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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여름 수련회24.08.16-SEED+ING- 2024.8.1(목)-3(토) 소망수양관 지난 1일 교육 1부 중등1, 2부가 연합으로 소망수양관으로 여름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접수와 인원 점검 및 전달사항을 듣고, 수양관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수양관에 안전하게 도착 후 핸드폰을 걷고,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중등2부 차정환 부장의 기도와 담당 문선영 목사의 설교로 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너학습과 조별 성경 공부를 통해 어색하고, 들뜬 마음을 말씀으로 다잡았습니다. 수련회 일정 중 휴식과 식사시간을 이용해 포토존에서 조별,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중등부 연합 찬양팀의 인도로 첫째날 저녁예배를 시작했습니다. 김하연 학생이 기도를 했고,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교수 김성중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둘째날 오전 일정으로 청소년 비전 특강이 있었습니다. 청소년 진로 코치 서성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중등부 학생들이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조별 성경공부로 성경 통독과 성경 골든벨을 하며 하나님 말씀에 깊이 다가갔습니다. 점심 식사 후 야외 물놀이로 무더위와 학업에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환기 시켰습니다. 둘째날 저녁 집회도 중등부 연합 찬양팀과 함께 즐겁게 뛰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예람워십 대표 전혁 목사가 말씀을 나누고,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 안에서 제자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는 중등부가 되도록 다짐하며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이번 중등부 여름 수련회 ‘SEED+ING’은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알리신 것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땅에 심긴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나듯 중등부 모든 학생들이 농부이신 예수님의 손길 아래서 하나님 나라 백성, 주님의 제자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사진제공: 중등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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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위한 성찬예배24.08.142024.7.31(수) 본당 지난 7월 31일 삼일기도회가 ‘치유를 위한 성찬예배’로 드려졌습니다. 5월 29일 첫 번째 성찬예배 이후 두 달만입니다. 본당에는 첼로와 오르간 연주가 흘렀고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이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화면을 보며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함께 읽었습니다. 여전도회 연합찬양대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임재하셔서 약한 마음 강하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게 도우시길 노래했습니다.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8장 1절로 4절 말씀을 들어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는 제목의 설교했습니다. 우리가 겪게 되는 질병, 고통의 문제가 하나님 바라시는 뜻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주님은 낫게 하기를 원하고 계시고, 살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또 연약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치유’라는 증표를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본 뜻인 사랑을 믿음으로 붙잡길 권했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이 말씀을 붙잡고 주님 앞으로 함께 나아가십시다.” 설교 후 성도들은 ‘치유를 위한 고백’ 기도문을 읽으며 간구했고, 담임목사는 ‘치유를 위한 말씀’으로 이사야 43장을 선포했습니다. 유지미 목사가 찬양과 기도를 인도하는 동안 담임목사가 환우들에게 다가가 안수를 시작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다른 성도들은 안수를 받는 성도들과 환우들이 ‘주님의 뜻대로’ 치유 받고 회복되길 기도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은 100명에게 안수를 마치고 담임목사가 성찬의식을 행했습니다. ‘사도신경’으로 주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한 성도들은 주님과의 연합의 표징인 떡과 잔을 함께 먹고 마셨습니다. 아동 세례를 통해 참례권을 얻은 아동들도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세 차례 계획된 ‘치유를 위한 성찬예배’의 마지막 예배는 오는 10월 30일 열립니다. 예배를 드린 모든 이들이 “내가 원하노니”라고 하신 주님의 뜻대로 아픈 육체가 치유 되고 삶과 영혼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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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부 국내선교 ‘항구일벗’24.08.112023.7.25(목)-28(주일) 강원도 삼척 지역 교육2부 청년부가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삼척 지역으로 국내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선교의 주제는 ‘항구일벗’이었습니다. 장호, 문암, 임원 등 삼척 항구 주변 세 지역에서, 지역 교회를 돕고 주민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효자손, 재사용컵, 건강음료 등 선물을 들고 집집마다 방문한 청년부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가벼운 마사지를 해드리며 관계를 쌓았습니다. 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주워 환경정화도 했습니다. 교회 성도의 집을 찾아 장판을 깔고 벽지를 바르는 보수 사역, 교회와 마을 주민의 집, 해변가 담벼락에 페인트를 칠하고 그림을 그리는 벽화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도왔습니다. 링거를 놓아 드리는 의료 사역,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경학교 사역, 춤과 노래로 꾸며진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마을잔치를 열어 선뜻 오기 어려웠을 교회로 발걸음을 도왔습니다. 국내선교에 처음 참여한 청년은 다른 지체들이 사역하는 모습을 통해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 다른 청년은 공동체로 예배 드릴 때, 위로하시는 주님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신앙생활의 지경을 계속 확장해 해외 사역까지 동참할 것을 소망했습니다. 청년부는 올해 찾은 선교지역을 3년 동안 계속 찾아, 지역 사회와 교회를 도울 예정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시고 제자들을 부르셨던 ‘갈릴리’, 그 바닷마을처럼 동해바다 항구마을에서 청년부를 통한 놀라운 복음의 이야기가 시작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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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그룹홈 준공 감사예배24.08.112024.07.28. 본당 제1예배실 소망교회가 지난 10년 동안 운영해 온 ‘소망그룹홈’의 전용건물로 ‘소망빌리지’를 건축하고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룹홈’은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가정과 같은 공간에 머물며 전문 인력과 함께 자립적으로 살아가는 공동생활 시설입니다. 지난 2022년 10월 당회의 승인을 얻어 ‘소망빌리지’ 건축을 시작했고 올 6월 완공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너희는 거룩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소망빌리지’가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상징성을 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단순하게 그냥 하나의 건물이라기보다는 소망교회의 상징과 같은 그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망교회는 그 옆에 그룹홈이 자리하고 있고 그리고 장애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동반자로 살아가는 교회다” “이런 선언을 할 수 있고 자랑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 본문 말씀을 들어 이번 건축이 주님의 거룩함을 닮아가려는 노력임을 설명했습니다. ‘소망빌리지’가 그룹홈 거주자들의 행복과 주님의 위로로 가득하길 기도했습니다. 2부 순서는 그룹홈 건축 위원장 한정 장로가 진행했습니다. 보고영상을 시청하고 그룹홈 건축 부위원장 안창준 장로의 경과보고를 들었습니다. 건축에 참여한 업체들과 수고하고 애쓴 전문위원과 직원들에 대한 감사패와 감사장도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배에 참석한 모두가 ‘소망빌리지’를 찾아가 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탐방했습니다. ‘소망빌리지’가 거주자들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위한 터전이 되고 소망교회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회, 주님의 마음을 실천하는 교회로 더욱 거룩해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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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신앙강좌24.08.042024.7.19(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19일 ‘신앙의 항해’라를 주제 아래 여름 신앙 강좌가 개강했습니다. 강의의 앞서 주님을 노래로 높이며 성도들이 마음 문을 열었습니다. 피아노와 클라리넷 연주로 꾸며진 모자 특송이 예배실에 울려 퍼졌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홍성민 목사가 여호수아서를 살피며 신앙의 호흡과 같은 ‘기도’에 대해 나눴습니다. 홍 목사는 여호수아가 자신의 삶 전반에 있던 두려움을 하나님을 향한 기도로 극복한 사건들을 나눴습니다. 또 인생 가운데 두려운 마음이 들 때 그때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깊게 하는 기회로 여기며 예배와 기도로 두려움을 이겨내길 권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굳건한 기도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안내하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여름 신앙강좌는 오는 8월 9일 종강하며, 9월 첫 주부터 ‘화요조찬 성경공부'와 ‘성인 성서연구’ 화요반과 목요반이 개강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말씀의 은혜 속에서 보낸 소망 성도들이 풍성한 삶의 열매로 주님께 기쁨 드리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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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연합 여름성경학교24.08.04-예수님 씨앗 쏙쏙- 2024.7.13(토) 선교관 1층 유치부실 지난 13일, ‘소망아이’ 영아부가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생후 13개월 부터 30개월까지 아이들이 참석해 성경학교를 처음 경험했습니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이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전놀이를 하며 아이들은 마음이 열려 성경학교 참여에 적극적이 됩니다. 소망아이팀 교역자들이 함께 준비한 연극 설교를 보며 믿음, 소망, 사랑의 씨앗이 아이들의 마음에 심깁니다. 팝업북에 스티커를 붙이고 코인티슈에 물을 주는 손놀이를 하며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씨앗이 자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소망의 예수님께로~ 출발!” 믿음의 여정을 통과한 후 만나게 되는 예수님을 기대하며 몸놀이를 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가정이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되길 바라며 가족 모두의 이름을 적은 포도열매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또 자녀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영아부 모두를 축복하며 다함께 손모아 기도했습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심긴 믿음, 소망, 사랑 씨앗이 아이들 마음에서 쑥쑥 자라나 멋진 열매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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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 수련회24.08.02-Loverflow- 2024.7.18(목)-20(토) 소망수양관 비가 오던 목요일, 교육2부 대학부가 소망수양관으로 여름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도착한 부원들은 숙소를 확인하고 짐을 풀고 스탭들은 포토존을 설치했습니다. 김성련 목사와 ‘워십퍼스’ 찬양팀의 인도로 주님을 높이며 수련회를 시작했습니다. 부감 윤유선 권사가 기도를 했고 담당 권정혁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인플루언서 ‘하준 파파’가 나와 영화 ‘아버지의 마음’과 간증을 하며 NGO단체 컴패션의 사역을 알렸습니다. 순서 사이, 쉴 때에는 조별이나 친구끼리 모여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MC1호라는 활동명을 가진 최일호 전도사가 여러가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대학부원들의 어색함과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이번 수련회 강사는 라이트하우스 서울숲 교회 담임 임형규 목사가 맡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대학부원들은 기도회로 은혜를 더하고 주님과 가까워졌습니다. 이튿 날, 수양관 곳곳으로 흩어져 소모임을 갖고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부감 조준호 집사의 특강도 있었습니다.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해야하는 대학부원들에게 본인의 삶을 들어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 직장과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복음적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렸습니다. 회장단이 ‘하임레크’라는 이름으로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줄다리기, 피구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재밌는 미션 활동 등을 수행했습니다. 마지막 저녁집회도 임형규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말씀 선포 후 이어진 기도회는 교역자들이 부원들을 위해 안수하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며 진행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찬양축제로 주님께 감사하며 기쁨을 나누고 하나되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 ‘포토제닉’ 이벤트 시상과 소모임, 수련회를 닫는 예배를 드리고 수고한 스탭과 참여한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Love’와 ‘Overflow’의 합성어인 이번 주제처럼 2박 3일 동안 260여 명의 대학부원들에게 부어진 주님의 사랑이 공동체 구성원들을 향해 또 세상을 향해 끝없이 넘쳐 흐르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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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키즈 ‘부모의 노래’24.07.30-부모와 함께하는 기도회- 2024.07.12(금) 선교관 제1예배실 지난 7월 12일 저녁, 선교관 2층에서 교회학교 교육 1부 ‘소망키즈’의 학생과 부모, 교사가 함께 모여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교육1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사이 학생들을 올해부터 ‘소망키즈’라 부르고 있습니다. 소망키즈 학생과 부모들은 부장단의 마중을 받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뒤 예배실로 입장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소망키즈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소망키즈 부장 강종원 장로가 소망키즈 모든 가정과 교사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배실 한쪽에 모여있던 소망키즈들의 영적 부모, 교사들이 노래로 하나님 앞에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골로새서 3장 15절로 17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하늘로부터 임하는 주님의 평강이 넘치고, 믿음의 씨앗, 기도의 씨앗을 심어 신앙을 전승하는 소망키즈의 모든 가정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초등2부 우성민 전도사가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먼저 부모가 자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어서 자녀가 부모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적 어버이 교사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부목사들이 소망키즈 가정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가정마다 가정과 자녀에 대해 기도 제목을 제출했고, 부목사들은 자녀들의 머리에 안수하고 기도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도 어린 영혼들을 섬기는 교사들을 위해 머리와 몸에 손을 올리고 함께 손을 포개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안수를 받은 교사, 부모들은 화면에 뜬 기도 내용으로 소망키즈 어린이들과 여름사역을 위한 중보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망키즈 팀장 김미리내 목사 인도로 자녀, 부모, 교사 순으로 서로를 축복하며 '부모의 노래' 기도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자녀의 귀에 노래처럼 들리는 부모들의 기도가 허공에 흩어지지 않고 마음에 씨앗으로 심어져, 대를 잇는 믿음의 가정이라는 열매를 맺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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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 통독24.07.287. 9(화) - 12(금) 오전 10시 -오후 4시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제 5여전도회 주관으로 구약성경 통독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로 고백하는 시편 119편 구절을 들고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지난 9일, 선교관 2층에 말씀을 사모하는 소망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제 5여전도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구약 성경 통독이 막을 올렸습니다. 접수를 마친 성도들은 이번 통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교재를 받고 예배실로 향했습니다. 첫째 날 제 3여전도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순서를 시작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찬송을 통해 주님을 높이며 나흘 간의 통독 여정에 나섰습니다. 3여전도회 회장 정은중 권사가 통독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했고, 5여전도회 회장 박수연 권사가 구약통독을 인도할 강사를 소개했습니다. 김영규 목사는 통독이 단순한 읽기에 끝나지 않도록 ‘성경 해석학’을 먼저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하나님 말씀을 새로운 눈으로 봐야 한다는 점과 도리어 성경이 나를 해석하고 변화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은 뒤 통독을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LED 화면에 띄워진 성경을 보며 성우들의 낭독에 귀 기울이기도 하고 자신의 손때 묻은 성경을 펼쳐 읽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하나님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오후에는 통독을 위해 오랫동안 앉아 있느라 굳어진 몸을 체조로 풀어줬습니다. 마지막 날 5여전도회가 찬양을 인도하고, 1여전도회 회장 정은경 집사가 기도를 맡았습니다. 말라기서까지 구약 통독을 마치고 축복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좋은 날씨를 주신 주님과 수고한 스탭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통독에 참석한 서로를 격려하는 뜻을 담아 박수를 쳤습니다. 예배와 말씀으로 충만해진 성도들은 봉사를 통해 힘을 얻는다고 말하며 신앙 생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주변에서부터 복음 전하기를 바랐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이번에 읽은 말씀이 참석자들에게 새롭게 해석되고 마음에 새겨져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경험으로 다가오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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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연합 여름성경학교24.07.23-예수님 씨앗 쏙쏙- 2024.7.6.(토) 유치부실 외 유아1부와 2부, 유아유치3부의 어린이들이 연합여름성경학교로 모였습니다. ‘예수님 씨앗 쏙쏙’이란 주제 아래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했습니다. 영유아유치부 교역자들이 준비한 연극을 다같이 봤습니다. 설교를 통해 들은 말씀을 되새기며 ‘쏙쏙 팝업북’을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씨앗이 유아부 어린이들 마음에 쏙쏙 심겨졌습니다. 이후 진행된 센터학습을 통해 믿음씨앗, 소망씨앗, 사랑씨앗을 심어갔습니다. 믿음씨앗 쏙쏙 코너에서는 여러가지 장애물을 통과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만 꼭꼭 믿기로 다짐했습니다. 소망씨앗 쏙쏙 코너에서는 38년된 병자에게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잔디인형을 예쁘게 꾸몄습니다. 사랑씨앗 쏙쏙 코너에서는 심겨진 사랑의 씨앗이 쑥 자라듯 코인티슈로 밭을 만들어 쑥쑥 자라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이 믿음, 소망, 사랑의 예수님 씨앗을 쏙쏙 심어 큰 나무가 되어 열매 맺어가길 소망합니다. [제공 : 유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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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여름 수련회24.07.18-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DMZ 통일순례길 탐방) 2024.7.5(금)-6(토) 해마루 광성교회(경기도 파주) 제직회 소망장학부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임진각을 찾아 평화전망대에 올랐다 캠프 그리브스를 방문했습니다. 이후 독개다리와 증기기관차를 보고 지하 벙커를 해설과 함께 둘러봤습니다. 중식 식사 후 수련회 장소인 해마루 광성교회로 이동해 장학부 담당 김주경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임진강이 보이는 연천 호로고루를 방문했습니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아픔이 없길 기도했습니다. 저녁에는 DMZ 순례길 음악회를 열어 대금, 아코디언 등의 악기 연주와 중창을 들었습니다. 이후 (사)크로스로드 이사장 정성진 목사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다음 날 ‘DMZ 평화 순례길 조성 및 통일선교’에 대해 조별로 모여 논의하고 발표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분단과 전쟁의 기록을 보고 체험한 장학생들이 이 땅이 가진 문제를 품고 기도하는 리더가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소망장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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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24.07.142023.6.23(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상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 1월부터 5월까지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70여 명이 교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행사를 통해 환대와 격려를 받고 기뻐했습니다. 지난 6월 23일 오후 4시 40분, 아름답게 꾸며진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에서 제직회 새가족부가 준비한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학부 찬양팀 ‘워십퍼스’의 인도 속에 참석자들이 서로를 축복하며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새가족들은 김경진 담임목사의 설교 요약 영상 ‘구원에 이르는 길’을 보며 기독교의 구원은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되새겼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양덕태 집사의 기도 뒤 담당 박형진 목사가 새가족을 환영했습니다. 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이 이미 은혜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순서는 총무 서태환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배광태 성도와 전병세 성도가 잇따라 간증에 나서 믿음이 없을 때 예수님이 먼저 찾아오셔서 기다리셨다는 사실을 깨달은 과정과 묵묵히 신앙의 길을 걷던 아내를 보며 주님을 믿게 된 사연을 성도들과 나눴습니다. 성악 전공자들의 찬양도 이어졌습니다. 최윤정 성도는 나를 사랑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노래했고, 홍순실 성도는 당연하게 누렸던 모든 것이 은혜임을 깨달았다고 찬양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소망교회가 새가족들에게 진정한 안식처가 되길 바라면서 새가족 대표에게 저서를 선물로 전했습니다. 새가족들은 교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잘 정착해 신앙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등록한 새가족들이 소망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믿음의 아들, 딸로 성장해 주님 안에서 날마다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신앙생활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봉사와 섬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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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24.07.112024.6.29(토) 유치부실 외 유치부가 ‘예수님 씨앗 쏙쏙’이란 주제 아래 연합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올 여름 ‘씨앗’이란 주제 아래 진행될 교회학교 여름사역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6월 29일, 선교관 1층 유치부실에 ‘소망아이’ 유치부 어린이들이 모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믿음, 소망, 사랑, 기쁨 이라는 이름의 4개 팀으로 나눠 명찰을 착용했습니다. “예수님 씨앗 쏙쏙~” “예수님 씨앗 쏙쏙~” 유치1부부터 3부까지 어린이들이 여름 성경학교 주제를 외치며 성경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연합 찬양팀 교사들을 따라 친구들과 찬양과 율동을 함께 했습니다.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팀을 이뤄 연극 설교로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 나라 정원사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믿음 씨앗, 소망 씨앗을 심어 기적을 베푸신 일과 우리 죄로 인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셔서 우리 안에 사랑의 씨앗을 심으신 것을 배웠습니다. 반 별 모임에서는 교사의 인도에 따라 말씀책을 꾸미며 연극 설교에서 들은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오후에는 팀별로 교회 이곳 저곳을 찾았습니다. 선교관 주차장에서 진행된 ‘예수님 씨앗 쏙쏙’ 코너에서는 씨앗 모양 부표를 아크릴 박스에 넣고, 서로 도와가며 물을 채웠습니다. 분무기로 뿌린 물을 흡수한 코인 티슈가 커지는 것을 보며 씨앗이 자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탁아부실에서 진행된 ‘소망 씨앗 쏙쏙’ 코너에서는 겨자, 잔디, 방울 토마토 등 여러 씨를 돋보기로 관찰했고, 잔디 인형도 만들었습니다. 베들레헴실에서는 ‘사랑 씨앗 쏙쏙’ 코너를 열어 씨앗 모양 카드에 주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을 적고, 그 마음을 땅에 심는 듯, 카드를 밭 모양 현수막에 붙였습니다. 마지막 ‘믿음 씨앗 쏙쏙’은 유치부실에서 진행됐습니다. 그물을 통과하고 좁은 블럭 위를 걷는 장애물 경주를 하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믿음의 여정을 체험했습니다 경주를 끝낸 어린이들은 예수님 분장을 한 교역자와 손뼉을 마주쳤습니다. 교사들에게는 사역을 통해 자신이 성장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라고 변화하는 것을 보는 것이 보람입니다.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한 유치부 어린이들이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심어주신 믿음, 소망, 사랑의 씨앗을 잘 키워 열매 맺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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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오(5)주의 날’24.07.09-2024 홈커밍 청플- 2024.6.30(주일)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30대 후반 40대 미혼의 예배 공동체 청년플러스가 다섯 번째 주일을 맞아 ‘오주의 날’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3월 31일은 ‘솔로사회’라는 북 리뷰를 가졌고 이번에는 홈커밍 데이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재식 목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청플 회원들이 주님을 경배하며 노래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부회장 김지연 자매가 회원들을 대표해 기도했습니다. 청플 담당 홍성민 목사가 설교를 했습니다. ‘희망을 안고 기뻐하는 삶’이란 제목 아래 바울 사도의 사역에 ‘기쁨’이 동력임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청플 회원들에게 “복음의 부요함을 안고 삶이 기쁨으로 새로워지길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서기 신동훈 형제가 청플의 소식을 알리고 회장 이영수 자매가 축하와 축복을 인도했습니다. 홈커밍 데이를 맞아 청플을 다시찾은 회원들과 교역자, 부장단을 향해 노래로 축복했습니다. 2부 순서에 앞서 회원들은 준비한 다과를 먹으며 반가운 얼굴들과 해후를 나누고 지체들과 친교를 가졌습니다. 청년플러스 부장 김규태 장로의 소개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특주를 맡은 조보배 자매가 언니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플루트로 찬양곡을 연주했습니다. 이화준 권사도 찬양과 CCM곡을 첼로로 연주했습니다. 청플 회원들은 특주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강사로 선 김봉춘 선교사는 ‘‘땅끝’의 재해석’이란 제목으로 주님의 인도로 몽골로 가게 된 것과 선교 에피소드를 나눴습니다. 또’ 땅끝’을 지리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내게서 소외돼 있었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영혼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자고 질문했습니다. 홈커밍 데이를 통해 함께 모여 기쁨을 누린 회원들이 ‘땅끝’까지 사랑을 전하며 기쁨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단체사진 제공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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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권사회 수련회24.07.072023.6.19(수) 본당 권사회가 수련회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진 은혜의 역사를 배웠습니다. 또 ‘빚진 자’의 마음을 품고 선교지로 나아간 한국 선교사들의 간증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복음에 더욱 합당하게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소망교회 권사회가 지난 6월 19일 본당에서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들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권사회 회장 안경옥 권사가 오전 예배를 인도했고, 권사찬양대가 찬양을 올렸습니다. 세계선교공동체 설립자 이용남 선교사는 ‘내가 온 것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선교사는 변방의 미전도국이었던 조선에 복음을 들고 온 여러 선교사들의 삶을 조명하고, 복음에 빚진 우리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의 영역, 헌금의 영역, 삶의 영역을 넓혀 선교사적 삶을 살 때 다른 민족들도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후에는 복음의 은혜에 감동해 선교지로 나아간 선교사들과 함께 했습니다. 케냐에서 15년째 사역하는 윤희창 선교사는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선교란 ‘선교지와 그 땅의 영혼들을 알아가고 더불어 주님을 알아가는 것’이었음을 담담히 나눴습니다. P국에 간 모 선교사는 사역할 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성도들과 나누며 복음에 빚진 자로 하나님과 함께 기쁘게 살아가는 삶을 간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사회 담당 나영덕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권사들은 받은 은혜를 되새기며 주님이 기뻐하는 삶 살 수 있길 결단하며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권사들은 자신이 복음에 빚진, 전도의 사명을 가진 자임을 깨달을 뿐 아니라 익숙해져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새롭게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예수님이 십자가로 본을 보이시고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쓰여진 복음의 역사, 그 은혜를 깨달은 소망의 권사들이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갈 때 주님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의 기적이 온 땅에서 활발히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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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교사 기도회24.07.052024.6.18(화) 선교관 제1예배실 올해 여름 진행될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 교육1부 교역자, 부장단,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랑하는 주님을 온맘 다해 높였습니다. 영유아부 부장 황성환 장로가 기도회를 여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말씀을 전하기 전 교사들에게 영혼을 섬기는 귀한 존재라며 서로를 축복하길 권했습니다. 이후 ‘그래도 자랍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먼저 받은 복음의 말씀이란 씨앗을 다음 세대에 심는 것이 교사의 사명이라 말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심으면 씨앗이 자라는 것을 믿고 낙담하지 말고 심는 사역을 이어가자고도 말했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인도하는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LED화면에 기도제목을 띄우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영유아유치팀부터 아동팀과 청소년팀까지 그리고 전국의 자립대상교회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씨앗캠프’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올 여름에 복음의 씨앗을 잘 뿌리길 기도했고, 뿌려진 씨앗이 주 안에서 잘 자라길 기도했습니다. 이재겸 목사의 기도로 기도회를 마치고 교사들에게 찹쌀도넛과 커피를 전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맡겨진 영혼을 위해 부르짖는 교사, 그들의 기도와 사랑의 씨앗이 섬기는 영혼에 심기고 주님께서 자라게 하셔서 열매 맺을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04 12
12:00 am
도르가병원선교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