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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3040 가족수련회24.04.28- 여호와께 돌아가자 - 2024.4.19(금)~21(주일) 곤지암 소망수양관 젊은 부부 공동체 Bridge 3040 지구에서 지난 4월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가족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여호와께 돌아가자’ 주제를 가지고 3040지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 앞에 독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브리지3040지구를 담당하는 이재용 목사가 성전을 다시 건축하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16년 간 중단 되었던 성전 건축이 하나님의 개입으로 완공된 사건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거절 된 것 같은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 뜻 안에서 계속 응답중임을 믿고 여전히 주님께 나아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하늘 이야기를 가슴에 품고 살 수 있을까?!’ 란 제목으로 김지철 은퇴 목사를 모시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살며 신앙을 흔들만한 문제들을 만나지만 변화산의 제자들처럼 하늘을 경험하는 자, 곧 성경을 통해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가 그러한 문제를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강 후에는 김지철 목사 부부가 가진 신앙과 부부생활의 선배로써의 경험과 지혜를 배웠습니다. Sharing Happiness Market도 진행했습니다. 의류, 도서, 문구류, 장난감 등을 제출하고 필요한 지체들이 가져가 도움을 얻었습니다. 또 3040지구 임원, 지체들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와 맞닿은 찬양을 부르고 은혜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소망어게인’도 지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Bridge 3040 현장예배는 매월 1, 3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있습니다. Bridge 3040, 소망의 젊은 부부 가정 마다 그들의 예배와 삶이 회복되고 그리스도의 생명 넘치는 복된 가정으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Bridge 3040 유튜브 바로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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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5부 특별예배 '함께 드리는 예배'24.04.262024.4.7 주일 본당 올해 주일 5부 예배 가운데 다섯 차례는 특별예배로 꾸며집니다. 지난 4월 7일 5부 예배가 ‘함께 드리는 예배’라는 이름으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7일 주일 오후 본당 로비에 피켓을 든 안내자들이 눈에 띕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5부 특별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브리지3040지구 임원들이 반갑게 맞이 했습니다. 5부 찬양 담당 백승남 목사가 첫 특별예배의 문을 열었고 성도들은 마음을 모아 찬양하며 주님을 높였습니다. ‘함께 드리는 예배’라는 이번 특별예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브리지3040지구 가정의 어린 자녀들을 강단 위로 초대했습니다. 성도들은 그들을 향해 사랑을 담은 노래를 부르고 기도로 축복했습니다. 5부 에벤에셀 찬양대는 ‘찬양의 왈츠’라는 성가 메들리를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며 넘치도록 풍성한 주님의 은혜를 노래했습니다. 이재용 목사는 ‘다시 살아난 자 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이 행하신 가장 새로운 일이라고 말하며 주와 하나된 성도들은 늘 새로움에 도전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특별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하실 새로운 일들에 대한 기대감을 품었습니다. 주일 5부 특별예배는 오는 5월 19일 성령강림주일을 포함해 네 번 더 드려질 예정입니다.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영원 불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는 일, 이것을 위해 준비하고 시작한 5부 특별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느끼고 성도들의 삶에 부활의 능력, 말씀의 능력이 드러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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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오(5) 주의 날’24.04.242024.3.31(주일) 본당 지하2층 2예배실 청년플러스가 올해 매월 다섯번째 주일이 있을 때 ‘오 주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2부 행사를 갖습니다. 그 시작으로 지난 3월 31일, ‘솔로사회’라는 주제 아래 싱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생각해보며 발제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함께 듣고 나누었습니다. 청년플러스 담당 홍성민 목사는 이번 행사를 열게 된 과정을 잠시 나누고 발제자 소개를 했습니다. 첫 발제자로 백석신대, 한영신대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는 이현승 형제가 나섰습니다. ‘이 몸의 소망 무언가’란 제목에 ‘청플 사용설명서’란 부제를 붙여 청년플러스 공동체를 경험하며 변화되어 온 신앙여정을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하나님께 집중할지에 대한 고민을 무엇보다 먼저하길 바란다고 권하며 발제를 마쳤습니다. 이어 ‘책과 사람들’ 사서로 섬기고 있는 정유림 자매가 ‘지금도 하나님 은혜의 시간’이란 제목으로 발제했습니다. ‘솔로사회’ 책에 나오는 내용을 소개하고 더불어 나를 존재만으로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충분히 아름다운 자신을 발견하고 살길 응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부를 담당하는 김주경 목사가 ‘삶을 삶으로 만드는 일’ 이란 제목으로 발제했습니다. 학술제 형식으로 발제문을 작성해 와 읽었고, 참석한 회원들도 눈으로 함께 따라읽었습니다. 사랑과 삶, 결혼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살피고 우리 삶이 참되기 위해 따라야 할 모델로 예수님을, 그분의 삶의 방식을 사랑이라고 정리했습니다. 또 삶이란 공존, 타인과 같이 살아가는 일이며, 살면서 오는 여러 변화들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년플러스는 30대 후반에서 40대의 미혼으로,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거룩한 매력’을 갈망하는 건강한 신앙인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다음 ‘오(5)주의 날’은 6월 30일에 준비 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성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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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신앙 수련회24.04.242024.4.6(토) 본당 지난 6일 본당에서 남선교회 연합회 주관으로 ‘소망가족 신앙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김철호 집사가 예배 순서 인도를 맡았습니다. 제7남선교회 회장 박윤규 집사가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일 3부 예배를 섬기는 시온찬양대 솔리스트 소프라노 오현미 집사가 특송을 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류헌조 목사가 강사를 소개했습니다. 1989년부터 20여년을 소망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강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김천수 목사는 '겉옷을 버린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는 우리가 벗어야 할 겉옷을 ‘재물’ 이라 말하며 돈이 목적되는 것을 경계하고 수단으로 여길 것을 강조했습니다. 2부 순서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재학중인 기독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이 다양한 찬양과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신앙을 처음 받아들였던 청년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금 일깨운 소망 성도들이 매일 믿음으로 승리하는 감격을 맛보며 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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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결혼예비교실24.04.232024.4.6(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지난 4월 6일 토요일에는 제 20기 결혼예비교실 교육이 있었습니다. 모두 16쌍 32명이 참여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네(4)강의와 워크숍이 실시되었습니다. 상담실 담당 김난희 목사의 기도와 오리엔테이션, 참여자들의 선서로 문을 열었습니다. 부부간의 대화와 갈등 시의 대처 방법에 관해 배우고 실습해 보는 첫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결혼에 관한 성경적 관점을 점검하는 둘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전 두 강의가 있는 동안에는 봉사자들이 시간마다 다른 수제 간식들을 제공하셔서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오가 되어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오후 시간에는 ‘청지기적인 생활’이란 주제로 가정의 경제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부 각자의 성격과 취향을 분석하여 각 쌍 별로 결혼 관계를 성장시키기 위한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교육은 기도와 축도로 교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됨과 결혼생활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에 대해 신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섬김을 알아주고 서로 감사로 화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결혼 여정을 출발하였습니다. [자료 제공 : 결혼예비교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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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활주일24.04.142024. 3. 31(주일) 소망교회 예수님 무덤의 문이 열린 부활 주일, 온 교회가 주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에게 주님의 부활로 우리도 부활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떡을 나눴습니다. 교회학교 영유아유치팀 자녀들은 사순절 기간동안 활동했던 사진들을 모아 영아부실, 유치부실 앞과 유아부실 통로에서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연극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음을 배웠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연합 예배를 드렸고, 처음으로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선교관을 가득 채운 대힉부와 청년부원들은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떡과 잔을 받았습니다. 부활주일 1부부터 5부까지 예배 중 성인 세례식과 입교 예식도 거행됐습니다. 세례자 67명과 입교자 124명이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자녀로서 복된 삶을 살 것을 맹세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부활주일을 맞아 '다시 살아난 자 같이'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은혜를 받은 자리로 다시 돌아가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선물, 부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권면 했습니다. 본당 주차장에서는 대한민국 피로 회복 헌혈 행사가 4년 째 이어졌습니다. 성도들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에 감사하며, 헌혈을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저녁 7시 30분에는 2부 호산나 찬양대와 소망 오케스트라가 협연해, 부활절 음악예배를 드렸습니다. 임한귀 지휘자 지휘 아래,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합창환상곡 Op.80) 등 다양한 곡으로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는 소망 성도들이 성령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그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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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기쁨 시즌4 수료식24.04.142024.4.4(목) 선교관 2층 제 1예배실 온라인사역실에서 주관한 온라인 성경통독 ‘온통기쁨’ 네번째 수료식이 지난 4일 저녁 8시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초 세 번째 수료식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온통기쁨'은 2월 14일부터 3월 30일까지, 사순절 기간 동안 시편 전체를 읽었습니다. 이영민 집사 인도로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수료예배를 시작했습니다. 1004명의 참석자 중 완독자 871명의 수료증 수여가 있었습니다. 수료자들을 대표해 최고령자 문용자 권사와 가족 전체가 완독한 최연소자 이채윤 어린이가 강단에 올라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또 발달장애인 예배공동체 소망부를 대표하여 양도현 성도가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수료증 수여 후 ‘은혜’, ‘행복’, ‘충만’등의 대표곡을 가진 찬양사역자 손경민 목사와 사모 김정희 사모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손 목사는 광야와 같은 유년시절을 보내며 자신을 인도하셨던 주님의 손길을 나눴습니다. 자신의 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하며 하나님께 받은 삶의 은혜들을 나누었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간증을 들은 성도들은 우릴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며 위로를 얻었습니다. 김정희 사모도 남편 손경민 목사와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이어진 순서로 ‘영혼을 울리는 하늘나라 나팔수’ 이기명 전도사의 색소폰 연주가 성전을 채웠습니다. 이 전도사는 손경민 목사, 김정희 사모와 함께 연주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온라인지구 담당 김경래 목사가 ‘선하신 목자’라는 제목으로 시편23편 말씀을 전했습니다. 설교 후 온라인 사역실 허유빈 목사가 광고를 하고 수료식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을 축하했습니다. 수료자들은 서로를 축복하고 온통기쁨을 위해 수고한 조장들과 운영팀, 봉사자들에게 박수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총 47일 동안 이어온 은혜의 여정을 마무리한 성도들이 말씀의 충만함으로 더욱 아름다운 삶 살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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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목요성찬, 성금요예배24.04.092024.3.28(목),29(금) 소망교회 본당 지난 고난주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를 기념하여 ‘목요성찬예배’와 ‘성금요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그날 밤에, 자신을 돌아선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으로 섬겨 주셨던 주님을 기억하며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마지막 식탁’이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26장 26절로 2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릴 자신의 피로 제자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었다고 말하며 성찬을 나누며 우리도 그 자리로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식탁은 이제 새로운 언약의 자리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식탁을 함께 받으며 주님과 주님의 약속을 다시 상기합니다” 이어진 성찬시간에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떡과 잔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26:28-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는 약속의 자리에 감사와 기쁨으로 참여했습니다. 성도들은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준 예수님의 사랑을 성찬을 통해 마음에 새겼습니다. 또 ‘서로 사랑하라’는 새로운 계명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이튿날 오전 10시에는 3여전도회 주관으로 ‘성금요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정제헌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고 여전도회 연합찬양대가 주님의 은혜를 노래했습니다. 3여전도회 중창팀이 겟세마네에서 드려진 절규와 같은 주님의 기도를 찬양으로 전했습니다. 전찬희 권사가 성경에 나온 수난의 말씀을 내레이션했고 성도들은 침묵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했습니다. 이어 사형선고, 골고다 언덕, 십자가의 예수님을 그림으로 보며 주님의 수난 과정을 묵상했습니다. 주님을 조롱한 소리를 홍성숙 권사가 내레이션했고 성도들은 이를 들으며 바로 자신이 주님을 조롱하고 못박은 죄인임을 통감했습니다.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위에서 하셨던 말씀인 ‘가상칠언’도 내레이션과 함께 묵상했습니다. 정제헌 목사가 ‘그가 우리 죄를 담당하셨도다’라는 제목으로 베드로 전서 2장 24절로 25절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정 목사는 초대교회로 부터 사도들이 전했던 메시지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말하며, 이것이 복음이고 주님이 이를 위해 오셨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발견할 때 이 십자가가 우리의 모든 것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설교 후 김재준, 이유정 집사가 첼로와 피아노로 찬양 ‘우리 때문에’를 연주했고 성도들은 다시 한번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묵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와 이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를 마땅히 지길 결단했고, 아픔과 고통, 눈물이 있는 곳에 주님께서 은혜 베풀어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죄인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생명을 선물로 주신 주님, 그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은 성도들이 주님을 본받아 십자가를 지는 영광스런 복음의 삶 살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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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24.04.032023.3. 20(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교회학교와 여전도회가 공동주관하는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이 지난 3월 13일 수요일 개강했습니다. 지난 3월 20일 오전 10시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로 ‘블레싱’ 기도회에 참석하려는 어머니들이 모였습니다. 안내를 맡은 3여전도회가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기도신청 용지를 나눠줍니다. 용지에 기도제목을 적어 내면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함께 중보기도를 합니다. 유년1부 담당 곽진서 전도사와 3여전도회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새 노래로 함께 한 기도의 동역자들을 축복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말씀에 의지하는 어머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어부의 빈 배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통해 좌절하고 낙담한 우리에게 오셔서 말씀을 건네시는 주님의 사랑을 되새겼습니다. 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빈 배가 물고기로 가득 차는 것도 기적이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한 빈 배 역시 주님이 베푸신 기적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어머니들은 오늘 주신 말씀이 삶에서 열매 맺길 간구했습니다. 또 자녀와 가정, 자신을 위해 주어진 기도제목에 따라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할 때 받는 위로와 은혜가 특별하다며, 블레싱에 참여하는 기쁨을 고백했습니다.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전반기 일정은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됩니다. 가정과 자녀를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어머니라면 소망교회 교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가사와 자녀 양육,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를 찾은 어머니들, 이들의 기도로 가정이 회복 되고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며 하나님 나라가 더욱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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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 부활절 위문품 발송24.03.272024.3.22.(금) 제2교육관 1층 로비 군선교부가 지난 3월 22일, 2교육관 1층 마당에서 군 복무중인 장병들에게 보낼 위문품 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군선교부는 부활절 전에 교우들의 자녀, 형제에게 전달할 위문품 상자를 매년 제작해왔습니다. 군선교부 담당 이재용 목사가 위문품을 받은 장병들이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길 기도했습니다. 상자에는 전우들과 나눠 먹을 수 있는 과자,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소망의 말씀’, 힘든 가운데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편지가 담겼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위문품 박스 150여 개는 교우들의 가족뿐 아니라 군선교부에서 후원하는 군 교회 13곳에도 보내질 예정입니다. 장병들이 군 생활을 통해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주님 안에서 참된 삶의 의미를 깨달아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준비되길 소망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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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기 교사대학 개강예배24.03.242024.3.19.(화) 제2교육관 지하1층 예배실 다음세대 지도자를 양육할 교사양성의 요람, 소망교회 교사대학이 개강했습니다. 120여 명의 수강생과 각 부서 교사와 교역자들이 모였습니다. 개강 예배로 영어아동부 담당 우상진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이어서 교회학교 부장 강종원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디모데후서 3장 15절부터 17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육1부 부감 이영화 집사가 각 부서를 맡아 섬기는 교역자 부장, 부감, 교사를 소개했습니다. 교사대학 담당 고등1부 문성호 목사의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이번 학기를 함께 할 조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어진 질문을 따라 자신을 소개하며, 10주를 함께할 조원들을 알아갔습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7시 30분 <교회학교 교사의 정체성>, <교사를 위한 구약성경 이해>, <교사를 위한 신약성경 이해> 등 9번의 강의와 여름방학 기간 중 2개월의 실습과정에 참여합니다. 제45기 교사대학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워져 자라나는 영혼을 바른길로 인도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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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성인세례교육24.03.232024.3.15(금)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오는 3월 31일 부활절 성인세례식을 앞두고 성인세례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세례 교육 대상자들은 교회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미세례자 입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강의를 맡은 박형진 목사의 인도에 따라 세례, 입교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신앙 서약에 따라 유아세례를 받은 만 15세 이상 성도들도 자신의 신앙 고백하고 '입교예식'를 통해 교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얻게 됩니다. 1차 교육을 받은 성도들은 30일 세례문답을 받고 오는 3월 31일 부활주일 예배중 본당에서 세례 및 입교식에 참여합니다.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소망교회 안에서 건실한 믿음의 뿌리를 내리며 하나님께서 주인된 삶을 고백하며 세례자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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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헌신의 밤24.03.22-말씀과 기도로 섬기는 자들- 2024.3.6(수)본당 교회학교와 소망부 각 부서의 부장, 부감, 교사 860여 명이 지난 삼일기도회에 모였습니다. 올 한해 맡겨진 영혼들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고자 ‘교사 헌신의 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섭니다. 박은미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교사들은 마음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소망교회를 위한 기도, 오늘 드려질 예배를 위해 기도회도 가졌습니다. 교사들이 찬양 ‘주 말씀, 내 삶 비출 때’를 특송으로 준비해 간절한 마음을 담아 불렀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시니 그 말씀 따라 한 걸음 또 한 걸음 살아가게 하소서” 설교를 맡은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의 인도를 따라 교사들이 양손을 가슴에 모으고 믿음의 고백했습니다.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열겠습니다” “나의 생각을 예수님께 집중하겠습니다” 이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섬기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디모데전서 4장 4절부터 5절까지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육1부 이영화 부감의 인도에 따라 교사들이 ‘사명선언문’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교회학교 교사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섬기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사의 자리를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영혼을 섬기겠습니다” ‘교사 임명장’ 수여식도 이어 진행됐습니다. 교회학교 교장 김경진 담임목사가 주님을 대신해 부장, 부감, 교사 대표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임명장을 받은 교사들에게 “여러분의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소명을 주시는 것” 이라고 임명장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주님께서 주신 소명이 어떤 것보다 귀하다” 말하며 봉사와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 ‘다음 세대 선교’라는, 주님 주신 사명에 충성하는 이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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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수험생 학원선교24.03.223.5(화)-7(목) 강남 입시학원 주변 입시준비생 예배 공동체 드림부가 수험생들을 위한 학원선교를 펼쳤습니다. 고된 수험생활을 감당해 낼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선물을 준비해 3천 여명의 수험생에게 전달했습니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아침 교대역, 강남역, 대치 은마사거리 주변의 입시학원들을 방문했습니다. 아침 일찍 학원으로 향하는 학생들을 만나 견과류 간식과 메모용 포스트잇, 드림부 소개 리플릿을 나눴습니다. 20여 명의 교사들이 새벽에 모여 간절한 기도로 학원선교를 시작했습니다. 드림부라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나길 바라고, 위로하시고 힘 주시는 주님을 만나길 바랐습니다. 학생들의 등원이 끝나면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학원선교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흘러갔기를, 수험생활을 통해 믿음과 실력이 겸비 되기를, 학업보다 크신 주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기를, 홀로 외롭게 공부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드림부에서 사랑을 공급 받길 간구했습니다. 드림부가 정성껏 준비하고 뿌린 씨앗을 통해 수험생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드림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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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리지(Honey Bridge) 14기24.03.212024.3.8(금)-9(토) 양재 더케이호텔 건강한 신앙을 가진 가정을 만들어 가는 허니브리지가 열네 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14기는 지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재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와 첼로 선율이 커플들을 맞이했습니다. 허니브리지와 3040지구를 담당하는 이재용 목사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한 부부들을 환영했습니다. 참석한 부부들은 서로를 향한 애칭을 짓고 다른 부부들에게 배우자를 소개했습니다. 14기 멘토 부부도 자신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김경진 담임목사가 짧은 메시지를 나누고 애찬을 행했습니다. 다과를 나누며 담임목사에게 삶과 신앙, 인생 선배로서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튿날 조식을 마치고 호텔 근처의 아름다운 숲길을 걸었습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도 배웠습니다. 부부 사이에 다를 수 있는 사랑의 언어를 알아보고 서로 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돕는 허니브리지는 결혼 3년 미만 신혼부부들과 함께 분기마다 1회 진행됩니다. 다음 기수 허니브리지는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물음표에서 시작해 가정을 이룬 커플들이 주님 안에서 늘 아름답기를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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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연합 겨울성경학교24.03.21-예수님의 기도, 주기도문!- (마태복음 6: 9-13) 2024.2.24.-25(토,주일) 유치부실 지난 2월 소망교회 유치1, 2, 3부가 연합으로 ‘예수님의 기도, 주기도문!’라는 주제 아래 겨울성경학교를 개최 했습니다. 영유아유치3부 부장 김민지 권사의 기도에 이어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설교와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태복음 6장 9절부터 13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빨강, 노랑, 초록팀으로 나뉘어 ‘쓱싹 그려요! 주기도문’ 미술 시간을 가졌고, ‘착착 맞춰요! 주기도문’ 벽돌블록 맞추는 체육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활동으로 ‘냠냠 먹어요! 주기도문’ 샌드위치 만들기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 지는 주기도문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의 기초를 잘 쌓아 양식이 되어 예수님의 형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소망의 어린이들을 축복합니다. [자료협조: 교회학교 유치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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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am
한울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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