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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씨앗 캠프25.08.07-하나님께 보내는 기도 편지- 2025.7.28(월)~30(수) 소망수양관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씨앗 캠프’가 진행됐습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전국 43개 교회에서 약 300명의 어린이와 인솔자가 함께 모였습니다. ‘하나님께 보내는 기도 편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을 따라가며 감사, 간구, 중보, 믿음의 네 가지 기도를 배우는 시간으로 꾸몄습니다. 말씀은 소망교회 교육1부 이순기 목사와 이아령 목사, 부산 성민교회 홍융희 목사, 원주 충정교회 최규명 목사가 전했습니다. 강사들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교와 기도 인도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말씀을 받아들이고 기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히즈쇼’ 팀의 뮤지컬, ‘노아’ 팀의 워십 댄스 공연, 복음 버블쇼, 미니 올림픽 등의 활동도 포함되어 복음을 즐겁고 창의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기도를 손편지로 적어 기도 우체통에 넣었고, 각 교회의 기도 제목은 현수막에 기록해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교회학교 교역자, 부장단, 자원봉사자 등 소망교회 성도 60여 명이 헌신으로 참여해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향한 사랑과 섬김을 실천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의 능력을 배운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으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씨앗 캠프]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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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여름성경학교25.08.06-기도의 용사! 아멘! 아멘!- 2025.7/12(토) 선교관 1층 유치부실 지난 7월 12일(토)부터 13일(주일)까지 영아1부와 영아2부가 “기도의 용사! 아멘! 아멘!”이라는 주제로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생후 13개월부터 30개월까지 아이들이 참석하여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경학교를 경험했습니다.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준비한 연극 설교를 통해 모세의 기도에 응답해주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콘으로 기도하는 모세를 꾸미는 손놀이를 하며 기도의 용사가 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는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기도의 힘을 모으는 몸놀이를 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함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아이들과 부모님 함께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는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가족의 이름을 적은 “기도하는 우리 가정”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기도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결단하고, 자녀들을 기도로 키우기로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영아부의 모든 가정이 계속해서 기도하는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영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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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연합 여름수련회25.08.03‘STAR-PRAYER’ – (단 12:3) 2025.7.24-26(목-토) 소망수양관 소망교회 고등1·2부 연합 여름수련회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STAR-PRAYER’라는 주제로, 2025년 소망교회 주제인 ‘네 겹의 기도’에 맞춰 기도하는 사람 다니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과 예배, 공동체 활동과 멘토링, 그리고 뜨거운 기도 시간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뜻을 정한 자로,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별처럼 빛났던 다니엘처럼 학생들이 기도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GBS(Group Bible Study) 시간에는 말씀을 묵상하고 더 깊이 있는 나눔으로 서로의 신앙과 생각을 진지하게 공유했습니다. 실내 체육대회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실외 레크리에이션 - 물놀이도 진행됐습니다. 더운 여름을 식히고, 친구들과 웃고 뛰며 몸과 마음이 모두 새 힘을 얻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링 시간에는 진로와 꿈, 비전 등 구체적인 주제를 다루며 선배인 교사들로부터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사하라 대표 나요한 목사의 특별 강의, 그리고 고등1부 문성호 목사와 고등 2부 문선영 목사가 인도하는 말씀 집회와 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삶과 하나님 안에서의 비전을 도전받았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늦은 밤, 올해 수능을 앞둔 고3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입시를 앞둔 학생들이 하나님의 뜻과 도우심을 구하며 진지하고 간절한 기도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고등부 학생들은 입시의 포로가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별과 같은 사람으로 부름받았음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고등부 학생들이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선택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망을 전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3) [자료제공: 고등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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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여름성경학교25.08.01-제자가 사는 세상- 2025.7.25(금)~26(토) 소망수양관 유년1, 2부는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제자가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니엘서 말씀을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제자의 삶을 배웠습니다. 여는 예배를 통해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예배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신체활동과 코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며 믿음을 실천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체험하였고, ‘천로역정’을 재구성한 소그룹 체험 학습에서는 죄와 유혹, 절망을 지나 예수님을 만나는 여정을 생생하게 경험했습니다. 이어진 저녁 예배와 기도회에서는 다니엘의 친구들처럼 두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둘째 날은 물놀이, 에어바운스, 볼풀공 게임 등 신나는 활동도 곁들여져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닫는 예배에서는 기도의 자리를 지킨 다니엘의 삶을 본받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제자의 모습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유년부 어린이들이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기억하며, 세상 가운데서도 당당히 믿음을 선택하고 살아가는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유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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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아동부 여름성경학교25.07.27-Egypt: Joseph’s Journey from Prison to Palace- 2025.7.19(토) 제 2교육관 지하 1층 예배실 영어 아동부는 이번 여름, ‘Egypt: Joseph’s Journey from Prison to Palace’를 주제로 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창세기 39장 3절 말씀을 중심으로, 요셉의 인생 여정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예배는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되어 양학형 부감의 대표기도, 우상진 전도사의 말씀 선포, 우성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상진 전도사는 ‘Joseph, A Man of Dream?’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된 이유가 어린 시절의 꿈을 붙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붙잡고 동행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임을 전했습니다. 요셉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갔습니다. 영어아동부원들은 요셉의 모습을 통해 꿈에 집착하기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주제 활동 시간에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요셉이 머물렀던 이집트의 문화를 배우며 말씀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주어졌고, 그룹별 나눔을 통해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묵상했습니다. <BASKET WEAVER’S SHOP> <FOOD SHOP> <HIEROGLYPHIC ARTIST’S SHOP> <EMBALMER’S WORKSHOP> <JKS OLYMPICS>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영아 아동부원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삶을 배우고,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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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수련회25.07.26-Together- 2025.07.17(목)~19(토) 소망수양관 교육2부 대학부가 ‘Together’라는 주제를 정하고 룻기 1장 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달빛마을 김상진 전도사, 탐험하는 교회 이춘수 목사가 특강을 하고 새창조교회 천세종 목사가 저녁 집회에서 양일간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기 방송프로그램 형식을 빌린 ‘문퀴즈’라는 프로그램으로 대학부 담당 문호주 목사가 부원들과 소통했습니다. 또 평소 함께하지 못했던 부원들과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교제를 나누며 연합하는 뜻깊은 수련회가 됐습니다. 대학부가 함께 하고 함께 믿는 공동체로 더욱 세워져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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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드림부 여름수련회25.07.23-STAR PRAYER- 2025.7.11(금)~12(토) 소망수양관 드림부는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STAR PRAYER’를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소망수양관에서 진행했습니다. 다니엘서 12장 3절 말씀을 중심으로, 사로잡힌 땅에서도 믿음을 지켰던 다니엘처럼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삶에 대해 함께 묵상했습니다. 수련회는 금요일 저녁,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바비큐 식사로 따뜻한 환영을 시작했습니다. 예배는 드림부 찬양팀 ‘새벽이슬’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고, 백순권 부장의 대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STAR PRAYER’라는 제목으로 드림부 담당 이한 전도사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다니엘이 그 땅에서 뜻을 정하고 기도로 믿음을 지킨 삶을 조명하며, 입시라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뜻을 세우고 기도하는 삶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나누었습니다. 설교 후에는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찬양을 함께 부르며 결단의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세우는 결단의 기도, 교사들이 학생을 위한 중보, 반별 기도, 드림부 공동체 전체를 위한 기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깊은 교제가 이어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준비된 야식을 나누며 소그룹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믿음의 고민을 함께 나눴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반별 자유 나눔을 통해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더 깊이 새겼고, 시편 50편 22, 23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잃어버린 너희여'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나누며, 삶 속에서 하나님을 잃지 않기를 다짐했습니다. 이번 여름수련회를 통해 드림부원들이 다니엘처럼 하나님께 뜻을 정하고, 포로와 같은 현실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가는 빛나는 기도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드림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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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0회 권사회 월례회25.07.222025.7.16(수) 본당 소망교회 권사회가 제500회를 맞는 뜻깊은 월례회를 열었습니다. 오랜 시간 교회를 위해 묵묵히 기도하고 섬겨온 권사들의 헌신이 모여 이룬 시간이기에, 더욱 깊은 감사와 감동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1부 예배는 권사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었고, 전진숙 권사회 회장의 인도로 은혜로운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백금화 권사의 기도는 공동체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드려졌고, 1회 월례회에 말씀을 전한 곽선희 원로 목사가 ‘천사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닮아가는 성숙한 신앙인의 삶을 권면했습니다. 이어 생일을 맞은 권사들을 위해 곽선희 목사가 축복의 기도와 함께 따뜻한 축하를 전했습니다. 2부는 회무처리와 회계 감사보고, 광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권사회를 책임감 있게 이끌어온 임원들의 수고와 정직한 행정이 다시 한번 신뢰를 더해주었습니다. 3부는 나영덕 목사의 인도로 마련된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말씀과 찬양, 기도가 함께한 이 시간은 참석한 권사들에게 다시금 사명의 기쁨을 일깨워주는 영적 쉼표가 되었습니다. 500회의 월례회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믿음의 공동체가 오랜 시간 쌓아온 신실함의 기록이었습다. 앞으로도 권사회가 천사의 얼굴로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걸어가는 귀한 사명의 길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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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키즈×브리지 3040 연합기도회25.07.202025.7.5(토) 선교관 2층 1예배실 믿음의 가정을 세워가는 두 기둥인 소망키즈와 브리지 3040이 한 자리에 모여 합심해 기도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7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소망키즈와 브리지 3040 연합기도회’가 진행됐습니다. 소망키즈에 속한 가정과 브리지 3040지구, 그리고 교회학교 교사들이 함께 모여 믿음의 유산이 가정 안에서 어떻게 전해질 수 있을지를 말씀과 기도를 통해 나눴습니다. ‘믿음의 흔적’이라는 주제 아래 부모 세대의 믿음이 가정 안에 새겨 놓은 여러 흔적을 통해 자녀 세대에 신앙의 유산으로 전해지기를 소망했습니다. 양주희 목사는 ‘믿음의 흔적’이 한 사람의 발자국을 넘어 다음 세대에 남겨지는 신앙의 유산임을 강조했습니다. 부모 세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의 시선을 잃지 말 것을 권면했습니다. ‘내 믿음이 가정 안에 무엇을 남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들고 3040지구의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신앙을 점검하고 가정 안에 믿음의 흔적을 새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기도회에서도 자녀 세대와 함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각 가정을 인도하시는 은혜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이번 연합기도회를 통해 소망의 가정들이 하나님 나라의 표상을 가정 안에 깊은 흔적으로 남겨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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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신앙강좌 개강25.07.18-성숙한 신앙인의 삶- 2025.07.18(금) 선교관 제1예배실 ‘성숙한 신앙인의 삶’이란 주제 아래 여름신앙강좌가 개강했습니다. 13지구 찬양팀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성도들은 마음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첫 시간을 담당한 공민구 목사가 ‘신앙의 전수: 주기도문’이란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공 목사는 기도의 정의에 대해 알려주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를 먼저 나눴습니다. 이후 예수님이 알려주신 주기도문에 대해 자세히 살피며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여름신앙강좌는 8월 8일까지 4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선교관 제1예배실에서 열립니다. 신앙의 성숙을 바라는 소망 성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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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약성경통독25.07.17‘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겔 36:26) 2025.7.8-11(화-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구약 성경 통독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통독은 홍성민 목사의 인도로 시대별 흐름과 신학적 포인트를 따라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조망하는 깊이 있는 여정으로 꾸며졌습니다. 나흘간 오경, 예언서, 성문서로 구분한 구약의 흐름을 따라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구분해 집중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성도들은 성우의 성경 낭독을 눈으로 또 입으로 따라가며 화면과 개인 성경, 모바일 성경 등 각자의 방식으로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이번 통독에는 연대기와 구조를 따라 구성된 교재도 함께 제공되어 성경의 시간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말씀이신 하나님 앞에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리며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구약을 완독한 성도들은 말씀 안에서 회복과 새 힘을 얻는 은혜로 충만했습니다. 혼자서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함께 말씀을 읽는 공동체가 있었기에 완독의 기쁨이 더욱 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생하고 도약하는 믿음의 회복이 일어난 현장.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잠10:5)”이라는 잠언의 말씀처럼, 무더운 여름에 받은 말씀이 삶 속에서 풍성한 열매로 맺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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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연합 여름성경학교25.07.16-기도의 용사, 아멘아멘!- 2025.07.05(토) 선교관 1층 유치부실 교육1부 유아부가 1부부터 유아유치3부까지 한자리에 모여 연합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유아부 연합 찬양팀이 율동과 찬양을 인도했고 영유아유치팀 부장 박찬만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연극설교를 봤습니다. 영유아유치팀 캐릭터인 사랑이와 소망이가 기도의 용사 모세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이야기를 통해 감사의 기도를 배웠습니다. 광야에서 먹은 만나와 메추라기 이야기를 통해 간구의 기도를 배웠습니다. 아말렉과의 전투 이야기를 통해 중보의 기도를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나안 정탐꾼 이야기를 통해 믿음의 기도를 배웠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이순기 목사가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유아유치3부 담당 조혜은 목사가 오리엔테이션과 센터학습 안내를 맡았습니다. <센터학습 1. 기도의 용사, 아멘아멘!> 스티커를 붙이며 ‘아멘 기도책’을 만들며 말씀을 복습하고 기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센터학습 2. 감사해요 아멘!> 홍해를 건넜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소고를 치며 감사찬양을 불렀습니다. <센터학습 3. 도와줘요 아멘!> 점토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만들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센터학습 4. 믿음으로 아멘!> 가나안 정탐 여행을 모티프로 한 신체활동을 하며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으로 살아가길 다짐했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기도의 용사로 임명 받은 유아부 어린이들이 믿음 충만한 기도 생활을 이어가는 주님의 제자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유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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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년부 국내선교25.07.16-그윽한 집중- 2025.7.3(목)~7.6(주일) 강원도 삼척 일대 청년부가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3박 4일간 국내 선교를 진행했습니다. ‘그윽한 집중’이라는 주제로 창세기 16장 13절 “당신은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말씀을 붙들고, 청년들은 삼척의 작은 교회들과 마을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여정을 걸었습니다. 이번 선교는 장호교회, 임원교회, 세상의 빛된교회 등 세 지역에서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장호교회에서는 최혜원 목사를 비롯 40여명의 청년부원들이 마을 전도와 어린이 사역, 의료 사역, 그리고 마을 벽화를 그리는 시각적 섬김이 함께 펼쳐졌습니다. 지역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향한 섬세한 손길은 마을에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임원교회에서는 김용기 목사와 함께 20여명의 팀원들이 마을과 어린이를 위한 전도 활동이 진행되었고, 마을 잔치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세상의 빛된교회에서는 조동수 목사와 함께 20여명이 전도와 교육 사역이 진행되었으며, 마을 잔치를 통해 복음의 기쁨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말씀과 사랑이 담긴 나눔은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빛으로 남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년들은 머물렀던 각 땅에서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윽하게 자신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 조용히 집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2025 청년부 국내 선교로 머물렀던 곳에 하나님의 흔적이 남고, 그 땅의 교회와 마을이 복음 안에서 더욱 깊이 숨 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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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여름 수련회25.07.16-예수, 그 이름- 2025.7.11(금)~12(토) 소망수양관 발달장애인을 섬기는 제직회 소망부가 여름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예수, 그 이름’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행사를 펼쳐 부원들이 복음의 진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첫 예배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이 ‘구원의 이름’인 것을 배웠습니다. 무더운 오후에는 ‘소망 워터파크’를 열었습니다. 안전을 위한 준비 운동을 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물놀이를 하며 공동체성 회복을 꾀하고 주님 안에서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저녁 예배에서는 ‘능력의 이름’ 되신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 세족식을 열어 소망부 지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반별 장기자랑 ‘소망파티’를 열어 소망부원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발산했습니다. 소망 1부부터 3부까지 각 반별로 준비한 장기자랑을 펼치고 시상도 했습니다. 이튿 날에는 다양한 코너학습을 통해 신체활동, 미술활동, 공예활동을 했습니다. 마지막 예배를 드리며 삶으로 돌아가는 부원들에게 ‘승리와 영광의 이름’ 되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예수님 이름 안에 담긴 뜻을 배운 소망부 지체들이 그 이름을 의지하여 사는 믿음의 삶 살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소망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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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소망영성마을25.07.13-네겹의 기도, 중보의 기도- 2025.06.27(금)~28(토) 소망수양관 소망수양관에서 제직교육부 주관으로 상반기 소망 영성 마을이 열렸습니다. 이번 소망 영성마을에는 중보기도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강의가 소망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도왔습니다. 여는 예배에서 박동식 목사는 ‘중보기도의 능력’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성경에 나온 대표적인 중보기도들을 살피며 각 기도의 특징을 배웠습니다. 강의 후에는 곧바로 배운 대로 기도를 하며 강의를 되새겼습니다. 자기소개 순서도 있었습니다. 기도 동역자 앞에서 자기 소개를 하고, 말씀카드 선물도 받았습니다. 서로 다른 이유로 모였고, 연령도 다른 성도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는 공통점을 깨달았습니다. 이우성 목사는 중보기도가 ‘성도의 특권이자 의무임’을 강의했습니다. 실수하기 쉬운 중보기도의 오류를 생각하고, 말씀 안에서 바로잡았습니다. 저녁에는 주일 5부 예배 찬양팀의 섬김으로 참석자 모두 뜨겁게 찬양했습니다. 공민구 목사는 ‘교회적 중보기도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초대교회의 중보기도를 소개했습니다. 간절하고 지속적인 기도로 교회 공동체를 불처럼 타오르게 하자고 권면했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을 두고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소등 후 개인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과 친구, 믿음의 동역자를 위한 중보를 이어갔습니다. 이튿날도 찬양과 강의와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공민구 목사는 ‘병든자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치유 기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우성 목사는 영적인 부분을 놓고 기도하는 법을 안내하고, 기도책자를 활용해 기도하는 방법도 실습했습니다. 제직교육부 부장 안창준 장로가 참석자들에게 섬김으로 수고한 부원들과 교역자들을 소개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쉼을 누리며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충만해진 소망성도들 이들이 이어갈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서 이뤄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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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 후원의 날25.07.112025.06.29(주일) 본당 앞 주차장, 서문 주차장 국내선교부가 이 땅의 연약한 지역 교회를 향한 ‘고향교회, 작은 교회, 따뜻하게’를 주제로 후원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6월 29일 주일, 국내선교부는 본당 앞 주차장과 서문 주차장에서 국내 교회 지원 사역을 소개하고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후원의 날은 낡은 예배당, 열악한 환경에도 매 주일 간절한 기도와 눈물로 그 지역을 복음으로 채워가는 전국의 작은 교회들을 돌아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국내선교부는 수도권, 경기, 충청, 강원, 호남, 영남 등 6개 권역에 전담 봉사자들을 배치해 지역별로 체계적인 섬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남선교회 등 선교 관련 부서들과 연합해 교회 지원 사역도 진행합니다. ‘고향교회, 작은 교회, 따뜻하게’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도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복음의 위로를 전하려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담았습니다. 국내 선교 사역을 통한 소망성도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우는 밑거름이 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