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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특강24.10.162024.9.25(수) 본당 지난 9월 25일 권사회 9월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매달 한 번씩 모이는 자리지만, 주님을 따르는 믿음도 함께 깊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권사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은혜로운 반주로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모든 권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영혼 속에서 샘소는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강수연 권사는 특강을 통해 소망의 권사들이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의 위로와 기쁨이 가득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제주열방대학 중보기도학교 정형섭 목사가 ‘산 꼭대기에 서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성도의 기도생활에 대해 나누며, 자신의 능력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의 산 꼭대기에 서서 보고, 듣고, 말하는 기도를 하길 권면했습니다. 말씀의 산 꼭대기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며 당당히 믿음을 고백하는 권사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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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의 날 ‘나도 선교사’24.10.152024.9.22(주일) 본당 앞마당, 서문 주차장, 본당 지하 1층 복도 세계선교부가 '세계선교의 날' 행사를 개최해 교회 전역에서 선교지와 사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세계선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Loved Love - 나도 선교사’라는 주제로 소망교회가 후원하는 중남미 4개국 선교사들이 참여했습니다. 22일 주일은 초청된 선교사들이 1부부터 5부까지 예배 때 말씀을 전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박기창 목사,니카라과의 임용선 목사가 선교 경험을 나눴습니다. 선교지에서의 도전과 깨달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현지인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전했습니다. 또, 선교지 영혼들과 사역을 위해 중보 기도를 요청하며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은 각 나라 별 부스를 방문해 선교지 소개를 듣고, ‘나도 선교사’라는 마음으로 헌금도 했습니다. 교육 2부에서도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학부는 페루의 백창호 선교사, 청년부는 박기창 목사, 청년플러스는 임용선 목사가 각각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이를 통해 부원들의 믿음이 새롭게 되고 선교에 대한 열정이 고취되었습니다. 교육 1부도 부서 예배를 마치고 행사장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진 역사를 배우며, 선교지 부스의 지구본으로 선교지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본당 지하 1층 통로에서는 한국교회 초기에 활동한 외국인 선교사들의 사진과 후원 선교사들의 사역이 전시 되었습니다. 24일 화요일에는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에서 ‘선교사와의 만남’ 행사가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을 모시고 식사와 함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성도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사들을 둘러싸고 기도하는 ‘항아리 기도’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25일 삼일기도회에서는 세계선교부 부원들과 선교사들이 특송을 불렀습니다. 세계선교부 담당 김영규 목사는 ‘복음을 들은 자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복음은 전하는 자가 필요하고, 들은 자는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사명을 위해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감격이 넘치길 축복했습니다. 27일 금요일에는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서울 도심 투어를 통해 사역의 긴 여정으로 지친 마음과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선교사들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열정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28일 토요일 새벽바람 기도회를 통해 각 나라별 기도제목을 나누며 세계선교부가 주관하는 세계선교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세계선교의 날을 맞아 열린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소망 성도 모두가 선교적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세계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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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카자흐스탄 해외선교24.10.082024.9.12(목) - 21(토) ‘교회들을 견고하게’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청년부가 해외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카자흐스탄 선교는 필드 리서치와 현지 교회 사역 참여 및 문화를 교류하는 선교 사역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청년들은 현지 문화와 언어를 직접 체험하며, 선교 현장의 실제적인 필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선교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청년들의 신앙 성장과 카자흐스탄 선교에 대한 열정을 더욱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익투스 교회로 이동해 오리엔테이션과 선교 상황 듣고, 지역 탐방과 기도 모임으로 필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나제즈다 센터를 방문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윷놀이 등 문화 사역했습니다. 익투스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청년들과 함께 교제하며, 방패연 만들기 등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앙 박물관과 현지 가정을 방문하여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카자흐스탄의 역사적 유물과 예술품을 감상하며 역사를 배웠고, 현지 가정 방문을 통해 전통적인 환대와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무언극 공연과 여성 세미나 사역을 통해 현지 교회와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무언극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고, 여성 세미나에서는 카자흐스탄 여성들의 삶과 신앙에 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코나에프 가나안 교회 방문과 고려인 강제 이주와 선교적 의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마티로 돌아와 지적 장애 청소년을 위한 특별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장애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지원하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청년부원들이 카자흐스탄의 문화와 선교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랍니다. 또 현지 교회와의 협력, 문화 교류, 다양한 사역 활동을 통해 선교의 실제 모습을 배우고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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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우간다 해외선교24.10.082024.9.12(목)- 19(목) ‘The Father’s Two Hands’ 지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아프리카 우간다 브웨렝가로 청년부가 해외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우간다는 전 세계에서 난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22년 기준 약 153만 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난민 복음화를 통해 아프리카 각국으로 복음이 뻗어 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웨렝가는 수도 캄팔라의 남쪽 20km 떨어진 곳으로 모든민족신학교(ANTS), 초등학교(ANPS)에 선교 캠프를 세워 학교, 현지 교회, 마을 전도, 난민 사역을 했습니다. 나무공고 순교자 기념관을 들러 우간다를 위해 순교한 선교사들이 뿌린 복음의 첫 씨앗을 발견했습니다. 선교 캠프에 도착해 학교를 둘러 보고 앞으로 이틀간 진행될 성경학교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만들기와 그리기 활동으로 성경학교 사역을 진행하며 우간다 아이들에게 조금씩 다가갔습니다. 미니 운동회를 통해 야외 활동을 하며 더욱 친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마음선교교회에서 주일예배와 마을 전도 사역을 하고 현지인교회도 둘러보며 브웨렝가 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선교 캠프에서 4시간 떨어진 차카 난민촌에서 난민들을 대상으로 선교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난민교회로 이동해 공연과 물품 나눔, 교회 보수 작업을 했습니다. 송별 예배와 유치원을 들러 브웨렝가 지역 복음의 줄기가 이어지도록 학교 선교 사역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우간다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귀중한 경험하고 선교 일정에 함께 해 주신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을 축복했습니다. 해외 선교 활동을 통해 청년부원들이 열방을 향한 시야를 넓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비전을 키워나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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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플러스 태국 단기선교24.10.062024.9.13-18 - LOVE THAILAND - 지난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청년 플러스에서 ‘LOVE THAILAND’를 주제로 태국 해외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해외선교는 태국 치앙마이, 매홍손 지역을 돌며 교육, 의료, 주일, 보수 사역 등으로 태국에 주님의 사랑과 복음의 씨앗을 심는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첫날은 치앙마이 공항에서 촘통 지역으로 이동하여 사역을 준비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매홍손 주에 위치한 카렌족의 농키오 마을로 이동했습니다. 태국 해외선교의 첫걸음으로 농키오 마을에 도착한 후, 현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복음팔찌 만들기와 협동화, 에코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만들기와 놀이, 레크레이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믿음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의료 선교팀과 협력하여 마을 주민들을 위한 의료 사역으로 내과, 치과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농키오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셋째 날은 아침 일찍 한 시간 정글로 들어가 야오키 교회에 방문하여 담당 사역자님을 만나고 정글 교회를 위한 선교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에 농키오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준비한 톤차임 연주, 워십, 한국무용, 특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신학생 전도사들에게 실로암 신학생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넷째 날은 치앙마이로 이동하는 가운데 한센병 환자들이 치료 후 모이는 쿠앙빠오 교회에 방문하여 성경학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치앙마이 실로암 신학교에 모여, 학교 상황을 전해 듣고 치앙마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신학교 헌금을 전달했습니다. 다섯째 날은 모든 사역을 마치고 물품을 정리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사고 없이 안전하게 모두 귀국하였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와 매홍손 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현지 주민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외 선교 사역으로 청년 플러스 부원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고,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태국을 향한 하나님 사랑을 느끼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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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선교회 화요조찬 성지순례24.10.042024 남선교회 화요조찬 성지순례 -바울의 전도 여정을 함께 걷다- 2024.9.15(주일)-23(월) 그리스&로마 지난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남선교회 화요조찬 성지순례 ‘바울의 전도 여정을 함께 걷다’가 은혜 속에 진행됐습니다. 16일, 로마 공항에서 김경진 담임목사와 만나 반가움을 나눴습니다. 담임목사와 함께 바울이 참수당한 세 분수 교회를 방문하여 엄숙함 속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17부터 18일까지 80여명의 성도들은 소렌토와 폼페이 유적지, 바티칸 성당과 카타콤베를 방문해 우리의 지금 신앙을 돌아봤습니다. 18일 저녁, 김경진 담임목사의 집례로 그리스의 데살로니가에서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이범로, 지준 장로가 성찬위원으로 섬겼고, 성도들은 ‘주여 주 예수여 저를 기억해주소서’ 찬송을 합창하며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19일 아침 일찍, 네압볼리의 바울도착기념 교회를 방문했고, 기독교가 유럽으로 전파된 최초의 지역 빌립보 유적지와 사도바울 감옥터를 둘러봤습니다. 이어서 루디아 기념교회를 방문하고 문 밖 강가 세례터에서 성도들은 각자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매일 성경을 상고했고 신사적이라 불린 성도들의 도시 베뢰아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데살로니가에서 핍박받은 바울 일행이 피신했던 장소로, 당시 빌립보, 데살로니가와 더불어 마케도니아 3대 도시였습니다. 20일에는, 5-8세기에 세워진 메테오라 동방정교회 수도원을 방문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인 기암괴석과 신앙을 가진 인간의 노력과 인내로 지어진 수도원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스파르타와 페르시아 전투 격전지였던 테르모필레를 거쳐 델피 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고대 시대 그리스문명에서 신탁의 근원지였습니다. 21일은 사도바울이 2차 선교여행 때 18개월 동안이나 머물면서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와 복음을 전했던 고린도를 방문했습니다. 바울의 족적을 살피고 한결같은 바울 선교 사역의 깊이를 느꼈습니다. 성지순례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현지에서 드리는 주일예배와 함께 마지막 순례지인 아테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80여 명의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바울의 전도 여정’을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및 자료 제공: 남선교회 성지순례단]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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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선교회 국내선교24.10.02-하나님 나라, 여기 이 곳에- 2024.9.21(토) 동탄 구미교회 4남선교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으로 국내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가족이 함께가는 선교’를 목표로 회원과 가족 25명이 동참했습니다. 교회 도착 후 먼저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회장 양학형 집사가 기도를 하고 회원들이 특송을 불렀습니다. 4남선교회 담당 이순기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동탄구미교회 박명수 목사가 축도를 했습니다. 선교팀장 김정수 집사가 광고를 한 뒤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교인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식사후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남선교회 회원들이 예배당을 정리, 청소하고 바닥에 왁스 코팅을 다시 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 벗겨진 페인트를 다시 칠했습니다. 교회 예배시간을 알려주는 예쁜 현수막도 크게 만들어 외벽에 설치했습니다. 같이 온 가족들도 전도용 선물꾸러미를 만들며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도서관의 책들을 분류하고 도서코드를 붙여 정리했습니다. 이미용 선교회에서 선교를 함께했습니다. 인근 노인정을 찾아 그곳에 계신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다듬어 드렸습니다. 4남선교회의 발걸음과 손길을 통해 지역 교회에 주님의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고 회원들에겐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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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24.09.262024.9.12(목) 소망수양관 지난 9월 12일, 굵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유가족들이 소망동산에 올라 사랑하는 이를 추모했습니다. 수양관을 찾지 못한 유가족들도 소망동산 실시간 현장 중계로 추모에 동참했습니다. 경조부 담당 권정혁 목사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기도를 맡은 부장 이혜선 장로는 유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고인의 신앙을 기억하고 천국에서 재회할 소망을 품길 간구했습니다. 흰 옷을 차려입은 권사찬양대가 ‘주님께 찬양하리라’를 불렀고 김경진 담임목사가 ‘네가 이것을 믿느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동생 나사로의 죽음을 맞닥뜨린 마르다와 예수님의 대화를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이며 생명 그 자체이심을 믿는 신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죽은 자, 산 자 모두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느냐? 죽어도 희망이고 살아있는 상태에서도 나는 너에게 희망이다.” “죽은 자와 살아있는 자는 한 생명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입니다.” 예배 후 ‘천국 문에 이르도록’이란 주제 아래 추모 음악회가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신앙인의 일생을 돌아보고 이 땅을 떠난 뒤에 가족과 주님을 만날 기대감을 품게 됐습니다. 유가족은 말씀에서 고인의 흔적을 느끼며 위로를 받았다고 말하며 고인을 잃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준 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고인과 하나임을 깨달은 유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임하고, 믿음의 발걸음이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5~2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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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세례교육24.09.252024.9.20(금) 본당 지하 1층 제1예배실 오는 10월 13일 주일 예배 중에 있을 세례와 입교 예식에 앞서 대상자들을 상대로 교육이 있었습니다. 대상자는 교회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미세례자들입니다. 제직교육부 부장 안창준 장로가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교육을 맡은 권정혁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1차 교육은 전반적인 기독교 개론과 신앙에 대해, 2차 교육은 교리를 중점으로 진행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입교 예식은 유아세례를 받았던 성도들이 만 15세가 지나 직접 신앙을 고백하고 정식으로 교회의 구성원이 됩니다. 입교 교육은 부모님이 대신 한 신앙고백을 본인의 믿음으로 다시 확증하는 과정입니다. 두 차례의 교육을 이수한 성도들은 오는 10월 5일, 세례 문답을 하며 세례와 입교 준비를 마칩니다.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믿음을 굳건히 하고,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예수님을 닮는 영적성장 이루며 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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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기 교사대학 수료예배24.09.192024.9.4(수) 본당 지난 9월 4일 삼일 기도회가 ‘교사대학 수료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지난 3월 19일 개강한 이번 45기 수료자들은 13주 동안 10개의 강좌와 부서 실습, 여름 사역에 참여했습니다. 권정혁 목사의 인도로 성도들이 찬양을 뜨겁게 드리고 이날 예배와 소망교회, 나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교사대학 수료자 75명은 강단 앞에 서서 특송을 드렸습니다.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라는 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는 삶에 감사하며 찬양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헛되지 않은 수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도 믿음이 흔들리는 때가 올 수 있음을 짚었습니다. 그럴 때에 영원하신 주님의 일에 힘쓰다 보면 우리 수고가 헛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님께서 마음까지 살피며 다 기억하시니 우리 수고와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망교회의 전통인 ‘익명의 헌신’을 통해 계속 하나님 나라를 이뤄자고 권면했습니다. 수료식은 교육1부 부감 이영화 집사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소감문을 낭독 순서를 맡은 김은지 성도는 부서 실습에서 아이들에게 받은 감동을 나눴고 학생들과 동행하며 기도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권성민 교사가 수료자 대표로 김경진 담임목사에게 수료증을 받았고 박광열 교사가 16명의 개근자를 대표해 개근상을 시상했습니다. 담임목사는 교사들에게 ‘교사대학 수료증’을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의 증거로 생각하길 당부했습니다. 또 교사의 소명에 성실히 임할 때 자신도 성장하며 구원의 신비를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수가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교사대학 수료자들이 후회가 없는 섬김으로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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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벗 ‘소향 초청 음악회’24.09.152024.9.8(주일) 본당 깊어지는 가을, 일생일벗 ‘소향 초청 음악회’가 지난 8일 주일 저녁 7시,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제직회 문화선교부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성도들은 같이 신앙생활하고 싶은 가족, 이웃을 초청해 가수 소향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함께 감상했습니다. 문화선교부를 담당하는 이우성 목사는 소향이 전하는 음악을 통해 이곳에 모인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바란다고 기도했습니다. 이어서 문화선교부 부장 박창훈 장로는 환영인사를 통해 ‘음악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는 마틴 루터의 말을 전하며, 관객들이 주님이 부어주시는 감동을 흠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을 맡은 김은정 집사의 소개를 받으며 주일 5부 예배를 섬기는 ‘소망 프레이즈’가 무대를 열었습니다. ‘The Father’s Song’,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등의 찬양을 통해 우릴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을 믿는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큰 박수와 함께 가요 ‘바람의 노래’로 소향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소향은 'You raise me up', 'I will always love you', 'My heart will go on', ‘Amazing Grace’를 부르며, 가요, 가스펠과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표현력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간증을 통해 믿음의 고백을 하며 사람들에게 울림을 줬습니다. 앙코르 요청으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불렀습니다. 일생일벗으로 초청된 참석자와 소망 성도들이 소향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김경진 담임목사는 음악회를 준비한 문화선교부와 주일 저녁까지 섬겨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이들이 음악과 간증을 통해 주님을 느끼기를 성도들이 주님께 받은 달란트로 생명을 살리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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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워십24.09.062024.9.3(화) 선교관 2층 예배실 지난 3일,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대학부 주관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주중 집회 ‘이터널 워십’이 열렸습니다. 제2교육관 주차장에서 커피차를 운영해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가을날 예배 전 지체들과 교제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여름 사역을 마치고 새 학기가 시작되어 분주하지만 대학부원들은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께 나아왔습니다. 거룩한빛운정교회 금교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1절로 13절 말씀을 들어 바울을 통해 주 안에서 자족하는 법을 나눴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의지하고, 어떤 어려움이든지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주님께서 능력과 지혜를 주신다는 믿음을 갖길 권면했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경험할 수 있길 간구했습니다. 청소년부부터 청년플러스까지, 젊은 세대를 위한 주중 집회 ‘이터널 워십’은 다음 달 15일에 다시 열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풍부할 때나 궁핍할 때나 만족하며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 -시 106:4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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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그룹홈 입주감사예배24.09.052024.09.04 소망풍경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 소망그룹홈이 ‘소망빌리지’ 입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7월 준공 감사예배를 드린 후 한 달여 동안 내부를 채우고 단장했습니다. 감사예배 인도를 맡은 소망그룹홈 시설장 김윤례 원장은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입주자들을 대표해서 김형태 성도가 기도로 입주 감사 예배를 열었습니다. 귀한 보금자리를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서 소망그룹홈 입주자들이 특송으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을 찬양했습니다. 기다림 끝에 입주하기까지 기도와 성원으로 함께해 주신 가족, 성도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아름다운 베들레헴 마을처럼’이란 제목으로 룻기 4장 13절로 17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방인 모압 여인 룻을 사랑으로 품은 베들레헴 공동체로 인해 다윗이 태어나고 예수 그리스도까지 계보가 이어짐을 짚으며 소망교회, 복지재단, 소망빌리지의 소망공동체가 장애인을 따뜻하게 품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소망빌리지에서 작은 천국을 누리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구하며 축도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소망복지재단 정호철 상임이사가 나와 축하와 감사 순서를 진행하며 내빈 소개를 했습니다. 강남구청장을 대신해 정헌재 부청장이 김경진 담임목사에게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아름다운 공동생활 가정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정 부청장은 소망빌리지 입주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강남구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원생들의 다양한 생활과 각종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을 담은 소망빌리지 소개영상도 시청했습니다. 개원을 알리는 커팅식과 숙소를 톺아보는 라운딩도 했습니다. 소망교회 본당 옆 소망그룹홈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소망공동체의 작은 마을로 주님의 사랑을 날마다 느끼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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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교사 수련회 ‘Our Page’24.09.04-우리들의 여름사역 이야기- 2024.08.29(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교육1부가 지난 8월 29일 저녁, 선교관에서 사역교사들을 초청해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오후 6시, 베들레헴실에 마련된 음식을 먹으며 교역자와 교사들이 식탁의 교제를 나눴습니다. 식사를 마친 교사들은 7시까지 2층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수련회에 참여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교사들을 권면해 서로를 축복하며 수련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는 아직 젊은 나이의 사역교사들이 어린 영혼들을 위해 시간 냄을 귀하다 말하며 감사했습니다. 또 믿음의 단계가 어떠하든지 현재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우리의 부족함도 주님께서 귀하게 쓰셨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영혼을 섬기는 자는 자신의 것을 나눔을 통해 도리어 본인의 신앙이 성장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역교사들이 삶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하며 주께서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시길 축복했습니다. 담임목사와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1부 순서로 가수 범키의 찬양 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범키는 찬양 ‘주님과 같이’와 CCM ‘하나님의 열심’ 또 자작곡 ‘홀리 후드’ 등을 불렀습니다. 그는 꿈을 이루는 성공을 했지만 그것으로 인한 타락, 이후 하나님을 만나 소명을 따르는 삶을 간증했습니다. 2부 순서는 ‘Our page’란 이름으로 진행됐습니다. 소망아이, 소망키즈, 소망틴즈, 소망부까지 여름동안 진행된 사역을 짧은 영상으로 돌아봤습니다. 행정부감 최대현 집사가 나와 추첨과 퀴즈로 아이스브레이크를 하며 선물을 나눴습니다. 교육1부 각 사역팀을 대표해 부서 총무교사가 나와 여름사역을 통해 경험했던 은혜와 감동을 나눴습니다. “이번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는 ‘여름 휴가’이다” “이번 영아부 여름성경학교는 ‘간절함’이다” “이번 드림부 여름수련회는 ‘회복’이다” 총무 교사들은 각자 느낀 은혜와 에피소드를 나누고 무엇보다 동료 교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새내기 교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순서도 가졌습니다. 중등부, 소망부, 유아부, 유년부 새내기 교사들이 나와 사역교사로 느꼈던 부분을 차례대로 이야기했습니다. 새내기 교사들은 교사로 섬기며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나누고 동료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또 응원하기도 하며 섬김의 기쁨과 감사를 잃지 않길 기도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교육1부 부장 강제훈 장로가 수련회 참석율이 높은 부서에 지원금을 시상하고, 축복송을 부르며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으로 영혼 섬기는 여정을 시작한 사역교사들이 주님 주시는 힘으로 사역하고 기쁨의 열매 맛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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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4.09.012024.8.30(금) 본당 지난 30일 오전 10시반 본당에서 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교구장, 구역장, 권찰 등 구역 지도자들이 모여 성도들을 섬기는 소명의 자리를 확인했습니다. 교육부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했고 주요한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기도를 맡은 한정운 목사는 구역 지도자들의 귀한 섬김을 통해 지구의 모든 구성원들이 더욱 든든하게 세워지길 간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어디까지 이르렀든지’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 3장 13절로 16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담임목사는 구역 지도자들을 우리 몸의 모세혈관에 빗대어 복음의 생명이 교회 곳곳으로 흘러가는 통로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위임 받아 현장에서 직접 영혼을 섬기는 선교사와 같다 말하며 책임감을 부탁하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본문 말씀을 들어 구역원 모두가 신앙의 단계가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서로 ‘기쁨으로 함께하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다름으로 인한 불평이나 비난보다 서로를 인정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믿음의 본이 될 노력 하길 권면했습니다. 말씀을 마친 후 1지구부터 16지구 또 온라인지구와 3040지구, 청년부까지 각 담당 교역자를 소개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교회 곳곳으로 흩어져 지구별 모임을 가지며 후반기 사역을 도모했습니다.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물으며 반가움을 나눴고, 후반기 구역 운영의 방향과 지침을 공유했습니다. 주님께 사명을 받아 영혼을 섬기는 구역 지도자들이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영혼을 섬길 때 모임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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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5부 특별예배 ‘함께 드리는 예배’24.08.31-미리 드리는 감사- 2024.08.18. 본당 올해 주일 5부는 다섯 차례를 특별예배로 드립니다. ‘함께 드리는 예배’라는 이름으로 드려지는 이 예배는 지난 4월 7일 시작돼 8월 18일 세 번째 진행됐습니다. 브리지3040지구 임원들이 로비에 서서 성도들을 맞이하며 감사카드를 나눴습니다. 5부 찬양 담당 백승남 목사의 권면으로 예배에 온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백 목사와 소망 프레이즈 팀의 인도로 성도들은 감사의 마음을 주님께 노래했습니다. 대표 기도를 맡은 청년부 부감 이지선 권사는 신앙의 선후배로 엮여있는 청년과 장년이 연합해 소망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길 간구했습니다. 5부 담당 에벤에셀 찬양대는 ‘아멘 아멘 아멘’이란 곡으로 주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의 고백을 힘차게 노래했습니다. “그렇게 될 줄 믿고 아멘” 이재용 목사는 ‘미리 드리는 감사’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감사’에 대해 인간 관계에서도 또 주님을 섬기는 신앙인들도 꼭 배우고 갖춰야 할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본문을 들어 반응으로의 감사가 아니라 태도로서의 감사를 하자고 권면했습니다. 반응의 감사는 되어진 결과에 대한 반응인 것이고 태도의 감사는 주님을 향한 삶의 자세임을 짚었습니다. 또 막혔던 감사가 열릴 때 기도가 되어지고, 기도가 열릴 때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간증했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감사카드를 작성했습니다. 성도들은 이미 깨달은 감사도 적고 앞으로 이루실 것도 감사하며 적었습니다. 또 자신의 삶을 돌이키며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삶의 자세를 기도하며 다짐했습니다. 5부 특별예배를 통해 세대가 연합해 주님을 높이고 참석자들 마음에 감사가 흘러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21 11
10:30 am
한울선교회
제2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