 오늘 본문 가운데 보면
‘이 땅을 너희에게 주었노니’ 과거사입니다. 이미 주었다. 가서 차지해라! 하나님 말씀입니다. 이게 무슨 증거가 있습니
까? 이 땅은 너와 네 후손에게 주었다! 아브라함에게 주었다! 가서 차지해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가야하는 여호수아
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 지경이 다 너의 땅이 되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
라! 가라고 재촉하십니다. 이제 하나님만 믿고 이스라엘의 대군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가야 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해야한다. 이미 내가 네게 주었노라. 여호수아에
게 특별한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아돌프 쾨짜다 라고 하는 분이 Loving Yourself for God’s Sake 하는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거기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하나님 안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함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 있는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는 자신
의 모습을 그대로 용납하라! 여러분, 자신을 볼 때, 마음에 안 드는 거 많지요. 요새 같으면 ‘키가 너무 작다. 컸으면 좋
겠다.’ 요새 젊은 사람들은 너무 커 가지고 나를 아주 곤욕스럽게 만들어요. 인사를 하는데 내가 어떻게 받아야 될지를모르겠어요. 나보다 다 크니깐요. 자! 우리는 작습니다. 또 과거에 이러이러했습니다. 어쨌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용납
해야 합니다. 왜?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이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업이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에
요. 자기 자신을 용납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과거와 화해해야한다. 여러분, 억울한 과거가 있습니까?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걸 잊어버리는 것만이 아니에요. 그와 화해하고, 아니 과거와 화해해야 한다는 말
은 과거로 인해서 오늘이 있거든요, 그런고로 오늘이 있게 한 그분들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한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습니까? 고맙게 생각해야 되요. 과거와 화해해야 합니다. 만일에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과거의 그 누
구를 미워하고 그날을 이렇게 망가진 아무개! 이렇게 산다면 그 사람은 함께 망가진 사람이에요. 그걸 잊지 말아야 합
니다. 시각장애자 가운데 ‘강영호 박사’라고 있습니다. 참 유명한 분입니다. 미국 국무성에서 지금 일하고 있는데 교육
학사요, 박사요, 참 큰일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는 중학교 다닐 때 축구공에 맞아 가지고 시력을 잃었습니다. 부모
님도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동생 하나는 고아원에 보내고 동생 하나는 철물점에 보내고 그리고 혼자서 많은 고생을
합니다. 좌우간 5년 동안을 눈을 떠 보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몸부림쳤습니다. 5년을 그렇게 보내고 다시 시작했
습니다. 이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해서 연세대학에 들어가고 유학을 하고 교육학박사가 되
고 그랬습니다마는 이제 그는 말합니다. “내가 받은 모든 축복은 내가 시각장애자가 됨으로써 온 것이다. 내가 시각장애자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나는 없다. 그뿐 아니라 내 아들이 의사가 된 것도 아버지가 앞을 못 보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내가 받은 모든 축복은 내가 가장 어려움을 겪은 것! 그것이 바로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이다. 그런고로 과거는 아름다운 것이에요. 과거와 화해한 것입니다. 저는 북한에 갈 때마다 그걸 느낍니다. 그분들이 나에게 인사할 때마다 그말을 꼭 거론을 합니다. 제 목전에서 제 아버지가 총살을 당합니다. 참으로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그 일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목사가 됐고 죄송합니다마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새벽기도를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북한을 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처절한 경험이지만은 이 일은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 이걸
잊지말아야합니다.
세상에 악처 중에 가장 역사적인 악처가 소크라테스의 마누라입니다. 얼마나 못됐냐구요? 그런 거 일일이 다 말하지
맙시다. 어느 날 좌우간 뭘 가르친다고 하고 저녁에 들어가는데 설거지하다 말고 설거지하던 더러운 물을 남편의 얼굴
보내고 이혼하고 맙시다.” 별소릴 다했어요. 그러니까 소크라테스 껄껄 웃으면서 “자네들은 나를 모르고만, 그 마누라
가 아니면 내가 철학가가 됐겠나?” 그 말은 맞는 말이에요. 여러분, 과거와 화해 해야합니다. 그리고야 미래가 있는 거
예요. 이것이 신앙이란 거예요. 또한 자신에게 책임감을 부여해야 합니다. 많이 받았으니 많이 주어야 해요. 은혜를 받았으니 갚아야 돼요. 여러분, 존재의 이유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그 크신 사명 중에 내가 존재하는 겁
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 있음으로 나는 존재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모세는 40년을 지내고 이
렇게 세상을 갔고 그 많은 경험을 눈으로 본 여호수아입니다. 하나님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해라.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가나안의 적도 보지 마라. 이스라엘의 완악함도 무리에 두지마라. 다만 나를 보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지켜라. 모세를 통해 말한바 율법을 지켜라. 그 율법을 명상하고 묵상하라. 네 생각의 중심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한다. 오직 하나님만 생각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무슨 일을 하던
지 형통하리라. 내 발바닥으로 밟은 땅은 다 내게 주었노라. 범사에 형통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깊이 생각하
셔야 합니다. 어니스트 뉴먼의 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위대한 작곡가는 영감이 생겨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영감이 온 것이라고. 그리고 거론합니다. 베토벤, 모차르트, 바그너, 그리고 바
하, 하이든, 모든 유명한 음악가들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히 일할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거예요. 영감을 기다려서 영감을 얻은게 아니에요. 우리는 때때로 성령 충만을 기다리다가 세월 다 갔어요.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너희가 공회에 끌려 갈 때 그냥 끌려가라! 죽을 각오를 하고. 끌려가서 공회에 서면 예수님 말씀이 내가무슨 말 할 것인가를 현장에서 일러주리라. 이것이 충만함입니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가라고. 그러면 내가 함
께 할것이라고. 요단강을 건너가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니라. 강하고 담대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라. 그를 사랑
하라. 그리고 용기를 내라. 내가 네게 능력으로 함께 할 것이니라.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믿음 없는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는 어두운 과거에 메이기도 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보
며 떨면서 찾아들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에게 하시던 그 귀한 말씀을 분명히 듣고 마음으로 담대하고 강하고 새로운 용
기를 얻어서 주께로 향하고 주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중에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위대한 여호수아의 뒤를 따라 하나님의 사람으로써의 본분을 다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강하고 담대하여 이제는 능력의 사람이 이제는 능력의 사람이 되
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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