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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플 ‘오주의 날’ 북캉스25.09.02-책으로 떠나는 이야기 여행- 2025.08.31. 본당 지하2층 제2예배실 거룩한 매력의 청년 공동체 ‘청년플러스’가 오(5)주의 날 행사로 북캉스를 열었습니다. 1부 예배는 청플 담당 추상현 목사가 ‘인생을 바꾸는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간단한 다과 후 2부 순서를 진행했습니다. 부감 박승수 집사가 행사와 저자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오십부터 삶이 재미있어졌다’의 저자이자 청플 부장으로 섬겼던 박경희 장로가 오랜만에 만난 부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박경희 장로는 책을 쓰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토로스, 에베소 등 튀르키예 지역을 여행하며 느낀 감동과 생각을 기록한 책의 구절들을 직접 낭독했습니다. 청년들은 박경희 장로의 목소리와 사진 자료를 보며 튀르키예 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낭독 후 함께 나눴던 책의 내용을 퀴즈로 내서 정답을 맞춘 청년들에게 책도 선물했습니다. 부장 양인재 장로도 종교개혁자 루터의 생애와 발자취를 따른 내용의 글을 준비해서 나눴습니다. 아이슬레벤, 비텐베르크, 하이델베르크, 보름스 등 독일 여러 지역에 있는 루터의 흔적을 짚었습니다. 5주가 있는 월마다 진행되는 청플 ‘오주의 날’ 행사, 이번 북캉스를 통해 부원들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삶을 탐구하는 시간 되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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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5.08.312025.08.29(금) 본당 2025년 후반기 구역 지도자 수련회가 본당에서 열려, 사명을 재확인하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 29일 금요일, 후반기 구역 지도자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수련회에는 교구장과 구역장, 권찰 등 전 교구의 지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예배는 청년부 교역자들의 찬양 인도로 시작됐고, 김경진 담임목사는 베드로전서 5장 1절부터 4절 말씀을 본문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목자의 심정으로 성도를 섬길 때, 억지나 의무가 아닌 자원하는 마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세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각 지구 담당 목사들과 온라인부터, 3040, 청년부와 대학부 담당 목사들을 성도들에게 소개하며 구역 사역의 협력과 연합을 독려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지구별로 나뉘어 담당 교역자 인도로 교육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구역 사역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구역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 안에서 소망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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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여름수련회25.08.29- 새로운 세상 꿈틀 (눅 13:18) - 2025.8.22~24(금~주일) 소망수양관 소망교회 더깊은 청년부가 ‘새로운 세상 꿈틀’이라는 주제로 2박 3일간의 여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의 신비에 대해 배우고 청년으로서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날 저녁 예배에서 청년부 부장 김문자 장로가 수련회의 시작과 예배를 위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수련회 강사로는 청파교회 김기석 원로목사가 나섰습니다. 이틀간 김기석 목사는 ’숨겨진 보물’(마 13:44-52)’, ‘잔치는 준비되었는데(마 22:1-14)’ 등 제목의 말씀으로 청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신비와 비유의 의미에 대해 나눴습니다. ‘잘잘법’이란 코너에서 청년들은 김기석 목사에게 연애, 진로, 취업, 신앙 등의 고민과 궁금증들을 털어놓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튿날 열린 전체 특강에서 파르나스 호텔 대표 여인창 집사가 ‘소망교인으로서의 브랜딩’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여 집사는 이 시대 속의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청년들의 삶에 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신앙인으로서 직장에서 동료들을 어떻게 대하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썸띵 페스티벌’이란 이름의 야외 공동체 활동 시간에는 게임존,푸드존, 워터존에서 파도타기, 볼풍공 넘기기 등 단체 게임을 즐기며 공동체의 연합과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듯,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세상의 꿈틀거림을 품고 교회와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소망의 청년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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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부 해외비전트립25.08.272025.8.18(월)~22(금) 북·중 접경지역 북방선교부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연길과 용정, 이도백하-백두산, 단둥을 거쳐 심양으로 이어지는 해외비전트립을 진행했습니다. 국경을 따라 펼쳐진 도시와 산, 강을 걸으며 북방 선교지를 위해 묵상하고 기도했습니다. 연길·용정에서는 지역 교회와 신앙의 자취를 돌아보며 다음 세대와 현지 사역을 위해 중보했습니다. 이도백하에서는 백두산 자락을 오르며 민족과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기를 구했습니다. 고구려 유적을 답사하며 역사의 기억 위에 복음의 소망이 새겨지길 바라며 선교적 상상력을 넓혔습니다. 단둥에서는 압록강 보트와 유람선을 타고 강변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마주 보이는 강 건너편을 바라보며 분단과 단절을 넘어 화해와 회복을 주시는 주님의 길을 구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북방을 향한 기도의 불씨가 다시 타올라, 국경과 시대를 넘어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이 담대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북방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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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국내선교25.08.24-Follow- 2025.08.07(목)~09(토) 충북 청주, 영동, 충남 금산 지난 8월 7일부터 2박 3일 동안 대학부가 국내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엄주용, 백은호 전도사, 조준호 부감을 포함한 31명은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에서 교우들의 밭일을 돕는 것으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오래동안 창고에 쌓여있던 물건을 정리하고 교회 주변을 정돈했습니다. 여름 성경학교를 열어,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강미나 전도사와 소재범 부감과 대학부원 11명은 충북 영동에 황금교회에서 마을 어르신들에게 ‘장수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농가에서 키우는 송아지에게 밥을 먹이고 성경학교를 열어 아이들과 물놀이도 즐겼습니다. 저녁엔 장작에 불을 붙이고, 아이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제목도 나눴습니다. 충남 금산에 평촌교회서도 부원들의 섬김은 빛났습니다. 정무영 전도사와 이주연, 윤유선 부감과 대학부원 23명은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대신해 마을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 분리 작업을 했습니다. 기증 받은 집을 정리해 게스트 하우스로 단장했습니다. 잔치를 열어 마을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사지, 네일 아트를 해드리고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과 기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멘토링 스쿨을 열어 대학생 선배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공과 진로 상담을 했고, 신앙을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담당 문호주 목사와 부장 박준범 장로는 각 지역을 순회했고, 김경진 담임목사도 지역 목회자와 교제하며 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사역팀은 예배를 드리고 기도 드리기를 잊지 않았습니다. 부원들은 주님이 채워주시는 은혜로 무더위를 잊고 사역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대학부원들의 발걸음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 될 것을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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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25.08.19- 다시 주님과 함께(요나 2:4-9)- 2025년 8월 15~16(금~토) 소망수양관 30대 후반~40대 싱글 예배 공동체 ‘청년플러스’가 지난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소망수양관에서 ‘다시 주님과 함께(요나 2:4-9)’를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수련회를 앞두고 청년들은 특별 기도회와 요나서 성경 필사 및 통독으로 말씀을 깊이 새기며 준비했습니다. 또 리더와 순장들은 릴레이 금식기도를 이어가며 영적으로 무장했습니다. 참석한 70명의 청년들은 짧지만 은혜로 가득한 1박 2일을 보내며 다시 주님께 깊이 나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 강사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최영근 교수를 모셨습니다. 요나서 전체 본문을 가지고 말씀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소망교회 상담 전담교역자 최진량 전도사가 ‘자기(self)를 바라봄&타인을 향한 열음’을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예배와 말씀 외에도 레크리에이션과 조별 미션, 다양한 교제프로그램이 이어져 공동체의 친밀함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청년들은 말씀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주님 안에서 바른 정체성을 회복하며 하나님의 작품으로 부름받은 삶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 청년플러스 회원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작품으로 세상 속에 주님의 긍휼을 전하는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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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선교회 국내선교25.08.172025.8.9(토) 경기 용인 내동교회 5남선교회(회장 서정교 집사) 회원들이 8월 9일 경기 용인 소재 내동교회에서 국내 선교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작년 5남선교회 국내 선교사역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1년 만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계속된 폭염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서도 이번 사역 행사는, 5남선교회 담당 권정혁 목사와 약 30여명의 5남선교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료 사역(한방), 마사지 사역, 잡초 제거 봉사, 마을 잔치(점심 식사 대접)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5남선교회 선교사역팀 전원이 내동교회 도착하여 권정혁 목사의 이날의 행사를 위한 기도와 함께 교회 본당에서 찬양과 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내동교회 담임 이병희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백성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이번 5남선교회 국내 선교 행사를 통해 내동교회가 마을의 신앙 부흥을 이끄는 장소가 되길 소망하였습니다. 예배 후 5남 소속 전문 의료진의 한방진료와 마사지팀에서 준비한 마사지, 마스크팩 봉사와 교회 본당과 목사님 사택 주변의 잔디밭에서 잡초 제거 봉사 그리고, 마을 잔치 봉사가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용인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마을의 어르신들은 교회 사택에 준비된 한방 진료를 받고, 또한 교회 본당에 준비된 마사지사역으로 모두 만족해하시는 모습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계획된 봉사 일정을 마치고 내동교회에 오신 성도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5남 마을 잔치팀 주관 마을 잔치(점심 대접)가 풍성한 뷔페식으로 진행되어 점심을 진행하였으며, 식사를 마치고 가시는 성도들과 어르신들께 선물 세트도 전달했으며 내동교회를 위해 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준비된 한방 의료, 마사지, 잡초 제거 봉사 및 마을 잔치(점심) 사역을 모두 마치고 내동교회 예배당에 모인 선교사역팀 모두는 내동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을 축복하고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5남선교회 회원들의 섬김의 발걸음으로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 지역과 교회에 힘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으며, 5남선교회 사역 참가자들이 뿌린 헌신과 사랑의 씨앗을 통해 용인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지역이 그리스도의 열매로 부흥하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5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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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신약성경 통독25.08.172025.8.5(화)~7(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2025 전교인 신약성경 통독’이 진행됐습니다. 선교관 2층 제1 예배실에서 열린 이번 통독은 지난 7월의 구약성경 통독과 연결해 흐름을 이어가면서 신약성경 전체를 읽어보는 일정으로 마련됐습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 통독 시간에 참가 성도들은 4복음서부터 사도행전, 바울서신, 공동 서신, 요한계시록까지 신약성경 전체를 함께 읽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예배실 전광판과 지참한 성경책, 모바일 기기 등 각자의 방식으로 성경 말씀을 따라가며 내용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인도를 맡은 이재겸 목사가 준비한 강의로 신약의 역사적 배경과 핵심 사건들의 맥락을 이해하며 말씀에 대한 통찰을 얻었습니다. 또 PPT 사진 자료들을 통해 실제 성경의 무대가 되었던 지역들을 살피며 몰입감도 더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더욱 뜨겁게 믿음을 일깨웠고, 사흘간 신약 전체를 완독하며 말씀 속에서 깊은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번 신약성경 통독을 통해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말씀 안에 뿌리내리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더욱 견고히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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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여름성경학교25.08.14-제자가 사는 세상- 2025.8.7(목)~9(토) 소망수양관 초등1, 2부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제자가 사는 세상’, 주제성구는 로마서 12장 2절로, 세상의 흐름을 따르기보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을 다짐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등록 후 이동, 여는 예배, 팀빌딩 프로그램 ‘제자 어셈블’로 공동체 호흡을 맞췄습니다. 저녁에는 예배와 기도회를 드린 뒤 분반 활동 ‘제자가 보는 세상’으로 말씀을 삶에 적용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 기상 미션과 식사 후 ‘소망 워터파크’ 물놀이로 즐겁게 지냈고, 점심 뒤 분반 활동과 센터 학습 ‘제자 마을 GO!’를 통해 협력과 실천을 익혔습니다. 저녁 예배에서는 셀레브레이션과 세족식으로 신앙 고백을 되새겼습니다. 셋째 날에는 분반 활동과 성경 퀴즈 ‘유퀴즈 온 더 바이블’로 성경 말씀의 이해를 점검했고, 폐회 예배와 함께 서로 축복하며 여름 성경학교를 마쳤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예배와 말씀, 놀이와 학습을 엮어 제자가 세상 한가운데서 사랑과 진리, 용기와 믿음으로 서는 법을 익혔습니다. 초등부원들 마음에 새겨진 작은 결심이 일상의 파도 속에서도 흐려지지 않고, 매일의 선택에서 복음의 빛으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초등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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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여름성경학교25.08.10- 제자가 사는 세상: 주 안에 삶 - 2025.7.31-8.2(목-토) 소망수양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소년부 여름성경학교가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은 우리 아이들이 예배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말씀·기도·실천으로 살아가는 제자의 삶을 배웠습니다. 첫날은 ‘주로 사는 삶_말씀’이란 주제로 말씀을 따르며 살아가는 제자의 삶을 배웠습니다. ‘제자 WORD’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바이블 드라마를 준비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분석, 재구성하고 발표하며 제자가 걸어갈 길을 경험했습니다. ‘제자 ROAD’에서는 천로역정을 통해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여정을 체험했습니다. 이튿날은 시원한 물놀이로 친구들과 함께 무더위를 날렸습니다. 오후 ‘제자 STAY’ 특강과 ‘제자 UNITY’ 활동에서는 기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조별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드리는 삶의 기도문을 나누며 더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마지막 날 ‘제자 LIVE’ 시간에는 삶의 자리에서 주와 동행하는 선생님들의 신앙 간증을 듣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구체적인 실천과 꿈에 대해 함께 고민했습니다. 소년부 어린이들은 각자 마음에 주신 말씀을 붙잡고, 삶의 자리로 돌아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주 안에 사는 삶’을 몸소 배운 소년부 어린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 자라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1) [자료제공: 소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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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여름 수련회25.08.08-Star Prayer(다니엘의 기도)- 2025.7.31(목)~8.2(토) 소망수양관 중등부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STAR PRAYER’라는 주제 아래, 다니엘서 12장 3절 말씀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빛나는 기도자의 삶을 배웠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소망교회 올해 표어인 ‘네 겹의 기도’에 따라, 다니엘의 기도를 네 가지 흐름으로 나눠 집중적으로 묵상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품은 기도’, ‘하나님을 품은 기도’, ‘세상을 품은 기도’, ‘비전을 품은 기도’를 통해, 기도는 단지 말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세우는 믿음의 행위임을 깨달았습니다. 예배와 말씀뿐 아니라 공동체 활동, 코스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일정이 마련됐습니다. ‘러빔’ 찬양팀의 간증과 공연은 말씀의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했고, 은사 자랑대회와 사역 교사와 함께한 멘토링 시간은 각자의 은혜를 나누며 믿음을 격려하는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2박 3일의 여정 동안 학생들은 기도의 본질을 배우고, 하나님 앞에 서는 태도를 다시 정비했습니다. 이번 여름수련회를 통해 중등부 학생들이 다니엘처럼 뜻을 세우고 기도의 자리에 서는 삶을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중등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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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예배와 함께하는 대・청・플 연합예배25.08.082025.07.27(주일) 본당 지난 7월 27일 주일 5부 예배가 대학부, 청년부, 청년 플러스가 함께하는 연합예배로 진행됐습니다. 대・청・플 부원과 교역자로 구성된 연합 찬양팀이 백승남 목사와 함께 예배의 찬양을 이끌었습니다. ‘하임’ 대학부 담당 문호주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으며, 공동 기도문을 통해 회중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5부 에벤에셀 찬양대는 연합의 마음을 담아 ‘하나 되어’라는 찬양으로 주님을 높였습니다. ‘더깊은’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가 ‘나는 빚진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이방인에게 갚은 시대적 배경과 ‘빚진 자’로 살았던 바울의 마음을 살폈습니다. 기성 세대와 청년 세대는 모두 주님께 은혜 받은 자이며 동시에 서로에게 빚을 졌다는 사실도 짚었습니다. ‘빚진 자’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공동체 되길 권면했습니다. 대・청・플 연합 콰이어가 주님의 마음을 담은 찬양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를 노래했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 회장이 광고를 하고 청년플러스 담당 추상혁 목사가 축도를 올렸습니다. 연합예배에 참여한 부원들은 청년세대가 연합하여 찬양하고 예배 드리게 됨을 기뻐했습니다. 본당에서 5부 예배에 함께하며 세대를 넘어서 ‘소망교회’로 함께함을 의미있게 생각했습니다. 모든 세대 주님의 자녀들이 빚진 자의 마음을 품고 서로를 이해하고 섬기는 자비의 삶 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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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씨앗 캠프25.08.07-하나님께 보내는 기도 편지- 2025.7.28(월)~30(수) 소망수양관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씨앗 캠프’가 진행됐습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전국 43개 교회에서 약 300명의 어린이와 인솔자가 함께 모였습니다. ‘하나님께 보내는 기도 편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을 따라가며 감사, 간구, 중보, 믿음의 네 가지 기도를 배우는 시간으로 꾸몄습니다. 말씀은 소망교회 교육1부 이순기 목사와 이아령 목사, 부산 성민교회 홍융희 목사, 원주 충정교회 최규명 목사가 전했습니다. 강사들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교와 기도 인도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말씀을 받아들이고 기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히즈쇼’ 팀의 뮤지컬, ‘노아’ 팀의 워십 댄스 공연, 복음 버블쇼, 미니 올림픽 등의 활동도 포함되어 복음을 즐겁고 창의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기도를 손편지로 적어 기도 우체통에 넣었고, 각 교회의 기도 제목은 현수막에 기록해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교회학교 교역자, 부장단, 자원봉사자 등 소망교회 성도 60여 명이 헌신으로 참여해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향한 사랑과 섬김을 실천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의 능력을 배운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으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씨앗 캠프]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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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여름성경학교25.08.06-기도의 용사! 아멘! 아멘!- 2025.7/12(토) 선교관 1층 유치부실 지난 7월 12일(토)부터 13일(주일)까지 영아1부와 영아2부가 “기도의 용사! 아멘! 아멘!”이라는 주제로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생후 13개월부터 30개월까지 아이들이 참석하여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경학교를 경험했습니다.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준비한 연극 설교를 통해 모세의 기도에 응답해주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콘으로 기도하는 모세를 꾸미는 손놀이를 하며 기도의 용사가 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는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기도의 힘을 모으는 몸놀이를 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함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아이들과 부모님 함께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는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가족의 이름을 적은 “기도하는 우리 가정”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기도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결단하고, 자녀들을 기도로 키우기로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영아부의 모든 가정이 계속해서 기도하는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영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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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연합 여름수련회25.08.03‘STAR-PRAYER’ – (단 12:3) 2025.7.24-26(목-토) 소망수양관 소망교회 고등1·2부 연합 여름수련회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STAR-PRAYER’라는 주제로, 2025년 소망교회 주제인 ‘네 겹의 기도’에 맞춰 기도하는 사람 다니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과 예배, 공동체 활동과 멘토링, 그리고 뜨거운 기도 시간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뜻을 정한 자로,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별처럼 빛났던 다니엘처럼 학생들이 기도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GBS(Group Bible Study) 시간에는 말씀을 묵상하고 더 깊이 있는 나눔으로 서로의 신앙과 생각을 진지하게 공유했습니다. 실내 체육대회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실외 레크리에이션 - 물놀이도 진행됐습니다. 더운 여름을 식히고, 친구들과 웃고 뛰며 몸과 마음이 모두 새 힘을 얻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링 시간에는 진로와 꿈, 비전 등 구체적인 주제를 다루며 선배인 교사들로부터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사하라 대표 나요한 목사의 특별 강의, 그리고 고등1부 문성호 목사와 고등 2부 문선영 목사가 인도하는 말씀 집회와 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삶과 하나님 안에서의 비전을 도전받았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늦은 밤, 올해 수능을 앞둔 고3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입시를 앞둔 학생들이 하나님의 뜻과 도우심을 구하며 진지하고 간절한 기도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고등부 학생들은 입시의 포로가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별과 같은 사람으로 부름받았음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고등부 학생들이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선택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망을 전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3) [자료제공: 고등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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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여름성경학교25.08.01-제자가 사는 세상- 2025.7.25(금)~26(토) 소망수양관 유년1, 2부는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제자가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니엘서 말씀을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제자의 삶을 배웠습니다. 여는 예배를 통해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예배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신체활동과 코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며 믿음을 실천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체험하였고, ‘천로역정’을 재구성한 소그룹 체험 학습에서는 죄와 유혹, 절망을 지나 예수님을 만나는 여정을 생생하게 경험했습니다. 이어진 저녁 예배와 기도회에서는 다니엘의 친구들처럼 두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둘째 날은 물놀이, 에어바운스, 볼풀공 게임 등 신나는 활동도 곁들여져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닫는 예배에서는 기도의 자리를 지킨 다니엘의 삶을 본받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제자의 모습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유년부 어린이들이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기억하며, 세상 가운데서도 당당히 믿음을 선택하고 살아가는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유년부]i소망홍보영상팀
03 09
11:00 am
도르가병원선교회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