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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하례회25.01.102025.1.3(금)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 지난 3일, 친교실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신년 하례회가 열렸습니다. 부교역자, 원로, 은퇴, 시무장로와 교회학교 부장, 제직회, 찬양대, 권사회, 남선교회, 여전도회와 사무처, 수양관까지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교회를 섬기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1부 예배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인도하고, 은퇴 장로 모임인 은장회장 전해영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교회의 모든 직분자들의 은혜와 축복을 기원하며, 교회와 나라가 주님의 뜻 안에서 성장하기를 소망하는 마음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김철호 집사와 정혜원 권사가 첼로와 피아노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은은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곽선희 원로 목사는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곽선희 목사는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 흐르는 은혜를 강조하며, 시온의 대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2부 만찬에서는 당회 서기 이혜선 장로의 사회와 이재겸 목사의 기도로 이어갔습니다. 참석자들이 따뜻한 교제를 나누며, 새해의 비전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샬롬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소정 목사는 은혜로운 특송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었습니다. 각 부서 소개를 하고 친교실을 둘러 참석자 모두가 인사를 나누는 악수례로 하례회를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주를 찬송하여 새 힘을 얻고, 2025년을 시작하는 마음속에 시온의 대로가 열려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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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새벽 기도회25.01.082025.1.2(목) 본당 1월 2일 새벽 5시 20분, 새해 첫 새벽 기도회가 ‘온 가족 새벽 기도회’로 열렸습니다. 조부모와 부모, 자녀까지 삼대가 함께 나라와 교회 그리고 가정을 위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교육2부 대학부와 청년부, 청년 플러스가 연합찬양대를 꾸려 특송을 불렀습니다. 담임목사는 ‘네 겹의 기도, 네 곁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사라져도 우리가 했던 중보기도는 흩어지지 않고 사랑하는 이의 곁에 남는다며 가족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담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가족들을 위한 기도 제목을 카드에 작성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새벽 기도회 참석자들은 기도 제목으로 그 무엇보다 가족의 안녕을 바랐습니다. 올 한 해, ‘네 겹의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을 경험하여 신앙이 성장하고, ‘네 곁의 기도’를 드릴 때 가족의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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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감사 예배25.01.072025.1.1(수) 본당 새해 첫 날, 많은 소망 성도들이 본당에 모여 ‘새해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기도문을 함께 낭독하며 올해 삶도 주님께 바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부목사의 대표기도와 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새해의 시작을 하나님과 함께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네 겹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금 국가와 개인의 위기 속에서 가장 필요하고 영향력 있는 실천 방안이 ‘기도’라고 말했습니다. 기도는 소원을 이루는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 뜻을 알아가고 경험하는 행위라고 설명하며, 한 해 동안 드려야 할 네 가지 종류의 기도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말씀 뒤 이어진 성찬을 통해 성도들은 스스로의 믿음을 되돌아보고 소망교회라는 공동체에 모인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되새겼습니다.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를 상기하며 나라의 평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교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네 겹의 기도’로 하나 되는 공동체가 되고,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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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예배25.01.022024.12.25(수) 본당 지난 해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소망성도들이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성도들이 기도문을 함께 읽으며 기도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며 감사하는 기도’ 부목사들이 각 예배의 기도를 맡았습니다. 각 예배를 맡은 찬양대가 준비한 노래로 성도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알렸습니다. 담임목사는 ‘어둠이 짙으면 별이 빛난다’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2장 9절부터 11절까지 말씀을 전했습니다. 별빛이 빛나기 위해선 어둠이 필요함을 짚으며, 어둠이 우리에게 머물 때 도리어 별빛의 인도를 따라 아기 예수님을 만나는 성탄절 되기를 바랐습니다. 예배 말미에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생일 축하합니다🎵 어둠 속에서 도리어 예수님을 만나는 믿음의 성도들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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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축하 봉헌송&음악예배25.01.012024.12.22(주일) 본당 지난 12월 22일,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예배 헌금 순서에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노래가 본당에 울렸습니다. 만 3세부터 4세 어린이들이 출석하는 유아 1부가 주일 2부 봉헌 시간에 특송을 드렸습니다. 동일한 연령대의 유아2부는 같은 곡으로 주일 3부 예배 봉헌 시간을 담당했습니다. 만 3세부터 6세까지 어린이가 출석하는 유아유치3부는 주일 4부를 맡았습니다. 5부 예배는 소망부가 봉헌 찬양을 드렸습니다. 저녁 찬양예배는 베다니 찬양대의 준비로 성탄 축하 음악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베다니 찬양대 대장 임종세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담당 권정혁 목사가 공연 곡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오라토리오 ‘예수 탄생’은 지난 2019년 김신웅 지휘자가 작곡을 하고 그해 성탄 축하 음악예배 때 초연을 했습니다. 이번 성탄 축하 음악예배에는 현악기 구성을 확대해 한층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향을 선사했습니다. 제1부 ‘예수의 나심을 예고하다’ 제2부 ‘예수 그리스도 나시다’ 제3부 ‘동방박사들 경배하러 오다’ 제4부 ‘말씀이 육신 되시다’ 온전한 복음의 음악 이야기로 만들어진 오라토리오 ’예수 탄생’을 감상한 성도들은 감동과 은혜로 충만해졌습니다. 원곡으로 편곡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성도들과 함께 부르며 음악회를 마쳤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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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부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24.12.282024.12.21(토) 강남구 구룡마을 21일 구룡마을에서 사회봉사부가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가 있었습니다. 구룡마을에 모인 봉사자들은 행사 준비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취약계층에 2,000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사회봉사부와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장 낮은 곳을 섬기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고, 나눔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함으로 사회봉사를 통한 이웃사랑과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사회봉사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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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함성 음악회24.12.262024.12.21(토)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소망복지재단과 제직회 문화선교부와 소망부가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소문함성 음악회’가 지난 21일 열렸습니다. 문화선교부 부장 박창훈 장로와 소망부 부장 신명옥 장로가 소문함성 음악회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을 환영했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이우성 목사가 음악회와 준비한 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춘복 권사 지휘로 여전도회 연합찬양대가 차임벨로 ‘곧 오소서 임마누엘’을 연주했습니다. 🎵서곡과 행렬(arr. by Joseph M.Martin)🎵 소문함성 합창단 사회를 맡은 이유원 권사가 예수님 탄생에 대한 성경을 낭독하며 이어질 곡을 소개했습니다. 🎵겨울의 장미(arr. by Joseph M.Martin)🎵 소문함성 합창단(solo. 배은환) 🎵대림 기도(J.Paul Williams)🎵 소문함성 합창단(solo. 이해윤)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사랑이 예 오셨네(J.Paul Williams & Benjamin Harlan)🎵 테너 배은환 🎵오 거룩한 밤(Adolphe Adam)🎵 소프라노 오현미 소망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보호작업장의 소개와 안내 영상이 나가고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약할 때 강함 주시네&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소망J&P(Jesus&People)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 소망그룹홈의 소개와 안내 영상이 나가고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천사 찬송하기를🎵 소망그룹홈 익숙한 곡에 청중들도 기뻐하며 찬양했습니다.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색소폰 김철호 집사 감미로운 연주가 끝나고 듀엣과 합창이 이어졌습니다. 🎵축복하노라(신상우)🎵 소프라노 오현미, 테너 배은환 한국교회 최초의 장애인 예배 공동체 ‘소망부’의 40주년 행사를 소개한 영상 시청 후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예수 사랑하심은 & 사랑이 오셨네🎵 소망부 참석자들은 소망부와 한 마음이 되어 박수를 치며 공연에 함께했습니다. 공연한 모든 이들이 무대에 올라 찬송가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불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한 뒤 기도를 했습니다. 복지재단 상임이사 정호철 장로가 광고를 하고 행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소문함성 음악회가 장애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모두에게 알리는 음악회로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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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성탄 발표회24.12.24-왕이 오셨도다- 2024.12.18(수) 본당 지난 18일 본당에서 ‘왕이 오셨도다’라는 주제로 교회학교에서 준비한 성탄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소망 없고, 평화 없고, 기쁨 없고, 사랑 없는 곳에 소망과 평화, 기쁨과 사랑을 주시기 위해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다양한 형식으로 전했습니다. 홍준우 목사가 고등2부 찬양팀과 함께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도입영상 후 ‘소망아이’ 영유아유치부가 찬양대석에서 반짝 빛나는 별이 되어 부모님과 함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약속대로 오신 그 이름 임마누엘🎵 큰 별이 예수님 탄생을 알리자 천사와 동물로 분장한 아이들까지 함께 예수님 탄생을 소리높였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왕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살아계신 예수님(오세요!) 여기 내 마음에 항상 계세요🎵 교육1부 부장 강제훈 장로가 ‘소망의 말씀’을 낭독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소망이심을 선포했습니다. 유치부 최지은 교사가 공연에 대한 소개를 했고, 예언의 성취와 소망을 상징하는 파란 조명이 켜지자 7세 친구들이 준비한 치어리딩을 선보였습니다. 🎵Thank you my Jesus 주님 사랑 있는 곳에🎵 🎵나의 마음 나의 소망 그곳에 함께 있으니🎵 청소년부 부장 양성욱 장로가 ‘평화의 말씀’을 낭독하고 예수님이 평화의 왕이심을 선포했습니다. 유년부 염예담 교사가 공연 소개를 했고 이 땅에 임한 평화를 상징하는 노란 조명이 켜지자 부원들이 마라카스를 흔들며 합창을 했습니다. 🎵그 얘기 들어봤니 우릴 위해 구주가 나셨대🎵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 내려오셨대🎵 영유아부 황성환 장로가 ‘기쁨의 말씀’을 낭독하고 예수님이 기쁨의 왕이심을 선포했습니다. 영어아동부 고은정 교사가 공연 소개를 했고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는 상징으로 주황 조명이 켜지자 부원들이 워십 댄스로 주님 오심을 기뻐했습니다. 🎵We’re gonna dace, Lift our hands Celebrate it’s Christmas🎵 🎵Raise you voice, Make some noise It’s Christmas🎵 초등부 황혜연 교사가 공연 소개를 했고 핸드벨, 톤차임, 현악기로 연주를 했습니다. 영롱한 악기 소리가 본당에 울렸습니다.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아동부 담당 강종원 장로가 ‘사랑의 말씀’을 낭독하고 사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선포했습니다. 소년부 김선홍 교사가 공연 소개를 했고 구원의 길을 열어 사랑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붉은 조명이 켜지자 부원과 교사가 함께 주님께 노래 선물을 했습니다. 🎵52만 5천 6백분의 귀한 시간들 주님이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날🎵 🎵돌아보아요 일년의 시간 언제나 우리들 주 은혜로 채우셨네🎵 🎵기뻐하라 베들레헴아 너는 작지 않도다 오늘 날 네게서 왕이 났도다🎵 중등부와 고등부가 속한 청소년부 윤강솔 학생이 공연 소개를 했습니다. 🎵고요한 밤에 거룩한 밤에🎵 🎵가장 낮은 곳으로 하늘의 사랑이 오셨네🎵 🎵하늘과 땅 위에 참 평화가 임했네🎵 중고등부의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회중에게 잔잔하고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2025년 교육1부를 담당하게 된 이순기 목사 인도로 모인 이가 모두 찬송가 64장을 불렀습니다. “Merry Christmas” 함께 성탄 인사를 외치자 김경진 담임목사가 단상으로 올라 축사를 전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각 부서, 교역자들을 소개했습니다. 담임목사의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성탄, 죄인을 위해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과 자신을 희생해 화평을 이루신 예수님의 은혜가 혼란하고 분쟁이 일어나는 곳마다 속히 임하길 바랍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장 23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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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권사 은퇴식24.12.222024.12.15(주일) 본당 만 70세를 맞아 교회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장로, 권사들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5일, 대림절 세 번째 주일 4부 예배에서 장로, 권사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은퇴하는 장로, 권사들의 건강하고 충성된 여생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박경수 협동목사는 ‘대림절에 해야 할 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처음 신앙의 마음을 회복하고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 집례로 장로들의 은퇴 예식이 거행됐습니다. 담임목사가 은퇴사를 낭독하고, 축복기도를 드린 뒤 은퇴를 선포하자 회중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은퇴 장로 6명이 강대상 앞으로 나와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는 자리에서 일어난 권사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은퇴 이후의 삶을 축복하는 기도를 한 뒤 은퇴를 선포했습니다. 주님께서 은퇴하신 장로, 권사님들을 돌보시고, 새로운 소명을 감당할 때 기쁨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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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권사 임직식24.12.182024.12.8(주일) 본당 지난 8일, 본당에서 진행된 주일 4부 예배 가운데 권사 임직 예식이 거행됐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신임 권사들의 임직을 축하했고, 새로운 직분자들의 헌신을 통해 교회가 더욱 성장하기를 기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돌을 옮겨 놓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임직자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맡게 될 영적 사명의 중요성과 겸손한 자세로 섬겨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명하신 섬김의 본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헌신하는 직분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돌을 옮기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죽었던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는 놀라운 기적을 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기쁨에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도 여기 계신 신임 권사님들께도 같은 마음으로 부탁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임직식에서 1백 16명의 신임 권사들이 임직 서약을 하고 담임목사의 선포를 통해 직분자로서 사명을 받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신임 권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성경을 선물했습니다. 직분자로서 영적 여정을 인도할 귀중한 지침서로 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교회를 섬기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권면했습니다. 신임 권사들은 교회의 새로운 일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선배 권사들의 뜻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임 권사들은 2025년 1월 1일 신년 예배부터 권사로서 사역을 감당합니다. 새로 임직한 권사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쁨으로 봉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직분자로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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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 성탄절 위문품 발송24.12.142024.12.13(금) 선교관 2층 로비 지난 13일 군선교부에서 성탄절을 맞아 군 복무 중인 소망 가족에게 위문품 박스 200여개를 보냈습니다. 군 생활 중 몸과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고,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건강히 전역하는 그 날까지 함께 기도하겠다는 편지와 ‘소망의 말씀’을 담아 군 장병을 위로했습니다. 전달된 위문품 박스에는 군 장병들의 겨울철 건강을 위한 간식 등을 포함되어 있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했습니다. 군선교부는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을 향한 교회의 관심과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인 선교 사역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 위문품 발송을 통해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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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5부 특별예배24.12.11-함께 드리는 예배- 2024.12.01.(주일) 본당 다섯 차례로 기획되어 올해 새롭게 실행했던 주일 5부 ‘함께 드리는 예배’ 지난 4월 시작된 특별 예배가 대림절을 맞아 올해 마지막으로 드려졌습니다. 예배 시간이 되자 성도들은 본당 스크린에 띄운 ‘소망영상나눔’ 대림절편 영상을 먼저 봤습니다. 찬송가 104장을 1절과 2절은 에벤에셀 찬양대에서 독창, 중창으로 부르고 3절은 회중들과 함께 찬양했습니다. 백승남 목사 인도로 우릴 위해 오신 주님과 다시 오실 주님을 노래로 높였습니다. 브리지3040 부감 정성재 집사가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3040가정과 북녘 땅의 어린 영혼, 목회자들과 예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에벤에셀 찬양대가 우리를 향해 먼저 시작된 주님의 사랑을 담은 ‘찾아오신 예수’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브리지3040지구 담당 이제용 목사가 ‘곧 오소서 임마누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미래’를 의미하는 라틴어 ‘아드벤투스(Adventus)’가 ‘확정되어 다가오는 미래’라는 의미임을 설명했습니다. ‘반드시 이뤄질 미래’를 앞두고 있는 사람은 현재를 허투루 살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이미 오신 주님께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소망 성도들의 삶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실시간 예배 송출화면]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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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교사 총회24.12.062024.11.28 선교관 2층 예배실 11월 28일 교육 1부 교회학교 교사총회와 두드림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한 해 동안 아이들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며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장 강제훈 장로의 기도로 교사들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하며, 교회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망을 담아 기도했습니다. 초등1부 이예진 어린이의 특별 찬양 순서가 있었고, 맑은 목소리로 전한 찬양에 모든 참석자가 감동받았습니다. 교육 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교사총회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교사들의 헌신적인 섬김과 사랑의 수고를 격려하고, '건져내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기도회 시간에는 교사들이 교회학교의 미래와 아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교육 1부 교역자들이 준비한 특별 순서에서는 밝고 활기찬 율동과 함께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영유아부 황성환 장로의 따뜻한 인사말로 시작된 교사 총회는 조직보고, 교사 동정과 은퇴 부장, 부감,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1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출석하며 교회학교를 섬긴 교사들을 선정하여 개근상을 수여하고 헌신적인 봉사와 모범적인 섬김의 자세를 격려했습니다. 올해를 끝으로 교육 1부를 떠나게 된 교역자들은 함께 동역한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적인 섬김에 감사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교회학교의 모든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말씀과 기도로 더욱 견고히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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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24.12.032024.11.24(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지난 24일 친교실에서 제직회 새가족부가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회 등록 후 올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주바라기 찬양팀의 찬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설교 ‘하나님의 뜻’을 요약한 3분 설교영상을 다같이 시청했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장기철 집사가 행사를 위해 기도했고, 새가족부 담당 박형진 목사가 새가족들을 환영했습니다. 총무 서태환 집사가 행사 순서를 맡아 인도했습니다. 새가족 교육 수료자 김경진 성도가 참석자들 앞에서 자신의 삶의 여정을 나누며 소망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간증했습니다. 새가족 교육에서 교육조장으로 섬겼던 유연철 집사가 여러 새가족들을 섬기며 받은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이설미 성도가 찬양 두 곡을 새가족들에게 차례로 들려줬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주 너를 지키리’ 이설미 성도의 열창이 끝나고 김경진 담임목사가 새가족들 앞에 섰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으셨습니다” 새가족들이 하나님의 선택과 인도 받았음을 전하며 주 안에서 소망교회로 모이게 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새가족 수료식도 있었습니다. 새가족 교육자 중 최연소이고 입시 준비 중에도 교육에 성실히 임한 박현우 성도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새가족 선물(담임목사 저서)은 간증을 한 김경진 성도에게 전달했습니다. 함께한 제직회, 공동체, 수료자 가족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새가족부 부장 장형기 장로가 식사 교제를 위한 기도를 올리고 조장, 조원들이 모여 담임목사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새가족 초청의 날은 새가족 교육 수료자와 함께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번씩 열릴 예정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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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24.12.012024.11.17(주일) 본당 및 교회 각 예배실 지난 11월 17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해 소망 성도들은 한 해 동안 받은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과 은혜를 되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추수 감사, 이렇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레위기 19장 9절에서 10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추수 감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추수할 때에 하나님의 것을 남겨두는 거룩함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추수의 계절을 맞아 ‘내 것’에만 꽂혀 있던 시선을 돌려 주위 이웃을 바라보며 거룩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도록 권면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1부부터 5부까지 예배마다 유아세례를 받은 서른 명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세례를 받은 유아들은 부모와 교회의 축복 속에서 믿음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세례식은 엄숙하면서도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생명부에 이름을 올린 이들을 함께 축하하고 기뻐했습니다. 다채로운 행사도 가득했습니다. 각 부서별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성도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소망아이 영유아유치팀에서는 과일 기부 행사를 가졌습니다. 소망키즈 유년부와 초등부에서는 찬양제와 부모 초청 예배를, 소년부에서는 추수핑 활동과 마카롱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교사들이 감사에 대한 찬양을 특송으로 부르며 아이들과 교사 모두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소망틴즈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연탄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배달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하임 대학부는 특별 예배에서 일곱 가지 감사 제목을 놓고 특히 공감과 은혜, 사랑, 함께 하심에 대한 감사를 나눴습니다. 대학부 부원들은 자신의 재능과 은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키웠고, 하나님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찾았습니다. ‘더 깊은 청년부’는 긍휼 사역의 일환으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미혼모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박스를 준비해 전달했으며, 동시에 미소비전 사역을 통해 감사박스도 함께 전했습니다.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소망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 행사를 계기로 감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거룩한 소망 공동체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각 부서]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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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연탄 나눔 봉사24.11.28-흘러 넘치다, 흘려 보내다- 2024.11.16 구룡마을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청소년팀이 하나님께서 ‘흘러 넘치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과 공동체에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며, 이웃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흘려 보내도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 4주간 기부와 모금을 받아 학생 40명, 교사 5명, 교역자 5명, 총 50명이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았습니다.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귀중한 경험을 하고, 연탄을 나르며 서로 돕고 격려하는 모습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봉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청소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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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pm
참사랑선교회
본당 지하2층 제2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